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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매장 - 1부 1장

관리자 0 5393
그날 이후 소파 납품을 완료하고 잔금을 받기 위해 지연이를 만났다.



지난번하곤 다른 홈웨어에 맨발 차림의 집으로 들어가서 계산을 하려는데 잔금을 현금으로 지금 하길래 난 속으로 “이번 장사는 참 괜찮네” 흐뭇한 표정 지으면서



“감사합니다. 근데 김지연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대 초 중반 밖엔 안 보이는데 같이 동행한 순정씨를 보면 저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좀 건방진 표현 같지만 종업원이 아니고 사장 입장에선 사모님 표현 보단 슬쩍 이름을 붙여주고 친한 척 하는 게 여자들에겐 더 어필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아니면 할 수 없지만. 거기다 약간의 경쟁 심리를 유발하기 위해 순정이를 조금 내리고 지연이를 띄우면서 얘기했더니 금방 화색이 돌면서



“ 에이 무슨 말씀을요 저 올해 마흔 하나 예요. 순정이는 마흔 이구요. 같은 동네에서 10년 넘게 오래 같이 살아서 친구가 된거죠.”



순간 얇은 천으로 된 원피스 홈웨어의 가슴 라인을 통해 묵직한 젖무덤이 살짝 보인다.

다시 한번 눈으로 아래를 봤더니 발이 아주 이쁘게 메니큐어가 칠해져 있다. 정말 욕심 난다.



어느 정도 여유로움이 베어진 모습에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무직한 가슴…은미를 떠올리게 되어 이 여자도 은미 처럼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지연씨 그렇게 나이 먹었을줄 몰랐네요. 나이도 저랑 한 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그럼 앞으로 친하게 지내죠.

가구는 가구고 그냥 편하게 차 한잔 하고 싶을 때 부르는 사람 있잖아요. "아니면 술 한잔 하고 싶을 때도 있고.”



난 천연덕스럽게 그녀의 집안에서 편하게 이런 대화를 한다.



내 직업상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접근 방법일 수 있다.



“어머 어떻게 그래요”



입을 살짝 가리면서 미소를 짓고 최대한 연약하고 정숙한 모양으로 지연이는 대답했다.



하지만 여자의 부정은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나는



“ 그거야 불륜도 아니고 가볍게 제가 장사하는 지역에 사는 분하고 차 한잔 나누는 건데요 뭐”



지연이는 마지못해 “예 그럼 그래요.” 하는 대답을 듣고 나왔다.



나오면서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문자로



“좀 있다 시간 어때요? 전번 그곳에서 점심 한번 더 하면 좋겠는데요. 옷 갈아입고 나오세요.”



사실 그 옷차림 그대로도 좋았지만 ….몸매가 다 드러나는 홈웨어는 섹시하니까.



뜬금없이 약속도 기대도 안하고 날린 문자에 바로 반응이 왔다.



“금방 나갈께 기다리세요”



난 갑자기 가슴이 뛰었다. 한참 흥분한 그 때 상태로.



이 여자 내 욕심을 아는 여자일까 하고 생각해 보니 약간 이상 야릇한 기분이었다.

잠시 후 나온 지연이의 모습은 날 더 놀라게 했다. 전번의 청바지 차림이 아니라 커피색 스타킹에 스포티한 타이트 치마에 약간은 우아한 느낌이 드는 하이힐 그리고 어깨가 다 드러나는 가볍고 펑펑한 긴 팔 티…브레이지어 끈이 안 보이는 걸 보니 이 여자 의외로 과감한 스타일 패션을 아는 듯 했다.

거기에 아깐 맡을 수 없었던 엘리자베스 아덴의 레드도어 향이 은근히 풍겨왔다.

센스가 있는 여자 였다. 난 후각에 많이 예민하고 특히 내가 젤 좋아하는 향수란게 더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헐렁한 티라 노브라인지 확인은 못 햇지만 그건 아닐 듯.



식사를 하면서 슬쩍 와인을 한 병 주문했다.

내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지연이는 부담 없이 몇 잔을 했고 나 역시 몇 잔 가볍게 마셨다. 살짝 술기운이 오르자



“나 지연씨 한테 욕심이 나서 일부러 오늘 이리로 온건데요. 나쁜놈이라고 안 했으면 좋겟는데요.”



“무슨욕심이요?”



지연은 미소를 띄며 물었다.



“솔직히 여자로 보입니다.”



난 그냥 바로 말을 했다.



“술 한잔 한 것도 사실 핑계 김에 ….”



지연이는 의외로 덤덤하게 반응했다.



생글 웃으면서



“어떻게 할 건 데요? 절 안고 싶은가보죠?”



난 살짝 뒤통수가 뜨끔한 기분을 느꼈고 종업원을 불러 얼른 계산을 마치고 슬쩍 손을 잡고 차로 갔다.

내 손은 축축하게 땀이 흐른다. 젠장 긴장한 모양이다.



지연이는 웃으면서



“호호호 해욱씨 긴장 하셨네요. 말은 뱉어 놓고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고 호호호”



지연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난 어쩔 수 없이 차에 타자 마자 뺨 한데 맞을 생각으로 키스를 해버렸다.

순간적으로 웃고 있는 입술을 덥치면서. 갑작스런 키스에 지연을 그만 대응하지도 못하고 입술을 뺏겨 버린 형상 이었는데 밀어내려 했으나 이미 고개는 내 손에 입술은 내 입술에 점령 당한 후였다.



“ 후읍 이러지..후흡 마세요.”



난 이미 점령한 입술을 거칠지 안게 부드럽게 햘았다.



꼭 입술을 다물고 있는 지연은 마지막까지 버티려는듯 더 세게 다물었고. 난 천천히 열리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입술로 혀로 지연의 입술을 공략해 갔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어느덧 숨이 가쁜듯 살짝 열린 입술, 내 혀는 그 찰나를 안놓치고 입술 속으로 파고 들었다.

살짝 치아가 벌어지면서 내 혀가 지연의 입속 으로 들어가 지연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포기한듯 이젠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해주는 모습에 난 됐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한참 동안 긴 키스는 그녀의 마음을 몸을 다 녹일 수 있었을 거였다.

키스를 마치고 난



“미안해요 지연씨 내 욕심이 지나쳤으면 사과 할께요.”



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변명 처럼 한 마디 했다.



지연은 눈웃음을 치면서



“욕심은 어디까지죠? 여잘 이렇게 다루시는 분 인줄 몰랐어요. 다시 보이네요. 바람둥이.”



하지만 웃는 모습이었다.



“지연씨 솔직히 키스가 달콤하다고 느껴 본 적 언젠지 기억 나요? 아니면 키스 자체를 해본게 언젠지 기억 나요?”



지연은 웃으면서



“해욱씨 나 애인 있었어요. 남편 하곤 이런거 잘 안해요. 이젠 아니지만 이년 전까진 뜨겁게 사랑하던 애인이 있었어요. 그렇게 순진하거나 남녀 관계 남자들이 접근하는 목적 모르지 안아요.”



난 이말 한마디에 모든게 다 된 것 같이 환하게 웃으면서



“지연씨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하고 바로 차를 몰아서 인근 모텔로 들어가 방을 잡아 그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 키를 꽂아 방안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벽에 기대게 한 채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화답을 해주면서 내 목에 양손을 돌리고 안겨왔다.

묵직한 젖가슴 질감이 가슴에 와닿고 키스를 마치고 귓볼을 햘아주는 순간 전기에 감전된듯한 그녀의 반응



" 하악 거긴 거긴 제발 제가 못참아요.”



아까부터 은은하게 풍겨오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레드도어 향이 날 더 미치게 한다.



하필 내가 젤 좋아하는 향수 냄새가 그녀 몸에서 은은히 풍기니 내 자지는 점점 더 뻣뻣해지고 도리질 치는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고 제발 하지말아 달라는 귓볼에 혀를 넣고 애무를 한다.



“해…욱씨 제발 하아하아 제발 그만..아악 제발”



귓볼만으로 이렇게 엄청난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다.



어깨까지 드러난 티셔츠의 한쪽어깨를 햘으면서 들어올렸다.

브레이지어 끈이 없는 브라의 훅을 풀어 버리니까 툭 하고 떨어져 버린다.

헐렁한 티셔츠 탓이겠지. 젖가슴의 수밀도 가대단하다. 손안에 가득 잡히는 질감이 ....

티셔츠를 걷어 올리면서 젖가슴을 주무른다. 젖꼭지를 살짝 집어주면서 젖가슴 전체를 들어올리듯…이렇게 이쁘고 질감좋은 가슴은 처음인 것 같다.



크기는 은미 보단 약간 작은 듯 하지만 그건 은미가 워낙 큰 가슴이고, 지연의 가슴은 크기는 약간 더 작지만 탄력이 비교가 안되는 듯 하다.

살짝 고개를 내려서 젖꼭지를 베어 물어본다. 정말 혀끝에 감기는 젖꼭지가 적당한 크기에 유륜의 돌기들까지 전부 자지가 발기하듯 몸부림 치면서 오돌도돌 해지고 있다. 뻣뻣하게 솟아버린 젖꼭지는 정말 입을 떼고 싶지 안다.



“해욱씨 아 아 ..나 씻고 올께요. 아침에 샤워도 안했어요…"



가슴에서 땀냄새 같은 건 나지 안는다. 한가지 걱정 되는 건 보지를 안 씻었으면 약간 지린내가 날 텐데 하고 걱정이 스쳐갔다. 하지만 이 순간을 그대로 흘려 보내긴 정말 싫었다. 그냥 그녀의 화장실에 비데가 성능이 좋은 걸로 있기를 빌었다.



“지연씨 지금 나 너무 좋아..젖꼭지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 .. 씻는 건 담에 지금은 그대로 느끼게 해줘. 당신 너무 이뻐 …이런 몸을 숨기고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야.”



난 계속 젖꼭지를 유린했다..혀 끝으로 감찰나게 햘기도 하고 살짝 깨물기도 하고 그녀의 반응은 의외 였다.

약간의 고통으르 더 미쳐하는 듯…젖꼭지를 물고 있는 이빨을 살짝 약한 자국이 날 정도로 물어봤다..아프면서 좋아하는 듯한 비명..



” 아악..아파요..아악..하아하아항항 해욱씨 미치겠어요. 조금만 더 세게 빨아주세요..하아하아 자기야 좀더 빨아줘 아 앙 아 ~”



정말 애무를 받을 자격이 있는 몸이었고 촉감이었다.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역시 커피색 팬티 스타킹에 쌓여진 잘 다듬어진 풍만한 곡선이 손안에 감기는 촉감이 좋았다.

보지를 스타킹위로 슬쩍 문질러 봤다. 이건 촉촉함을 지나 미끈한 애액의 느낌이었다.

이미 팬티와 스타킹을 타고 올라 밖으로 베어 나온 보지물 이었다.

난 더 흥분했다.



“지연아 정말 대단한 성감을 가졌네..너 정말 한곳도 안 남기고 다 햘아 주고 빨아 줄께.”



천천히 치마를 벗기고 헐렁한 티를 벗겨 내곤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지연의 몸을 한곳도 안 남기고 마치 스캔 하듯 쳐다보면서 팬티 스타킹과 팬티를 돌돌 말아 벗기기 시작했다. 팬티 안쪽에 묻은 애액은 끈적한 점액질로 내 손에 묻어났고 하얀 피부가 정말로 너무 잘 다듬어진 몸이었다.

창피한 듯 얼굴을 가리면서



“ 그만 봐요 챙피하게 하면서 몸을 뒤튼다.”



적당한 보지털은 이미 애액이 번져서 뭉쳐져 있었고 가슴은 꼿꼿하게 서서 내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아래로 내려가 발가락부터 햘기 시작했다.

엄지발가락부터



“ 하악 이게 뭐야 그만 나 미쳐요 정말 이건 처음이야 너무 간지러워 미쳐요.”



강한 힘으로 발목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보지가 다 벌어지는 것도 챙피하지 안은 듯 몸부림 치기 시작한다.

천천히 발가락을 입에서 빼고 햘기 시작한다. 감칠맛 나는 느낌이 전해지는 듯



“ 흐응 아~ 이런 느낌도 있었네요.그런데 더럽지 안아요? 발인데”



어느덧 신음과 고성으로 지연의 목소리는 변해버렸다.



“괜찮아 당신 것이면 뭐든 다 빨고 햘아줄 수 있어.”



이건 사실 이었다. 섹스를 하는데 더러움을 느낀다면 이미 그건 호감이 없는 상대가 아닐까?



뒷꿈치를 살짝 베어 물 듯 깨물면서 종아리를 햘고 무릎을 빠는 순간 그녀는 다시 자지러 진다.



“ 그만 악 아아아 하악 오빠 미치겠어 그만 아아”



온몸을 뒤틀면서 간지러움과 자극을 견뎌 내질 못한다. 어느덧 호칭도 저절로 오빠로 바뀌고 만다. 은미도 그랬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나는 빙긋 웃으면서 애무를 계속 한다.

허벅지로 혀가 타고 오르자 다소 편안한듯 이젠 보지르 벌려준다. 지연의 손은 애타게 내 자지를 잡으려 하지만 손이 안 닿자 젖가슴을 자기가 주무르기 시작한다. 장난이 아니다. 이 여자 젖가슴을 주무르는 강도가 터져라 주무르고 있다. 보통의 여자들은 고통 때문에 가볍게 주무르는데 쥐어짜듯이 주무르고 있다.



약간의 자극이 떠오른다. 입가에 미소가 살짝 떠 오르고. 햘아 주길 기다리는 듯 보지를 완전히 벌리고 허벅지를 맡기고 있다.

난 다시 반대쪽 발을 같은 방법으로 애무한다.

미치는 듯한 지연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 아 하아 제발 아 미치겠어..나 나 좀 어떻게 해줘.”



보지에선 보지물이 흘러넘치는게 보인다.



허벅지를 햘다가 내 뺨이 보지에 샬짝 스치자 자지러지는 비명이



“ 아~ 아아악 하아 하아"



이젠 허리까지 꿈틀 거린다.



“제발 제발 나 좀"



지연은 애원한다.



"어떻게 해줄까 해달라는 대로 해줄께 한가지만 빼고. 자지 박아 달란 말만 하지마..아직 애무 더 하고 당신 느끼고 싶으니까.”



그냥 막말을 해버렸다.



처음 관계에 자지나 보지란 단어를 쓰긴 어려웠는데 그녀의 행동이 해도 될 듯 싶었다.

역시 그녀도 자연스런 단어 였던가보다.



“내 보지가 미치려해 이상해 간지러운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아하아 ..”



“빨아줄께” 난 혀로 햘는 대신 입술로 보지에 키스하듯 꼬옥 붙이고 쪼옥 빨기 시작했다.



보지물이 홍수처럼 울컥울컥 쏟아져 나온다.



“ 악.. 허억..아아 제발 제발 나 나 나좀 아악 아악 하아하아 “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지연은 몸부림 치기 시작했다.



허리를 뒤틀면서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이면서 젖가슴을 쥐어 뜯을 듯 주무르면서



“ 아악~”



지연은 절정을 느낀듯 했다.



보지물이 내 침과 함께 범벅이 되어 시트를 홍건히 적셔 놓은게 보였다.



어느덧 우리 대화는 반말이 되고 있었다.



“당신 보지물이 정말 엄청난데 홍건해 시트좀봐…빨아주기만 했는데도…당신 너무 멋진 여잔데^^”



지연은 챙피하다고 시트를 이불로 가리려 한다.



‘아이 보지말아요. 챙피하게 이거 내가 한 거 아니야.”



“ 무슨 소리야 엄청나게 싸던데 좀 있다 내 자지로 할 때 정말 기대되는데..”



난 웃으며 말했다.



“ 어머 어머 난 오빠가 이렇게 여자를 잘 다루는 줄 몰랐어요. 왜 그런 내색도 안했어요?”



지연은 얼른 욕실로 도망가면서 말한다.



난 담배를 한대 빼어 물고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잠시 후 더 진한 섹스를 할 여운을 느끼면서.

욕실 문이 살짝 열리면서 베스 타올을 몸에 감고 지연이 나온다. 몇 방울 물방울이 보이는 몸이 더 싱그럽다. 난 아래위로 지연의 모습을 감상했다. 온몸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몸은 30대 초반의 여자도 도저히 가질 수 없는 모습이었다.



“타올 좀 풀어봐 당신 전부를 보고 싶어”



난 기대에 가득찬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 부끄럽게 왜 그래”



하면서 뒤로 돌아 침대에 앉아 남은 물기를 수줍은 듯이 닦았다.



좀 전의 애무가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은 모습이었다.

어느덧 침대 옆에 천천히 다가와 누우면서 내게 안겨왔다.



“지연아 이젠 니 차례야. 내가 해준 애무 돌려 받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어?”



지연은 아무말도 하지 안고 가만히 자세를 높이면서 내 젖꼭지를 햘기 시작했다.



혀가 말리는 감촉이 애무를 할 줄 아는 여자 였다.

은미는 한 동작 한 동작을 모두 가르친 케이스 라면 이 여자는 이미 모든 애무에 통달 해 있는 듯 보였다.

천천히 혀로 젖꼭지부터 햘아 내려가는 느낌이…혀를 넓게 펴서 햘고 다시 쪼옥 빨고 하는 모양이 섹스를 즐길줄 아는 여자였다.

젖꼭지를 애무할 때 이미 난



“허억 음 음 지연아 너무 좋아.”



하며 내 신음 소리를 들려줬다.



여자도 남자의 신음에 자극을 받는 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기에…

천천히 내려가 어느덧 내 자지를 햘고 있는 지연을 봤다.

혀로 자지 기둥을 햘고 있는데 정말 맛있게 햘고 있었다. 그리고 입안 가득 자지를 넣는 순간 나는 저절로 숨이 멎었다.



‘허억 헉 헉 헉 아 아~ 허억”



지연의 혀놀림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잔뜩 부드러움으로 무장된 그런 애무였다. 살짝 깨물기도 하는 은미 와는 또 다른..

입안 가득 고인 침이 자지 기둥 전체에 발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기 시작하자 난 무아지경을 헤메고 있는 듯 했다.



“헉 헉 지연아 미치겠어..자지가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허억 허억 “



내 반응에 지연은 벌써 흥분하고 있었다. 어느덧 자기 보지를 한 손으로 애무 하며, 내 허벅지에 젖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날 애무 하면서 달아오른 몸을 어떻게든 자극하고 싶었나보다.

내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빨기를 반복하면서 젖가슴을 내 허벅지에 문지르고 다른 손으로 보지를 직접 애무 하는 모습은 정말 그림 이었다. 머리 속에 오래오래 각인될 그런 모습이었다.



난 거칠게 지연의 머리를 끌어올렸다.



“지연아 업드려봐”



말없이 지연은 돌아누웠다.



“지연아 엉덩이를 치켜들고 머리를 편안히 베게에 묻어봐”



지연의 엉덩이가 치켜 올려졌다.



뒤에서 본 모습은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영덩이 그리고 항문의 국화모양 균열…발갛게 달아서 벌어지려 하는 보지가 날 미치게 만들려 취한 모습인 듯 했다.

난 술에 취한 듯 엉덩이를 햘기 시작했다.

간지러운 감촉이 느껴졌으리라.



“으응 으응 하아 오빠 간지러워” 하지만 즐기는듯 허리를 뒤튼다.



가볍게 난 양손으로 국화꽃 모양의 항문을 살짝 벌리면서 햘았다.



감전된 듯



‘ 하악 오빠 거긴 너무해 오빠..근데 너무 좋아…”



난 침을 잔뜩 혀에 머금고 혀를 살짝 말아서 뾰족하게 만들고 항문을 혀로 파고 들게 했다.



“오빠 거긴 거긴 오빠 조금만 오빠 하악 하악”



허리를 뒤트는 모습이 자극이 강한 것 같았다.



난 아까 깨물리는 고통과 젖가슴을 쥐어뜯는 모습을 보면서 후장에 할 수 있겟다는 생각을 하고 혼자 계획을 세웠었다. 지연이는 후장부터 자지를 박아봐야 겠다 하고…

내 애무는 집요했다. 후장에 혀를 점점 밀어넣었다.

저절로 한손은 이미 자기 보지를 문지르는 지연이 모습을 보고 확신을 했다.

이 여자는 후장을 자지로 박아도 되겠다는 …



“오빠 아 아 오빠 미치겠어 하악 하악 아아아악.”



집요한 애무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난 손가락 한 개를 보지물을 잔뜩 묻혀서 항문에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아악 오빠 뭐야 손…가…락 ..아악 아 앙 아 앙 넣은거야? 아~ 오빠 나 거기 미쳐 오빠…”



이건 무슨 말인가 이미 항문에 경험이 있다는 말인가?



“지연아 후장에 해봤어?”



지연은 후장이란 단어도 이미 알고 있는 듯 했다.



“ 아 앙 으 으 응 나 해봤어. 나 자위 때도 가끔 기구를 넣기도 해.. 아 아아 오빠"



난 순간 너무 기뻤다. 제대로 후장에 할 파트너를 찾았으니..



은미는 아직 후장은 미개척 이었다. 천천히 손가락으로 확장을 시키는 중 인데 요즘 보지물 쏟아지 사정을 완성 시키느라 후장 까지 공략할 여유가 없었다.

난 혹시 몰라서 준비한 베이비 오일을 꺼내 엉덩이에 오일 범벅을 만들며 후장에 관장하듯 오일을 넣었다.

손가락으로 깊숙히 박아가며 오일을 계속 주입했다. 나중에 오일이 역류 할 때 까지.



“ 오빠 하악 아 앙 앙 앙 오빠 얼른 오빠..아 앙”



지연은 미쳐가고 있었다.



난 콘돔을 꺼내 자지에 씌우고 후장에 자지를 박기 시작 했다. 조금은 뻑뻑한 느낌으로 자지가 밀려 들어간다.



“ 악 오빠 지금 들어 오는 거야? 오빠 아악”



조금의 여유를 두고 밀고 들어가기 시작 했다.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느낌 과는 전혀 다른 빡빡함. 한 20초쯤 걸려 자지가 완전히 후장에 꽉 채워졌다. 지연은 숨이 넘어가는 듯 한 모습으로 거개를 순간 치켜들고 경련하기 시작 한다.

난 채워진 자지를 움직이지 안고 힘줄이 불거져 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꿈틀거렸다.

가만히 자지를 박은 상태로 꿈틀거리자 지연은



“ 오빠 잠시만 잠시만 가만히 있어줘..항문이 찢어지는 느낌이야 ..근데 너무 좋아 꽉 찬 느낌이 너무 좋아 하악 아 아 아 “



난 이제 서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후장 속살이 자지에 딸려 나오는게 보였다. 아주 부드러운 속살 이었다. 오일로 미끈했지만 그 조임이란 대단했다. 자지를 꽉 물고 딸려나오는 후장 속살이 자지 전체를 물고 놓지 안았다.



“아악 오빠 아악 아악 악 “



이젠 지연의 신음은 날카로운 파열음이 되버렸다.



난 사정의 느낌이 들었다. 이대로 싸긴 싫었다. 서서히 후장에서 자지를 뽑았다 뻥 뚫린 구멍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지연은 항문이 뻥 뚫린채 온몸을 경련하듯 떨고 있었다.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사정을 여러 번 한 듯 이미 허벅지는 오일과 보지물이 흘러 미끈하고 끈적한 애액이 잔뜩 흘러 있었고 보지는 뻥 뚫린 구멍을 보이면서 서서히 다물어져 가는 모습이 보였다.

잠시 후 약간의 안정을 찾은 듯 지연은



“ 휴우~ 숨 멎는줄 알았어 오빠. 나 항문에 하는 거 정말 오랜 만이야. 헤어진 애인 한테 배웠는데 정말 고통 스러웠었어. 나중엔 이렇게 좋아하게 됐지만^^.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빠가 다시 일깨워주네”



눈 웃음 치며 말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뻤다.

전 애인 하고 싸우면서 싫다고 하면서 배웠단다. 헤어진 후로 잊고 있었다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애인이 에세머 였다는 거였다. 하나 둘 고통과 속박을 배웠다고 말하는 그녀를 보면서 난 눈이 번쩍 띄었다.



“지연아 너 그럼 본디지나 애널을 즐길 줄 아는거니? 도대체 어디까지 아는거야?”



지연은 소프트한 플들을 이미 겪고 즐겨본 여자였다. 에셈용어를 거의 다 알고 있었다.



난 귀동냥으로 관심만 가지고 있었던 느낌에 대한 답을 이여자 한테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상당히 관심이 가는 분야 였었다. 자극에 대한 호기심과 반응이 어떨까 하는…



“그럼 지연아 이제 다시 시작하자. 내가 도와줄께.”



난 기대에 가득찬 목소리로 지연을 안으면서 말했다.



"오빠가 그런걸 알어? 의외네? 용어를 아는 거 보니까 오빠도 에세머야?” 하고 묻는 거였다.



“아니 그런건 아니고 관심을 가졌었지뭐” 이렇게 대답하고 다시 키스를 했다.



어느덧 대화 도중에 자지가 죽어 있었다. 사정을 하지 안고 죽은 자지를 보고 지연은



“ 어머 오빠 힘이 빠졌네 호 호 다행이다. 우리 이젠 그만 하자. 나 너무 흥분해서 아까 보지를 너무 문질렀는지 살짝 부은거 같아.”



난 오늘은 이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응, 다음에 또 하면 되는데 뭐..지연이 너 이젠 나랑 애인 하자. 괜찮겠지?”



“ 응 오빠 너무 좋았어. 전 애인 한테도 이런 느낌은 없었던거 같아. 나 오빠 너무 좋아하게 될 것 같아.”



우린 꼬옥 안고 포옹을 한 채 가벼운 키스를 하고 같이 샤워를 한 후에 그곳을 나왔다.

집으로 바래다 주는 길에 지연은



"참! 오빠 순정이가 무지 관심 있어 하던데..사실 그날 점심 먹고 돌아와서 이야기 하는데 딱 자기 스타일 이라고 하던데. 걘 애인도 없었어. 활발한 성격인데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그래서 나도 애인 있을 땐 비밀로 했었지. 안 들키려고 얼마나 고생 했는데. 근데 걔 요즘은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더니 오빠보고 연락 하겠다고 하던데.”



난 살짝 당황 하는 표정을 지으며 속으론 물론 쾌재를 불렀지만



“ 그래? “ 하고 시큰둥하게 대답을 했다.



“오빤 별론 가보네. 의외로 글래머야 순정이…마른거 같지만”



지연은 놀리듯 말했다.



역시 에셈을 조교 받은 그녀라 갱뱅이나 그릎플에 대한 개념이 있는 듯 했다.

아무렇지 안은 듯



“혹시 걔가 연락 하더라도 우리 관계는 비밀이야. 대신 걔랑 있었던 일은 나 한테 말해 주기다.”



난 아무렇지 안은 듯 속으론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리면서 시침떼고



“ 그럴 일이 있겠어? 우리 둘이 만난 거야 너만 입다물면 모르지 뭐.”



지연은 이제 내려야 한다며



“오빠 고마웠어 너무 좋았고 나 지금 몸이 너무 가벼워. 사실 이런 기분 너무 갖고 싶었는데 친해지기가 편치 안은 스타일 인가봐. 나도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긴 하고. 아뭏튼 고마워 자주 연락해 남편은 일년에 반은 해외에 있고 들어와도 지방 출장이 더 많어.”



처음 남편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말고 자주 연락해 집에도 놀러오고..가구 땜에 온건데 어때..”



난 내려주며 볼에 키스를 하며



"지연아 나도 너무 좋았어 자주 연락할께 안녕”



이렇게 지연을 바래다 주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가만히 되집어 보면 참 멋진 여자였고 나름대로 미인 이었다. 이렇게 한 여자를 알고 또 내 또 다른 한 여자에 대한 관심으로 오늘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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