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봐줄께~ ㅎㅎ 그냥 마셔 ..... ]



"오늘만 볼건데요 ....................... "



똥개라고 표현을 한 그의 말에 빈정이 상한 나는 그가 기분이 상할것이라는걸 알면서도 뾰루퉁 하게 대답해



버린다. 그가 원하지 않을듯한 대답을...



[ㅎㅎ 그래 ? 그럼 오늘만 보지 모 ~ ]



농담과 진담을 오가는듯한 그의 말에 도통 그의 마음을 알수가 없다.



[아까 하던거 마저 해야지 ㅎㅎ .................. 다리 벌리고 앉아봐 ]



갑자기 돌변하는 그의 말투에 나도 모르게 경직되어져 그의 말을 따르고 있었다.



그의 말대로 난 쇼파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렇게 벌리면 되나? 제대로 올리고 벌려야지 ....]



그가 손수 일어나 나의 다리를 쇼파위로 올려 몸과 밀착시킨후 넓직하게 벌려 놓는다.



그러고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자세히 보기라도 하겠다는 듯 내가 앉아있는 쇼파 아래쪽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나의 부끄러운 그곳이 그의 얼굴 바로앞에 자리잡고 그를 향해 활짝 벌리고 있다는게 생각되어 지자



부끄러움에 나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벌겋게 확 달아오르는게 느껴져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눈떠 . 눈떠서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 ,]



그의 말대로 그의 눈을 쳐다보기 위해 눈을 뜨려 노력하지만 차마 그의 눈을 똑바로 처다볼수가 없다.



그의 눈을 맞춰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감지도 못한채 그의 눈이 아닌 그의 턱선에 시선을 맞춘다



[눈 뜨라고 했을텐데. 그렇게 계속 감고 있어봐 이따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께 ]



"눈..........떳...........는데요 ............."



[눈을 떠서 내가 어떻게 하라고 했지 ? ]



그의 말에 다시 한번 눈을 떠 그의 눈에 맞추어 보려 하지만 역시나 어렵다 . 결국 다시 그의 턱선에 시선을



맞춘다.



[궁금한가 보네 내가 어떻게 나올지 ? ㅎㅎ 하긴 말을 너무 잘들어도 재미가 없어 ... 말을 안들어야



괴롭히는 재미가 있지 .. 안그래 ? ]



그가 화가 났는지 일어나 나의 얼굴을 그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다 댄다



[눈떠 ]



그의 좀더 강압적인 말투에 최대한 눈을 떠 그를 쳐다보자



[입벌려 ]



그의 명령에 따라 그를 쳐다보며 입을 벌렸다. 그는 그렇게 나의 입안으로 침을 뱉어 내고 있었다.



나의 혓바닥 위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의 입에서 나온 하얀 액체가 차가운듯 하면서 닿아지는게 느껴진다.



그가 나의 입안으로 뱉어낸 침이 나의 혓바닥 위로 닿아지는게 느껴지자 나는 다시 눈을 질끈 감으며 그것을



삼겨 버렸다.



[눈 뜨라고 했을텐데......... 말을 참 안듣네 ...]



"앗....................하악........................"



그가 다시 한번 나의 입안으로 침을 뱉어내며 한쪽 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잡고 있었다.



그는 내가 눈을 크게 떠 그의 눈에 시선을 마주칠때까지 나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놓지 않고 더욱 더 강하게 움켜



잡았다..



"하악.............악..........."



그의 손길이 더욱 강해지자 아픔을 잠시라도 피해보려 그가 원하는데로 눈을 떠 그의 눈에 시선을 맞추어 보지만



쉽지 않았다. 그의 눈에 시선을 맞춘다는것은 정말 어려웠다.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봄과 동시에 부끄러움이



더욱더 밀려왔기에 또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눈을 바라봄과 동시에 저절로 내 눈은 감겼다.



최대한 그의 눈을 피하지 않기 위해 그의 눈동자가 아닌 그의 눈썹과 그의 콧등에 시선을 맞추었다.



[그대로 보지 만져 ]



그는 여전히 그의 얼굴에 나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 상태로 나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부드럽게 주물렀다



를 반복하면서 그 상태로 내가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만지며 자위하기를 원했다. 나는 그의 얼굴중 한 일부분에



시선을 고정시킨채 나의 손을 나의 부끄러운 그곳으로 가져갔다. 이미 그를 만나 이곳을 오기까지 충분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나의 손이 닿자마자 나의 그곳은 미끌 거렸다.



"하아 ...하아.......................아..............."



내 스스로가 나의 보지를 만지며 클리를 빙빙 돌리며 문지를때마다 그는 간간히 나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젖꼭지를 비틀었다를 반복했다.



그가 보는곳에서 그의 앞에서 내 스스로가 나의 보지를 만진다는것보단, 그가 간간히 강하게 움켜 잡았다 비틀었



다 하는 아픔의 쾌감과 눈을 뜨고 그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한채 그의 시선을 받고 있다라는 사실에 더 큰 흥분이



들었다. 그의 시선을 느낄때마다 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은 움찔 거렸다.



"하아.............하아.................아.아.........아............"



[손떼지 말고 계속 만져 ]



그는 그렇게 말한후 다시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관찰이라도 하겠다는듯 나의 그곳앞에 털썩 앉았다 .



나의 손이 움직이는 부끄러운 그곳 바로 앞에 그의 얼굴이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



지기 시작한다.



"아...............하아.......................아..............하아................................흐!읍!!"



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보다 그는 갑자기 그의 손가락을 움찔거리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의 속살을 뚫고 찌르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은 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나의 손가락은 클리위를 빙빙 돌려 문지르고



점점 절정을 향해 닿을때 그가 멈춘다



[그만 멈춰 .. ]



그의 손가락이 나의 부끄러운 속살을 헤집다 나갔음에도 난 계속해서 그의 말을 무시한채 나의 그곳을 만지며



"아............하아...................제발.......... 더.............."



[안돼. 스톱]



그가 나의 손을 잡아 낚아 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서 분리 시킨다.



나는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그를 빤히 쳐다보지만, 그는 나의 그런 시선을 피한다.



[눈 피하지 말라고 할땐 죽어라 피하더니 그만 하라니깐 빤히 잘도 쳐다보네 .. ㅎㅎ ]



[완전 홍수네 , 쇼파 이거 못쓰는거 아냐 ? 개보지물로 흠뻑 젖어서 .. 내려와서 깨끗하게 핧아 ]



나는 쇼파 밑으로 내려 무릎을 꿇고 앉아 쇼파위를 혀로 열심히 핧아대기 시작한다 .



[엉덩히 들고 흔들면서 핧아. 개가 꼬리 살랑 거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