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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 - 마지막편

야설 0 4646

다음날 어떻게 알았는지 여기 저기에서 나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로인해서 나도 바빠지기 시작했고 회사에서의 나의 입장도 곤란해졌다. 그래서 얼마간은 직원들에게
외부에서 전화가 오면 지방 출장간것으로 해달라고 하고 
회사의 변동사항은 핸드폰으로 연락해달라고 했다. 물론 민정 인숙과의 여행을 염두에 둔 포석이긴 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
민정 인숙과의 여행 계획이 잡힌날이다. 
때는 월드컵이 끝나고 1주일쯤 흐른 때 였다. 인숙이 경향식집이다.
 

나: "안녕하셨어요... 인숙씨!............................................"

인숙: "어머... 일찍 오셨네... 좀... 어수선하죠?........................................"
 

가계는 영업을 중단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나: "공사를 하는데...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좀...................................."

인숙: "그거요... 사촌 형부가 해주는거라서 믿고 하니 별로 걱정하지 않아요............................................."

나: "예... 잘됐네요... 그런데... 아까... 통화할때 민정이가 이미 도착했다고 했는데?..................................."

인숙: "아... 민정이는 우리집에 있어요... 여기가 어수선하다고........................................"

나: "예...................................................."

인숙: "차... 가지고 오셨지요?............................................."

나: "예......................................................."

인숙: "그럼... 같이 우리집에 들렸다가 민정이 데리고 출발하죠?..........................................."
 

그렇게 인숙과 나는 경양식 집을 나와 차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가는 길 차 속에서 그녀는 운전하는 나에게 은근한 눈빛을 준다.
 

나: "왜... 그렇게 보세요?................................................"

인숙: "자기를 또 이렇게 보니까... 보지가 근질근질거니네... 호호호....................................."

나: "자꾸 이렇게... 유혹하면 확 박아버리는 수가 있어요....................................."

인숙: "호호호... 기대되네요....................................."

나: "하하하............................................................"
 

그렇게 인숙의 집에 도착해 전화를 해서 민정을 불렀다.
 

민정: "언니!... 둘이 오면서 먼저 맛 본건 아니지?......................................"

나,인숙: "하하하... 호호호.........................................."

인숙: "어떻게 알았니... 호호호....................................."
 

그렇게 우리는 출발했다. 목적지는 월악산이다. 자동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한참을 가고있는데 조수석에서 길 안내를 하기 위해서 타고 있던 인숙이 갑자기 운전을 하고 있는 나의
사타구니를 만진다.
 

나: "운전하는데 이러면..........................................."

민정: "그래... 언니... 무슨 좋은 생각있어?............................................."

인숙: "심심한데... 사까시나 해볼까......................................"
 

그러더니 바지 자크를 내린다.
 

나: "콘도에 가면 실컷 할건데......................................"
 

나는 운전중이라 방어도 못하고 운전에만 열중이다.
 

인숙: "첩... 츱... 홉... 호... 흡... 츱....................................."

민정: "언니가 하고 싶은가 보네... 그럼... 휴개소에서 나랑 운전 교대해 그럼............................................."

나: "흡... 그래 5분 정도만 가면 휴게소에 도착하니까... 그때 까지만 좀 참지?.........................................."
 

인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하던일에 열중이다. 내 차는 승합차로 썬팅이 짖게 되어 있어 상관은 없지만 여간 난감한게 아니었다. 드디어 휴게소가 보이고 방향 지시등을 켜자 인숙은
하던일을 중단한다. 
일단 내가 급하게 되었다. 인숙과 나는 급히 뒷자석으로 가고 민정이 운전석으로 갔다. 차는 다시 출발하였다.
 

인숙: "나도 꼴려 죽겠어........................................"

나: "일단 빨리....................................................."
 

차 속이라 불편하지만 의자를 젓히고 뒤치기 자세를 하고 바로 삽입한다.
 

인숙: "허... 흥... 어머... 흐... 흑...................................."

나: "읔... 읍..... 읍..... 읔............................................."

인숙: "헉... 허... 흐..... 흡... 흡......................................"

나: "흡......................................................................."
 

자동차 창 밖은 고속도로 풍경이 지나가고 있어서인지 사정은 되지 않고 계속되는 박음질만 이어진다.
 

인숙: "어머... 어마..... 흡... 흑................................................."
 

운전을 하던 민정이 말을한다.
 

민정: "자기... 여기서 힘빼면 안 되는거 알지?........................................"

나: "헙... 허... 알았어.............................................................."

인숙: "헉... 허... 흐..... 흡... 흡................................................."
 

인숙이 갑자기 힘을 빼고 엎드린다. 오르가즘을 느끼는가 보다. 자지 끝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 일순간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나는 아직 사정감을 느끼지는 않지만 사정하는것 만큼의
쾌감이 느껴진다.
 

나: "보지가 따듯해 졌어... 그리고 보지가 문다......................................."

인숙: "쌕..... 쌕......................................................"
 

인숙이 가뿐숨을 쉬고있다.
 

인숙: "자기는 아직인가 보네... 호호호......................................."

나: "이렇게 박고만 있어도 좋네................................................"

인숙: "내가... 빨아 줄까?......................................................."

나: "아니... 그러지 말고... 이렇게 가만이 있어............................."
 

힘없이 엎드려 있는 인숙에 아랑곳 없이 다시 박음질을 한다.
 

나: "민정아?... 좀 가다가 세울수 있는곳이 나오면... 맴버 교체 하자구.................................."

인숙: "헉... 힘들어... 허... 헉... 민정아 그렇게 해야 겠다... 헉... 허......................................"

민정: "알았어... 하여튼... 둘다 못 말린다니까............................................."
 

그렇게 박음질은 이어지지만 빠르게 하지않고 자동차 흔들림이 리듬을 맞추며 한다. 한동안 하는데 다시금 인숙의 보지가 뜨거워 진다. 두번째 오르가즘이다.
 

나: "하여튼... 오늘 무쟈게 싸데는 구만... 하하하............................................"

인숙: "허헝... 음..... 어... 힘들어... 자기... 그만... 호호호................................"
 

그때 민정이 화물차들이 쉬는 곳을 발견한다.
 

민정: "저기서 쉬면 되겠다......................................................"
 

차를 세우고 우리는 떨어졌다. 민정은 내가 있는 뒷자석으로 왔고 인숙은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치마만 정리하고는 운전석으로 간다. 민정은 인숙의 애액이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에 물고는 자신의 특기를 보여준다. 
나는 민정의 기술을 감상하며 인숙에게 말했다.
 

나: "인숙씨... 운전할 수 있겠어?........................................"

인숙: "그럼... 내가 밖에서 바람좀 쏘이고 있을테니까... 둘이서 한바탕하라고...................................."
 

인숙이 차에서 내리고 우리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민정의 치마를 올려 보지를 만져보니 이미 한강이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본다. 손가락 쪼임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민정: "음... 흡..... 츱..... 촙..........................................."

나: "역시... 민정이 사까시 실력은 국보급이야..............................................."
 

이제 실전에 들어가기 위해 민정을 엎드리게한다. 뒷치기 자세에 들어간다. 이것저것 볼것 없이 단번에 푹~ 집어 넣는다.
 

민정: "흨... 어머... 한번에... 앗... 아..............................................."

나: "업... 역시 쫄깃하네... 합... 하... 흐........................................."

"푹척... 푹척... 푹척... 푹척........................................................."
 

오늘따라 마찰음이 크다. 그만큼 민정의 애액이 넘치고 있다.
 

"푹척... 푹척... 푹척... 푹척.............................................."

민정: "어머... 온다... 온다... 와... 흡... 흐...................................."

나: "민정아 조금만 참아... 너무 쪼인다... 자지 끊어져... 조금만 쪼여... 헙... 헉................................."

민정: "안돼... 안돼..... 어쩔수 없어... 헙... 허... 흡........................................."

나: "흐으... 헙... 자기.................................................."

민정: "어머... 브르르....................................................."
 

민정이 경련을 일으킨다. 민정의 보지가 강력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바람에 더이상 움직일 수 없다.
 

나: "민정이 보지는 조개보지... 조개보지..........................................."

민정: "헙... 허... 흐... 흥................................................................."
 

민정의 경련이 어느정도 잦아들자 다시 박음질을 빠르게 시작했다. 나도 이제 결말을 볼때가 됬다.
 

나: "으..... 르..... 핰... 하......................................."

민정: "어머... 어머... 헉... 흐..................................."
 

민정이 다시 경련을 일으키는 순간 나도 많은 양의 사정을 한다.
 

민정: "어머... 뜨거... 뜨... 으... 흐..............................."

나: "흡......................................................."
 

그렇게 열기를 음미하고 있는데 인숙이 들어온다. 그리고는 약간은 힘을 잃고 정액과 애액이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에 물고 깨끗이 훌터 낸다.
 

나: "어이쿠... 헉............................................."

민정: "음......................................................."

인숙: "츱... 춥... 헙... 첩..................................."
 

인숙의 입 속에서 다시금 발기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인숙: "이제... 급한불이 꺼졌으니... 목적지로 가자고................................................"
 

우리는 고속도로에서의 화끈한 정사를 뒤로하고 다시금 목적지를 향에 떠났다. 월악산 인근의 수안보 온천이며 KBS 사극 촬영장도 가서 연애인들이 촬영하는것도 봤다. 낮에는 산행도
하고 관광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하면서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와서 회사에 출근하니 내가 다니던 회사는 부도처리되고 나도 고용보험금을
타 먹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 일전에 일을 도와준 사람으로 부터 아르바이트 제의가 들어와 그일을 도와주기로 하였는데 아르바이트 비용이 예전의 봉급 보다도 더 많았다.
 

거기에다 고용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으니 금전적으로는 오히려 풍족하게 되었다. 연희도 내가하는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기로 하였고 이 아르바이트가 끝날때쯤 전 남편과의 관계를 복원
할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이전에 직장을 다닐때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졌다. 그래서 민정을 만나는 횟수도 줄어 들고 연희와의 관계도 뜸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그 해 가을 어느날 오랜만에 민정과 만나서 술을 먹게 되었는데 그때가 우리가 만난지 6개월이 지나갈때였다.
 

민정: "자기........................................................"

나: "할말 있으면... 해............................................"
 

그때 민정이 해준 이야기는 이랬다. 일전에 인숙의 사촌 오빠가 소개팅을 시켜 줬는데 그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민정이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누누이 이야기했기 때문에 
민정이 좋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민정도 소개팅한 남자와도 잠자리를 해봤는데 궁합도 어느정도 잘맞는것 같고 해서 결혼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열열히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했다. 
나는 사랑은 만들어 가는것이고 특히 결혼은 사랑만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민정을 축복해 주었다.
 

그후 민정은 결혼전까지 가끔 나를 만나 회포를 풀다가 3개월만에 결혼했다. 그때는 이미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던 연희도 전남편과 재혼하고 나의 곁을 떠났다. 나도 월드컵 시즌 동안의
로맨스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되었고 
새로운 직장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 나만의 영역을 만들며 보냈다. 민정이 결혼과 동시에 나와의 연락을 완전히 끊고 1년 쯤 지났을때
그녀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민정의 문자메시지 : "아직도... 저를 기억하시나요?... 잊지 않았다면 전화주세요... 011-xxx-xxxx"
 

순간 나는 반갑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했다. 일단 전화를 했다. 전화한 내용은 자기는 결혼하면서 남편이 직장을 대전에서 다니게 되어 대전에 사는데 서울에 볼일이 생겨서
서울에 왔는데 오늘은 남편에게 서울 친구집에서 잔다고 이야기 했으니 
그래서 오래간만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고 했다. 나 또한 그간의 사정도 이야기하고 그녀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얼굴도 볼겸 해서 만나기로 했다. 
민정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그녀의 그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남편이 대전으로 가게 된 것은 민정의 남자 관계를 조금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편은 아이를 갖자고 하는데 자신의 가정사가 평탄하지 않았던 관계로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남편은 그것을 빌미로 자신의 남자 관계를 더욱 의심한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은 아이를 갖는 문제를 남편의 의견을 존중해서 하기로 했다고 했다.
 

민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잔 한잔 들이킨 소주가 3병째가 되어간다. 나도 오래 간만에 마시는 술이고 가정 주부가 된 민정도 그런 관계로 우리는 취했다. 취하면 용감해 진다고 할까.
그녀가 불쑥 나에게 말을 한다.
 

민정: "크... 윽... 어... 취한다... 자기 나랑 잘까?....................................."

나: "민정이... 많이 취했어..............................................."

민정: "왜?... 싫어?......................................................"

나: "싫어 할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민정: "가자... 나 지금 보지가 근질거려... 호호호................................."

나: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지 않았나?................................................."

민정: "전화하면 돼..................................................."
 

그렇게 민정과 나는 근처 모텔로 갔다. 모텔에 들어가서 내가 먼저 사워를 하고 민정도 사워를 했다. 그리고는 프론트로 전화해 맥주를 시켰다. 맥주가 도착하고 그녀와 입가심 맥주를
마시다가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민정: "자기는 나보고 싶지 않았어?............................................"

나: "당연히... 보고 싶었지........................................................"

민정: "피... 내 보지 먹고 싶은건 아니구?......................................"
 

그러더니 내 팬티를 당겨 자지를 꺼내서 입에 문다.
 

나: "헉... 나 보다도 민정이 먹고 싶은거구만................................"

민정: "츱... 추... 흡..... 음......................................................."
 

민정의 사까시 실력은 흡입 신공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대단하다.
 

나: "미... 민정아... 남편한테도 해주냐?.................................."

민정: "츱... 추... 처음에는 몇번 해줬는데................................"

나: "흐... 으... 이렇게 좋은 기술을 활용해야지........................."

민정: "첩... 추... 이거하면... 본 개임이 빨리 끝나서............................"

나: "흐... 흡... 그래..............................................................."
 

민정을 일으켜 세워 벽을 기대고 서있게 했다. 그리고는 서있는 그녀의 온 몸을 혀와 입 김으로 점령해 갔다. 그렇게 물이오른 그녀를 벽치기 자세로 박음질을 시작했다.
 

민정: "헉... 허... 흡.........................................."

나: "흡... 흐..................................................."
 

민정의 보지는 예전의 그 쫄깃함은 많이 없어졌다. 물론 섹스에는 사랑의 감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녀는 지금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전의 그런 감흥은 지금 바라는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박음질을 하는데 그녀가 경련을 한다. 예전의 그런 강렬한 경련은 아니나 길고도 잔잔한 경련이다.
 

민정: "안에다... 싸면... 안돼.............................................."

나: "우... 으... 알았어......................................................"
 

그날의 회포를 푸는 섹스는 내가 3번을 사정하고서야 끝이 났고 민정과 나는 다음날 기약없는 이별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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