[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5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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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 - 5부17
다음날 아침 잠결에 내 자지를 혀로 핥아주는 느낌에 미희씨가 그 상황에서도 자지를 빨아서 내 잠을 깨워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계속 혀로 핥기만 하고 빨아주지를 않아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 프렌치불독 한 마리가 내 자지를 혀로 핥고 있었다. ,
나는 손짓을 해서 강아지가 내 자지에서 입을 떼게하고 잠든 미희씨의 다리사이로 내려가서 엎드린 자세로 미희씨의 보지를 빨았다. 어제 잠들때까지 미희씨가 내 자지를 입에 넣어줬으니 오늘아침에는 미희씨가 깰때까지 미희씨 보지를 빨아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엎드린 자세로 미희씨 보지를 빨다보니 나는 엉덩으를 치켜든 자세가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계단을 내려오는 사람의 소리가 들리고나서 문이 열렸다. 두 손에 깨끗한 스텐레스 들통을 들고 들어온 알몸의 여자가 들통을 내려놓고는 미희씨의 보지를 빨기위해서 한껏 치켜올려져 있던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아침부터 숫캐가 또 발정이 났네”라고 말했다.
나는 엉덩이를 여자에게 맞으면서도 미희씨의 보지를 계속 빨았다. 여자는 내 엉덩이를 몇 대 더 때렸고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에 미희씨도 잠에서 깨었다. 여자는 미희씨가 깨는 것을 보고는 질투어린 표정으로 미희씨의 가슴을 마치 뺨을 때리듯 세대 때렸고 미희씨는 아픔을 참느라 괴로워했다.
여자는 내가 미희씨 보지를 빨아주는 것을 보고 마음이 동했는지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나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서 내 입에 가슴을 가져다 대면서 “숫캐야 가슴빨아봐. 가슴을 잘 빨면 보지도 빨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나는 여자의 지시대로 여자의 가슴을 정성껏 빨았고 여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음 소리를 내면서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를 향해 눌렀다. 나는 여자의 보지도 정성껏 빨아주었고 곧 여자는 엎드려서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라고 지시했다.
나는 지난 밤 사람들 앞에서 미희씨와 그들이 말하는 교미를 할 때처럼 여자와 다시 교미를 했고 여자는 신음소리를 마구 지르다가 흡족한 표정으로 일어서서 한쪽에 정리되어 있는 개밥그릇을 내려놓고 깨끗한 스텐레스 들통에서 개밥을 떠서 개밥그릇에 나누었다.
나와 미희씨 앞에도 개밥그릇이 놓였고 다른 개들에게 준 것과 똑같은 개밥을 나누어주었다. 개밥이기에 간이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마트에서 파는 정육닭을 삶은 것이어서 위생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개들과 같은 음식을 개밥그릇에 먹어야 한다는 것과 수저 없이 입만 이용해서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적잖이 난처한 상황이었다.
나와 미희씨는 어쩔 수 없이 개밥그릇에 입을 대고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렇게 먹는 것 에 익숙하지도 않고 맛이 좋지도 않았기에 먹는 속도는 느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개들은 허겁지겁 개밥을 먹고 우리가 먹고 있는 개밥그릇에 눈독을 들였다.
내가 먹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든 사이에 식탐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품종인 앞서의 프렌치불독이 내 밥그릇을 차지해 버렸다.
어쨌든 그렇게 개밥그릇에 개처럼 아침을 먹고나니 알몸의 여자들 둘이 내려와서 나와 미희씨의 개줄을 잡고 1층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1층에는 알몸의 여자들 열명 쯤과 내가 만났던 남자들이 있었다. 여자들과 남자들은 나와 미희씨를 천장과 바닥에 있는 고리를 이용해서 팔은 치켜 올리고 다리는 약간 벌린채로 묶었다. 알몸인 채로 손은 천장을 향해 치켜올려지고 다리는 벌리고 서있으니 자지와 불알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미희씨 또한 마찬가지 자세가 되었다.
여자들과 남자들은 채찍을 골랐고 여자들이 미희씨를 때렸고 남자들이 나를 때렸다. 진희를 이곳에 데려왔을 때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남자들에게 알몸인 채로 채찍을 맞고 있는 상황은 나를 더 수치스럽게 만들었고 비명을 지르고 싶지 않았지만 심한 채찍질에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를 더 창피하게 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채찍으로 엉덩이를 맞으면서도 단단해져있는 내 자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었고 번갈아가면서 미희씨의 엉덩이와 가슴을 채찍으로 때렸다. 훈련소에서 사용하는 채찍은 소리가 크게 났으며 아프기도 했지만 상처가 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마도 그런 정도의 재질로 맞춤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