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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독 - 하편

야설 0 18925

"띠리링... 띠리링~~~"


요란하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남자는 귀찮았지만 억지로 전화기를 귀에다 갖다댄다.
 

"여... 여보세요................."

"8시 입니다................."

"아!... 네.................."


수화기를 내려 놓으며 어제 애리와 있었던 일이 머리속에 파노라마 같이 머릿속을 흘러가고 있었다.
 

"에... 이... 씨... 발............" 


어제의 격렬함이었으리라 씻는 남자의 눈에 들어온 자신의 귀두가 약간 찢어져 있으면서 쓰라린게 남자는 자신의 자지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있었다. 입맛도 없어 아침을 근처 식당에서
대충 먹는둥 마는둥 회사문을 열고 들어가니 경리인 
미스 최가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고 있었다.
 

"나오셨어요..............." 

"응... 사장님은...?.......... " 

"아... 오늘 지방에 오다 잡을께 있다고... 한 서 너시쯤 올라오신다고 전화 왔어요..........." 

"토요일이니 먼저 퇴근들 하라고요.............." 

"그래!... 그럼... 오늘 스케줄 잡힌것은..?............." 


메모를 건네주며 미스최가 말을 이어간다.
 

"별다른 일은 아직 안 잡혔고요... 요것만 처리해 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작으만 통신업체에 다니고 있는 남자의 회사에는 사장 미스최 그리고 얼마전에 기사가 한명 그만 두면서 나 까지 세 명이 있는 단촐한 통신 회사였다. 갓 여상을 졸업하고 올초에 입사한
미스최는 통통한 얼굴에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젓살도 
안빠진 어린아이 같이 너무나 뽀얀 피부에 귀여운 아이였다.
 

"오늘... 남자 친구 만나나 보지..?............ " 


이 말에 미스 최가 입을 삐즉 내밀며 샐록 거리며 의아 하다는 듯이 남자에게 말을 건낸다. 


"왜... 요..?............. " 

"왜... 요... 는 일본 이불이 왜요지........... " 


한동안 자지러지게 웃던 미스최가 눈물까지 연신 훔치며 말을 이어간다. 


"아니... 도대체 언제적 유머를 이제 쓰시는 거에요..........." 

"그 런가............" 


머리를 긁적 긁적 거리는 남자의 모습에 미스최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웃으며 아까의 질문이 궁금 했는지 다시 물어본다.

"왜.............." 

"왜... 물어 보신거에요...?................. " 


지저귀는 새 소리만 듣고서도 웃을수 있는 정말로 티 없이 세상을 모르는 나이 물끄러미 미스 최를 응시하던 남자의 시선이 미스 최의 다리쪽으로 시선이 갔다. 남자의 시선에 이끌려
미스 최의 시선도 같이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아... 이거 보고 그러셨구나.............." 


아주 짧은것은 아니고 그렇타고 안 짧다고 말할수도 없고 청치마를 입고 있는 미스 최의 다리가 너무 고와서일까 아님 또 어제의 일들이 생각나서일까 남자는 자신의 하복부가 다시
팽창하는것을 느끼며 미스 최의 다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전... 남자 친구 없어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길 에 다니는 예쁜 여자들처럼 저도 짧은 치마 입어보는게 소원이었거든요..........." 

"어때요..?... 저... 이뻐요..?.............. "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는 미스 최를 보자 남자는 순간 적으로 먹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니... 그럼... 지금까지 남자 친구 사귄적이 한번도 없단 말이냐...?........... " 

"네... 남자들이 눈이 삐었나 봐요... 헤... 헤... 헤..........." 

"그래... 그럼... 다녀올테니... 사무실 잘 지키고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여기 보세요... 사장님................" 


손가락 끝으로 가리키는 곳에는 책상에 짓눌린 통신선이 단선되어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아... 그렇쿤................." 


의외로 어렵지 않케끔 문제점을 발견하자 남자는 공구 가방을 꺼내더니 순식간에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 책상 같은것 옮기실때는 항상 선 같은것 조심하시고요............" 

" 그래... 알았네................" 


너무 빨리 끝나서일까 사무실에 도착하니 열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갈려던 남자는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며 미스 최를 놀래줄 요랑으로 사무실 뒷편 화장실
쪽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어깨까지 단정히 내려온 긴 생머리에 미스 최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남자의 눈이 많이 커지면서 컴퓨터 중앙에 갑자기 뜨는 리얼
플레이어 화면에 입가에 회심에 
웃음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일본 여학생인 듯 세일러복을 입고 여러 남자한테 강간을 당하는 장면이 남자의 눈 과 귀에 너무나 생생하게 전해져 왔다. 얼마나 컴퓨터에 몰입을 하고 있었는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
오는 남자의 낌새를 
미스 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다만 숨가쁘게 전해져오는 화면속에 행위에 빨갛케 달아오른 미스 최의 얼굴만이 화면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물... 컹................... " 


갑자기 자신의 유방을 덮치는 손길에 미스 최는 너무 놀라고 말았다. 


"엄 마 냐 !!!.............." 


이내 하얀티 밑으로 손을 넣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브라자를 들춰 올리며 들어오는 남자의 손길을 느끼며 미스 최도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야릇한 미소를 띄며 아까 일 나갔던 남자가
뒤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너무 당황한 나머지 미스 최는 엉뚱한 말이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 다... 녀오셨어요................." 


당황하는 미스 최의 얼굴을 보면서 남자가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을꺼내기 시작하였다.


"남자가 그리웠구나.............." 

"아... 아... 니... 그... 게... 아니고... 요............" 


아직도 어려서일까..? 소녀의 때가 남아있는 미스 최는 말까지 더듬거리며 당황하고 있었다. 


"괜찮아... 미스 최도 남자의 물건이 좋타라는것을 충분히 알 나이고............." 


귓 볼에다 대고 살살 바람까지 불어가며 말하는 남자의 숨 소리에 미스 최의 얼굴은 더 더욱 홍당무가 되가고 있었다. 거기다 자신의 유두를 잡고 있는 손가락이 한번씩 회전을 할때마다
미스 최는 온몸이 
마비 되는것 같아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남자의 한 손이 빠지는가 싶더니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미스 최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엄... 마... 냐..!..................... " 


도톰이 올라있는 미스 최의 허벅지를 벌려가는 남자의 손길을 느끼며 다리를 오무려보려 하지만 벌써 남자의 손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근접하지 않은 미스 최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감싸 안고 있었다. 
팬티에서 느껴지는 둥그런 둔덕, 손가락을 정 중앙으로 가져가니 도톰한 알맞게 벌어진 보짓살 이 모든것이 남자의 성욕을 충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미스 최............" 

"네................." 

"내가 그렇케 싫어..?................. " 

"그런건 아니지만... 이 것은................." 

"그건... 미스최가 아직 남자에 대해 몰라서 그러는거냐..............." 

"그렇치만 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어느덧 남자의 손가락은 미스 최의 팬티 옆을 들추고 가장 은밀한 보지 구멍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코 있었다. 손 끝에 전해져 오는 대음순께을 옆으로 아주 살짝
벌리는가 싶더니 아직은 처녀여서 그럴까 
알맞게 자리잡은 조그만 소음순이 느껴지면서 그 위로 손가락을 이동하니 미스 최의 음핵인듯한 작은 콩알같은게 손가락으로 살짝 전해져
오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려가자 아직도 남자 경험이 없는 미스 최였지만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소리가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아~~~~~" 


애무를 계속하던 남자는 미스 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갔다. 처음 접하는 남자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들이면서 미스 최의 몸은 전기에 감전된 사람마냥 심하게 떨고 있었다.
손가락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강한 느낌에 미스 최는 남자의 혀를 오히려 더 심하게 감싸 안으며 꿈 속을 헤메듯 몽롱한 기운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남자의 손 끝으로 부터 전해져
오는 미스 최의 애액을 느끼면서 서서히 팬티를 밑으로 
끌어 내리고 있는 중이었다.
 

"스... 르르르~~~~~ " 


무릅까지 벗겨지던 팬티를 미스 최가 잠시 무릅을 붙여 잡는가 싶더니 그것도 잠시 다시 무릅이 벌어지며 순백색 하얀팬티가 처녀를 상징하듯 미스 최의 발목에서 빠져 나오고 있었다.
팬티가 벗겨진 미스 최를 번쩍 안는가 싶더니 이내 쇼파에 눕히고 남자도 서서히 자신의 바지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어... 머!!...................." 


애기들이나 길거리에서 우연찬케 보던 어린 꼬마들의 고추 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에 다 큰 남자의 자지가 미스 최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덜렁거리고 있었다. 내심 두려운반 기대반으로
자신의 물건을 큰 눈망울로 쳐다보는 미스 최가 여간 
귀여워 보이는게 아니었다.
 

"아... 아프지 않아요..?............... " 

"응... 안... 아퍼..............." 

"정... 말.............." 

"응... 괜찬어................." 


이윽고 쇼파위에 아주 반듯하게 누워 있던 미스 최의 다리를 잡고 서서히 옆으로 벌리자 살이 알맞게 오른 미스 최 허벅지 정 중앙에 입을 꼭 다문 미스 최의 조갯살이 모습을 드러내
놓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를 연신 쳐다보고 있는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수줍은듯 손을 자신의 보지위에다 올려가려 갈려고 하자 발목을 잡고 있던 남자의 두 손이 하늘로 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남자의 어깨위에다 
매끈하게 빠진 두 다리를 올려 놓코 있었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와 닿아있는 남자의 자지를 느끼며 가슴의 터질것 같이 콩닥 거리는 미스 최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이윽고 남자가 잠시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 자지와 맞닿아 살짝 들어간 미스 최의 보지구멍에다가 좃물이 질질 나오는 남자의 귀두를 정확히갖다 대 놓고
있었다. 
더 이상 못참겠다는듯 남자가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며 자신의 자지를 미스 최의 조그만 보지구멍으로 힘차게 밀어 넣어 버렸다.
 

"아... 아... 아... 악 ~~~~~~~~~" 


상체가 크게한번 요동치는것 같더니 벌어진 미스 최의 입에선 고통스런 비명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듣는둥 마는둥 다시 남자의 허리가 뒤로 좀 빠지는가 싶더니 마지막 카운터
펀치를 먹이듯 다시 미스 최의 
보지를 향해 힘차게 휘집으며 들어가고 있었다.
 

"악... 아... 퍼요... 엄마아~~~" 


작살에 꼿힌 물고기마냥 하복부로부터 밀려오은 극심한 고통에 미스 최는 연신 도리질을 해 대며 더 이상 못하게 할려는듯 남자의 등을 두 손으로 감싸 안고 있었다. 그러나 연신 흔들어
대고 있는 남자의 궁둥이가 보이면서 덩달아 미스 최의 비명도 
사무실 안을 울리고 있었다.
 

"푸걱... 쑤걱.............." 

"아... 퍼... 고만................." 

"제... 아... 퍼.................." 

"푹... 퍽... 퍽... 푹.............." 

"아... 제... 발................." 


한동안 움직이던 남자의 동작이 멈춤과 동시에 미스 최의 보지안으로 남자의 좃물이 봇물을 이루며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헉... 헉... 헉................." 


힘들었는지 연신 숨을 헐떡거리는 남자한테 미스 최가 눈물을 글썽이며 원망섞인 눈으로 쳐다보며 말을 했다.


"안... 아프 다면서.............." 


정복감에 도취되어 있는 남자가 위에서 뜻 모를 미소만 짓고 있을뿐 또 한명의 귀여운 처녀를 뚫었다는 생각에 남자는 내심 흡족해 하며 미스 최의 콧잔등에 송글 송글 맺혀 있는 땀을
닦아 주고 있었다.


"철... 컹.............." 


아차! 문을 잠그지 않았다라는것을 아는 순간 이미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출장갔다던 사장님 이였다.


" 밥먹고 빨리 학원 안갈래... 창수야~~~~~"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엄마를 쳐다보며 컴퓨터를 쨉싸게 끄고 시뻘?케 상기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자 뭔 일이 있나 싶어 방 안을 한 바퀴 쳐다본다.


"너... 감기 걸렸니..........." 

"아... 아... 니.............." 

"그런데... 무슨 책상밑에 코픈 휴지같이 화장지가 널려 있어..?............." 

"아... 그게... 어... 개미가 왜 이리 집에 많어................" 


둘러댄다고 둘러대 놓고 엄마의 눈치를 살피는 창수의 얼굴이 내심 싱거웠다.
 

"약... 뿌리면 되지... 늦겠다... 얼릉 내려와............." 

"응... 알았어....................." 

"휴~~~~~" 


다시 나가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창수는 저도 모르게 긴 안도에 한 숨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학원에 가서도 아까본 야설 생각에 창수는 선생님의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같은반 학원생중에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혜미를 쳐다보며 오늘따라 책상밑으로 보이는 혜미의 쭉 빠진 두 다리가 눈에 들어오는게 자신의 하복부가 탱탱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창수는 다른길로 빠지고 있었다.


처음 강간을 시도해보는 창수로써도 소설 대로라면 여자는 꼼작 못할것이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여자보단 빠르니까 빨리 도망가면 될 것이다. 이윽고 골목길 안으로 몸을 숨기는가
싶더니 멀리서 들려오는 여자의 구두굽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이내 가슴에 품고 있던 식칼을 꺼내 드는가 싶더니 여자의 길을 가로 막고 있었다.
 

"소리지르면... 죽여.............." 

"앗!!... 살... 려... 주세요.................." 


부들 부들 떠는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창수가 여자를 위협할려는 순간 갑자기 밤 하늘이 하해 지는것 같았다.


"아... 머리야..............."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 할수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다... 당신의 진술은 법정에서..............." 


뭐라고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할 말을 하는 두명의 건장한 아저씨가 소년을 보며 피식 웃고 있었다.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어이... 김 형사... 몇칠 잠복한 보람이 있어..........." 

"그러게요... 이 형사님................." 

"날 다람쥐 맞겟지요..?............." 

"맞겠지..................." 

"저... 놈 가지고 있던 식칼 봐바... 피해자들의 증언이랑 똑같잔아.............." 

"아... 그렇네요... 하... 하하~~~" 

"피해 여성중에 정신 착란으로 죽은 사람도 있다면서요............." 

"음... 마져 결혼을 이틀인가 앞두고 저 놈한테 심하게 당했나봐..............." 

"몇 년이나 살까요..?............... " 

"글쎄... 강간치고도 죄질이 무서우니 아마 평생 감방에서 지내지 않을까................." 

"이건 아니야 ~~~~~~~~~~~~" 

"절대로 이럴순 없어~~~~~~~~~~~~~~~~~~" 

".................................." 

"애... 애... 창수야................"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했기에 식은땀을 흘리며 침대에 누워있는 창수를 보며 엄마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아니... 애가 밤새 컴퓨터도 안끄고.............." 

"아... 뇨... 제가 끌게요.............." 


후다닥 일어나 컴퓨터로 가자 어제 야설을 읽다가 끄지도 않코 침대로 와서 잠이 들었는지 어제 본 야설내용이 한 가득 컴퓨터 안에 빼곡히 써 있었다.


"자... 자... 빨리 가서 씻고... 밥 먹고 얼릉 학교 가야지.................." 

"네................" 


엄마는 일어나 나가는 창수를 뒤에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침대포랑 비개를 정리하던 엄마의 눈에 살짝 열려진 창수의 서랍이 눈에 들어왔다. 일어나서 닫을려는 순간 엄마의
눈에 낯 잊은 물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뭐야...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 


창수 엄마의 손엔 날이 시퍼렇케 선 식칼 이 들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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