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유부녀 - 1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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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4
2019.03.02 01:29
내게 하나의 취미가 생겼다.
일을 하다가도 잠깐 쉴때는 그녀의 컴퓨터를 원격 접속하여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가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들을 보면 참 재미난 것이 많다.
그 중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미정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나보다. 그녀가 쓴 메일에는 최근에 만난 남자 친구와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이 적혀있었다.
~~~~~~
나 몇일전에 남자친구랑 노래방 갔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거 했잖니~
세상에 노래방에서 그렇게 흥분 할 줄은 몰랐어.
근데~ 그 노래방 아저씨가 우릴 본거 있지?
처음부터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 내가 탁자위에 손을 짚고 문쪽을 보면서 업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쌔게 삽입하는거야~ 그래서 "악~"하면서 소리를 치고 고개를 들었는데
문쪽에 유리창 틈사이로 어떤 사람 눈이 보이고, 나랑 그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숨죽이고 가만 있었는데..
그게 의외로 흥분되더라~
한번 끝내고 노래를 좀 부르다가 화장실에서 남친이랑 또 했잖니~
너무 황홀했어~
자기 남편하고는 어때? 집에서 말고 밖에서 해 본적 없어?
얘~ 이사갔다고 연락 끊지말고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
그 메일 이외 다른 메일도 하나 있었는데 그건 이미 열어 본 것이였다.
아마도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몇시간 뒤에 그녀가 빨래를 하는 시간을 노렸다.
그리고 그 메일을 빨리 열어보고 화면의 이미지를 캡쳐해서 파일을 내게 보냈다.
내용은 이러했다.
~~~~~~
자기.. 나 어떻하지...
어제 남친이랑 그 노래방을 다시 갔는데, 그날 좀 많이 마셔서..
남친이 인사불성이였어. 근데.. 남친이 화장실 간사이에 노래방 주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날 ㅠㅠ 강간했어..
아직도 거기가 아픈다... 그땐 술에 취해서 아픈지도 몰랐나봐..
근데 이상하지... 주인 아저씨 거기가 너무 굵어서 삽입하는데 아픈데..
나~ 느낀거 있지?
자기.. 나 어떻해야 할까?
~~~~~~
그걸 보고 난 흥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시기 님의 머리가 쭈삣쭈삣.. 째려보는 일자눈이 터질 듯 했다.
어쩔 수 없이 나의 손양으로 거시기 님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때~ 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사진들...
난 그녀의 사진들중 가장 좋은 포즈들을 묶어놓은 폴더의 사진들을 보면서..
흔히 말하는 DDR을 했다. 거시기님의 일자눈에서 눈물이 나도록..
일을 하다가도 잠깐 쉴때는 그녀의 컴퓨터를 원격 접속하여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가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들을 보면 참 재미난 것이 많다.
그 중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미정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나보다. 그녀가 쓴 메일에는 최근에 만난 남자 친구와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이 적혀있었다.
~~~~~~
나 몇일전에 남자친구랑 노래방 갔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거 했잖니~
세상에 노래방에서 그렇게 흥분 할 줄은 몰랐어.
근데~ 그 노래방 아저씨가 우릴 본거 있지?
처음부터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 내가 탁자위에 손을 짚고 문쪽을 보면서 업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쌔게 삽입하는거야~ 그래서 "악~"하면서 소리를 치고 고개를 들었는데
문쪽에 유리창 틈사이로 어떤 사람 눈이 보이고, 나랑 그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숨죽이고 가만 있었는데..
그게 의외로 흥분되더라~
한번 끝내고 노래를 좀 부르다가 화장실에서 남친이랑 또 했잖니~
너무 황홀했어~
자기 남편하고는 어때? 집에서 말고 밖에서 해 본적 없어?
얘~ 이사갔다고 연락 끊지말고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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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일 이외 다른 메일도 하나 있었는데 그건 이미 열어 본 것이였다.
아마도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몇시간 뒤에 그녀가 빨래를 하는 시간을 노렸다.
그리고 그 메일을 빨리 열어보고 화면의 이미지를 캡쳐해서 파일을 내게 보냈다.
내용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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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 어떻하지...
어제 남친이랑 그 노래방을 다시 갔는데, 그날 좀 많이 마셔서..
남친이 인사불성이였어. 근데.. 남친이 화장실 간사이에 노래방 주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날 ㅠㅠ 강간했어..
아직도 거기가 아픈다... 그땐 술에 취해서 아픈지도 몰랐나봐..
근데 이상하지... 주인 아저씨 거기가 너무 굵어서 삽입하는데 아픈데..
나~ 느낀거 있지?
자기.. 나 어떻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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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난 흥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시기 님의 머리가 쭈삣쭈삣.. 째려보는 일자눈이 터질 듯 했다.
어쩔 수 없이 나의 손양으로 거시기 님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때~ 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사진들...
난 그녀의 사진들중 가장 좋은 포즈들을 묶어놓은 폴더의 사진들을 보면서..
흔히 말하는 DDR을 했다. 거시기님의 일자눈에서 눈물이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