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방법 안내 (여성용) - 4부
관리자
경험담
0
5475
2019.02.06 23:36
오래 동안 글 안 쓰다가 다시 씁니다.
역시 **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 제 글도 금방 잊혀 지는 군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즐섹에 도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 이제 시작합니다. -------------------
자위에 대한 글을 쓰다 보니 여러 여자분들이 도움을 청합니다만...
우선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 여자분들에게 이번 글을 드리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오르가즘 구조는 많이 다릅니다.
여자의 경우는 정신적인 공감대,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한다는 확신 같은 것이 없고서는 다리를 벌려주기가 어렵죠.
물론 수많은 반복적 관계에 의해 그런 수치심이 무너져 버린 여성분들도 계시지만...
일단은 여자는 심리적으로 매우 민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심리적인 장벽이 두터워서 아예 자신의 몸에 대해 쾌감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에게는 자위를 통한 짜릿한 한번의 오르가즘이 어쩌면 마음 속에 있던 장벽들을 제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상당수의 여성들이 자위를 해 보지 않았더군요.
물론 대다수 남성들은 제 말에 공감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남성들이 만나는 대다수 여성들은 성적으로 민감하게 발달되어 있는 여성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의외로 많은 분들이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자기 몸을 자기가 만진다는 것 자체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먼저 자위라는 것이 단순한 쾌감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위는 자기의 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쾌감을 통해 성적인 폐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으며...
또 남자와의 실제 성관계에서도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책 중의 하나가 바로 자위가 되는 것이죠.
오늘은 그처럼 폐쇄적인 성향.... 즉 자위 자체가 수치스럽다고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자위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어떤 여자분들은 자위라고 하면 바로 딜도를 사서 집어 넣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의외로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위란 정신적인 쾌감을 수반하는 매우 즐거운 경험이거든요.
만약 성적으로 민감한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고 단순 자극에 의해서도 쾌감에 도달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오르가즘 경험이 없는 여성분들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우선 성적인 상상을 도울 수 있는 소설..... 여기 야설 게시판들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옷을 벗지 마시고 옷을 입은 채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 윗 부분을 문질러 보세요.
옷 위로 문지르기 때문에 조금 강하게 문질러도 될 겁니다.
만약 찌릿한 감각이 느껴진다면 그 때부터 조금씩 더 강도를 올려가면서 문질러 보세요.
이건 너무나 단순한 거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하면 옷을 벗고 정식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소프트한 쾌감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 말고 색다르게 도전하는 방식들이 있습니다.
집안에 혹시 자전거 헬스기구가 있다면....
몸을 최대한 핸들쪽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조금 들어...클리 부분이 안장에 얹히도록 하고 페달을 밟으세요.
이 방법은 다이어트 효과도 있네요.
세탁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탁기를 돌릴 때 자신의 몸을 세탁기에 밀착 시키세요.
그럼 진동이 강하게 느껴질 겁니다.
은근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바닥에 몸을 엎드려 누운 채 클리 윗 부분에 자극이 갈만한 물건을 까세요.
엉덩이를 서서히 돌리면서 그 부위에 쾌감이 일어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베게 같은 것을 깔고 움직이시는 것도 가능하죠.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샤워 물줄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진동 맛사지 기구도 가능하구요...
이런 것들은 너무 직접적인 쾌감이 가기 때문에 조심스레 사용하세요.
직접 옷을 벗고 자극한다고 하면...
가장 미끄럽고 효과 좋은 윤활제로 콜드크림을 권합니다.
콜드크림이 약국에서 사는 윤활제보다 훨씬 좋다는 것..... 아마 모르셨을 걸요...
매우 매우 미끈 거리고....
몸에 해로운 것 전혀 없습니다.
이상 짤막한 글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글은 제가 연재하고 있는 다른 글들을 참조하세요.
즐섹
역시 **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 제 글도 금방 잊혀 지는 군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즐섹에 도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 이제 시작합니다. -------------------
자위에 대한 글을 쓰다 보니 여러 여자분들이 도움을 청합니다만...
우선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 여자분들에게 이번 글을 드리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오르가즘 구조는 많이 다릅니다.
여자의 경우는 정신적인 공감대,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한다는 확신 같은 것이 없고서는 다리를 벌려주기가 어렵죠.
물론 수많은 반복적 관계에 의해 그런 수치심이 무너져 버린 여성분들도 계시지만...
일단은 여자는 심리적으로 매우 민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심리적인 장벽이 두터워서 아예 자신의 몸에 대해 쾌감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에게는 자위를 통한 짜릿한 한번의 오르가즘이 어쩌면 마음 속에 있던 장벽들을 제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상당수의 여성들이 자위를 해 보지 않았더군요.
물론 대다수 남성들은 제 말에 공감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남성들이 만나는 대다수 여성들은 성적으로 민감하게 발달되어 있는 여성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의외로 많은 분들이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자기 몸을 자기가 만진다는 것 자체에 수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먼저 자위라는 것이 단순한 쾌감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위는 자기의 몸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쾌감을 통해 성적인 폐쇄성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으며...
또 남자와의 실제 성관계에서도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책 중의 하나가 바로 자위가 되는 것이죠.
오늘은 그처럼 폐쇄적인 성향.... 즉 자위 자체가 수치스럽다고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자위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어떤 여자분들은 자위라고 하면 바로 딜도를 사서 집어 넣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의외로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위란 정신적인 쾌감을 수반하는 매우 즐거운 경험이거든요.
만약 성적으로 민감한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고 단순 자극에 의해서도 쾌감에 도달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오르가즘 경험이 없는 여성분들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우선 성적인 상상을 도울 수 있는 소설..... 여기 야설 게시판들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옷을 벗지 마시고 옷을 입은 채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 윗 부분을 문질러 보세요.
옷 위로 문지르기 때문에 조금 강하게 문질러도 될 겁니다.
만약 찌릿한 감각이 느껴진다면 그 때부터 조금씩 더 강도를 올려가면서 문질러 보세요.
이건 너무나 단순한 거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하면 옷을 벗고 정식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소프트한 쾌감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 말고 색다르게 도전하는 방식들이 있습니다.
집안에 혹시 자전거 헬스기구가 있다면....
몸을 최대한 핸들쪽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조금 들어...클리 부분이 안장에 얹히도록 하고 페달을 밟으세요.
이 방법은 다이어트 효과도 있네요.
세탁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탁기를 돌릴 때 자신의 몸을 세탁기에 밀착 시키세요.
그럼 진동이 강하게 느껴질 겁니다.
은근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바닥에 몸을 엎드려 누운 채 클리 윗 부분에 자극이 갈만한 물건을 까세요.
엉덩이를 서서히 돌리면서 그 부위에 쾌감이 일어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베게 같은 것을 깔고 움직이시는 것도 가능하죠.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샤워 물줄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진동 맛사지 기구도 가능하구요...
이런 것들은 너무 직접적인 쾌감이 가기 때문에 조심스레 사용하세요.
직접 옷을 벗고 자극한다고 하면...
가장 미끄럽고 효과 좋은 윤활제로 콜드크림을 권합니다.
콜드크림이 약국에서 사는 윤활제보다 훨씬 좋다는 것..... 아마 모르셨을 걸요...
매우 매우 미끈 거리고....
몸에 해로운 것 전혀 없습니다.
이상 짤막한 글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글은 제가 연재하고 있는 다른 글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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