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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부녀의 일탈 - 프롤로그

관리자 0 8789




강신화. 75년생 그러니깐 지금 34살이되는나이다.

갸름한 얼굴에 긴 생머리하며~ 유부녀티는 고사하구 애가 둘이나 있다는게 믿어지지않는 그런몸매를 갖구 있다.



좀전에 남편과 한바탕 하구선 무작정 압구정동 아파트집을 나왔지만 갈곳이 없다.

별것도 아닌데 자신을 이해하고 생각해 준것이 손톱 만큼도 없다는게 너무너무 화가 났다.

더구나 자신의 생일인데두 외박을 하구 밤늦게 들어온 것이다.



가만..전화를 해?

아니 문자를 해보자.. 신화는 한달전 그만둔 직장에서 언젠가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진우를 생각했다.



"나..저녁사줄래요? 배고파.."



문자를 보낸지 채 일분도 안되어서 기다렸다는듯이 진우의 전화가 왔다.



시내서 보름전에 간단히 점심을 함께 하군 첨이다.

부담없이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것이 신화의 마음을 끌은건가보다.



"신사역1번출구에서 기다려.. 금방 갈께~"



한 10분이 지나자 검정 밴이 다가왔다.



"웬일?~ㅎㅎ"

"나좀 재워줘요... 나...집 나왓어~ ㅜㅜ"

"흠~ 구래? 진짜야? 그럼 나하구 같이 자믄 되겠네?"

"웃기지 말아요~ㅎㅎ 꿈두 야무지네?"



둘은 농반 진반하며 일식집에서 식사와 술을 하고는 근처 호텔로 자연스럽게 들어섰다.

시간은 벌서 11시간 넘어가구 있었다.



일찌감치 샤워를 하고 나온 진우가 와락 신화의 입술을 덥친다.



"잠깐만요~....."

"나..샤워부터좀 하구요.. 보면 안되~"

"참나.. 아줌마봐봤자 그게 그거지? ㅋㅋ"



신화는 샤워물줄기의 따스한 느낌이 젖가슴을 타고 내리자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기시작한다.

한편으론 ..침대에 걸터 앉어있는 사내의 체취가 오늘 따라 무척이나 진하게 느껴지기도 하구~

자신의 생리일이 가까우면 ..항상 그런느낌이 드는걸 그녀는 안다.



애를 둘이나 낳았지만 30대초의 무르익은 몸매는 남자들이 침을 흘릴만 하게 잘 빠졋다.

가슴의 볼륨이 사내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샤워를 마친 신화가 베쓰타올로 몸을 가린채 나오자마자 진우의 입술이 신화의 젖가슴을 덮친다.

사내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 신화의 젖꼭지가 크지도 작지도 않게 알맞은 상태로 사내의 입안에서 구르고 있다.

부드럽고 리드미칼한 애무로..그녀의 깊은 계곡이 젖어들기 시작한다.



신화는 정신없이 자신의 민감한 성감대만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듯 거침없이 공략해오는 사내의 혀와 손놀림에 이미

정신이 혼미해 오구있었다.

자기 남편과 6년동안 잠자리를 해 왔지만 이런 느낌과 기분은 첨 맛보는것이였다.



사실 자기 남편은 잠자리에 매너는 거의 제로였다.

분위기는 물론이고 무조건 자신의 좆대가리로 밀고 들어와선 혼자서 껄떡이다 신화의 안에 싸자마자 돌아 누워 잠을 자는

단순 무식한 그런 숫컷일뿐이엿다.



정신을 못차리는동안 신화의 샘터는 이미 흥건하다 못해 침대시트를 적시고 잇었다.

그러나 사내는 전혀 자신의 안에 들어올생각조차 없는듯 여전히 신화의 몸에 기름만 더 붓고 있는게 아닌가..



신화의 몸이 활처럼 휘는가 싶더니.. 그녀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쉴새없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난...몰라.... 흑...으~~응 어쩜 좋와~ ~....헉...흐흥...으~"

"좋와? 어때? 니 남편하구하는것 보다?좋니? ㅋㅋ"

"이런..기분 ..첨 느껴봐요...흐~~흑....."

"그러면서 그렇게 튕기구 잇었니? ㅎㅎㅎㅎ"



사내는 흐느끼듯 무아지경인 신화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후 이번엔 그녀의 목덜미와 우유빛처럼 새하얀 그녀의 등줄을 힙있는곳까지

혀로 차근차근 공략을 해나가기시작한다.



신화의 먹음직 스런 엉덩이가 앙증맞게 보이는 그 아래 깊은 구석엔 ..이미 젖을대로 젖은 애액이 번들거리고 잇었다.

사내의 혀가 스치듯 그곳에 혀를 갖다대자 신화는 순간적으로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구 잇다.

그녀는 오직 하나.. 빨리 사내가 자신을 터트려 주기만을 간절히 고대할뿐이다.



사내는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은 신화를 절대 바로 만족을 시켜주지 않는다.

어쩌면 오래도록 여성을 편렵한 경험탓인가?

사내는 안다.

여자가 애가 타면 탈수록 그후의 만족감과 성적인 흥분이 배가 한다는것을.. 그만큼 진우는 노련했다.



신화는 이제 거의 울면서 애원을 한다.



"제발~ 자기야....흑흑 ..나좀 어떻게 해줘봐봐..엉 제발요~ "

"ㅋㅋ 그래? 니 보지는 누구꺼지?"

"누구꺼긴? 자기꺼야~~~ 자기꺼~ 어서좀.....응?"



사내는 갑자기..신화의 젖통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기 시작한다.

거칠게 다루는 사내의 손길에 신화는 또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다.

마치 강간을 당하는듯한 짜릿한 전률이 온몸의 신경을 타고 흐른다.



"아~~흑..."

"빨리....... 내안으로 들어와...줘요~"



신화의 몸이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올라 몸이 불덩어리 같다.

오른손으로 사내의 기둥을 잡고는 자신의 벌어진 구멍으로 안내를 한다.

그러나..사내는 그 구멍에 쉽게 원하는대로 넣기를 거부 한다.



커질대로 커진 사내의 좆대가리는 드디어 신화의 젖을대로 젖은 구멍을 향하여 엄청난 크기의 위세를 몰아 쳐들어간다.

신화는 순간 정신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남자를 알은지 6년이나 되었지만 이런 강렬한 느낌은 첨 맛보는 순간이다.



1개월후...

신화는 빨래를 개다말고 한달전의 그뜨겁던 시간이 머리속에 가득해지자 파르르 몸이떨린다.

자신도 모르게 전화기에 버튼을 누른다.



"자기~ 나 만나구 싶지 않어?"

"ㅎㅎ 웬일?"

"집근처로 와요..시간이 많치 않어~ㅜㅜ"



신화의 집근처는 상업지역이라 술집과 모텔이 커다란 타운을 형성하구 있다.



모텔에 들어서자 마자 신화의 샘이 젖기시작한다.

항상 생리를 며칠 놔두구선 이렇게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걸 그녀는 안다.



오늘따라 사내의 체취가 아주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신화의 아랫도리에선 벌써 흥전히 젖어서 팬티가 축축하다.



남자는 신화의 젖통을 한손으로 움켜쥐구 아주 부드러우면서 리드미칼하게 젖을 빨아댄다~

애기를 낳은지 10달이 됏지만 아직두 신화의 젖꼭지에선 하얀 우유가 나오구 있다.



젖꼭지를 깃점으로 짜르르한 느낌이 신화를 자신도 모르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아~~~ 나좀 어떻게 해봐봐~"



진우가 신화의 아랫도리로 손을 집어 넣자 그녀가 움찔하며 제지를 한다.



"잠깐만요..... 나좀 샤워좀 하구서~"



신화는 자신의 보지에 흐르는 애액이 진우에게 보여지는것이 웬지모르게 부끄러웠던모양이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 그녀를 진우는 물기도 마르지 않은 젖가슴을 마치 굶주린 야수마냥 덥석 물고 빨아대기 시작하자

신화의 모든 말초신경이 하복부로 집중이 되자 순식간에 애액이 넘쳐난다.



진우의 우람한 대물이 신화의 샘터를 찿자 기다렸다는듯이 그것은 신화의 몸안으로 빨려들어간다.



"아~~~~흐흑~~~~ 난 ...몰라~~~"

"나..좀 ...죽여줘~~~~~~~~~~~"

"신화야 너오늘따라 왜구래?아주 쎅쉬한데? 후후~"



진우의 힘찬 펌프질에 신화는 거의 초죽음이 되구 있엇지만 신화의 보지구멍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솟아 나오구 있었다.

남편에게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쾌감과 희열이였다.



침대시트가 흥건하게 젖어 들자 신화는 더이상 진우를 상대해줄 기운조차 없이 퍼져버리구 만다.

벌서 5-6번이나 넘게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상태지만.. 여전히 신화의 보지는 진우를 꼭 물구 잇는 상태다.

머리속이... 하얗게 느껴지며 진우를 바라보던 신화의 눈동자가 풀려버리구 만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신화는 눈을 뜨면서 자신의 온몸이 아직도 마비되는듯하는 짠한 여운이 느껴진다.



자기남편은 진우에 비한다면 완전 초보자의 섹스와 다름이 없었다.

아무 느낌도 없이 그저.. 배설의 도구로만 쓰인다는느낌이랄까?





이상하게도 진우와의 섹스는 항상 사랑받는 느낌이 들면서 강렬했고 감미로운그런느낌이 들었다.

그래~ 앞으로 날 행복하게 해주는 진우만 생각하면서 살자~



신화는 이틑날 이혼을 위한 변호사를 상담하러 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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