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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생긴 인연 - 1부

관리자 0 4711
알바하다 생긴 인연



안녕하십니까. 처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허접스럽더라두 돌 던지지 마시구요 ㅠ _ ㅠ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글임을 밝혀둡니다.. 100% 실화는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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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인들과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날 나는 아침부터 PC방에 있었다.



" ㅇ ㅏ ~~~~~~~~~~~~ 함 하품만 징하게 나오네 역시 아침엔 넘 심심하다니까... "



내 이름은 김진태 나이는 20살 PC방 알바 오전타임만 6개월째이다.



다른 사람들은 연인과 놀러가거나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는 성탄절에



나는 PC방에서 아침을 보내야했다.



내 고향은 부산이다.



서울대 입학을 하기위해 (꿈도 야무지지 - _ -;;) 적금 통장을 깨고



서울로 상경을 했다.



공부에만 열중할까 했는데 돈이 모자라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알바를 구하던중 PC방에 취직이 된 것이다.



" 성탄절인데두 이렇게 사람이 없어도 되는 건지.... 다들 뭐하나 "



한숨을 내쉬면서 매장을 둘러보던 중



어느 미녀가 싸이미니홈피에 사진을 보면서 계속 우는게 아닌가...



옆자리 정리하는 척 하며 보니, 어떤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계속 울고 있었다.



아무래두 헤어진 모양이다.



카운터로 가면서



" 저런 퀸카랑 헤어지다니 ... 남자가 참 바보 같네.. "



라는 생각을 하며 나머지 자리를 정리하구 카운터로 돌아왔다.



정리를 마치고 카운터 근처에 컴퓨터에서 서핑을 하고 있는데, 그 여자분 자리에서



호출이 뜬 것이다. (PC방에서 보면 벨누르는거 같은거 있죠? 표현을 어케해야 할지 몰라서 ^ ^:)



그래서 가보니 그 여자분이 말씀하시길



" XXX카페랑 XX치 좀 갖다 주세요 "



" 네 " 라고 대답하면서 주문하신 음료수와 과자를 갖다 드렷다.



" 나갈때 계산 할께요 "라고 하며 한참동안 미니홈피의 사진만 바라보았다.



참으로 그 여자분이 불쌍해 보였다.



점심때쯤 되서부터는 정신없이 바빠졌다.



하지만 그 여자분은 계속 그 홈피만 보고 계시는거 같다.



그렇게 헤어지기 싫었나.. 그래서 미련이 많이 남은건가....



그렇게 그 여자분은 계속 있으시다가 내 퇴근 시간때 쯤 정산을 하기위해 카운터로 오셧다.



눈에는 눈물자국이 선명했다. 나는 그 것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고들 하잖습니까 ^ ^ ;;)



" 그냥 가세요 "



" 어머 요금이 꽤 나왔는데 그냥 가라니요 ? "



" 죄송하지만 아까 청소하면서 미니홈피 사진을 보시면서 우시는 걸 봤어요.... "



" 어머... "



" 제가 쓸대없이 참견하는거 같지만, 그래두 너무 힘겨워 하시는거 같아서.... "



" 그래도.... "



" 대신 앞으로 자주오셔서 매상 팍팍 늘려주시면 되지 않겟습니까.. "



" 고마워요.. 그럼 꽁돈 생겻는데 술이나 한잔 하러 갈래요? "



" 네..? 술이요.. ? "



" 네.. 왠지 어디에 하소연 하고 싶었는데 그쪽에 하고 싶네요... 감사하기도 하고요... "



" 아... 네 .. 그럼 잠시만 있다가 가실까요 교대자가 와야 퇴근을 하거든요... "



" 네... "



그렇게 그 여자분은 기다려 주셨고



교대자가 와서 나는 퇴근을 했다.



근처 호프집으로 들어간 우리는 맥주와 골뱅이무침을 시켰다.



술마시기전 우리는 서로 이름과 나이를 밝혔다.



" 저는 김진태라구 하구요 나이는 20이에요 "



" 어머 어리네 .. 나는 박미혜라구 하구요 나이는 24에요.. 나보다 어리니까 말 놔두 되겟죠? "



" 네 그러세요... "



" 아까 청소하면서 다 봤겟지만 아까 그 미니홈피의 사진은 전 남친과 찍은 사진이었어.. "



" 그런거 같았어요.. 아주 다정하게 찍으셧던데... "



" 그랫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이..... "



하며 또 우시는 것이었다....



나는 미혜누나을 달래느라 진땀을 빼야했다..



나중에 듣고보니 그 남친이란 사람은 헤어진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근데 오늘이 죽은지 2년째 되는 날이란다. (하필이면 크리스마스떄 죽다니 - _ - ;;)



미혜누나는 우는 만큼 술을 드셔서 많이 취하셧다.



할 수 없이 난 미혜누나를 내 자취방으로 옮겼다.



남자 혼자 사는방이 대부분 좀 더럽고 냄새좀 날거 같다는게 편견인데..



(뭐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ㅠ _ ㅠ 이 대목이 참 불안 불안해요)



나는 틈 될때마다 청소를 해서 아주 깨끗하다.



이불을 깔고 미혜누나를 눕히고 나는 TV를 켰다.



TV를 보면서 지루한 시간을 떄우고 있는 중...



갑자기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길래 뛰어가보니



미혜누나가 울고있다.



그 사람 꿈을 꾼 모양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머뭇 거리고 있는데



" 여기가... 어디야 ? "



" 제 자취방이요... 누나가 많이 취해서... "



" 그랫구나... 내가 너무 마시긴 마셧구나... "



" .... "



" 진태야 이리와봐 "



" 네 ? "



" 이리 와봐.... "



나는 미헤누나 말대로 누나 곁으로 갔다.



누나는 나를 덮석 안으면서 울었다



" 누나.... "



" 나 어떻하면 좋지 자꾸 꿈에서 그 사람이 나와...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어... "



" .... "



" 진태야... "



" 네 ? "



" 너 여자랑 자본적 있니 ? "



" 아뇨..... "



실은 고향에 있을땐 꽤나 난봉꾼으로 주위 친구들로부터 명성(?)이 자자 했었다.



" 진태야 "



" 네 ? "



" 누나랑 잘래 ? "



" 네 ? ? "



" 나를 범해줘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벗어 날수 있을거 같아... "



" 하지만... "



누나는 갑자기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단추를 풀고 바지를 내렷다.



팬티도 내리고 내 자지를 손에 쥐었다.



" 한참 죽어있네.. 어디 살려줘 볼까 ? "



" 누나.... "



누나는 그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여자를 먹어보면서 이렇게 오랄을 받기는 처음이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 비록 처녀지만 이렇게 빠는건 많이 해봤거든.. "



그렇게 말하면서 점점 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 아.. 쌀거같아 누나... "



말이 끝나자마자 나는 누나의 입에 사정을 했다.



누나는 정액들을 전부 마셧다.



" 에이 뭐야 역시 동정이라서 이런 자극에는 약한가? "



" 누나.. 그만해... "



" 이미 나도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어.... 이젠 어쩔수가 없어 "



그러면서 누나는 내 손을잡고 자기 가슴에 갖다댔다.



나는 그냥 에라 모르겟다 하는 심정으로 누나의 옷을 벗겻다.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다 벗기고 누나의 가슴을 주물럿다.



가슴을 주무르다가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쪽으로 입을 갖다댔다.



여자들은 대부분 콩알(일명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면 좋아한다. (내가 여자를 많이 먹어보고 내린 결론이다.)



(정확한 지식이 아니므로 ㅠ _ ㅠ 나중에 정확하게 아시는분은 리플점...)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끝으로 살짝 살짝 자극 해주니 신음소리가 아주 예술이다.



" 아... 아.... 앙... 넘 좋아... "



누나의 보지가 점점 젖어온다.



나는 성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맞춘다.



" 누나 간다.... "



" 처음이라 많이 아프거든 살살해줘.... "



나는 일단 살짝 삽입했다.



" 아야... 아파.... "



하며 누나가 큰소리로 울었다.



" 누나 괜찮아 ? "



" 괜찮아. 여자는 처음할 때 누구나 아픈거래... 어차피 아플거면 빨리 끝내는게 나을거 같아 한번에 깊게 박아줘 "



" 알았어.... "



나는 자지를 빼고나서 다시 보지와 맞추고 누나 말대로 한번에 쑥 넣었다.



" 아........ 아야........ 아파..... "



하며 또 큰 소리로 운다.



나는 자지를 끼워둔채 누나에게 말한다.



" 누나 괜찮아 ? "



" 아파...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 "



나는 그대로 2분을 있었다.



" 누나 이제부터 간다... "



" 엉 "



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처녀라서 그런지 자지가 팍팍 조여온다.



" 아.....앙........아........기분 넘 좋아.... "



" 나도 넘 좋아... "



" 아......아.........아.....어쩜좋아 너무 좋아 "



그때 사정이 임박해 왔다.



" 누나 나 쌀거 같아... "



" 안에다 싸 오늘 안전한 날이야. "



나는 그대로 안에다 싸버렷다.



" 너무 기분좋아... 아팠는데도... "



" 나도... "



" 고마워 니 덕분에 그 사람을 좀 잊을 수 있었던거 같아. "



" 아니야 내가 고마워... "



" 니가 내 첫 남자니까 이제 너 나 책임져... "



" 누나.... "



그 후로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가끔씩 내 자취방에서 섹스를 했다.









- 처음으로 야설을 써봅니다.....



다른 작가님들 것도 보면서 제 나름대로 해봤지만 표현이 좀 약한듯(?) 싶네요 ㅠ _ 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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