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tory In The Se ... - 3부 2장
관리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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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4
2018.12.09 00:51
#좀 어중간 하네요...ㅎㅎ;;...이제 이야기의 막바지입니다...#
내친구 똥파리(2)
“자자, 이리로 와서 화끈하게 소개 한번 해봐라~ 내 친구 앞에서 괜히 내 쪽 팔지말고~”
동필은 아가씨들을 내 앞에 일렬로 세우고는 으름장을 놓는다. 흠, 그렇게 안봤는데 동필이도 꽤 한가닥 하는 모양이었다. 아가씨들을 다섯이나 부를 정도라면…
“수지라고 해요~ 호호…”
동필의 으름장에 제일 오른쪽에 선 수지라는 여자가 먼저 인사를 했다. 수지는 숏커트 머리에 분홍색 원피스형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약간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렸다. 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
“민희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민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자는 속된 말로 쭉쭉빵빵 스타일이었다. 170은 되어 보이는 키에 봉긋한 가슴 잘록한 허리 탄력있는 히프 쭉 뻗은 다리…이런 여자는 좀 이뻤으면 하는 바람이다…섹시한거야 천한거야? 패스…
“명이예요…”
흠…
“지우라고 불러주세요~”
패스패스패스~~~
“수진이라고…”
무슨 중전마마 간택하는것도 아니고 하루 데리고 놀 여자 고르는데 왠 까탈이냐고 옆에서 동필이 눈치를 준다.
“고르기 힘드냐? 대충 골라~ 여잔 벗겨놓고 보면 다 거기서 거기니까. 난 민희다! 크크”
동필이 망설이는 날 재촉하며 민희라는 쭉쭉빵빵을 자기 옆으로 끌어당겼다.
“그럼 난 가운데 애로 하지…”
동필도 고른 마당에 나도 더 망설일 수는 없어 그 중 제일 얌전하게 생긴 명이라는 여자를 골랐다.
“크크…꼭 지 같은거 골라요~”
동필이 큭큭 거리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뭐 동필의 착각이었지만 동필은 날 동정남 내지는 순진남 정
도로 생각하는 듯 했고, 명이란 여자는 여자들 중에서 가장 순해 보였기 때문이다.
“자, 너희들은 업소로 다시 들어가고, 마담보고 이 애들은 오늘 못 들어간다 말해라~ 크크…”
“흥~ 알았어요~”
“자아~ 우린 이제 함 놀아볼까?”
나머지 여자들을 돌려보낸 동필이 민희의 가슴 속에 손을 집어넣으며 응큼하게 웃었다.
“니가 방에 들어갈래 내가 들어갈까?”
“잉? 따로 놀자고? 재미없게?”
“그럼 같이 놀자고?”
“암…그래야 재밌지..크크…”
내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동필. 옆에선 민희와 명이가 흥미롭다는 듯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쳤냐? 그것도 맨정신에…”
“아! 그렇군~ 술~ 명이야 내 집에 가서 술 좀 가지고 와라. 바로 옆 집이니까, 냉장고에 있는거 다 들고 와~”
“저런 똥파리…”
“쿡쿡…오늘 함 질펀하게 놀아 보자~”
“오빠…”
“혜진이…너…”
왜 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것일까? 벌컥 문을 열고 들어 온 혜진은 지금 눈 앞의 광경에 그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그대로 굳어져 버렸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술 병과 옷가지들 그리고 벌거벗은 네 명의 남녀…누가 보더라도 놀랄만큼의 음란한 광경이었다.
“너…아, 왔냐…”
“아니…난, 그냥…미안….나,나중에 올께…”
충격이 심한 듯 혜진이 약간 비틀거리며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괜찮냐? 그냥 가게 둬도?”
“뭐? 아…음…상관없어…”
“꽤 충격 먹은 것 같은데…오늘 올지 정말 몰랐냐?”
“…”
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애써 태연하려고 했다. 뭐 혜진이를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어차피 언젠간 떠날 혜진이니까…섹스야 누구와도 상관 없어…이런 생각들로 스스로 위안을 삼으려 했다. 하지만 가슴 한구석이 약간 아주 약간씩 아려왔다.
혜진이 그때 올지는 몰랐다. 아니 생각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명이가 동필의 집에서 술을 가져왔고 명이와 민희를 벗겨놓고 계곡주다 뭐다 하며 술을 마신 나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너무 흥분해 있었다.
“야, 니도 함 빨아봐~”
나는 벌써 벌거벗은 채 한데 뒤엉켜 있는 동필과 민희를 힐끔 훔쳐보며 자지를 명희의 얼굴쪽으로 내밀며 말했다.
“후훗, 알았어 오빠~”
추웁추웁추웁~~~
명이는 긴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린 채 내 자지를 입안 가득 넣고 빨았다. 그 모습이 마치 혜진의 모습과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혜진과는 달리 명이의 테크닉은 아주 좋았다. 때론 귀두만을 혀로 살살 간지럽히고, 때론 불알을 빨기도 했고 또 목구멍 속까지 자지를 넣었다 빼기도 하였다.
“으음…자,잠깐..그만해…”
명이의 능숙한 솜씨에 난 몇 분도 안돼 사정 직전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냥 사정해버릴순 없기에 명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명이를 일으켜 세웠다.
내친구 똥파리(2)
“자자, 이리로 와서 화끈하게 소개 한번 해봐라~ 내 친구 앞에서 괜히 내 쪽 팔지말고~”
동필은 아가씨들을 내 앞에 일렬로 세우고는 으름장을 놓는다. 흠, 그렇게 안봤는데 동필이도 꽤 한가닥 하는 모양이었다. 아가씨들을 다섯이나 부를 정도라면…
“수지라고 해요~ 호호…”
동필의 으름장에 제일 오른쪽에 선 수지라는 여자가 먼저 인사를 했다. 수지는 숏커트 머리에 분홍색 원피스형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약간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과 잘 어울렸다. 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
“민희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민희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자는 속된 말로 쭉쭉빵빵 스타일이었다. 170은 되어 보이는 키에 봉긋한 가슴 잘록한 허리 탄력있는 히프 쭉 뻗은 다리…이런 여자는 좀 이뻤으면 하는 바람이다…섹시한거야 천한거야? 패스…
“명이예요…”
흠…
“지우라고 불러주세요~”
패스패스패스~~~
“수진이라고…”
무슨 중전마마 간택하는것도 아니고 하루 데리고 놀 여자 고르는데 왠 까탈이냐고 옆에서 동필이 눈치를 준다.
“고르기 힘드냐? 대충 골라~ 여잔 벗겨놓고 보면 다 거기서 거기니까. 난 민희다! 크크”
동필이 망설이는 날 재촉하며 민희라는 쭉쭉빵빵을 자기 옆으로 끌어당겼다.
“그럼 난 가운데 애로 하지…”
동필도 고른 마당에 나도 더 망설일 수는 없어 그 중 제일 얌전하게 생긴 명이라는 여자를 골랐다.
“크크…꼭 지 같은거 골라요~”
동필이 큭큭 거리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뭐 동필의 착각이었지만 동필은 날 동정남 내지는 순진남 정
도로 생각하는 듯 했고, 명이란 여자는 여자들 중에서 가장 순해 보였기 때문이다.
“자, 너희들은 업소로 다시 들어가고, 마담보고 이 애들은 오늘 못 들어간다 말해라~ 크크…”
“흥~ 알았어요~”
“자아~ 우린 이제 함 놀아볼까?”
나머지 여자들을 돌려보낸 동필이 민희의 가슴 속에 손을 집어넣으며 응큼하게 웃었다.
“니가 방에 들어갈래 내가 들어갈까?”
“잉? 따로 놀자고? 재미없게?”
“그럼 같이 놀자고?”
“암…그래야 재밌지..크크…”
내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동필. 옆에선 민희와 명이가 흥미롭다는 듯이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쳤냐? 그것도 맨정신에…”
“아! 그렇군~ 술~ 명이야 내 집에 가서 술 좀 가지고 와라. 바로 옆 집이니까, 냉장고에 있는거 다 들고 와~”
“저런 똥파리…”
“쿡쿡…오늘 함 질펀하게 놀아 보자~”
“오빠…”
“혜진이…너…”
왜 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것일까? 벌컥 문을 열고 들어 온 혜진은 지금 눈 앞의 광경에 그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그대로 굳어져 버렸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술 병과 옷가지들 그리고 벌거벗은 네 명의 남녀…누가 보더라도 놀랄만큼의 음란한 광경이었다.
“너…아, 왔냐…”
“아니…난, 그냥…미안….나,나중에 올께…”
충격이 심한 듯 혜진이 약간 비틀거리며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괜찮냐? 그냥 가게 둬도?”
“뭐? 아…음…상관없어…”
“꽤 충격 먹은 것 같은데…오늘 올지 정말 몰랐냐?”
“…”
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애써 태연하려고 했다. 뭐 혜진이를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어차피 언젠간 떠날 혜진이니까…섹스야 누구와도 상관 없어…이런 생각들로 스스로 위안을 삼으려 했다. 하지만 가슴 한구석이 약간 아주 약간씩 아려왔다.
혜진이 그때 올지는 몰랐다. 아니 생각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명이가 동필의 집에서 술을 가져왔고 명이와 민희를 벗겨놓고 계곡주다 뭐다 하며 술을 마신 나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너무 흥분해 있었다.
“야, 니도 함 빨아봐~”
나는 벌써 벌거벗은 채 한데 뒤엉켜 있는 동필과 민희를 힐끔 훔쳐보며 자지를 명희의 얼굴쪽으로 내밀며 말했다.
“후훗, 알았어 오빠~”
추웁추웁추웁~~~
명이는 긴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린 채 내 자지를 입안 가득 넣고 빨았다. 그 모습이 마치 혜진의 모습과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혜진과는 달리 명이의 테크닉은 아주 좋았다. 때론 귀두만을 혀로 살살 간지럽히고, 때론 불알을 빨기도 했고 또 목구멍 속까지 자지를 넣었다 빼기도 하였다.
“으음…자,잠깐..그만해…”
명이의 능숙한 솜씨에 난 몇 분도 안돼 사정 직전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냥 사정해버릴순 없기에 명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명이를 일으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