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14편
두 손가락이 처제의 속살을 눌렀다. 그냥 누른게 아니라 좌우로 거칠게 비비며 누른 것이었다.
“하아..... 그... 그만..... 형부... 하악...................................................................................”
처제는 눈을 하얗게 치 켜 떴다. 눈가에 큰 떨림을 보이더니 머리를 크게 도리질 쳤다. 손가락을 위로 밀고 올라갔다. 힘을 한 것 실어서 팬티 끝까지 올라갔다. 손가락에는 속살의 감촉
그 주위의 숲의 느낌 그리고 맨살의 촉감을 한데 아우르면서 처제의 팬티 라인까지 올라갔다. 나머지 손이 뒤 따르며 팬티 라인을 잡았다. 처제를 보았다. 흥분과 부끄러움이 범벅이 된
눈을 가만히 쳐다 보았다.
“하아...... 혀..... 형부........................................................................................................”
처제의 팬티가 내 손에 잡혀 내려오기 시작했다. 팬티 속에 걸린 손가락으로 처제의 아랫배와 수풀 그리고 아주 축축히 젖은 속살의 감촉이 거꾸로 전해져왔다. 팬티는 처제의 속살까지
내려왔다. 반쯤 벗겨진 팬티 위로 처제의 수풀이 삐져나왔다.
“하아...... 혀... 형부............................................................................................................”
손은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대신 내 손가락은 처제의 애액에 젖어 미끈해진 여린 속살 사이로 파고들었다.
“학...... 하아....... 또... 날.....................................................................................................”
처제의 목은 뒤로 꺽이며 엉덩이가 들렸다 놓였다. 소파가 그 진동을 이기지 못해 삐걱거리며 비명을 질렀다. ‘누가... 들었을까?...’ 삐걱거린 소음 누가 듣기라도 했다면 들켰을까 하는
마음에 또 다른 흥분이 치밀어 올랐다. 손가락은 자유롭게 처제의 속살을 음미하며 헤집었다. 흘러내리는 애액은 팬티를 흠뻑 적시고도 모자라 속치마를 적신 듯 했고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마 치마까지 젖게 되리라. 손가락은 깊숙이 전진해 들어가 낚시 바늘처럼 손가락 마디를 접어 속살의 벽을 긁어 올렸다.
“하아... 흐윽... 이제..... 그... 그만..........................................................................................”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무릎을 세워 앉은 처제는 팬티가 반쯤 벗겨진 채 내 손가락에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었다. 아파트에 돌아갈 만큼 밤은 아직 깊지 않았다. 시간은 이제 9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처제는 신음소리를 억누르려했다. 앞섶은 단추 두개가 풀어져 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었고 브라의 컵은 위로 밀려 불끈 일어선 가슴이 출렁거렸다. 의자에 두 다리를
올려 무릎을 벌어졌고 치마는 이미 아랫배까지 밀려가 파도처럼 쌓여있었다. 팬티는 벗겨지다 말았는 지 아주 축축하게 젖은 수풀 아래까지 내려간 채로 그 속에는 내 손가락이 헤엄을
치듯 유영하고 있었다.
“하아..... 형부........................................................................................................................”
격한 신음소리를 참다 못해 흐느낄때 마다 처제의 귀걸이가 반짝거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손가락은 눈이라도 달렸는 지 정확하게 길을 찾아가면서 처제의 질벽을 자극했다. 부드러운
육질의 틈새 애액이 흘러내리는 그 벽을 따라 손가락은 춤추듯이 움직여갔다.
“하아... 흐윽...........................................................................................................................”
처제는 손으로 팬티를 덮어 내 손가락을 눌렀다. 지극히 요염하고 음란한 모습 처제의 손이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렸다.
“벗길께...................................................................................................................................”
질 속을 빠져나온 손가락엔 처제의 애액이 꿀물 흐르듯이 흘러내렸다. 그 찐득찐득 한 손을 들어 팬티를 잡아 내렸다.
“하아... 안... 않돼... 어떻게... 여기서... 하아.................................................................................”
처제가 몸을 뒤로 빼면서 팬티를 잡았다. 거기다가 처제의 둔부가 의자를 지탱하고 있어 오히려 팬티는 밑으로 주욱 늘어져 버렸다. 원뿔의 꼭지점처럼 늘어나버린 팬티는 은색 팬티의
안쪽은 처제가 흐린 애액으로 질퍽거릴만큼 젖어있음이 보였다. 가슴이 터질 듯 했다. 내 물건은 이제 참을 수 없다는 듯 끄덕대며 그 끝으로 한 두방울이 새어나온 듯 했다.
“하악... 싫어... 이런거... 싫어..... 제발..........................................................................................”
처제의 팬티가 저렇게 걸려 버리다니 처제는 미쳐버릴 것 같았을 것이다. 이렇게 팬티를 벗길 생각을 하다니 팬티가 벗겨지다 엉덩이에 깔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있음을 본 처제는
자신의 팬티 안쪽 흠벅 젖어버려 축축한 음영이 보이자 자지러졌다. 내 손에 힘을 주더니 날 끌어당기며 무릎을 모았다.
“이렇게나 젖었는데......................................................................................................................”
“여... 여긴 정말 ... 하아... 싫어요...................................................................................................”
처제는 애원하듯 날 바라보았다.
“이제 갈까?................................................................................................................................”
처제가 가슴을 허덕이며 끄덕였다.
“하아... 잠시만 기다려요... 형부... 고개 돌리세요.............................................................................”
쓴 웃음을 지었다. 처제는 지금 자신의 난하게 흐트러진 모습을 감추고 싶어 했다. 내가 그렇게 만들며 생생히 지켜보았지만 처제는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내리며 옷맵시를 가듬는 것을
보이지 않고 싶었던 것이었다. 고개를 돌리면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하얀 연기가 마구 피어 올랐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 처제가 발을 내려 일어서는 소리 이제 처제는 팬티를 올리리라.
그 야릇한 모습은 남편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핸드백의 지퍼가 열리더니 곧 잠겼다. 물티슈를 꺼낸 걸까? 아니면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 백에 넣은 것일까? 사라락 하는 작은
소음이 들리더니 이내 잠잠해졌다.
“먼저 내려가세요..... 형부............................................................................................................”
처제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잠시 처제를 바라본 후 자리에서 일어섰다. 커턴을 젖혀 카운터로 걸어가 계산을 한 후 다시 삐걱거리는 목조계단을 밟아 내려왔다. 처제는 잠시 내 뒤를
따르는 듯 하더니 화잘실로 들어갔다. 아마 얼크어진 머릴 다듬고...옷맵시를 다시 한 번 살피고 난 후에야 내려올 것이었다.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차 옆에 서서 바닷가를 바로보면서
아직 다 피우지 않은 담배연기를 아주 길게 내 뿜었다. 잠시후 처제가 까페 문을 열고 나왔다. 핸드백을 한 손으로 잡아 아랫배에 대고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쓸어넘기며 내게 다가왔다.
담배를 끄고 차에 올랐다. 조수석에 몸을 싣는 처제였다. 처제는 날 바라보더니 새초롬히 눈을 흘겼다. 열락이 다 가시지 않은 얼굴이었다.
“형부......?...............................................................................................................................”
“............................................................................................................................................”
“정말로... 벗길려고 했어요?.......................................................................................................”
“그래..... 나..... 거기서 벗기고 싶었어..........................................................................................”
처제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
“사실... 아까 처제 때문에 의자가 삐걱거릴때 엄청 놀랐어... 누가 들을까봐서.......................................”
처제는 손을 뻗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내 손을 꼬집었다.
“호오... 그게 나 때문이군요... 형부때문이 아니고?.........................................................................”
“팬티... 어떻게 했어?................................................................................................................”
처제의 얼굴이 달아올랐다.
“몰라요.....................................................................................................................”
“알고 싶은데..............................................................................................................”
처제에게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점점..... 말도 않나와... 형부........................................................................................”
처제는 내가 생글거리며 처제를 보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머리를 어깨에 기대어 왔다. 손으로 내 가슴언저리를 부드럽게 터치하며 속살거렸다.
“조금 있다 확인하세요...... 형부.....................................................................................”
그 말이 그렇게 자극적일 수 없었다. 겨우 겨우 식은 듯 했던 내 물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집에 가면서 확인해볼게...... 처제...................................................................................”
내가 생각해도 뻔뻔해 보였다. 까페에서 그렇게 처제의 몸을 희롱하고도 이젠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도 그 짓을 하겠다는 뜻이었다. 처제의 머리가 더 깊숙이 기대어 왔다.
“그건... 형부... 뜻대로 하세요... 대신 누가 보지 않도록 해줘요... 형부.............................................................”
“..................................................................................................................................”
이제 우리 둘 밖에 없으니 마음대로 자기를 다루어도 괜찮다는 뜻이었다. 물론 난 그렇게 할 것이었다. 아파트에 닿을려면 30분 이상이 걸릴 것이다. 그 시간이면 처제가 팬티를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며 또한 까페에서 제대로 듣지 못했던 처제의 신음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으리라. 출발하기 전 처제의 좌석을 뒤로 아주 약간 눞혔다. 처제는 그런 날
쳐다보니 입을 열었다.
“형부는... 너무 음란해요................................................................................................”
“................................................................................................................................”
차는 방향을 돌려 천천히 까페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처제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 채 조수석 시트로 몸을 파묻었다. 그리고 내 손 하나를 잡아왔다. 차는 비포장길을 달리며 흔들렸다.
처제는 내 손을 무릎으로 가져갔다. 어쩔셈일까? 날 바라보는 듯 하더니 내 손을 무릎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다른 손을 뻗어 치마 끝자락을 잡아갔다. 눈이 크게 떠지고 가슴이 또다시
뛰기 시작했다. 드거운 맥동이 저닌에 줄달음쳤다. 처제가 지금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는 것이었다. 치마는 내손이 얹힌 무릎가지 딸려 올라왔다.
어두운 밤길을 달리는 차는 마구 덜컹거릴때마다 전조등이 휘어지는 듯 했다. 알 수 없는 열기가 차 안을 달아올리기 시작했다. 처제는 함초롬히 웃었다. 지극히 요염하고 음란한 미소는
날 놀리기라도 하듯 무릎까지 걷어올린 치마 운전하고 있는 날 보고 어쩌란 말인가?
“차... 세울까?...................................................................................................................”
내 목소리가 떨렸다. 처제가 머릴 저었다.
“그냥 가요..... 여기선... 싫어..............................................................................................”
처제는 내 피를 말릴 작정을 한 듯 했다. 눈가에 드리워진 음란함과 날 희롱하는 듯한 눈빛은 마치 즐거운 일이 앞에 있다는 듯 처제는 날 빤히 쳐다보았다. 한 눈을 팔 수 없었다. 차는
계속 비포장 길을 헤쳐나갔다.
“형부... 아까... 팬티 어쨌냐고 물었죠?.................................................................................”
“그... 그래.......................................................................................................................”
“그건... 벗었어요... 형부....................................................................................................”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 듯 했다. 처제는 지금 팬티를 하고 잇지 않단 말인가? 치마 속에 음란하게 토라졌을 은밀한 곳은 나를 손짓하는 듯 했다. 물건은 지퍼를 뚫고서 나올 듯 용틀임을
했다. 내 숨소리는 이제 처제마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거칠어져 가고 있었다. 처제가 다시 치맛자락을 말아 올리며 아랫배로 당겼다. 작지만 그 소리만 그 어느때보다 크게 들리는 듯
했다. 눈은 운전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내 귀는 그 소리를 따라 움직였다. 어디까지 걷혀 올라간 것일까? 눈을 힐끔 돌리니 처제의 치맛자락은 허벅지 위까지 밀려 올라갔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었다. 애가 타며 입안이 빠짝바빡 말라갔다. 처제는 그러한 내 변화를 즐기는 듯 했다. 처제가 아직까지 무릎에 올려놓은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벌어진 다리
가운데로 가져갔다.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는 듯 했다. 흥분과 기대감으로 온 몸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허벅지까지 밀려 올라간 치마 아래로 처제는 내 손을 이끌었다. 미칠 것
같았다. 운전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었다. 내 옆에 앉은 처제가 아주 음란하게 날 유혹하고 있었다. 스스로 치마를 걷고 자신의 그 곳으로 내 손을 가져가면서 내 숨소리는 거칠어져
내 쉬고 들이 쉬는 소리가 들렸다.
“알고 싶죠?... 처제가 정말 팬티를 벗었는지... 형부..............................................................................................”
처제의 말이 너무 음탕하게 들리며 나를 자극했다. 말을 마친 처제는 다리 가운데로 이끌었던 자신의 손을 떼어내고 손을 옆으로 내려 시트를 더욱 뒤로 젖혔다. 그리고 날 바라보는 듯
한 시선이 느껴졌다.
“이제...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차를 세우진 마시고요... 아셨죠?...........................................................................”
“처... 처제........................................................................................................................”
빌어먹을 이게 무슨 경우란 말인가? 스스로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하라면서 차를 세우지 말라니 기가 막혔다. 속이 아주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처제는 아까 까페에서 당한
복수를 하는 듯 했다. 고개를 내저었다.
“처제... 날...... 휴우............................................................................................................”
“시내에 닿을때... 까지만......................................................................................................”
말을 마친 처제는 아래를 내려보았다. 벌어진 다리에 걷혀 올라간 치마는 그 안을 파고 든 형부의 손 처제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 것을까? 다리 사이로 들어간 허벅지 깊숙한 곳에
위치한 내 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처제의 팬티가 있을지 없을지를 생각하니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급격하게 차 오른 욕망의 뿔꽃이 활활 타오르는 듯 했다. 내 손이 처제의
그 곳을 거칠게 눌러갔다.
“하악.................................................................................................................................”
처제의 몸이 저룜하게 튀어 오르더니 머리를 젖히는가 싶더니 그대로 시트등받이로 몸을 묻었다. 어느새 처제는 아랫배까지 올라온 치맛 자락을 두 손으로 움켜쥐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까페에서 들은 적이 없던 큰 신음소리가 차 안에 퍼져갔다. 손가락에 저항하는 미묘한 촉감 팬티가 거기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젖은 흔적이 나지 않았다.
“처제.................................................................................................................................”
“하아..... 쇼핑할 때... 샀..... 하아...........................................................................................”
내 입가에 아주 음흉한 웃음이 떠 올랐다. 상황은 역전되었다. 조금전까지 처제가 날 희롱하였다면 이젠 내 차례였다. 처제의 신음소리가 차 안을 울리도록 만들고 싶었고 몸부림치면서
매 달리는 처제가 보고 싶었다.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덕거릴 처제가 보고 싶었다. 내 손가락이 팬티 위를 애무하며 거덕거렸다.
“팬티 몇 개 준비했지?... 처제.................................................................................................”
“하아...... 4개... 하아...........................................................................................................”
처제는 연신 가슴을 들었다 내려 놓으며 허덕거렸다.
“그렇게 많이......?...............................................................................................................”
“혀... 형부가... 날... 날..... 그렇게... 하아...............................................................................”
처제는 머리를 도리질 치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치마를 움켜진 손은 힘이 불끈 들어간 듯 했다. 운전을 하면서도 내 신경은 처제의 몸짓 말 하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차를 운전하면서
여자의 그 곳을 애무해 본 적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재미난 유희인줄을 알고 있으리라.
“팬티 살 때 무슨 생각 했어?... 처제.........................................................................................”
“하악... 몰라요... 묻지 마요....... 형부... 하악...........................................................................”
처제가 몸부림치며 허리를 비틀었다.
“저고리 단추 풀어... 처제.......................................................................................................”
“하악...... 형부..... 하아.........................................................................................................”
처제는 덜리는 손을 들어 저고리 앞섶으로 가져갔다. 입술을 잘근 깨무는 듯 하더니 단추에 손을 가져갔다.
“하악... 형부...... 하아... 장난... 하지... 하아.............................................................................”
단추를 끌러다 말고 처제가 몸을 들었다 놓으며 격렬하게 신음했다. 내 손이 무섭게 팬티를 짖을 듯 밀치고 들어간 것이었다.
“하악... 하아.......................................................................................................................”
“어서... 풀어... 처제.............................................................................................................”
“정말... 형부는..... 하아.......................................................................................................”
처제의 손이 단추를 풀었다. 다시 하나를 더 풀었다. 아마 지금 처제의 앞섶은 열렸으리라. 손가락을 빼고 팬티 옆을 둘추었다. 가칠한 음모의 촉감과 젖어버린 계곡에 그 속을 손가락이
무섭게 비집고 들어갔다. 처제의 팬티는 보지 않아도 볼록해 졌으리라.
“팬티 고를때 내 생각했지?... 이런걸 생각한 거지?....................................................................”
“하악...... 하아... 네..... 하악................................................................................................”
내 손은 거칠게 처제의 질을 헤집었다. 이미 한 번 길을 들여놓은 처제의 그 곳은 너무나도 쉽게 손가락에게 자리를 내 준것이었다.
“백화점에서 이미 젖어있었지?... 처제?.....................................................................................”
“시... 싫어...... 하악..............................................................................................................”
“처제 가슴 만져줘... 처제... 보고 싶어......................................................................................”
“하악..... 형부... 하윽...........................................................................................................”
처제는 손을 들어 가슴으로 가졌다. 망성리듯 해 보였다.
“보고 싶어..... 처제의 애무하는 모습을....... 보여줄거지?...........................................................”
“하악... 형부... 다른 여자들도... 이렇게....?... 하악...................................................................”
처제는 양손으로 자기 가슴에 가져가더니 움켜지고 쥐어자듯이 가운데 밀었다.
“하악...... 형부... 하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내에 들어갈려면 5분 정도 밖에...그 안에 마무리 하고 싶었다. 내 물건은 당장이라도 지퍼를 열고 꺼내 처제에게 들어가고 싶었다. 손가락 하나에 다시
하나를 더 했다. 두 개의 손가락은 물밀 듯이 처제의 가늘게 짖어진 속살을 밀치고 들어갔다.
“하악... 너무해..... 하악.........................................................................................................”
지금 처제의 모습은 음탕 그 자체였다. 형부에게 질 속살이 손가락으로 마음대로 헤집어지면서 풀어헤친 가슴으로 애무하며 격한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