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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수없는 욕망 - 1부

관리자 0 6199
드러낼수없는 욕망 1부







나는 대학생이다

얼마전 학교근처에서 자취방을 얻어 이제막 독립을시작했다

주인은 1층에살고 나는 2층에 산다 혼자서 한층을 다 사용하려니 청소하는것도 장난이 아니다

짐정리를 대충하고 필요한살림살이를 메모했다 "이정도면 될려나" 학교가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했다

"저에요 오늘 xx,xx,xx,xx 필요한데 오후3시까지는 집에오니까 사다주세요" "응 그래 알겠다 학교잘갔다와라"

"휴 독립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군,,," 부모님 슬하에서 주는밥먹고 용돈받아 생활하던놈이

혼자살려니 눈앞이 캄캄해진다 "에라 학교나가자 어머니가 청소도 해주실거야"



수업을 마치고 집에오니 예상대로 어머니가 청소를 하고계셨다

"다녀왔습니다" "아들 이제오는구나 밥 하고 국 은 해놨고 반찬은 냉장고에 있다 아까부탁한 물건들은 여기에"

"힛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안아드렸다 "이그 우리아들 혼자서 지낼수있겠어? 힘든거있으면 엄마한테 전화해"

"네 엄마 청소다 하셨으면 같이밥먹어요" "응 조금만더 하면된다 기다려 엄마가 차려줄게"



나는 엄마가 사오신 물건들을 정리했다 "이건 여기 저건 저기 음,,이건 뭐하러 샀지;;;"

잠시후 정리가 끝났다 난 어머니의 청소를 기다리며 침대에 누웠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누구삼??" "야 너어디야? 1시간째 기다리는데 왜안와??"

같은과 현주였다 "앗,,,오늘 현주랑 만나기로 한날이구나,,,"

"으,,응 지금가는중이야 중요한집안일이 있어서 처리하느라 늦었어 미안해"

"으이구 이쁜내가 봐준다 빨리와 나 다리아파" "그래 빨리갈게 미안해"



"엄마 죄송한데 저 지금나가봐야겠어요 사전약속이 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어머니는 서운한 표정이다 "그래,,,그럼 어쩔수없지"

"현관문만 잠그고 가세요 죄송해요 다음에 제가 집으로 찾아갈게요"

난 대충 인사를하고 허겁지겁 현주가 기다리는 장소로 달려갔다





그시각 어머니는..................



"아들이 학교근처로 방을얻어 자취를 시작했다 집안에서만 자란녀석이 제대로 생활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막상와서 보니 이녀석 앞날이 훤하다 앞으로 더 자주와서 챙겨줘야겠다 그냥 집에서 다니라니까,,,,,

이 방안에 저 침대에 여자를 끌어들이겠지 훗 어느새 이렇게 자랐구나 참 세월이 빨라,,벌써 26년이 흘렀다니"



청소가 모두 끝났다 휴 너무 넓은집을 얻어줬나 하지만 학교근처에는 마땅한집이 여기뿐이었다

집안일을 마치자 샤워가 하고싶어졌다 보일러의 온수버튼을 누르고 아들의 침대에누웠다

10여분후 현관문을 잠그고 욕실로 향했다 전신거울에 몸을 비췄다 "훗 48살치고는 아직쓸만하군"

스스로 만족하며 흐르는 물줄기에 몸을맡긴다 집안일로 피곤했던몸을 온수에 담그자 기분이 야릇해진다

"남편과 마지막으로 섹스를한게 언제였는지,,," 다리를 비비꼬고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흥분하다 그만 잠이들었다



얼마나 시간이흘렀을까 갑갑한느낌에 눈을떴다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나도모르게 발버둥을쳤다

눈앞에서는 낮선남자가 부엌칼을들고 빙긋이 웃고있었다 "소리치면 죽는다"

위협적이지도 않고 높지도않은 그저 평번한 한마디였지만 그 한마디에 내입은 얼어붙었다

"천천히 일어서" 젖가슴보지를 가린채 엉거주춤 일어섰다 "입벌려" 난 영문을몰라 그남자만 쳐다보았다

그남자는 망설임이 없었다 내목에 부엌칼을 살짝 갖다대고 다시말했다 "입벌려" 거역하기 힘들었다

내가 입을 벌리자 그남자는 내팬티를 입안에 쑤셔넣었다 "자 이제 천천히 욕조에서나와 허튼짓해봐야 너만손해인거알지?"

그렇다..이남자의 차분하게 절제된 행동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협박을 하면서도 전혀 흔들림이없었다

난 체념하고 조용히 욕조를 빠져나와 아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남자는 내게 수건을 던지며 물기를 닦으라고했다

물기를 닥고 침대의 이불로 몸을가렸다 몸이 가려지고나니 정신이들기 시작했다

"이남자는 어떻게 들어왔을까 틀림없이 문을 잠궜는데 이제 난 어쩌지"



남자는 부엌칼로 내목을 찔끔찔끔 찔렀다 마치 벌레를 희롱하듯

난 미칠것같았다 무슨요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원한이 있는것도 아닌듯한데 다짜고짜 찔러대기만하니,,,

신기한건 그렇게 찔러도 피가흐르지 않는다는점 이었다 이남자는 철저하게 피부는 뚫지않고 고통만 주게끔 찌르고 있는거다

그저 무서웠고 이순간을 빨리 벗어나고싶었다 "돈을줄까 아니야 지금현찰가진건 몇만원없어,,몸을 원하는걸까,,아,,"

생각을 하는도중에도 남자의 칼끝은 내피부에 고통을 가했고 내얼굴은 처참하게 일그러졌다

한참을 찌르던남자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두손 올려" 두손을 올리면 젖가슴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일것이다

난 유부녀의 본능으로 이불을잡고있는 양팔에 더 힘을주었다 하지만 남자는 내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두손 올려 "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내몸을 향해 다가오는 칼끝,,,,입안에 팬티가 쑤셔박혀있어서 말도못하는 나는 체념하고 손을 올렸다

이불이 떨어지고 젖가슴보지가 그남자의 눈속에 들어왔다 "몇살? 손가락으로 표시해봐"

난 손가락 4개를 펴보이고 조금후 8개를 펴보였다 "풋 48살치고는 제법인데 여기사는 학생 어머니인가?"

난 고개를 끄덕였다 "누굴까 아들까지 보복당하는건 아닐까,," 그남자가 칼을 내려놓고 침대쪽으로 다가갔다

"이리와" 내가 그남자의 곁으로가고 "벗겨" 눈이커진채로 뒷걸음질치는 나에게 남자가 다시 명령했다 "내옷을 벗겨"



정신이 아득했다 입안에 쑤셔박힌 팬티만 아니라면 살려달라고 악이라도 써볼텐데 괴한의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지금 이순간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거부감 과 두려움이 상충하며 48살의 중년은 울음을터트렸다

눈물 과 콧물을 흘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자 남자가 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또다시 명령한다

"마지막으로 말한다 내옷을벗겨" 여전히 나지막한소리 왜 저소리가 이토록 두려울까,,남편과 아들이 생각난다

"내가 살면서 뭘잘못했지,,왜 이런꼴을 당해야하는걸까" 하늘을 원망하던 그순간 남자가 다시 부엌칼을 손에잡았다

"웁! 우우,,,으어어,,," 나는 살려달라고 외치며 그남자의 티셔츠를 잡았다 남자의 표정이 험악해진다

나는 살기위해 남자의 티셔츠를벗기고 혁대를 풀었다 "어머! 이,,이게 사람의 생식기가 맞나,,,"

남자의 물건은 팬티로 가리지도 못할정도로 거대했다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한 남자의 자지는 팬티박으로 절반정도 나와있었다



남편과 섹스를한지도 오래됐고 아직도 생리를하는 몸이지만 성욕따위는 생기지않았다 오히려 두려움과 공포가 배가되었다

"저,,저걸로 내보지를,,,안되,,세상에,,도망가야해" 팬티까지 벗기자 남자는 내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힘으로 주저앉혔다

내얼굴로 그남자의 자지가 바짝다가섰다 난 눈을감고 외면했다 "안되 절대안되" 남자는 그런나를 재밌다는듯 바라보기만했다

눈을감고 고개를돌린지 몇분이 지났을까 남자가 따귀를 때리기 시작했다 눈을떠보니 손이아닌 자지로 때리고있었다

내가눈을뜨자 따귀를 멈추고 자지를 내볼에 살며시 갖다대고 "어때? 뜨겁지?" 라며 장난치듯 질문을 던졌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남자는 내입속의 팬티를 꺼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경고를했다 "소리치면 각오해 "

나또한 무작정 소리칠생각이 없었다 누군가 내비명을 듣는다면 다행이지만 아무도 듣지못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팬티가 빠져나간 입을 침으로 적시며 숨을몰아쉬었다 "빨아봐 솜씨좀보게" "저걸 입으로,,,반도 못들어갈텐데"

어쨌든 당장은 빨아야했다 목젖까지 집어넣었지만 절반정도가 남았다 남은절반을 손으로 애무해가면서 열심히 빨았다

빨면서 남자를 살펴봤는데 남자의 표정은 변함이없었다 죽이지않을거라는 생각에 조금은 안도감이 들었다

남자가 내머리를 잡고 자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켁켁!,,,우엑,,," "음 조금 깊었나" 남자는 내머리를 잡은채 침대로향한다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다시 명령했다 "젖치기할줄알지? 해봐" 나는 젖가슴을 모아서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쓸어내렸다

내가묻힌 침에 번들거리는 자지는 어렵지않게 젖가슴사이에서 왕복운동을 할수있었다 남자는 이번에도 표정의 변화가없었다

"설마 죽이는건 아니겠지,,아닐거야,," 난 부지런이 몸을위아래로 움직였고 몸이 아래로 향할때마다

그남자의 자지가 내턱을 찔러댔다 몇분후 그남자는 젖가슴사이에 끼운채로 자지를 빨아보라 명령했고

나는 최대한 고개를숙여 열심히 빨아야했다 남자는 발가락으로 내보지를 문질러본다 "아직도 안젖었네 너 폐경이냐?"

난 입에 자지를문채로 고개를 가로저었고 남자는 나를 일으켜세웠다 "긴장타긴 안죽일테니까 걱정마 대신서비스나 잘해봐"

울음이 터져나왔다 이곳은 아들의 자취방이다 도대체 이남자는 누구고 내가왜 이런꼴을 당해야한단 말인가

남편도 자신을 이토록 학대한적은 없었다 참을수없는 울분이밀려왔지만 그남자의 명령을 따라야만 이상황을 면할수있었다



남자는 나를침대에 눕히고 69자세를 취했다 내입에 자지를 우겨넣고 내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윽",,속살을 함부로휘젓는 그남자의 손가락을 느끼며 내보지가 움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자의본능이 꿈틀거리며

서서히 보짓물이 새나가기 시작했다 자지가 들어가도 좋을만큼 젖어들자 그남자는 내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으,,,아아아아아악!!!!!" 엄청난 충격이었다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이 밀려들자 나도모르게 비명을질렀다

남자는 허겁지겁 다시 팬티를가져와 내입에 쑤셔박는다 "이게 봐주니까 말을안듣네 죽을래??"

나는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며 고개를가로저었다 남자는 다시 왕복운동을 시작했고 한번씩 들어올때마다 내허리는 활처럼휘었다

입으로는 여전히 비명을질렀지만 팬티로막혀있어 낮은신음소리만 들릴뿐이다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보지가 쓸만하네"

이제 남자가뭐라하든 내귀에 들어오지도않았다 당장 보지가 찢어질것만 같았다 난 발버둥을쳐서 남자를 막으려했다

남자는 그런날 귀엽다는듯 쳐다보고는 내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다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하반신이 마비되는것 같았다 이건 섹스도아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속에사는 짐승의 배설일뿐이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뭔가가 자궁벽을 뚫어버릴듯 강하게밀친다 유부녀의 경험으로 남자의정액 이라는걸 알수있었다 "이제끝인가,,,"

난 이순간 이남자가 제발 집박으로 나가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착각,,,

남자의 자지를 여전히 하늘을향해 서있었다 남자가 날 일으켜세운다 난 다리를 벌벌떨며 주저앉았다 도저히 설수가없었다

그런나를 부축해주며 앉혀주는 남자 갑자기 팬티를 빼내고서는 내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엉뚱하게 키스를한다

남자의혀는 입안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침을 내입속으로 전달했다 이빨을 부딪히기도하고 내혀를 깨물기도했다

그렇게 긴시간 키스를한 남자는 다시 나를 일으켜세운다 간신히 일어선나에게 벽을잡고 엎드리라고 명령한다

난 거부할수없어서 시키는대로했다 너무나 수치스러운자세였다 제발 날 강간해달라고

남자를향해 엉덩이를 내미는 내모습이 저주스러웠다 그러나 물리칠 힘이없었다



남자는 내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헉,,서,,설마" 남자는 내보지가 아닌 항문에 삽입을 시도했다

"악! 안돼요 거기는 제발살려주세요 제발요" 남자는 무시하고 자신의정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한다

"으,,으어어억!! 살,려,제발,,,,악,," 난 또다시 울부짖었고 남자는 몇번의 시도를 거듭하다 마지못해 포기한다

난 안도의한숨을 쉬며 벌벌떨었다 남자는 아쉬운지 내엉덩이를 연신매만지며 엉덩이사이에 자지를끼워서 비빈다

"그래 제발,,그렇게하다 가세요 제발살려주세요,," 공포감에 사로잡혀 속으로하는말 조차 존대말로 변해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엉덩이에서 멀어짐을느낀다 "이제 끝난건가" 그순간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이 밀려왔다

순간 머리속이 하얘지며 정신을 잃을뻔했다 그리고 살기위한 본능으로 악을썼다

"으,,아아아아아아~~악!!!!! 이 개새끼야 빼!! 악 사람살려!!!" 남자는 팬티를 집어들고 다시 내입에 쑤셔박는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에게 쌍욕을했다 "이런 개보지가 말존나안듣네 가랭이를 벌창만들어주마 넌오늘 뒈졌다 썅년아"



남자는이제 인정사정 봐주지않고 내보지를 쑤셔대기시작했다 허리를잡고 내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넣으며 내등에 뜨거운공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남편과 만나기전에도 여러명의 남자를 거쳤지만 이런 짐승같은 섹스는 결단코 처음이었다

보지가 찢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자궁이 뚫리다못해 창자가밀려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이러다 죽는건아닌지 생명에 위협까지 느껴질정도였다 축축한느낌에 아래를보니 하혈이 일어났다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않고 잔인하게 내보지를 짓이기며 나를죽이는 행위에 열을올렸다

난 살고싶었다 벽을짚고있던 손을내리고 도망가려 몸을틀었다 남자의 욕설이들렸고 난 그대로 엎어져서

그놈의 자지를 내몸에서 분리시키는데 성공했다 순간 개구리가 움츠린자세에서 난 도망가려고 몸을일으켰고

남자가 내발목을 잡아채서 넘어트렸다 "웁!! 우우우,,,,웁웁" 의미없는 발길질을 해본다

남자는 내발목을잡은채로 은은히 웃는다 "저건 악마야,,사람이 저럴수없어,,,도망쳐야해"

있는힘을다해 발버둥 쳤지만 잠시후 난 방으로 끌려와서 아까같은자세로 허리를굽힌채 남자의 자지를 받아야했다

한가지 달라진게 있다면 내두손이 벽이 아닌 무릎을 짚고있다는것뿐 남자는 여전히 내보지를 짓이겨가며 미소짓는다

"끄어억,,,"몸속에 있는 모든장기가 목구멍으로 넘어올것 같았다 생전처음 여자로 태어난걸 원망해본다

난 더이상 버틸힘이 없었다 양손을 늘어트리고 다시 엎어지려는 찰나,,, 남자의 손이 내허리에서 머리로 이동했다

머리끄댕이를 움켜쥔 남자는 사정없이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웁,,우우,,,,읍읍!!" 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팬티에 막혀 말을할수 없었다 남자는 머리카락을 잡은채 내머리를 뒤로 꺽었다

눈물을 흘리며 억지로 몸을지탱했다 남자가 쑤시기좋은 자세를유지하며 제발 빨리싸고 그만두기만을 바랬다

머리채를 잡은채로 보지를 짓이기던 남자가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또다시 자궁벽이 뚫릴것같은 통증이 밀려왔다

탈진해서 두다리를벌벌떨며 그대로주저앉은 내입에 남자의자지가 들어왔다 난 섹스가 끝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며

마지막 온힘을다해 그남자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남자는 만족한듯 미소를지었다 "수고했어"

그말이 들림과 동시에 난 쓰러져서 기절했다 "됐어 이제끝났어,,,,,여보,,,아들,,,"









"야 뭐해!!"

"엇 미안 ㅎㅎ 잠시생각할게 있어서"

"이럴거면 집에가자 애인앞에서 딴생각이나 하고 흥!"

"에이~ 미안해~~ 난 현주뿐이야 사랑해!!"

"으이그 말이나못해야지~ 오늘도 찍혔어 호호"









현주의 부름에 내상상은 여기서 끝났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없고 아들로서 잘해드리고싶은건 분명하다

하지만 언제인가부터 불쑥불쑥 솟구치는 상상을 이제 주체할수가 없다

양심의가책 이 있지만 이성만으로 누를수 없기에 스스로 나의욕망을 인정하고 즐기고있다

내일은 또 어떤상상을 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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