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 14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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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59
2019.06.01 17:22
다음날 오후 사무실에서 집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장모님, 접니다."
"어... 음... 네, 저예요"
집에서 내 전화를 처음 받는 장모님은 순간 나애 대한 호칭이 애매했던가 보다.
"응, 현주야, 집에 혼자 있나 보네?"
"네, 수경이 아까 친구들 모임 있다고 나갔어요"
"응, 그래, 내가 지금 집으로 갈 테니까 나올 준비 좀 해"
"지금 오신다구요? 웬일로 이 시간에...?"
"응, 있다가 만나서 말해 줄께. 지금이 4시 반이니까... 다섯 시까지 도착할께. 오늘 저녁 맛있는 거 먹고 바람도 좀 쐬고 하자"
"네..."
집 앞에 도착한 나는 장모에게 전화해서 지금 도착했으니 빨리 내려오라고 얘기하고 곧이어 아내에게도 전화를 했다.
"나야"
"응, 자기야"
"나 지금 집에 왔는 데 장모님 모시고 나갈 거야."
"응, 그래? 갑자기 웬일로?"
"응, 장모님 저녁 사 드리고 술 한잔 하려고... 당신은 오늘 친구들 모임 있다면서?"
"응, 엄마 맛있는 거 많이 사 드려..... 그런데 왜 오늘 갑자기...?"
"장모님한테 오늘 기회 봐서 말씀 드려보려고...."
"뭐를?"
"어제 당신하고 얘기 한 거 있잖아...."
"응??? 뭐!!! 그 얘기말야?"
"응, 말 나온 김에 바로 말씀드리게...."
"자기... 정말이야? 정말로 말씀 드리려고...?"
"응, 그러기로 했잖아"
"자기야, 말도 안돼.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진짜로 그런 말을…..."
"아냐, 이런 일은 끌면 안돼.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알아서 잘 할 테니까. 지금 장모님 나오실 거니까 있다가 다시 전화할께"
"아냐, 자기야 잠깐만... "
"걱정하지 말래도... 어, 저기 장모님 나오신다. 끊을께. 그리고 당신 자꾸 전화할 거 같으니까 전화 잠시 꺼 놓는다. 그런 줄 알고, 내가 중간중간 전화할께."
"자기야... 잠깐만... 자기야... 자기야…"
나는 아내의 말을 뒤로 하고 전화를 끊고 전원을 꺼 버렸다.
장모가 아파트 현관에서 나와 차로 다가오더니 옆자리에 올라 탔다.
"응, 예쁘게 하고 나왔네"
장모는 짙은 청색계통의 투피스 정장에 화사한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어쩐 일이세요?"
"응, 천천히 얘기해 줄께. 그리고 핸드폰 갖고 왔지?"
"네"
"이리 줘봐"
나는 장모의 핸드폰을 받아 전원을 꺼버렸다.
"전화기를 왜 꺼요?"
"응, 그럴 일이 좀 있어"
내 전화가 꺼져 있으면 아내가 분명히 장모에게 전화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장모의 볼에 한번 뽀뽀를 해주고 나는 차를 몰아 유성 쪽으로 향했다.
"현주 오늘 예쁘네..."
"그런데 왜 전화를 끄는 거예요?"
"아 글쎄 있다가 다 얘기해 준다니까..."
"아이 참, 궁금하게..."
"그나 저나 뭐 먹을래?"
"아무거나 당신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
"당신은 맨날 나 위주야. 오늘은 너 먹고 싶은 거 먹어"
나는 새삼 장모가 사랑스러워 머리와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가다가 보니 괜찮아 보이는 고깃집이 있어 들어가 식사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서 잠시 핸드폰 전원을 켜고 수경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금 장모님하고 저녁 먹으러 들어왔어 밥 먹고 술 한잔 할거야. 내가 다 잘 알아서 할테니 아무 걱정 말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 있다가 또 문자 보낼께)
문자를 보내는 중에 예상대로 수경이가 보낸 문자 메시지가 여러 개 들어왔다.
대충 보니 모두 비슷한 내용으로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자기 진짜 엄마한테 얘기할거야? 정말로?)
(나한테 지금 전화 좀 해봐)
(나랑 얘기 좀 더 해보고 나서 얘기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만 나는 무시하고 전원을 다시 껐다.
장모를 처음 가질 때도 그랬지만 이런 일일수록 칼을 뺐으면 확실하고 과감하게 밀어 부쳐야 하는 법이다.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오히려 그 후유증이 더 큰 법....
식사 후 식당을 나와 깨끗해 보이는 모텔을 골라 차를 대고 들어갔다.
계산을 여유 있게 숙박으로 하고 맥주를 갖다 달라 주문하고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당신 술 드시게요?"
"응, 오늘은 너랑 느긋하게 한잔 하려고..."
"오늘 여기서 자려고요?"
"글쎄 술 한잔하고 너랑 있다가 술 깨면 봐서 결정하지"
"늦으면 수경이가 걱정할 텐데 어떡해요?"
"오늘은 괜찮아 미리 다 얘기했어"
"그래요? 그래도 괜찮을라나...?"
장모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걱정이 되는 모양이었다.
방에 들어오자 웨이터가 곧 뒤따라 맥주를 가져왔다.
맥주를 받아 냉장고에 넣은 후 나는 다시 핸드폰 전원을 켜 수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밥 다 먹고 장모님하고 술 마시는 중이야. 오늘은 좀 많이 마실 지도 모르겠어. 있다가 또 문자 보낼께)
핸드폰 전원을 다시 끄고 내가 먼저 옷을 벗어 팬티 런닝 차림이 되자 장모도 뒤따라 옷을 벗으려 했다.
"어, 내가 벗겨 줄께. 너 옷 벗기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 데 니가 벗으려고 그래?"
장모의 정장 상의 단추를 천천히 풀어 벗기고 스커트 뒤의 지퍼를 내려 치마를 벗기는 동안 장모는 양 팔을 뻗어 내 목을 두르고 있었다.
겉옷이 벗겨져 붉은 색과 짙은 청색이 고급스럽게 조화된 팬티와 브라 세트 차림에 커피색 밴드 스타킹만 걸친 채 내 품에 안겨 있는 장모를 나는 살며시 안으며 입술을 찾았다.
"음... 당신 정말 너무 예뻐....."
잠시 장모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빨다 보니 벌써 내 아랫도리는 팽창하여 팬티 앞부분이 터질 듯 불룩했다.
"현주야..."
"네?"
"나 팬티 벗겨 줘"
"네"
장모는 내 앞에서 자세를 낮춰 내 팬티를 벗겨 내렸고 내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장모의 눈 앞에서 끄덕였다.
나는 장모의 어깨를 살며시 짚은 채 침대 위에 걸터 앉았고 내 의도를 짐작한 장모는 방바닥에 무릎을 끌면서 내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침대 위의 베개를 잡아 장모의 무릎에 받쳐주고 다리를 벌리자 장모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무릎을 꿇은 채 예쁜 입술을 벌려 내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장모의 부드러운 혀가 내 귀두와 기둥을 살살 간지르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나는 장모의 머리와 하얀 어깨, 그리고 등을 쓰다듬었다.
"으으음.... 좋아..... 아... 현주야......"
"웅웅..... 웅웅..... 쩝쩝....."
장모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살살 간지르더니 입술로 내 자지를 문 채 머리를 끄덕였다.
그 모습을 잠시 뿌듯하게 내려다 보던 내가 장모의 얼굴을 살짝 잡아 올리자 장모는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더 밑으로 내려 내 불알을 혀로 핥았다.
"할짝...할짝..."
장모님은 혀로 내 불알을 핥으며 가끔 내 얼굴을 올려다보며 자신이 잘 하고 있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장모의 머리를 내 양 허벅지로 꽉 조인 채 양 손으로 꽉 움켜 쥐었다.
그리고는 장모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상체를 걸치게 하여 엎어뜨렸다.
급한 마음에 브라와 스타킹은 벗길 틈도 없이 장모의 타이트한 팬티를 벗겨 빼내고 장모의 배를 뒤에서 돌려 안은 상태에서 장모의 허벅지를 벌려 내 귀두를 장모의 보지로 접근시켰다.
장모는 엉덩이를 한껏 들어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쉽게 다다를 수 있도록 자세를 취했고 두세번의 탐색 끝에 내 귀두는 곧 최종목적지를 찾아내어 그 끝을 살짝 담근 채 나의 진격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그 온기와 습기를 음미하다가 내가 장모의 아랫배를 바짝 들어 올리자 그 행동을 진격명령으로 받아들인 내 귀두가 장모의 보지 살틈을 헤치고 서서히 그러나 강력한 전진을 시작했다.
"으으음......"
"아아아......아아... 여보...여보오....."
내 저음의 바리톤에 답하는 장모의 소프라노가 이어졌고 내 귀두는 잠시 후 장모의 자궁 끝에 다다랐음을 보고해 왔다.
잠시 태산 같은 압박을 장모의 보지에 가하자 장모는 시트를 움켜 잡으며 기쁨에 찬 항복의 의사를 알려 왔고 나는 곧이어 서서히 허리를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스윽~ 으음...으음..."
"아아... 하아...하아...억....억... 아아..."
얼마 안 지나 장모의 보지가 조여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욱 강력하게 그 조임을 뚫고 거침없는 왕복의 속도와 강도를 상승시켰다.
"헉헉...헉헉... 으으...."
"하아...하아...어응.....어으응....아....좋아... 좋아요... 여보 좋아요... 아아...."
"푸욱.. 푸욱... 퍼억...퍼억... 퍽...퍽...퍽,퍽,퍽..."
"억...억...악...악....아악.....아응....아...아...아악...악,악,악..."
"퍼억...퍼억...파파파팍...."
"아아....아아아아..악.... 여보오...여보오....나…나… 죽을 거 같애요.....아아... 나 지그음....지금....해....해...아아..."
마침내 장모가 베개를 잡아 뜯을 듯 움켜쥐고 도리질을 치며 수축을 시작했고 동시에 나 역시 사정의 강한 욕구에 휩싸였다.
"나...나도... 지금 할거야.....니 속에..... 허억....으으으....."
"아아.. 으으으윽..........꺼억....끄윽..."
"으으....쿨럭...쿨럭...."
장모의 몸은 이미 내 몸에 깔려 엎어진 채 엉덩이까지 침대에 허물어져 찰싹 내려앉아 있었고 내 허리와 하체는 마치 한마리 숫캐처럼 장모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서 여전히 보지를 꿰어찬 채 부르르 경련했다.
"하아...하아..."
"후우...후우..."
서서히 숨이 잦아 드는 동안 나는 장모의 몸을 뒤에서 올라탄 채 브라를 풀러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장모의 목 뒤며 어깨의 맨살을 마음껏 그러나 사랑스럽게 깨물고 핥아 주었다.
"여보.... 현주야...."
"네...."
"나 너 진짜 좋아...내 마누라...아니 내 첩....후후후"
"저두요...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았어요. 서방님.....우리 서방님..."
"우리 맥주 한잔 시원하게 할까?"
"네, 근데 저 지금 일어나면 당신 꺼 흘러 나오니까 조금만 있다 일어 날께요."
"응, 내가 맥주 꺼낼께"
나는 일어나 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 안주와 함께 탁자에 올려 놨다.
그리고는 다시 수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금 계속 술 마시는 중인데 오늘 장모님 꽤 드시네. 기분도 좋으신거 같고. 좀 더 마시다 나이트나 노래방 가려고 해. 거기 가서 또 문자 보낼께)
아내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진행되는 상황을 계속 보고받으며 어떤 표정을 지을 지 궁금하기도 했다.
"당신 오늘 무슨 문자를 그렇게 계속 보내요?"
장모가 침대에 누운 채 내게 물었다.
"응, 수경이한테 너하고 술 한잔 하고 좀 늦는다고..."
"네..."
"당신 이제 이리 와 보지…"
"네, 저 아직인 데..."
아직이라고 하면서도 장모는 침대에서 일어나 행여 내 정액이 흘러 나올까 다리를 꼭 붙인 채 소파로 와 내 옆 자리에 앉았다.
"다리 이리 내 봐. 너무 급해서 내가 너 팬티만 벗기고 스타킹도 못 벗겨줬네. 하하하"
"당신도 참..."
"샤워는 좀 있다가 해도 되지?"
"네, 그럴께요"
"자, 한잔 받아"
스타킹을 벗겨주고 맥주를 따라주자 장모가 얼른 두 손으로 자기 잔을 받더니 내 잔을 채웠다.
"자, 한잔 해"
"네"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들이키고 장모를 쳐다보니 장모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내게 맞췄다.
"현주야..."
"네?"
"요즘 집에서 말이야..."
"네"
"음......내가 수경이랑 밤에 잠자리하면 소리 다 들리지?"
"........................."
"어제도 다 들렸지?"
"........................."
장모는 예상치 않은 내 질문에 계속해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여보세요?"
"아, 장모님, 접니다."
"어... 음... 네, 저예요"
집에서 내 전화를 처음 받는 장모님은 순간 나애 대한 호칭이 애매했던가 보다.
"응, 현주야, 집에 혼자 있나 보네?"
"네, 수경이 아까 친구들 모임 있다고 나갔어요"
"응, 그래, 내가 지금 집으로 갈 테니까 나올 준비 좀 해"
"지금 오신다구요? 웬일로 이 시간에...?"
"응, 있다가 만나서 말해 줄께. 지금이 4시 반이니까... 다섯 시까지 도착할께. 오늘 저녁 맛있는 거 먹고 바람도 좀 쐬고 하자"
"네..."
집 앞에 도착한 나는 장모에게 전화해서 지금 도착했으니 빨리 내려오라고 얘기하고 곧이어 아내에게도 전화를 했다.
"나야"
"응, 자기야"
"나 지금 집에 왔는 데 장모님 모시고 나갈 거야."
"응, 그래? 갑자기 웬일로?"
"응, 장모님 저녁 사 드리고 술 한잔 하려고... 당신은 오늘 친구들 모임 있다면서?"
"응, 엄마 맛있는 거 많이 사 드려..... 그런데 왜 오늘 갑자기...?"
"장모님한테 오늘 기회 봐서 말씀 드려보려고...."
"뭐를?"
"어제 당신하고 얘기 한 거 있잖아...."
"응??? 뭐!!! 그 얘기말야?"
"응, 말 나온 김에 바로 말씀드리게...."
"자기... 정말이야? 정말로 말씀 드리려고...?"
"응, 그러기로 했잖아"
"자기야, 말도 안돼.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진짜로 그런 말을…..."
"아냐, 이런 일은 끌면 안돼.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알아서 잘 할 테니까. 지금 장모님 나오실 거니까 있다가 다시 전화할께"
"아냐, 자기야 잠깐만... "
"걱정하지 말래도... 어, 저기 장모님 나오신다. 끊을께. 그리고 당신 자꾸 전화할 거 같으니까 전화 잠시 꺼 놓는다. 그런 줄 알고, 내가 중간중간 전화할께."
"자기야... 잠깐만... 자기야... 자기야…"
나는 아내의 말을 뒤로 하고 전화를 끊고 전원을 꺼 버렸다.
장모가 아파트 현관에서 나와 차로 다가오더니 옆자리에 올라 탔다.
"응, 예쁘게 하고 나왔네"
장모는 짙은 청색계통의 투피스 정장에 화사한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어쩐 일이세요?"
"응, 천천히 얘기해 줄께. 그리고 핸드폰 갖고 왔지?"
"네"
"이리 줘봐"
나는 장모의 핸드폰을 받아 전원을 꺼버렸다.
"전화기를 왜 꺼요?"
"응, 그럴 일이 좀 있어"
내 전화가 꺼져 있으면 아내가 분명히 장모에게 전화할 거 같았기 때문이다.
장모의 볼에 한번 뽀뽀를 해주고 나는 차를 몰아 유성 쪽으로 향했다.
"현주 오늘 예쁘네..."
"그런데 왜 전화를 끄는 거예요?"
"아 글쎄 있다가 다 얘기해 준다니까..."
"아이 참, 궁금하게..."
"그나 저나 뭐 먹을래?"
"아무거나 당신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
"당신은 맨날 나 위주야. 오늘은 너 먹고 싶은 거 먹어"
나는 새삼 장모가 사랑스러워 머리와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가다가 보니 괜찮아 보이는 고깃집이 있어 들어가 식사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서 잠시 핸드폰 전원을 켜고 수경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금 장모님하고 저녁 먹으러 들어왔어 밥 먹고 술 한잔 할거야. 내가 다 잘 알아서 할테니 아무 걱정 말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 있다가 또 문자 보낼께)
문자를 보내는 중에 예상대로 수경이가 보낸 문자 메시지가 여러 개 들어왔다.
대충 보니 모두 비슷한 내용으로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자기 진짜 엄마한테 얘기할거야? 정말로?)
(나한테 지금 전화 좀 해봐)
(나랑 얘기 좀 더 해보고 나서 얘기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만 나는 무시하고 전원을 다시 껐다.
장모를 처음 가질 때도 그랬지만 이런 일일수록 칼을 뺐으면 확실하고 과감하게 밀어 부쳐야 하는 법이다.
중간에 흐지부지하면 오히려 그 후유증이 더 큰 법....
식사 후 식당을 나와 깨끗해 보이는 모텔을 골라 차를 대고 들어갔다.
계산을 여유 있게 숙박으로 하고 맥주를 갖다 달라 주문하고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당신 술 드시게요?"
"응, 오늘은 너랑 느긋하게 한잔 하려고..."
"오늘 여기서 자려고요?"
"글쎄 술 한잔하고 너랑 있다가 술 깨면 봐서 결정하지"
"늦으면 수경이가 걱정할 텐데 어떡해요?"
"오늘은 괜찮아 미리 다 얘기했어"
"그래요? 그래도 괜찮을라나...?"
장모는 아무 것도 모른 채 걱정이 되는 모양이었다.
방에 들어오자 웨이터가 곧 뒤따라 맥주를 가져왔다.
맥주를 받아 냉장고에 넣은 후 나는 다시 핸드폰 전원을 켜 수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밥 다 먹고 장모님하고 술 마시는 중이야. 오늘은 좀 많이 마실 지도 모르겠어. 있다가 또 문자 보낼께)
핸드폰 전원을 다시 끄고 내가 먼저 옷을 벗어 팬티 런닝 차림이 되자 장모도 뒤따라 옷을 벗으려 했다.
"어, 내가 벗겨 줄께. 너 옷 벗기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 데 니가 벗으려고 그래?"
장모의 정장 상의 단추를 천천히 풀어 벗기고 스커트 뒤의 지퍼를 내려 치마를 벗기는 동안 장모는 양 팔을 뻗어 내 목을 두르고 있었다.
겉옷이 벗겨져 붉은 색과 짙은 청색이 고급스럽게 조화된 팬티와 브라 세트 차림에 커피색 밴드 스타킹만 걸친 채 내 품에 안겨 있는 장모를 나는 살며시 안으며 입술을 찾았다.
"음... 당신 정말 너무 예뻐....."
잠시 장모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빨다 보니 벌써 내 아랫도리는 팽창하여 팬티 앞부분이 터질 듯 불룩했다.
"현주야..."
"네?"
"나 팬티 벗겨 줘"
"네"
장모는 내 앞에서 자세를 낮춰 내 팬티를 벗겨 내렸고 내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장모의 눈 앞에서 끄덕였다.
나는 장모의 어깨를 살며시 짚은 채 침대 위에 걸터 앉았고 내 의도를 짐작한 장모는 방바닥에 무릎을 끌면서 내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침대 위의 베개를 잡아 장모의 무릎에 받쳐주고 다리를 벌리자 장모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무릎을 꿇은 채 예쁜 입술을 벌려 내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장모의 부드러운 혀가 내 귀두와 기둥을 살살 간지르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나는 장모의 머리와 하얀 어깨, 그리고 등을 쓰다듬었다.
"으으음.... 좋아..... 아... 현주야......"
"웅웅..... 웅웅..... 쩝쩝....."
장모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살살 간지르더니 입술로 내 자지를 문 채 머리를 끄덕였다.
그 모습을 잠시 뿌듯하게 내려다 보던 내가 장모의 얼굴을 살짝 잡아 올리자 장모는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더 밑으로 내려 내 불알을 혀로 핥았다.
"할짝...할짝..."
장모님은 혀로 내 불알을 핥으며 가끔 내 얼굴을 올려다보며 자신이 잘 하고 있느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장모의 머리를 내 양 허벅지로 꽉 조인 채 양 손으로 꽉 움켜 쥐었다.
그리고는 장모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상체를 걸치게 하여 엎어뜨렸다.
급한 마음에 브라와 스타킹은 벗길 틈도 없이 장모의 타이트한 팬티를 벗겨 빼내고 장모의 배를 뒤에서 돌려 안은 상태에서 장모의 허벅지를 벌려 내 귀두를 장모의 보지로 접근시켰다.
장모는 엉덩이를 한껏 들어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쉽게 다다를 수 있도록 자세를 취했고 두세번의 탐색 끝에 내 귀두는 곧 최종목적지를 찾아내어 그 끝을 살짝 담근 채 나의 진격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그 온기와 습기를 음미하다가 내가 장모의 아랫배를 바짝 들어 올리자 그 행동을 진격명령으로 받아들인 내 귀두가 장모의 보지 살틈을 헤치고 서서히 그러나 강력한 전진을 시작했다.
"으으음......"
"아아아......아아... 여보...여보오....."
내 저음의 바리톤에 답하는 장모의 소프라노가 이어졌고 내 귀두는 잠시 후 장모의 자궁 끝에 다다랐음을 보고해 왔다.
잠시 태산 같은 압박을 장모의 보지에 가하자 장모는 시트를 움켜 잡으며 기쁨에 찬 항복의 의사를 알려 왔고 나는 곧이어 서서히 허리를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스윽~ 으음...으음..."
"아아... 하아...하아...억....억... 아아..."
얼마 안 지나 장모의 보지가 조여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욱 강력하게 그 조임을 뚫고 거침없는 왕복의 속도와 강도를 상승시켰다.
"헉헉...헉헉... 으으...."
"하아...하아...어응.....어으응....아....좋아... 좋아요... 여보 좋아요... 아아...."
"푸욱.. 푸욱... 퍼억...퍼억... 퍽...퍽...퍽,퍽,퍽..."
"억...억...악...악....아악.....아응....아...아...아악...악,악,악..."
"퍼억...퍼억...파파파팍...."
"아아....아아아아..악.... 여보오...여보오....나…나… 죽을 거 같애요.....아아... 나 지그음....지금....해....해...아아..."
마침내 장모가 베개를 잡아 뜯을 듯 움켜쥐고 도리질을 치며 수축을 시작했고 동시에 나 역시 사정의 강한 욕구에 휩싸였다.
"나...나도... 지금 할거야.....니 속에..... 허억....으으으....."
"아아.. 으으으윽..........꺼억....끄윽..."
"으으....쿨럭...쿨럭...."
장모의 몸은 이미 내 몸에 깔려 엎어진 채 엉덩이까지 침대에 허물어져 찰싹 내려앉아 있었고 내 허리와 하체는 마치 한마리 숫캐처럼 장모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서 여전히 보지를 꿰어찬 채 부르르 경련했다.
"하아...하아..."
"후우...후우..."
서서히 숨이 잦아 드는 동안 나는 장모의 몸을 뒤에서 올라탄 채 브라를 풀러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장모의 목 뒤며 어깨의 맨살을 마음껏 그러나 사랑스럽게 깨물고 핥아 주었다.
"여보.... 현주야...."
"네...."
"나 너 진짜 좋아...내 마누라...아니 내 첩....후후후"
"저두요...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았어요. 서방님.....우리 서방님..."
"우리 맥주 한잔 시원하게 할까?"
"네, 근데 저 지금 일어나면 당신 꺼 흘러 나오니까 조금만 있다 일어 날께요."
"응, 내가 맥주 꺼낼께"
나는 일어나 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 안주와 함께 탁자에 올려 놨다.
그리고는 다시 수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금 계속 술 마시는 중인데 오늘 장모님 꽤 드시네. 기분도 좋으신거 같고. 좀 더 마시다 나이트나 노래방 가려고 해. 거기 가서 또 문자 보낼께)
아내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진행되는 상황을 계속 보고받으며 어떤 표정을 지을 지 궁금하기도 했다.
"당신 오늘 무슨 문자를 그렇게 계속 보내요?"
장모가 침대에 누운 채 내게 물었다.
"응, 수경이한테 너하고 술 한잔 하고 좀 늦는다고..."
"네..."
"당신 이제 이리 와 보지…"
"네, 저 아직인 데..."
아직이라고 하면서도 장모는 침대에서 일어나 행여 내 정액이 흘러 나올까 다리를 꼭 붙인 채 소파로 와 내 옆 자리에 앉았다.
"다리 이리 내 봐. 너무 급해서 내가 너 팬티만 벗기고 스타킹도 못 벗겨줬네. 하하하"
"당신도 참..."
"샤워는 좀 있다가 해도 되지?"
"네, 그럴께요"
"자, 한잔 받아"
스타킹을 벗겨주고 맥주를 따라주자 장모가 얼른 두 손으로 자기 잔을 받더니 내 잔을 채웠다.
"자, 한잔 해"
"네"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 들이키고 장모를 쳐다보니 장모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내게 맞췄다.
"현주야..."
"네?"
"요즘 집에서 말이야..."
"네"
"음......내가 수경이랑 밤에 잠자리하면 소리 다 들리지?"
"........................."
"어제도 다 들렸지?"
"........................."
장모는 예상치 않은 내 질문에 계속해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