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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초대 - 6부

야설 0 346

바닷바람이 창을 통해 시원스럽게 밀려들어왔다. 그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느껴져 한껏들어마시려 고개를 빼고 크게 공기를 들이마셨다.
 

"어멋!... 오빠..................................."
 

고개를 돌려 소리 나는 쪽을 쳐다보니 은주였다. 4~5 미터 옆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어라?... 뭐하고 있어요?... 이쁜얼굴 자랑하시나?... 후후후......................................"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뭐여욧... 메세지도 씹어드세요?... 호호................................"

"샤워하고 나왔더니 와 있더라구요... 맥주맛있어요?.................................."

"캬아... 좋다... 먹고싶어요?... 내가 다 마셔버렸는뎅..................................."

"이런... 하하하... 그럴줄 알고 나도 시켰습니다..................................."

"어머?... 나하고 같이 먹기싫다... 이거죠?... 흥....................................."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시키고나서 메세지를 본걸요............................"

"좋아요... 봐드리죠... 호호... 오실래요?........................................"
 

순간 뾰로퉁해졌던 표정이 역시나 금방 해맑은 얼굴로 돌아오며 하얀치아를 들어내며 말했다.
 

"다벗고 있어서 시간좀 걸릴겁니다........................................."

"호호호... 알았어요... 나도 입어야 하니까... 까르르르르......................................"
 

집에서 준비해온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맥주와 안주가 놓인 쟁반을들고 그녀의방을 노크했다.
 

"오빠?........................................"

"아빠야..................................."

"까르르르르...................................."
 

문을 열어주며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연신 웃어댔다.
 

"들어오세요... 아빠... 호호호.........................................."

"아빠가 아시면 좋아할까?... 이노옴... 하고 쫒아낼까?......................................"

"음... 데꾸살라고 하실거 같은데요?... 호호호호........................................"
 

쟁반을 받아 테이블에 놓으면서 웃는얼굴로 눈을 마주쳤다. 그녀도 목욕을 했는지 머리칼이 약간 젖어있었고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었는데 앞섬이 제법 파여져 도톰하게 오른 가슴골이
눈에 들어왔다. 
무릎위로 살짝보이는 허벅지끝도 세삼더 이쁘게 보였다.
 

"잠옷을 준비안해서................................."
 

그녀는 내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쑥스럽다는듯이 치맛단을 여미면서 말했다.
 

"저는... 아침에 조깅을하기 때문에 츄리닝을 가지고 다닙니다..............................."

"부지런하시네요?... 난 늦잠자요... 호호......................................"
 

그녀는 컵에 맥주를 부으며 다시 말했다.
 

"그래서... 오려고 했어요?... 안 했어요?....................................."

"갈까말까 생각중였어요...................................................."
 

그녀는 내말에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니 잔을 들어 하나를 나에게 주곤 건배를 외쳤다.
 

"내가 잡아먹을까바?... 호호호......................................."

"그게 아니구..................................................."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잔을 부딛히고는 벌컥벌컥 맥주를 마셨다. 그녀도 두세모금 마시고는 잔을 내려놓았다. 그리곤 갑자기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손을 잡아 일으켰다. 순간
당황했지만 야릇한 기대감에 그녀가 하는대로 따라 일어나니 허리에 두 손을 두르곤 귀에 속삭였다.
 

"왔으니 됐어요........................................"

"은주씨...................................................."
 

허리에 두른 그녀의 손에 힘이들어갔다.
 

"잠이....... 안왔어요..... 오빠 생각에........................."

" ..................................................."
 

그녀를 안고싶었다. 아니 지금 안고있었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녀를 내 몸으로 가지고 싶었다. 그녀의 양쪽볼을 쓰다듬어 고개를 들어 내 얼굴쪽으로 살며시 당겼다. 천천히 눈을
감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어 혀를 집어넣었다. 
기다렸다는듯이 그녀의 혀가 마중나와 내 혀를 휘감았다. 더이상 나도 그녀도 노래방에서 처럼 수동적이지 않았다.
 

"보고싶었어요... 은주씨................................................"
 

내 말에 그녀가 잠시 멈칫하더니 허리를 감쌋던 그녀의 손이 츄리닝 상의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윗도리가 목까지 걷혀져 올라왔을때 내 입에서 그녀의 입술을 떼곤 머리위로 마져
벗겨냈다. 
상의가 완전히 벗겨지자 나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고는 다리를 살짝벌려 그녀가 앉을수 있게하곤 손을 잡아 내 벌어진 다리사이에 앉혔다. 그녀의 가운이 약간 더 벌어져
허벅지가 드러났다. 
자연스레 내 손은 배위에 올려진 그녀의 손을잡았고 좁은 침대모서리에 붙어 앉다보니 그녀의 엉덩이가 내 물건에 바짝 붙어있었다. 그러자 얇은 츄리닝 바지를
뚫을 듯이 내 물건은 발기하기 시작했고 그녀또한 하체의 묵직한 느낌을 받았는지 
한숨비슷한 비음을 냈다.
 

"하아..............................................................."
 

두 손에 잠시 힘이 가해지더니 잡았던 내 손을 살며시 허리끈 쪽에 가져다 대주었다. 차마 자기 손으로 허리끈을 풀어 옷을 벗지 못하겠다는 뜻일까? 짧은쪽의 허리끈을 살며시 풀었다.
 

"잠깐만............................................................"
 

그녀가 리모콘을 찾아 주조명을 약한 스탠드로 바꿔켰다. 겨우 사물의 윤곽정도만 가늠할수 있을정도의 약한 불빛이었다.
 

"난... 보고싶은데......................................................."

"오빠...... 그래도 쑥스... 웁............................................"
 

고개를 돌려 말하려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쳤다. 반쯤 풀렸던 허리끈을 찾아 마져 풀곤 어깨부터 서서히 흘려내려보내자 브래지어 끈이 보였다. 부푼 가슴에 비해서 서로 힘겹게
걸려있던 앙증맞은 후크를 풀었다. 
그러자 그녀는 두 손으로 브래지어 컵을 받아 양쪽 어깨에서 걷어내 곱게접어 테이블에 올린다. 흐린 조명이었지만 그녀의 양쪽 젖가슴이 두 눈에
들어왔다. 
크진 않았지만 눈처럼 흰 아담하면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균형잡힌 젖가슴이었다. 그녀의 허벅지에 걸려있던 목욕 가운을 걷어내려하자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오... 빠....... 제가 할께요................................"


그녀는 엉덩이를 아주 살짝 들더니 아래 깔려있던 가운을 빼서는 살며시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내가 가운을 잡아 스르르 방바닥으로 흘려내렸다. 이제 그녀의 몸엔 작은 팬티 한장만이
홀로남아 마지막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어깨를 잡아 내 쪽으로 돌렸다. 수줍은 듯 약간 고개를 숙인 그녀의 얼굴이 조명때문인지 더욱 붉게 보였다. 어깨를 잡았던 손을
밑으로 내려 젖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몸이 약간 움찔하더니 이내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손바닥을 펴서 젖무덤을 어루만졌다.
 

얼핏봐서 작아보였지만 한 손에 전부 잡히지 않을 정도로 제법 살집이 있는 이쁜 가슴이었다. 적당히 발기한 진분홍색의 유두와 주위의 돌기가 그녀의 심정을 말하듯이 피부밖으로 솟아
있었다.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서 살살 돌렸다. 조금더 딱딱해지고 그녀가 한숨을 내 뱉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하아..........................................."
 

입술을 가져가 젖무덤에 키스한 후 유두를 혀로 빙글빙글 돌렸다.
 

"오빠..............................................."
 

그녀는 마치 경련을 일으키 듯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내 목을 끌어안았다. 입으론 그녀의 왼쪽 가슴을 애무하고 한손으로는 한쪽 가슴을 더듬으며 침대에 살며시 눞혔다. 다른 가슴으로
입을 옮겨 젖꼭지 주위를 애무하니 목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엔 더욱 힘이 들어갔다. 
가슴을 애무하던 나의 입술이 서서히 내려와 그녀의 배꼽 근처를 배회하기 시작했고 이제 그녀는
더이상 
내 목을 끌어앉지 못하고 머리 뒤 베게를 움켜잡았다. 흰색의 아주 앙증맞은 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위에 살며시 올려놓았다. 팬티사이로
삐져나온 몇개의 털이 나의 기분을 한층더 들뜨게했다. 
꼭붙어있는 허벅지 사이로 손바닥을 펴서 살짝 밀어넣고는 다리사이를 벌렸다.
 

쉽게 벌려주지 않을기세로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들어갔다. 손을 빼 그녀의 무릎을 더듬었다. 한 손으로는 무릎 주위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은 그녀의 팬티위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의
무릎을 
살며시 혀로 핥았다. 한쪽 다리를 겹쳐올려놓아 완벽한 Y자의 다리가 스르르 내려오더니 허벅지사이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두 손을 허벅지사이에 가져가 살짝 벌렸다. 팬티
가운데의 두터운 부분이 눈에 들어왔고 약간 젖은 듯 다른색을 띄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두 무릎을 세웠다.

그녀는 약간의 거부가 있는 듯 했지만 순순히 내가하는데로 잘 따라주었다. 
엉덩이 밑으로 두 손을 뻗어 팬티 끝자락을 잡고 내리려고 하니까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며 한 손을 음부위에
가져가 가리는 시늉을 했다. 힘들이지 않게 팬티를 벗겨 테이블 위에 놓고 나도 바지를 벗었다. 알몸으로 있는 그녀에게 까칠한 츄리닝의 느낌을 주고싶지 않아서였다. 그녀는 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리고 있었고 한 손으로는 음부를 가리고 있었다. 
그녀의 발목을 잡아 양쪽으로 서서히 벌리고 음부를 덮은 손등에 입을 맟추면서 손가락 사이에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의
음모에 닿았는지 까칠까칠한 느낌이 혀 끝에 전해졌다.
 

"흐으......응....."
 

그녀가 또다시 알듯 모를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손가락을 애무하면서 살며시 그녀의 손을 배꼽 위로 밀어내고서 음부를 향해 혀를 움직였다. 내 혀는 몇개의 음모를 지나 그녀의 꽃잎에
다다랐다. 
하나둘씩 꽃잎을 제치며 그녀의 옹달샘에 다다르자 맑은물이 한가득 고여있었다. 이제 그녀는 한 손은 베게를 잡고 한 손은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면서 마지막 애무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한쪽 손을 빼어 그녀의 음모를 위로 쓸어올렸다.
 

다른 한손은 가끔은 세로로 가끔은 가로로 그녀의 꽃잎을 상하좌우로 벌리면서 꽃잎의 물을 밖으로 흘려보냈다. 달콤하기도 하고 시큼하기도 하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녀만의 애액이
한 없이 흘러내려 혀를 적신다. 
그녀의 두 손이 갑자기 내 머리를 덮치곤 알수 없는 말을 내 뱉았다.
 

"하아하아....... 어떻게....... 어떡하라구......................................"
 

그녀 입에서 또렷하게 목소리를 들었을땐 내 혀의 3분의2 정도가 안으로 들어가 휘젓고 있을때였다. 고요한 방안에 내 혀의 움직이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나서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오빠............. 해주세요...... 흐음..........................."
 

이제 더 이상은 못참겠다는 듯 내 머리를 소중하게 두 팔로 안고 나지막히 애원했다. 그녀의 꽃잎에서 입을 떼고 팬티를 벗기위해 상체를 일으켰다.
 

"내가......................................"
 

그녀가 내 손을 잡아 밑으로 내리며 팬티위의 주름진부분을 잡아 서서히 내린다.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한 나의 페니스가 부끄럼도 없이 그녀 얼굴앞에 튀어나왔다. 무릎꿇고 있는 나의
발목까지 팬티를 내리면서도 그녀의 눈은 나의 발기된 페니스에 집중해 있었고 
내가 발목에서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는 사이 그녀의 손이 나의 굵은 페니스를 휘어잡았다.
 

"훕........................................................"
 

갑자스런 그녀의 행동에도 놀랬지만 너무나도 따뜻한 손의 느낌이 나의 심장을 멎게했다. 그녀는 마치 깨지기쉬운 와인잔을 다루 듯 소중하게 나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매만졌다. 고개를
숙여서 나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가선 붉은 혀로 귀두 끝을 간지럽히더니 
곧 자신의 꽃잎 만큼 작은 입술을 벌려서 시커멓고 징그럽게 생긴 물건을 서서히 집어넣었다. 내 온 몸의 신경은
모조리 잠에서 깨어나 뇌를 때리고 온 몸의 피가 페니스에 모여드는 듯 했다.
 

아내에게 수많은 오랄을 받아봤지만 그녀 만큼 혀와 입안의 감촉이 따뜻하지 않았다. 그녀가 입 안에 내 물건을 숨긴 채 나를 밀어서 침대에 눞혔다. 접힌 무릎때문에 내가 불편해하자
손수 무릎을 펴주며 편안히 누울수있게도 도와주었다. 
목젓까지 집어넣는듯 했다. 이제는 반대로 내가 눕고 그녀가 무릎을 굽힌 채 열심히 나의 충실한 분신을 삼키고 있었다. 가끔은
귀두 끝 갈라진 틈에 혀를 집어넣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기둥을 혀로 핥기도했다. 
한 손으론 내 물건의 기둥을 또 한손으론 항문가까이있는 불알을 쓰다듬으며 연신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은주씨........ 나두..................................................."
 

무슨말인지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잠깐 멈칫하더니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배를 지나 그녀의 꽃잎을 내 얼굴에 대주었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던 꽃잎에 흘러내릴 정도로
애액이 질퍽하게 번져있었다. 
목마른 강아지처럼 서둘러 빨고 핥았다.
 

"흐허엉..... 으음...... 오빠.........................................."
 

그녀가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나의 사타구니에 처박고는 괴로운 듯 신음을 냈다. 더이상 그녀의 입구에는 애액대신 내 침으로 바뀌었고 벌어진 꽃잎사이의 질에 손가락을 넣어
안에있는 
애액을 긁어내 내 입으로 가져가 빨아댔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액체라면 주저없이 여인의 애액이라고 말할것처럼 달고 맛 있었다. 사정의 기미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듯 해
그녀에게 누우라고 말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입안 깊숙히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귀두 끝이 그녀의 목젖을 지나 식도를 통과하는 느낌이 들었다.
 

"흐헉........"
 

나도 모르게 무릎을 세워서 더이상 그녀의 오랄을 저지했다. 계속하다간 그녀의 입 안에 사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갸냘픈 그녀의 목구멍이 상처라도 날까 걱정이 됐다. 그녀의 몸이
반바퀴돌아 내 몸위에 포개졌다.
 

"하아하아... 헉헉......................................................."
 

숨이찬지 그녀는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죽는줄 알았어요....................................."

"피식................................................"
 

나름대로 좋았다는 표현인데 그녀에겐 너무 과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때 그녀가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질입구에 인도하고 있었다. 나의 페니스나 그녀의 질이나 모두 젖을때로
젖어있는 상태라 미끄러지 듯 빨려들어갔다.
 

"아흑... 오빠............................................."

"은주씨......................................................."
 

나의 가슴에 두 손을 집고 그녀는 단번에 뿌리끝까지 나의 물건을 삼켰다.
 

"흐읍....... 학학........ 아아..............................................."
 

고개가 자연히 젖혀지고 아름다운 가슴의 굴곡은 더욱 선명하게 흔들렸다. 그녀의 질속을 탐닉이라도 하듯이 왕복하며 유린했다. 그녀가 아주 괴로운지 아니면 희열의 몸짓인지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간 다시 앞으로 숙이고 다시 젖히면서 
야릇한 비음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흑..... 흡흡...... 하아.................................................."
 

그녀의 몸에서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했다. 굵은 웨이브 머리칼이 땀에 젖어 흘러내려 어깨를 덮기도 하고 내 손으로 움켜잡은 그녀의 가슴에도 닿았다. 이미 방안은 땀내음과 서로의
애액 그리고 교합에서 나오는 소리가 박자를 이뤄 
절묘한 오케스트라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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