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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들 - 1부

관리자 0 9264
현아



교회에서 집사 노릇까지 하면서 온동네 칭찬이 자자한 여인이다.



남편이란 놈은 허구헌날 술이나 마시면서 여자들 끼고 논다고 소문이 났지만 현아는 항상 현모양처의 모습으로 살아왔다.



3개월전 나는 교회의 행사때문에 담당하는 이현아 집사를 찾게 되었다.



서로 얼굴은 본적이 있는 사이라 별로 어려운것없이 행사를 준비해가면서 같이 식사도 하게 되었고 늦은 시간까지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 여자 남편이란 작자가 한심스러워 지는 것이었다.



"맨날 그렇게 늦게 들어오셔도 이집사님은 괜찮으신가봐요?"



"왜요.. 속타죠."



"저야 아직 총각이니 술먹고 노는 것이야 이해는 가지만 이집사님처럼 이쁜 마누라가 있으면 그래도 적당히 놀텐데 좀 심하시네요"



"제가 이뻐보이세요?"



"그럼요.말이 그렇지 나이도 비슷한데 시집 안가셨으면 저야 따라다니고 싶은 스타일이신데요"



실은 그랬다.



조금은 샌님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가슴도 적당하고 몸매도 좋고 이런 여자라면 하는 생각이 든것은 사실이다.



"근데 결혼하신지 꽤 된거 같은데 아이는 안가지시나봐요?"



"..."





그때서야 나는 알았다.



남편이 외도가 심하다보니 집안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맘속으로 이 여자를 한번 대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찬찬히 얼굴을 보니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얼굴이였다.



속으로 그녀의 벗은 모습을 상상하다가 나를 물끔히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을 알아차리고는 나도 모르게 얼굴이 뜨거워졌다.



"무슨 생각을 하세요?"



나는 이제는 모르겠다 싶어서 말을 꺼냈다.



"이집사님이랑 데이트하는 상상을 했는데요 하하하"



멋적은 웃음으로 넘기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짐을 느낀다.



"그런 생각 하시면 안되요.교회다니시는 분이..."



그렇게 어정쩡하게 넘긴 그날 밤 나는 그녀를 어떻게 하면 내 여자로 만들까 궁리를 시작했고 행사뒤의 쫑파티를 기회로 잡기로 했다.





아무리 교회의 행사라고 해도 다들 성인이기에 쫑파티라는 것을 하면 술이라도 한잔을 걸치게 되어있다.



행사는 큰 탈없이 마무리가 되었고 쫑파티를 한다면서 동네에서 좀 떨어진 호프집에서 다들 맥주를 한잔씩 하기로 한날.



난 조용히 마시는둥 마는둥 하면서 그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편안한 날이라서였는지 그녀 역시 복장도 편안하게 입고 와서는 얼굴이 붉어진체로 맥주를 마시는데 그 모습이 나를 조금씩 흥분을 시킨다.



티셔츠에 청바지. 누가 보아도 대학생이라고 해도 될만큼의 복장은 나에게는 그 어떠한 옷보다도 섹시하게 보여지는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서 시간이 자정이 되어가자 사람들은 한두명씩 자리를 뜨기 시작을 했고 이웃동네에서 나오는 부부와 우리만 남게 되었다.



"아니 시간이 늦었네요.저도 이만 일어나렵니다."



내가 먼저 일어서는 눈치를 보이자 그녀도 같이 일어나려고 했다.



"아참 이집사님 어떻게 집에 가시려고요?



"아 택시 타고 가야죠 늦었으니"



"아니 그러면 저랑 같이 가세요.어짜피 같은 방향인데"



머뭇거리는 눈치가 역력하다.



"아 그래요 늦은 시간에 여자가 혼자 택시타는 것도 위험하니"



같이 일어서는 부부의 말 한마디에 그녀는 나를 따라가기로 했다.



차를 몰고 그녀와 같이 달리는 밤거리는 오늘따라 조용한 느낌마져 든다.



운전을 하면서 그녀를 보니 피곤해서인지 아니면 술기운 때문인지 안전밸트에 기대어서 졸고 있는 모습.



스쳐 지나가는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안전밸트 사이로 봉긋 올라온 그녀의 가슴을 그대로 움켜쥐고 싶을 정도다.



나는 방향을 바꾸어서 한강공원쪽으로 차를 돌렸다.



고수부지에 다다른 나는 그동안 몰래 봐두었던 장소로 차를 세우고 시동을 껐다.



주위에 자나가는 사람도 없고 가로등 역시 잘 안비추어지는 그런 장**는 것을 확인한 나는 창문을 열고 담배를 하나



꺼내어서 피기 시작을 했다.



"어머 여기가?



그녀는 잠에서 깨어나서는 주위를 살피며 놀라서 물었다.



"아 이집사님 오다가 보니 음주운전 검문 경찰이 보여서 잠시 여기 섰습니다.담배 한대 피우고 좀 돌아가려구요."



"아 네.."



별다른 생각은 못 했던 것인지 그녀는 차에서 내리면서 한강을 보면서 감탄을 한다.



"아 매일 보는 한강인데도 밤에 보니 정말 이쁘네요"



"밤에 와서 보시는게 처음이세요?"



"네."



"허 남편분이 좀 같이 다니시면 좋은데 안그러시나봐요"



그녀의 눈빛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슬픔에 잠기는 듯 했다.



"외로우세요?"



"예?"



"남편분이 잘 안 해주시나봐요?"



"무슨...?"



"이집사님이랑 이런 곳도 와보고 해야 하는데 그런거 잘 안해주시나봐요"



그녀는 아무런 말 없이 강을 바라보면서 서 있었다.



그러기를 한 5분이 지나서야 그녀는 입을 열었다.



"조금은 후회를 해요.학교 다닐때까지도 남자 친구 하나 없이 공부만 하다가 졸업후에 부모님한테 이끌려서 선을 본뒤에 3주만에



한 결혼이라서 저도 아무것도 모른거였죠. 이런 사람이란것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많이 하죠."



"선보신거였어요?"



"네.부모님이 아마 어느분께 부탁 받고 선을 보라고 해서 했는데 부모님이 그 사람을 좋게 보셨나봐요."



".."



"이런말 하면 우습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지금가지 후회를 안하고 살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매일 술먹고 들어오는 그이를 보면



이제는 진절머리도 나요.거기다가 술만 먹으면 어찌해서라도 넘어가겠는데 여자들과도 어울리는것 같아서..."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부끄러워서였는지 아니면 슬퍼서였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 뒤로 다가가서 그녀를 뒤에서 안게 되었다.



흠칫 놀라는 그녀의 몸은 경직되면서 내 팔안에서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저 이러시면.."



"가만히 있어요. 그냥 안아주고 싶어서 그런거니까요."



우리는 그렇게 가만히 달빛에서 서있었다.



그녀의 숨결이 조금씩 빨라짐을 느끼기 시작한 나는 그녀의 뒷목에 살짝 키스를 한다.



예상외로 별다른 움직임을 안보인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쥐었다.



"이제 그만 하세요."



여기서 그만 하란다고 안할수는 없는 입장이었다. 더 우스운 모습이 되기 전에 끝을 내야 겠다 싶어서 그냥 밀고 나가기로 했다.



"이집사님은 제가 싫으세요?"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느낄것이다. 내 바지속의 발기한 물건을... 그녀를 위해서 커져서 어쩔줄 모르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 이집사님이 좋아요. 왜인지는 묻지말고 그냥 좋아요."



"...."



그녀의 목 뒤로 뜨거운 키스를 시작을 했다.



밀치려고 올라왔던 그녀의 손은 오히려 나의 손을 잡고서는 어쩔줄을 몰라한다.



귓가를 맴돌다가 그녀의 귓볼을 살며시 깨물자 들리는 소리.



"아........"



내 팔로 전해져오는 그녀의 심장은 정신없이 뛰고 있다.



"이제 그만하세요..."



아무런 대꾸도 없이 그녀를 돌려 세웠다.



그녀의 눈을 바라 보면서 말을 했다.



"나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녀의 조막만한 얼굴을 잡고는 내쪽으로 당겨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타액이 만나는 순간 그녀의 두손은 나를 감싼다.



"아..."



우리의 혀는 어쩔줄 모르고 뒤 엉기고 있다.



그녀의 타액은 단 느낌마져 든다.



나의 손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당긴다.



내 품안에 들어오는 그녀의 작은 체구는 떨리고 있다.



안아주고 싶다. 꼭 껴안고 싶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서로를 원하는 키스를 하다가 우리는 떨어진다.



"저랑 같이 가실래요?"



내 말뜻을 못 알아들을 여자는 아니다.



우리는 씨름하는 선수마냥 어정쩡하게 서로를 안고 서서 땅을 보며 이야기를 했다.



나는 더 이상끌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현아야... 그냥 나랑 같이 가자."



"......"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늦은 시간의 도로는 한적하건만 내 마음은 왜 이리 막히는 듯한지...





나는 서둘러서 내가 사는 집으로 갔다.



혼자사는게 누군 처량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럴때에는 혼자사는게 최고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그녀의 손을 잡고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데 그녀가 묻는다.



"우리 이래도 될까요..."



"현아아 그냥 따라와라."



자기 자신조차 가누지 못하는 약한 사람들은 때로는 그냥 강하게 밀어부치면 된다.



엘리베이터안에서 난 그녀를 다시 한번 꼭 안았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난 그녀를 돌려 세우고는 키스를 시작했다.



그녀 역시 나를 꼭 껴안으며 키스에 응한다.



나의 두손은 그녀의 웃도리를 벗겨 나가기 시작한다.



신발은 차듯이 던지고는 마루로 그녀를 이끌고는 소파로 갔다.



이미 그녀는 나의 웃도리를 벗기고 있었다.



난 그녀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엉덩이 까지 내리고는 한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그녀의 젖은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하 악.."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그녀의 두손도 내 바지를 내리느라 바쁘다.



소파위로 쓰러진 우리는 이미 팬티 차림이였다.



그녀의 유두는 이미 내 입으로 들어 왔다.



단단해져가는 유두를 살며시 깨문다.



꺽이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나의 발기된 자지를 팬티위로 움켜 쥔다.



"아 흑.."



그녀의 보지는 넘쳐나고 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스를 건드리자 그녀는 더 이상 참기 힘이 든듯 한숨을 내 쉬며 나의 팬티를 내리고는 뜨거워진 자지를 힘껏 쥔다.



나 역시 참기 힘든 흥분이 몰려 온다.



"현아야 사랑한다."



아무말없이 나를 바라보는 듯 하더니 나를 밀치듯이 소파로 눞히고는 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는 그녀.



"아..."



내 피가 머리로 몰리는 듯하다.



나는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교회 집사며 한 남자의 부인인 이 여자.



어떤 이유에서건 불륜임에도 이 여자 지금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



나도 모르게 가슴 한켠에서 올라오는 따스함을 느낀다.



난 두손을 뻗어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움켜 쥔다.



느낌이 좋다. 계속 주무르기 시작하지 그녀의 몸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편과의 경험은 충분한 것인지 그녀의 빠는 기술도 어느 정도 나를 흥분으로 몰고 간다.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일으키며 눈짓으로 소파 위로 누으라고 했다.



그녀는 마루의 불빛이 부그러운듯 앞을 가리며 소마위로 눞는다.



"저...불좀"



"아니. 니가 보고 싶다."



난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자 눈앞에 나타나는 그녀의 숲.



그녀는 떨리는 눈을 감는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벌렸다.



아직도 붉은 듯한 그녀의 속살이 드러난다.



혀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는 그녀.



나는 혀로 깊이 그녀의 보지속을 핱기 시작한다.



넘쳐나는 그녀의 물은 내 목을 축이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이 여자...



이제 내 여자다...





나는 몸을 일으키고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더 이상의 애무는 불필요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가 되는것.



그녀의 뜨거운 질을 가르며 내 자지는 깊이 깊이 들어간다.



그녀의 손톱이 내 등뒤를 깊이 찍는 느낌이 든다.



"아..악..."



참을수가 없었다.



부드러움 같은것도 머리속에는 없다.



나는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정말 있는 힘을 다해서 그녀의 질 속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아 악...아 흑..."



그녀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은 나에게는 흥분제로 느껴진다.



나는 그녀가 어찌 될것인지는 생각을 안하고 나만의 욕심으로 그녀의 몸 속 깊이 삽입을 해 나간다.



자지 끝으로 느껴오는 그녀의 질은 훌륭했다.



뜨거우면서 강하게 조여오는 이 느낌.



너무 좋았다.



여기 저기서 만나서 하고 헤어지는 그런 여자들과는 다른 느낌.



정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가는 우리 둘은 동물과 전혀 다름이 없이 강렬한 섹스를 한다.



그녀의 두다리는 최대한 벌리면서 나를 받아 들이고 있다.



나 역시 머리속이 텅빈 놈처럼 그녀를 유린해가고 있다.



있는 힘껏 쑤시면서 두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잡고 아프겠다 싶을 정도로 움켜 쥐며 주므르고 있다.



"아...좋아요...아악....더요...더...."



내 몸의 모든 감각은 자지 끝으로 모인듯 하다.



그녀의 질벽은 이제는 자지를 끊을 듯 조여 온다.



"아악...세게... 그래요...아.....악! 더요 더!"



절규에 가까운 그녀의 신음.



드디어 나는 한계를 느끼려고 한다.



"안에 싸도 되?



"아악...! 안....악....안되요!"



갑자기 그녀는 나를 밀어내려고 하는 듯.



그러나 나의 계속 적인 삽입으로 그녀는 이미 힘이 풀린듯 어찌 할바를 모른다.



난 더욱더 그녀를 세게 껴안고 있는 힘껏 허리를 움직이며 깊이 박아댄다.



"아...현아야..."



"악....아....악!..."



그녀의 두다리는 내 허리를 감싼다.



아마도 절정인가보다.



그녀의 몸이 주체를 못하면서 떨리기 시작하고 이상함 신음소리 마져 내기 시작한다.



나 역시 더 이상은...



그녀의 질 깊이 내 자지는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나 역시 절정으로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허억!"



어지럽다.





얼마만이인가.



이런 느낌.



이 여자..내 여자다.



우리는 가쁜 숨을 내 쉬며 소파위에서 꼼짝을 못하고 누워 있었다.





"아...어떻게요...이제 우리...."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작아짐을 느낀다.



몸을 일으키면서 그녀 앞에 섰다.



"현아야. 그냥 우리 사랑하자."



나의 답에 놀란듯 나를 올려다 보던 그녀는 손을 뻗어서 작아진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입에 넣고서는 빨기 시작한다.



따스한 기운을 느끼자 다시 반응을 보이는 듯하다.



유부녀라서 가지는 대담성인지 아니면 남편과의 흔한 일이여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난 내 자지를 빨아주는 이 여자가 좋았다.



그녀의 입안에서 다시 발기된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서는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럼 더 사랑해줘요...정말로 사랑해줘요..."



나는 다시 그녀 위로 쓰러진다.







*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지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셔도 됩니다.



제가 사랑해서는 안되는 여인들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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