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한테만 특별히 말해줄까?"

"..............."

"명품옷에 좋은차에 부잣집 딸같지?"

"나랑 비슷해 보이는 밸류의 사람들 좋아서 만나고 나랑 비슷해서 만나는거 아냐"

"돈받고 만나 내가 처음 잔 남자도 그랬고 마지막으로 잔 남자도 그랬어"

말을 마치고 해맑게 웃는다...

"그럼 전 돈안받고 만나는 첫 남자네요"

"응 그렇다고 봐야지 영광으로 생각해라"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했지만 전혀 웃으면서 할얘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흠..선배 외동딸이죠?"

"응 맞어"

"성격은....에이형?"

"맞어, 근데 내가 외동딸에 에이형으로 보여?"

"네"

"너 잘맞춘다 지금까지 한명도 그런거 못 맞췄는데 다들 내가 첫째에 비형인줄 알어 어떻게 맞춘거야?"

"비밀요 헤헤"

"비밀도 많다 하긴 여자 그렇게 많이 만났으면 연구좀 했겠네"

"헤헤 그럼 선배는 어머니 아버지 선배 이렇게 셋이 살겠네여 자취하는거 같진 않던데"

"자취는 안하는데 엄마랑 나랑 둘만 같이살어"

"아 그렇구나 둘이살면 심심하겠다 우리집은 식구가 좀 많아서 북적거리는데 근데 선배 술 진짜 쎄대여

저 태어나서 그렇게 술마셔본거 처음이에여 선배가 좀 더 버텼으면 질뻔 했어여"

"너도 술 잘 먹드라 근데 그때 일부러 져준거야 많이 취하기도 했지만 너 귀여워서 어떻게 하나 볼려고"

"정말여 아 이거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는데요 다음엔 진짜 봐주는거 없이 다시한판붙죠"

"호호 그래 너도 자존심 센거 같은니까 다음에 내숭없이 제대로 한번하자

근데 너 진짜 다른사람하곤 다르다"

"뭐가요"

"음 일단 내가 돈받고 남자 만난다고해도 더 안물어보고 아빠 없단얘기해도 이혼했냐 돌아가셨냐 하는것도

안물어보고 남들은 꼭 그런거 물어보거든"

"글쎄여 돈받고 남자 만나는 거야 사정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 안물어보고 아빠 없는거야 돌아가셨건

이혼하셨건 좋은일도 아닌데다 다른사람들이 많이 물어봤을테니 안물어봤는데요 둘다 굳이 좋은일 아닌데

물어볼필욘 없잖아여?

"하여간 넌 딴 사람이랑 달라 매력있어"

"선배한테 매력있다는말 들으니까 기분 좋은데요 헤헤"

"선배 가까이 와봐요"

"응 왜?"

"토크쇼도 아닌데 밤새 얘기만 할순 없잖아요 히힛"(독자들도 원하고 있다구요)

피식

선배의 목덜이를 팔로 살짝 감으며 입을 맞췄다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다 혀를 살짝 넣자 아까마신 달콤한

켁테일 향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치마를 내리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하얀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마저 도도해 보여 접근하기 힘들었지만

당당하게 선배의 팬티속으로 파고들어가 꽃잎을 건들여주자 작은 탄성이 흘러나왔다.

"하아...."

이미 꽃잎은 홍건히 젖어있었다 내 손이 이제 이제 꽃잎을 지나 작은 꽃속으로 들어가자 희마하게 경련을

일으키면 날 꼭 끌어안는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꿀물을 받아먹고 싶었지만 애써 참고 이번엔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브레지어 끈을 풀렀다 블라우스에 살작 비췬 가슴은 약간 크지만 누워있음에도 탄력을 자랑하려는듯

봉긋이 서 있었다 블라우스는 벗기지 않았다 블라우스만 입고있는 선배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이었기에 블라우스를 벗기지않은채로 선배의 복숭아빛 꼭지를 애무하자 내 침에 의해 가슴부분만 젖어 비취는

모습이 나를 자극했다

"선배 미안한데 나 더 못참겠어"

내가 바지를 벗으려하자 선배는 몸을 일으켜 나를 눕혔다 그리곤 내입에 키스를 시작으로 선배의 키스는 내 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입술이 배꼽까지 내려오자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는 앞으로 내려온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기며 작은 입술로 커질대로 커진 내 우람한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아....흐....선배...."최대한 버텨보려 했지만 힘들었다 선배의 입속은 말그대로 천국이었다.

"입안에 해도 괜찮아 너 설마 한번싸면 끝나는건 아니지?" 선배는 피식 한번 웃고는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직했다

"울컥울컥" 난 얼마 못버티고 한바탕 시원하게 쏟아냈다

"하아.... 하아....선배 진짜 이런경험 처음이에여"

"호호 너 내가 괜히 외제차 글고 다니는줄 알아?"

(하긴...이정도 돼니 돈많은 놈들이 돈 갖다 받치겠지...)

나는 잠시 숨좀 돌리고는 이번엔 선배를 눕히고 그녀의 꽃잎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팬티를 내리자 제모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쁘게 자란 음모와 처녀라도 믿을만한 선분홍빛의 작은 나를 반겼다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지만여자의 성기가 이렇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건 처음이었다. 나는 살짝 말라가는 꽃잎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하....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며 애무하기 시작하자 선배도 내 혀놀림에 따라 노래하기 시작한다

"아............아........음~으...으...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휘젓자 선배는 참기 힘든듯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몸을 비틀기 시작한다 강하게 약하게를 조절해가며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자 잠시후 두손으로 내머리를 잡고 올라오게한다

"넣고싶어 ..." 선배는 부끄러운듯 말했다.

선배의 수줍은듯한 말 한마디에 내 심장도 벌떡벌떡 되고 내 자지도 벌떡이기 시작했다.

나는 선배의 꿀물과 내침으로 범벅이 되있는 곳으로 화가 날때로 나있는 자지를 스으윽 밀어넣었다

"아........." 선배와 나는 동시에 짭은 신음소릴 냈다 선배의 꽃잎속은 용광로만큼이나 뜨거웠다

시작부터 선배의 조임은 장난이 아니였다 조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정할수 있을거 같았다

"하.......으....으... 하........너....너무....굵...어 꽉차있는 느..낌이야 숨까지....막혀와..."

"헉...헉...헉...선배도 내거 너무 꽉 조여서....미칠거 같...아여..."

"아...흥....어떻게...아.....흐......응.....잠깐만....잠깐만....."

"헉....헉...왜요.."

"잠깐만...나..쌀거같애.."

"싸면되죠..."

"아.....흐.......응....쪽팔린다 말이야 제발...."

나는 무시하고 오히려 더 빠르게 박아댔다.

"아...흐으....." 선배는 내 목을 꽉 끌어안다니 보지를 움찔거리며 애액을 폭포수같이 뿜어냈다

선배는 부끄러운듯 내목을 꽉 끌어안고는 풀어주질 안았다

"선배 잠깐만 나 콘돔 끼고 다시하자"

"시러 그냥 계속해 오늘 날 괜히 잡은줄 알아 그러니까 그냥해 지금 빼고싶지안아"

"헤헤 내 얼굴 보기 민망해서 그런건 아니고?"

선배는 무언의 압력으로 보지를 조여가며 날 압박했다 나도 어쩔수 없다는걸 느끼고 다시 박음질하기 시작했다.

선배의 조임에도 불구 하고 우린 이십여분을 더 했고 선배도 한번더 사정을 나도 같이 사정을하며 끝이났다

"영아야 나 오늘 못잊을거 같다."

"퍽" "어쭈 애가 한번 잤더니 맞먹네"

"하여간 선배는 못당해 분위기 한번 잡아 볼랬더니 치"

"잘자 쪽~" 선배는 싱긋 웃으며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는 내품에 안겨 잠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