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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친구 와이프편) - 48부

관리자 0 7128
나의 경험담 (친구 와이프 마지막편)



< 제 48 부 > --- 마지막 편 ---



그렇게 되어서 친구와이프 또한 그날 나와의 마지막 섹스에서 자기의 보지에서 남편의 좆물대신 나의

좆물과 정액을 자기의 보지속 깊숙히 담고선 내 곁을 떠나갔다.

하지만 난 우리의 이별이 영원함이 아니란걸 알기에 그녀가 , 친구와이프인 그녀가 내 자지곁을 떠난다는 것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다른 유부녀보지들과 달리 이 여자는 다름아닌 친구의 마누라가 아니던가....

나하고 친구하고의 관계가 이어지는 한 이 유부녀는 언제든지 다시 나의 자지를 자기의 보지속에다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관계에 있었기에 비록 지금 당장 나를 만나서 내 자지를 자기의 보지속으로 받아들이는 현실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지만 난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이별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옇든 그렇게 몇달사이에 4명의 유부녀가 내곁을 떠나고 말았다.

길면 긴 세월동안 맛있게 먹었던 유부녀들의 보지가 이제는 다 떠나고 오직 한명,

그중에 최고의 미모와 몸매를 가진 여자. 보지털도 예쁘고 까만여자. 보지속살맛이 죽여주는 여자.

선희엄마.

이제 이 유부녀보지만이 나의 외로운 자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물론 선희엄마 이여자도 거래처부인의 친구로서 내가 거래처부인의 보지를 따먹고 임신까지 시킬 정도로

오랜세월 사귀어 왔던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지금껏 나를 만나서 자기의 보지를 나에게 대주고 있는것이다.

그날도 수원시청옆의 먹자골목에서 만난 그녀와 나는 근처 민속주점으로 가서 문배주와 낙지볶음을 시켜놓고서

곧있을 격렬한 성관계에 대비해서 목을 축이고 서서히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달구는 시간을 가졌다.

선희엄마 그녀는 다른 유부녀에 비해서 술을 잘 마셨고,

그랬기에 처음 나와 단둘이 만나는 날 궁평리로 드라이브 가서 비가 오는 저녁무렵 궁평리에서 수원으로 오는

중간에 있는 카페겸 술집에서 양주한잔을 마시면서 나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술김에 서로 술집에서 키스까지

하고 가슴까지 만지는 단계로 가서 마침내는 외진 카페주차장에서 내 차안에서 자기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남편이외에는 내손이 처음으로 선희엄마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를 만진 남자가 되었고,

난 거기서 멈추지 않고서 그녀의 팬티를 잡아내려서 유부녀로서 최소한의 반항과 저항을 하는 선희엄마 그녀를

조수석에 뉘이고서 내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박아넣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술의 힘 때문이었다.

그렇게 한번 나에게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기의 보지를 먹힌 이후 부터는 선희엄마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서 늘상 스트레스속에서 술을 마셨고, 덕분에 다른 유부녀들과 달리 술을 잘 마시게 되었고,

처음 차안에서 나에게 보지를 먹힌 이후 부터는 나만 만나면 자동으로 서로 술한잔 하고서 바로 모텔로 직행하고

모텔에서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기 스스로 보지를 벌려주기에 이르렀다.

이래서 유부녀보지는 한번 먹으면 다음부턴 유달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여자란 뜻으로 유부녀란 말이

남자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나보다.

어쨌든 그날도 평소와 같이 선희엄마와 난 특이하게 소주가 아닌 문배주를 마셨고,

(물론 선희엄마 그녀와 만날땐 항상 우리는 문배주 아님 맥주를 마셨다.)

그날은 평소와 달리 선희엄마 그녀가 술값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가?

평소보다 많이 나온 술값은 지금도 기억하지만 7만 8천원이 나왔고, 그녀가 먼저 계산을 하고 나왔기에

난 어쩔수 없이 그녀가 하는 데로 내버려둘 수 밖에 없었다.

잠시후 근처 모텔촌으로 향한 우리는 방으로 들어섰고, 늘 그렇듯이 난 그녀의 옷도 벗기지않고

침대로 뉘인 후 바로 그녀를 덮쳐갔다.

"아~흠~"

그녀는 술김인지는 몰라도 늘 자기의 보지를 먹기전에 나보다 먼저 신음소리를 내면서 달아오르는 편이었다.

난 무릎까지 온 까만 치마를 입고온 선희엄마의 치마을 걷어올리면서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먼저 만진것은 그녀의 보지속살을 가리고 있던 까맣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보지털이었다.

언제 만져도 유부녀의 보지털은 처녀의 보지털보다 더 원숙미가 있고, 잘 익은 그런 느낌의 보지털이었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론 처녀보지털보단 유부녀의 보지털을 좋아하는 편이고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게 난 선희엄마 그녀의 보지털을 한응큼 가득 손안에 넣고서 주물러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의 젖통을

주물러갔다.

"아~자기보지털은 언제만져도 좋아...촉감이....자기 젖통도 벌써 부플어올랐네...그럼 보지속은 어떨까?"

"아히~자기가 만지니까 그렇지...아~흐응~"

선희엄마말고도 난 다른 유부녀보지를 먹을땐 노골적으로 보지구멍, 보지털, 젖통이란 말을 마구 해대면서

그녀들의 보지에다 내 좆을 박아넣고 마음껏 박아대는 그런 스타일의 성관계를 즐기는 편이라서 그날도 그렇게

선희엄마의 보지털과 젖통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귀에다 대고서 "자기 보지털 죽인다...보지물 나왔어?"

하고 노골적으로 유부녀의 보지와 젖통을 만지고 주물러대었다.

이미 선희엄마 그녀도 술집에서 부터 이런 순간을 올 줄 알고선 흥분을 하고 있던터에 내가 자기의 보지털과

젖통을 움켜쥐면서 야하디 야한말을 자기의 귀에다 대고 쉼없이 해대자 흥분이 극에 달해서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를 벌리면서 자기의 보지털을 만지고 있는 나의 손을 편하게 해주었다.

난 그런 선희엄마의 행동에 더 자극을 받아서 서둘러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리고 선희엄마의 하얀 면팬티를

그녀의 다리에서 벗겨내렸다.

이미 선희엄마 그녀도 나에게 1년이 넘도록 보지를 먹힌터라 이제는 부부관계이상으로 나하고의 성관계가

익숙한 그런 유부녀였기에 내가 자기의 팬티를 벗기는 남자라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일전에 그녀가 나의 좆물을 받으면서 한말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하악~학~자기야~끄윾~여보야~자기가 진짜 내 여보같아..."

"정말? 뭐때문에 그렇게 생각해?"

"아흐~응 자기하고 관계를 더 많이 하니까...난 집에서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해....아으~"

그렇게 선희엄마와 난 일주일이 멀다하고 시간만 나면 만나서 뜨겁게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먹어대던

사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불임수술을 해서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었고, 그렇기에 다른 유부녀들과 달리 더 부담없이

그녀의 보지속에다 내 정액을 마음껏 뿌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선희엄마의 팬티를 벗겨내리고 난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려고 그녀의 보지털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러자 선희엄마는 기겁을 하면서 나의 얼굴을 잡아올리기 바빴다.

"아이~ 자기야 안 씻어서 싫어...그냥 해줘 응?"

"알았어...그래도 자기 보지 빨고 싶었는데..."

선희엄마 보지는 지금 생각해도 그 많은 섹스를 하는 동안에 그녀의 보지를 빨아본 기억은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선희엄마 그녀는 자기의 보지를 빨리는 것을 싫어했다.

난 서둘러서 선희엄마의 옷을 완전히 벗겨내렸고, 우리 둘은 금방 알몸으로 침대에서 엉켜붙었다.

곧이어 내가 무릎을 세워서 앉자 선희엄마 그녀는 내가 뭐하려고 하는지 금방 알고선 자동으로 자기의 양쪽

허벅지를 세운후 양쪽으로 쫘악 벌리는 것이 아닌가,,,,

순간 마치 처음 본 것 같은 느낌속에 선희엄마 그녀의 시꺼먼 보지털과 보지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남편 아닌 나에게 자기의 보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벌려주는 유부녀인 선희엄마...

난 다시한번 내 눈앞에서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둔덕과 이미 보지물을 토해내어 반짝이는 보지속살의 핑크빛.

그리고 양쪽 하얀 허벅지의 모습등이 어우러져서 마치 세상에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지금 내 앞에서

자기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모습만이 보일 정도로 황홀함의 극치를 지금 나는 맛보고

있는 중이었다.

난 내 밑에 누워서 자기의 양쪽 허벅지를 세워서 쫘악 하고 자기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선희엄마 이 유부녀를

내려다 보면서 내 껄떡거리는 좆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선희엄마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좆을 잡게 하고선 난 서서히 그녀의 젖통을 물기위해 몸을 숙여갔다.

그러자 선희엄마는 내 입술과 혀가 자기의 오른쪽 젖통과 젖꼭지를 한응큼 베어물듯이 "쪼으~읍"

하면서 빨아당기자 내 좆을 잡고있던 자기의 손을 당겨서 자기 보지구멍입구에 갖다대고선 자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서 내 좆대가리를 자기보지속으로 밀어넣는 것이 아닌가...

난 이렇게 여자가 자기 스스로 내 좆을 잡고서 보지속에 밀어넣어 주는 것 또한 즐겨하기에 그렇게 내 좆을

선희엄마에게 맡겼던 것이었다.

그렇게 내 좆대가리는 선희엄마 그녀의 손과 몸에 의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박혔고,

박힌 다음부터는 내 의지에 따라 박아대기 위해서 난 허리를 곧추 세운 후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내 좆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쑤우욱~"

"아학~아윽~"

내 좆대가리가 선희엄마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밀고 들어감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선 자기의 보지속살을 찢고

들어오는 나의 좆이 주는 쾌감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는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그리고선 자기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좆이 자기보지속 자궁입구까지 박히도록 스스로 자기 보지를 들어올려

마침내 내 좆대가리는 오늘도 선희엄마 그녀의 보지끝까지 박혔다.

"아~아으윽~"

그녀는 내 좆대가리가 자기의 보지끝까지 박히자 몸을 뒤틀면서 내 좆이 박힌 쾌감을 느끼었고.

곧이어 양쪽 다리를 꼬아서 내 다리를 감아말듯이 하여 자기의 보지속에 박힌 내 좆이 행여 빠질세라 자기의

보지를 나에게 최대한 밀착을 시켰다.

난 잠시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에 박힌 내 좆대가리를 통해서 잘익은 37살의 유부녀보지맛을 느끼고 또 느낀후에야

비로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푸푸북, 푹, 푸욱~푹, 푸어~억, 푹, 푹,푸욱~푹, 푸우우~푹,,,,,"

"악, 아흐윽, 아흑, 아으윽, 아하악~"

내가 자기의 보지속에다 좆질을 할 때마다 선희엄마 그녀도 내 좆질에 맞춰서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사정없이 나의 온몸을 자기의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끌어안고 감싸않고 꼬아가면서 지금 자기의 보지를 먹고있는

나의 좆대가리가 주는 쾌락에 빠지고 또 빠져들고 있었다.

난 거침없이 지금 나의 좆을 물고있는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보지에다 계속해서 좆질을 해대고 또 해대기에

정신이 없었다.

아...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여자의 보지맛.

이 맛에 중독되어서 오늘 또 다시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보지에다 내 좆을 박아대고 또 박아대는 나.

그렇게 사정없이 거칠고 꺼리낌없이 이 유부녀의 보지에다 내 좆을 박기를 얼마나 했을까..

"아흐윽! 여보야~아흐윽~너무 좋아...사랑..해...끄윽~"

하면서 선희엄마 그녀가 먼저 양쪽 다리를 쫙 피면서 절정에 올랐고,

그런 모습을 본 나또한 사정의 신호를 느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좆물, 정액을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보지속에다 싸기 위해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속에다 "퍼억~" 하고 내 좆대가리를 힘차게 밀어넣고 또 밀어넣어

깊숙히 그녀의 보지속에다 내 좆대가리를 박아넣었다.

정말이지 훔친 사과가 더 맛있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 순간이었다.

평범한 처녀보지를 먹을때 보단 이렇게 남편이 있는 유부녀의 보지를 먹는 순간이 더 짜릿하고 더 쾌락에

빠지는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독자분들중에도 나처럼 남편이 있는 유부녀의 보지를 먹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저처럼 그런 경험이 있는 독자분들에게 묻죠. 남편이 있는 유부녀의 보지가 더 맛있나요? 아님

그보단 더 싱싱하고 몸이 받쳐주는 아가씨 보지가 맛있나요?" )



그렇게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보지속에다 깊숙히 박아넣고선 난 터져나오는 나의 좆물, 정액을 마음껏 그녀의

자궁입구를 향해서 뿌리고 또 싸댔다.

그렇게 오늘도 선희엄마는 자기의 보지속에 남편의 좆물이 아닌 애인인 나의 좆물을 받아들인 것이다.

물론 최근 1년여 동안은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 횟수가 10배이상 많다는 것을 선희엄마 그녀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이기에 요즘은 내가 선희엄마 그녀의 남편이상인 것 처럼 서로 느끼고 있었다.

난 선희엄마 이 유부녀의 보지속에다 좆물을 엄청 싸고선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 자지를 빼지

않고 그대로 박아둔채로 그녀의 젖통을 한입 가득히 물고선 숨을 고르고 있었다.

먼저 말을 꺼낸건 선희엄마 그녀였다.

"하아~하...여보야 너무 좋았어..여보~사랑해....하아~하..."

"으응...나도...자기 보지는 언제 먹어도 싱싱하고 너무 좋아..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사랑가득한 대화와 함께 다시한번 서로의 몸을 꼭 끌어안은채 한참을 있었다.

물론 내 좆대가리는 여전히 선희엄마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채로 말이다.



그렇게 선희엄마의 뜨겁고 진한 성관계를 마친 며칠후 난 그날도 일때문에 청평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선희엄마 그녀의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신수단인 핸드폰을 분실하게 되었다.

물론 거래처하고 술을 마신 탓에 분실하게 되었지만 그렇게 어이없게 핸드폰을 분실하게 되면서 기가막히게

우리 둘은 이별아닌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선희엄마 그녀도 화장품가게를 그만두었기에 나또한 그녀의 연락처를 몰랐고, 인계동 그녀의 집 전화번호도

기억이 날듯 하면서 나지 않았고, 선희엄마 또한 나하고는 핸드폰으로만 연락을 하였기에 내 사무실 전화번호도

알 수 없는 기막힌 상황이 되고 말았다.

물론 선희엄마 그녀도 그당시에는 핸드폰이 없었기에 더더욱 우리는 서로 연락할 길이 없게 된 것이었다.

독자분들께 정말 말하고 싶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지금도 선희엄마와 난 서로 연락만 되면 예전처럼 뜨거운

사이가 될 수 있는데 어이없게 핸드폰을 분실하게 되었고, 다시 핸드폰을 사기엔 당시 금액으로는 꽤 부담스런

금액이었습니다. 그당시는 막 카폰이 핸드폰으로 바뀌는 시대였기때문에 요즘처럼 공짜나 다름없이 핸드폰을

장만 할 수 없었다는 것 웬만한 독자분들은 다 아실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되어서 선희엄마와 난 서로 연락두절로 원치않는 이별을 하게 되었고, 난 거래처부인에게

물어서 그녀의 연락처를 알고싶었지만 이미 거래처부인과도 헤어지자고 약속을 한 상태에서 느닷없이 내가

선희엄마 그녀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녀가 의심하고 안 알려줄것은 뻔한 사실이기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있었다.

거래처부인은 이미 자기의 또다른 친구인 황주희 와 황혜경 이렇게 두명의 여자와 내가 얽혀 있는 관계라는 것을

어느정도 알고 난 상태에서 나하고의 관계를 정리하자고 한 상태에서 내가 지금 선희엄마 그녀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것이 뭐를 뜻하는지 뻔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막히게 선희엄마 그녀하고는 이렇게 이별아닌 이별을 하게 되었고, 난 몇번이고 인계동 그녀의 집근처와 세류동 고개를 넘나들면서 길에서라도 선희엄마를 만나기를 고대했지만 그런 기회는 오지않았다.

오늘까지도.....





---- 이렇게 해서 1년 남짓한 시간에 나에게 보지를 대주던 유부녀와 과부, 김선생등 모든 여자가 떠나갔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여기 연재에서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정 사랑한 , 결혼까지 약속한 여자하고의 슬픈 이별도

있었습니다.

얻은 만큼의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담은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정신없이 여자들 보지만 먹기에 빠지다보니 정작 단 한여자의 의심을 샀고, 그로 인해서인지 모든 여자들과

이별과 헤어짐을 겪었고, 급기야는 진정 사랑한 그 여자에게도 버림받는 신세가 되었던 나.

지나고 보니까 추억이라기 보단 아픔의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서인지 그 후부터는 평소의 주량보다 더 많은 소주를 마시고 있네요...

그런데 그때 마시던 단맛 나는 소주가 아닌 쓰디 쓴 소주맛이 나는 건 무슨까닭인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미천한 사람의 경험담을 소중하게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저와 같은 사랑 하시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된 글,

이제 여기서 마치게 되었네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그후의 일들과 다른 여자들과의 경험담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의 경험담 마지막 편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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