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야근



내가 느끼기에 그녀는 섹욕으로 가득한 몸둥아리지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다.

누군가 나에게 진수엄마보지는 말만 잘하면 주는 보지라고 내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는 절대 서둘러 덥치지 않는다.

내가 있는듯이 없는듯이 있다가 상대가 결정적으로 빈틈을 보일때 그 때을 놓치지 않고 덥치는 것이다

먹이가 내가 먹히는건지도 모를정도 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그녀을 관찰해야만 했다.

다른건 아니고 진수엄마가 성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론은 쉽게 나올수 있었다.

얼핏 보면 진수엄만 정숙한 여자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게 내가 그녀을 지켜봐온 결과이다

쉽게 말을 하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는 것일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맙게도 그 모든 일을 해준 분은 퍽아줌마였다.

아주머니들의 대화라는게 자식문제 남편문제 집안 문제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얘기을 하는건 남자의 얘기을 주로한다.

퍽아줌마 음담패설은 기본이고 성적인 부분에 있어 퍽아줌마는 거의 백과사전수준이다.

뭘먹으면 좋다더라 어떻게하면 오래가고 그리고 회사에 있는 성적인 것에 관해서는 어디서 그렇게 주어들었는지

모르는게 없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럴때일수록 진수엄마는 관심없는 척하지만 퍽아줌마의 얘기가 정정에 다다르면 진수엄마도 모르게

자신의 하던일을 멈추고 퍽아줌마의 얘기을 잠시나마 집중한다는것이다.

그런 그녀을 보면 콧노래을 불렸다.

"그 내숭을 한꺼플만 버끼면 저절로 열리는 비밀의 문을 갖는구나" 라고 말이다.





점점시간은 갔다. 이제 납품기한을 다 마쳐가기 때문에 내가 조립라인에서 일할날도 몇일 않남았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서둘수도 없는 미칠노릇이였다.

참자 조금만 더 참아보자 그럼 분명 기회가 올것이다라고 내 스스로 위로 했지만 확신은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퇴근준비을 하고있는데 대머리 작업반장이 아줌마들에게

"오늘 야근하실 분들은 여기 야근부에 체크해주세요"라는 것이다

아줌마들은 집에 갈사람은 가고 일할사람은 일하는데 진수엄마가 그 곳에 체크을 하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도 그곳에 체크을 했다.6시가 되자 집에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서 분주히 돌아가고 있었다.

남아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여러명이 모여서 얘기을 나누고 있었고 진수엄마가 화장실에 간사이

얘기하는걸 들을수 있었다.



"글쎄, 지난주에 진수엄마을 목욕탕에서 만났지 뭐야" 역시 처음 진수엄마에 대해서 말을 꺼낸건 퍽아줌마다.

"근데요.? 옆에서 수다을 떨던 아줌마들이 일제히 물어본다.

나도 진수엄마 얘기라서 퍽아줌마가 하는 말에 온통 집중을 한 상태였다.

"히..히..히" 퍽아줌마는 알듯릇듯한 웃음으로 말을 이어갔다.

"아니 왜그래? 아줌마들은 궁금한듯 다그치듯 물었다.

"목욕탕에서 진수엄마 허벅지을 봤는데 허벅지에 시퍼런 피멍이 들었더라고...

"아니 그럼 남편이 진수엄마을 때린다는거야"

"아니야, 그럴 만한 남편이라도 있나."

"아니왜요" 진수엄마 남편이 없어요?

"그건 아니고, 남편이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잖아 벌써 일년이 넘게 입원중일거야."

"근데.허벅지하고 무슨 상관이래?" 한 아줌마가 궁금한듯 물어보았다.

"생각해봐! 길고긴밤 독수공방 혼자서 한달의 밤을 지새봐 얼마나 자기 다리을 얼마나 꼬집었으면 그렇게 피멍이 들었겠어,

한달째니까 한쪽다리만 멍이 든걸거야 두달째돼면 양쪽이 다그렇지 않겠어"

하하하하"아줌마들은 뭐가 그리좋은지 남얘기에 까르르 뒤집에 진다.



진수엄마의 나이는 36살이다. 정말 한창 익을대로 익은 보지와 몸이 아닌가?

다익어 누가 건들기만 해도 터져버리는 석류처럼말이다.

그런 그녀가 독수공방 일년이 넘도록 혼자서 어쩌면 퍽아줌마가 말한것처럼 우스개소리가 아닌 정말

자신의 다리에 바늘을 곳았을지도 모를일이였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여자 자위기구라는게 흔하지 않은 시간이라서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건 남자의 육근 뿐이였다.

아무리 잘돌아 가는 보일러을 가지고 있어서 뭐하냐 그래도 지서방 품속이 가장따뜻하다고 퍽아줌마가 말이 문득떠올랐다.

그래서 내가 왜 그녀을 보자마자 내 자지가 팽장하고 심장이 떨렸는지 알수있었다.

그래 그녀는 남자품이 그리운거고 섹스에 굶주린거라고 난 확신이 들었다.



조립이팀 모두 저녁먹을 시간이 되서 자리을 비운사이 아줌마는 화장실에 갔다온사이

혼자서 작업대에 앉아서 잠이 들어있었다

지금이 기회다라는 직감으로 알수있었다. 그녀은 지금빈틈을 보이는거다 누군가 와서 말을 걸어주길

누군가 와서 나좀먹어 달라는걸 말이다 . 난 그녀의 생리주기가 끝난걸로 생각을 했다.

그녀는 요몇일 신경이 곤두서서 일하는걸 볼 수 있었다.

남들과도 말수도 적었고 작업반장의 말에 쉽게 짜증내고 그랬지만 어제하고 오늘 몰라볼정도로

부드러워졌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을 보며 아 생리가 끝났구나란 생각이 머리속을 간통했고 조금만 기다리자 조금만 이라고

인내했던 날이 오늘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은 대부분 생리가 끝나면 그 홀가분한 기분에 누군가에게 이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욕또한 그때가 정정에 다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 직감으로도 그리고 지금이 상황이 기회이고 또 이런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이다.

난 용기을 냈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 갔다.



"아줌마 여기서 뭐해요." 가지고 있던 캔커피을 그녀에게 건내주면 말했다.

난 떨렸다..아니 내 계획의 처음이다..마치 신대륙을 정복하러가는 탐험가의 마음이랄까

아니면 비행기을 처음으로 조정하는 비행사의 처녀 비행이랄까 내 심장은 이내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간 계르침한 얼굴로 나을 보았다.약간 흐트러진 모습과 약간은 멍해보이는 얼굴

그런 멍해보이는 얼굴은 꽃단장한 여인들보다 더 섹스하고 싶게 만드는 모습이였다.

난 지금이라도 그터질것 같은 그녀의 가슴을 붙들고 그녀의 그 흐리멍텅해부이는 입에 내 좃을 물리고

당장이라도 "빨어"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순 없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그녀 면전에 "빨어"라고 말할수있을것이다 라고 믿고있었다.

그녀는 발정난 개처럼 내 앞어서 내 좃을 맛있게 빨아먹은것을 그 짧은 순간이지만

그런 그녀을 상상하니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얼굴은 빨게졌다.

온통 그녀와 발가벗고 뒹구는 생각뿐이였다.



"근데,넌 밥안먹어? 아줌마 나에게 물어보았다

머리속에선 그녀가 내 자지을 빠는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빨 까지 나왓다가

"빨알~~~~~~~~~~리 먹어서 괜찮아요"얼버 무렸다.

"아줌만요?"

"어!나,배가 아파서, 근데 일하는건 힘들지 않아 ?"

"이 정도도 못하면 못먹고 살조"

"어이고 어른이네 아직학생인진 알았는데 이런말을 하는걸 보니"

난 속으로 생각했다..

"니년 보지을 보고싶어서 니년이 엉클어진 모습을 보고싶어서

니년이 발정난 암케마냥 내 자지을 탐하는걸 보고싶어서..그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지 않아요"

라고 생각했다.



"아줌마는 힘들지 않아요."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리고 진수엄마와 얼굴이 마주치자자 내 좃을 그녀입에 가지 가고싶다는 욕망이 내 머리속을

가득채었다.그러질 못했지만 하지만 내 스스로 말소리에서 떨림을 느낄수있었다.

"어! 아니 힘들진 않아.그냥 어깨가 조금 결릴뿐이야" 진수엄마는 자신의 어깨을 만졌고 그 어깨 넘어로 그 터질듯한 가슴이 보였고 그 넘어는 살집이 있는 둔턱이 보였다 내 시선은 그녀의 가슴과 그녀치마로 가려진 음부만을 주시할뿐이였다.

그 작업실엔 아줌마랑 나둘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성욕에 눈이멀어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내 육봉을 그녀의 음부에 꽃아서 그녀가 내 좃맛을 보고 십물이 줄줄흐르게 만들고 하고 싶어했었는지도 모를일이였지만 진수엄마와의 대화가 길어질 수록 나도 모르게 육봉은 감당이 되질 않았다.

내가 그렇게 혐호스런 외모는 아니였기에 아줌마도 나와 대화을 하느것이 싫어는 눈치는 아니였다.

그렇지만 진수엄마와의 그 짧은 대화로도 난 흥분이 멈추질않았고 내손은 점점 그녀의 가슴으로 향해고 있었다.

내 손이 그녀가슴쪽으로 다가가자 아줌마가 움찔하는 모습이 보였다.

속으로 "아차"싶었다.

그래서 분위기을 어색하게 만들지 않기위해 화재을 바꿔야만 했다.

먹이감이 도망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아줌마어깨 아프다고 그랬죠 내가 아줌마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어깨을?

"네,장시간 앉아있으면 가장 무리가 가는 곳이 어깨거든요. 그런거 얼릉얼릉 풀어줘야 몸에 무리가 않가거든요"

"그래?~!!!

"그럼요, 제가 군대 있을때 고참들 안마을 많이 해서 안마는 곧 잘하거든요.

그러곤 이내 아줌마의 의자을 돌려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언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난 그녀의 목덜미을 어루만지듯이 주무르기 시작했다.천천히 그녀의 목선을 따라내가가고

그녀의 어깨을 비비듯이 주물럭거렸다.그녀의 피부는 나이에 맞지않게 너무 투명해서 그녀의 실핏줄도 보일정도 였고 너무나도 부드러운 피부였다.

처음에 약간 경계하던 그녀였지만 오랫만에 남자의 손이

자신의 몸을 만져주니 야릇한 기분을 느껴서인지 아니면 정말 경직되에 있던 근육을 풀어져서

그랬지는 모르지만 점점그녀의 몸이 풀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이 몸을 따라 내 손은 내려갔고 그녀의 겨드랑이까지 내려올수있었다

그녀의 터질듯한 젓무덤이 시작되는곳지 내려올 수 있었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내가 그토록 쥐고 싶어했던 그녀의 가슴이있다.

바로 옆에서 내가 일 했지때문에 가끔 내 팔쿰치로 그녀의 젓가슴에 스칠는 날이 많았고

어쩔덴 땅에 떨어진건 줏으려고 그녀의 허벅다리을 잡고 몸을 수그린 적도 있었지만 그런

스킨쉽에 피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와 신체접촉이 있으면 그녀의 두다리 살짝 벌어지는걸 알수있었다.

내 손이 그녀의 그녀의 젓가슴에 가까이 가면 가까이 갈수록 머리는 멍해졌고

심장이 빨라쪗으면 손에선 축축한 땀이 나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어쩔수 없을 정도로 팽창해저 버려있었다.

"으~~~~음" 그녀의 작은 신음이 내 귓가에 들렸고 난 정신을 잃어버렸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