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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들 - 하편

야설 0 20803

세훈의 눈길이 닿는곳 장모 성희가 얼굴에 개기름이 번지르르한 어느 중년의 남자 앞에 난처한듯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세훈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용히 테이블쪽으로
걸어갔다.
 

"자... 이여사... 오늘은 꼭 같이 나갑시다.................................." 

"박 사장님... 그만 일어나세요... 전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이여사... 그저 밥 한번 같이 먹자는데 왜 그러십니까?... 외로운 사람끼리 친하게 지내자는데................................"

"글쎄요... 저는 그럴 생각이 없으니... 그만 돌아가 주세요......................................."

"이거 정말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자자... 일어나시죠..................................."


박 사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성큼 성희의 손목을 쥐며 일으키려 했다.
 

"어머... 이거 놓으세요...................................."

"이거야... 원... 새색시도 아니고 좀 심하네......................................."
 

박 사장은 성희가 날카롭게 외치며 손목을 빼내려하자 한술 더 떠서 이번엔 성희의 허리에 팔을 둘러 일으키려 했다.


"이거 놓지 못해요!... 손 저리 치워요!..................................."
 

성희가 몸을 비틀며 안간힘을 썼지만 사내의 힘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이봐!... 그 손 놓치 못해!!!..............................................."
 

아주 갑작스레 들려오는 묵직한 사내의 목소리에 박사장과 성희가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세훈은 성큼성큼 걸어가 그때까지도 성희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박 사장의 팔을 억세게 쥐어
떼어냈다.
 

"이봐...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누구한테... 감히 이런 지저분한짓을 하고있어... 한번 혼나 볼래!!!....................................."
 

갑자기 나타난 세훈때문에 놀란 박 사장이 눈만 껌뻑거리다 정신을 차린 듯 세훈에게 고함을 쳤다.

"넌... 뭐야... 이놈아... 어디서 젊은 놈이 반말지꺼리야... 엉!....................................." 

"이 자식이 정말... 내 어머니다... 너...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세훈은 말을 마치자마자 박 사장의 멱살을 쥐고는 커피점 밖으로 끌어내 주먹을 날렸다.
 

"아이쿠쿠... 이놈이 사람치네... 아이고... 나 죽는다.................................."

"너... 한번만 더 어머니한테... 수작부리면 그땐 이 정도로 안 끝낸다... 알았냐?... 어서 꺼져!!!..................................."
 

박 사장이 세훈을 죽일듯이 노려보고는 황급히 일어나 사라졌다. 세훈이 커피점 주방 뒷쪽에 자리한 조그만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 앞에 앉아 작게 흐느끼는 성희에게 다가섰다.
 

"장모님... 괜찮으세요?......................................"

"으응... 흐흑... 괜찮아........................................"

"뭐... 장사를 하시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별사람을 다 겪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 정말 고마워... 김 서방 아니였으면 큰일날뻔 했어... 정말 고마워....................................."

"별말씀을요... 사위도 자식 아닙니까... 고맙다는 말씀 하지마세요................................................"


딸만 셋인 성희는 사위 세훈이 듬직했다. 평소에도 서글서글하고 붙임성있던 세훈이었지만 막상 오늘같은 일을 당하고나자 세훈이 아들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앞으로는 가게에 자주 들릴께요... 모르면 몰랐을까... 이젠 제가... 마음이 안 놓이네요..................................."

"그래줄수 있어?... 나야... 김서방이 자주 와주면 든든하고 고맙지........................................"

"그럼... 아예... 저 회사 그만두고 여기서 있을까요?..............................................."
 

세훈이 농담으로 말을 했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언제까지나 회사원으로 지낼 마음도 없었고 더구나 퇴근 무렵에 있었던 일도 세훈에게 회사에대한 미련을
갖지않게 했다.
 

"그럴수야 있나... 나야 좋지만... 큰 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그만두게 할수는 없지...................................." 

"아니에요... 어차피 뭐 오래 다닐 생각은 없었는걸요... 저도 예전부터 장사를 하고 싶었구요....................................."

"자네... 진심이야?.........................................."

"네... 장모님... 그렇게 할께요....................................."

"글쎄... 자네 유진이하고 상의도 해봐야하고...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세..................................."

"유진이도 아마 좋아할거에요... 제가... 장모님하고 같이 일한다면요....................................."
 

세훈은 갑작스런 자신의 결정에 매우 흡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내일 당장 회사에 사표를 내리라 생각했다. 그날 늦은밤 세훈은 아내 유진을 커피점으로 불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는
동의를 얻었다. 
유진 역시 엄마 혼자서 작지않은 규모의 커피점을 운영하는게 불안하던 차에 남편 세훈이 함께 일하며 규모를 더욱 더 크게 늘릴수도 있다는 생각과 월급쟁이 보다는
낫겠다싶은 생각에 군소리없이 남편말에 동의한 것이었다. 
유진은 세훈과 함께 앉아있던 성희는 딸아이가 흔쾌히 찬성하는것을 보고 내심 기뻤다. 자식들에게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자 혼자서 장사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운점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아들같은 세훈이 옆에서 도와준다니 마음이 아주 든든했다. 또한 같이 있다보면 정말이지 사위가 아닌 아들처럼
느껴질거란 생각에 성희는 더욱 더 기뻤다.


회사를 그만둔 세훈은 퇴직금과 그동안 저축했던 돈을 찾아 커피점 옆, 비워져있던 공간을 임대 벽을 허물고 경양식을 겸한 레스토랑으로 커피점을 바꿨다. 근처에 회사도 많고 유동
인구가 많아서인지 장사는 더욱더 번창했고 세훈과 성희는 
정신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다. 더구나 아내 유진과 처제들, 유선, 유미 역시 틈나는대로 가게에 들려 일을 거들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식구들이 가게가 문닫은후 늦은밤 모여 술한잔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세훈은 직장생활을 하던때 보다 얼굴이 환해졌고 더욱 건강해졌다. 또한 마흔 여덟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고운 얼굴과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장모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있을수 있는것이 너무도 좋았다.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면서 간간히 훔쳐본 장모 
성희의 속살은 세훈의 마음을 설레게까지 했다. 십여년을 넘게 수영을 해서인지 성희의 두 젖가슴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탱탱해 보였고 
엉덩이 역시 쓸만해 보였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꽃같이 아름다운 처제 유선과 유미 역시 그전보다 자주 볼수 있었고 이들 자매의 쭉빠진 몸을 감상할
기회 역시 자주 있어 세훈의 입가엔 늘 웃음이 붙어있었다.
 

"김서방... 자네 집에좀 다녀올수 있나?......................................."

"집에는 왜요?... 무슨일이 있나요?............................................"

"으응... 일은 아니고... 내가 오늘 아침에 은행에 입금 시킬돈을 안가기고 왔지 뭐야... 오늘까지 입금해야 하는데 말야.................................."

아... 네... 그런거면 아예 장모님이 다녀오시지 그러세요?... 가신김에 집에서 좀 쉬시다가 오후에 나오시구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한시간 뒤 약속이 있어서......................................"

"그러세요... 제가 다녀오지요......................................."

"그래... 수고좀 해줘... 여기 집 열쇠 가지고 가고... 유선이가 집에 있읉텐데... 혹시... 몰라서......................................."

"네... 그럼... 다녀 올께요............................................."


"딩... 동... 딩... 동.............................................."

"..............................................."

"딩... 동... 딩... 동....................................."

"......................................................."


처가집에 도착한 세훈이 초인종을 여러번 눌렀지만 집안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유진이 처제가 집에 없나?...................................."
 

세훈은 성희가 준 열쇠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조용한것이 아무도 없는 듯 했다. 세훈은 거실을 가로질러 성희가 일러준대로 안방으로 들어가서 장농 속 서랍에서 돈을 챙겨서
나왔다. 
주방으로가서 물 한잔을 마신 세훈은 집에서 나오려다가 건너편 방에서 뭔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누가 있나?... 저쪽은 유선 처제 방인데............................................."


세훈은 유선의 방 문앞으로가서 방문을 쥐고는 아주 살며서 돌려 방문을 열었다. 향긋한 여자 냄새가 세훈의 코를 간지럽혔고 고개를 방 문틈으로 들이민 세훈은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방 한가운데 위치한 침대 그 위에 지금 처제인 유선이 속옷 차림으로 정신없이 자고 있는것이었다. 세훈은 고개만 방 안에 들이민 채 잠자고 있는 유선을 지켜보다 마침내 결심을 한 듯
크게 심호홉을 하고는 살금살금 
방안으로 들어왔다. 조심스레 걸음을 걷던 세훈이 이윽고 침대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새근새근 숨을 내쉬는 유선에게 약간의 술냄새가 나는 듯 했다. 사실 유선은 어젯밤 평소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마셨다. 얼마전 보았던 취직 면접시험에서 떨어진것이 못내 서운하고
속이 상했던 것이었다. 자존심 쎄고 콧대가 높았던 유선에게 면접에서 탈락됐다는것은 큰 충격이었다. 맥주 한병이 평소 주량이었던 유선이 밤늦게까지 집앞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병을
마셨으니 잠에 곯아떨어질만도 했다. 
진한 까만색의 슬립을 입은채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있는 처제 유선의 모습은 지독히도 요염했다.
 

긴 생머리는 풀어헤쳐져 베개를 덮었고 도톰히 부풀어오른 쌔빨간 입술은 반쯤 벌어진채 색색거리며 숨을 내뱉었으며 가슴이 훤히 터지 까만색의 슬립위로 풍만하다못해 거대하게까지
느껴지는 젖가슴이 반쯤 나와있었다. 또한 
잠자면서 심하게 뒤척였는지 슬립이 허리위로 말려들어가 역시 새까만색의 팬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까만 팬티와는 대조적으로 새하얀
투실한 허벅지와 쭉뻗은 매끈한 종아리 그리고 앙증맞아 보이는 조그만 두 발 
세훈은 숨이 막혀왔다.
 

저절로 침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세훈의 두 손이 떨려왔다. 세훈의 두 눈이 시뻘겋게 충혈됐고 마침내 세훈은 결심을 한 듯 조심스럽게 침대위로 걸터앉았다. 세훈이 선이 고운 유선의
어깨위에 걸쳐져있는 슬립의 한쪽 끈을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렸다. 이어 다른 한쪽의 슬립끈 역시 벗겨냈다.
 

"출... 렁... 출... 렁......................................"
 

마치 출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유선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 남자의 손이 닿지 않은 듯 연분홍색의 젖꽃판 그리고 새끼 손톱보다도 작아보이는 앙증맞은
연분홍색 젖꼭지가 젖가슴위에 매달려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후훅.............................................................."

세훈은 숨을 들이키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마구 매만졌다. 짜릿한 느낌이 온 몸을 타고 흘렀다. 
세훈은 이내 유선의 슬립을 허리를 지나 발아래까지 벗겨냈다. 이제는 오직 까만색의
팬티만이 유진의 몸에 남아 있었다. 
머리를 숙인 세훈이 혀를 길게 빼내 유진의 젖꼭지를 핥으며 한 손으로는 유진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흠... 으... 음................................................"
 

잠에 취해 정신이 없던 유진이 몸을 비틀며 돌아누웠다. 아주 깜짝 놀란 세훈이 두방망이질 치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침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어 유진의 매끈한 종아리를 혀를 대고는
허벅지까지 핥아 올라왔다. 세훈은 양 손을 유선의 팬티위로 올려 
탐스런 유선의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이어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드러나는 유선의 보지 아주 보드라운
보지털이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유선의 보지 주위를 탐스럽게 덮고 있었다. 
세훈은 서둘러 자신의 옷을 벗었다. 팬티까지 벗어제친 세훈은 이미 성이나 빳빳히 고개를 쳐든 자지를 한번
쥐었다 놓고는 
유선의 가랭이 사이로 몸을 파묻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유선의 보지에 세훈은 심한 갈증을 느꼈다. 
세훈은 유선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투실투실하고 희멀건 허벅지가 벌어지며 유선의 보지가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세훈은 손을 뻗어 유선의 보지살을 쓰다듬은 후 양 손으로 보지의 문을 열어갔다. 젖꼭지와 마찬가지로 연분홍색의 보지 속살이 모습을 드러내자 세훈은 머리를 숙여 유선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혀를 빼낸 세훈이 보지 속살을 핥아 나갔다.
 

"으..... 흠... 함....................................................."
 

유선이 답답한 듯 신음을 내더니 몸을 비틀려 했으나 세훈은 유선의 허리를 잡으며 계속해서 유선의 보지를 핥았다. 혀를 꼿꼿히 세운후 유선의 보지 깊숙히 혀를 쑤시던 세훈이 한 손을
내려 침을 묻힌 후 음핵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더할수없는 흥분에 정신이 없던 세훈은 여전히 혀로 유선의 보지를 쑤시면서 한 손을 들어 탱탱하고 풍만한 유선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유선의 젖가슴이 그 모양이 일그러지며 세훈의 손가락사이로 삐죽삐죽 튀어나왔다. 
바로 그때였다. 세훈이 너무도 흥분한 탓인지 자신도 모르게 유선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그만 유선이 잠에서 깨어난것이었다.
 

"아... 흑......................................................"
 

젖가슴에서 전해오는 통증에 설핏 잠이깬 유선은 바로 한기를 느꼈다. 고개를 든 유선이 기절할듯이 놀랬다. 어느새인가 자신이 발가벗겨져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 몸을
묻고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소중한 보물을 연신 혀를 돌리며 빨고 있었다.
 

"아... 악... 누... 구................................................."
 

유선은 있는힘을 다해 가랭이 사이에 있던 사내를 발로 차 밀어내며 이불을 들어 몸을 가렸다. 정신없이 유선의 보지를 빨고 있던 세훈은 갑작스런 유선의 발길질에 채여 침대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누... 구...... 아... 악... 형... 부????.............................................."
 

정신없이 고함을 치던 유선이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발가벗은 사내가 형부 세훈임을 알아보고는 놀램이 아주 극에 달했다.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돼는 일이었다. 어떻게 자신의 언니인
유진의 남편 자신의 형부가 자신을 강간할수 있을까.
 

"아... 악... 나... 가요... 빨리 나... 가..................................................."
 

세훈은 울부짖는 유선에게 다시 몸을 날려 유선이 몸을 가리고 있던 이불을 잡아채 방바닥에 집어 던졌다.
 

"아... 악...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형부... 미쳤어요?... 나... 가..............................................."
 

다리를 꼬며 한 손으로는 보지를 또다른 손으론 젖가슴을 가리며 유선이 악을 썼다. 그러나 이미 세훈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게다가 눈물을 흘리며 양 손으로 몸을 가리고 있는 유진의
모습은 
세훈을 완전히 미치게하고도 남을만큼 자극적이었다. 유선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은 한 손으로 가리기엔 지나치게 거대했고 겨우 보지만을 가리고 있는 다른 손 사이로는
보지털이 고스란히 보였다.
 

"형... 부... 미쳤어요... 빨리 나가요... 어서요................................................" 

"그래 처제... 나... 미쳤어... 나... 처제 몸뚱아리에 완전히 미쳤다구..........................................."


세훈은 말을 마치자마자 유선에게 달겨들어 유선을 침대위에 쓰러뜨리고는 매끈한 아랫배에 올라탔다.
 

"아... 악... 비... 켜... 비... 켜... 어엉... 엉엉어... 엉엉.........................................."
 

세훈이 유선의 양팔을 잡아 유선의 머리위로 끌어 올렸다. 세훈이 유선의 새하얀 목덜미를 핥기 시작했다. 뽀얀 유선의 목덜미을 핥던 세훈이 유선의 도톰한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읍... 으... 흡... 읍... 으... 읍..........................................."
 

유선은 머리를 세차게 좌우로 흔들며 세훈에게 벗어나려 했지만 세훈의 입술은 악착같이 따라붙었다.
 

"으읍... 읍... 비... 읍... 켜........ 으읍................................."
 

유선이 세훈의 입술을 피해서 몸부림을 치자 유선의 거대하고 탱탱한 젖가슴이 크게 흔들리며 출렁거렸다. 세훈은 몇번 더 유선의 입술을 빨고는 몸을 아래로 움직여 유선의 젖가슴을
크게 베어물었다.
 

"어... 엉... 엉... 비... 켜... 비키란 말야... 엉엉엉... 어어엉엉.........................................."
"쪼... 옥... 쭙... 쪼... 옥쭙... 쭙... 쭙..............................................."
 

세훈은 마치 간난아기가 어미젖을 빨듯이 유선의 연분홍빛 젖꼭지를 연신 빨아대며 손을 내려 유선의 보지를 움켜 쥐었다.
 

"엉어... 엉어엉... 엉... 놔... 이거 놀으란 말야... 어어엉엉엉...................................."
 

세훈의 손가락이 유선의 보지에 닿자 유선은 있는힘을 다해 몸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세훈의 손가락은 어느새 유선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고 상하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유선의 탐스런
엉덩이를 따라 같이 움직였다.
 

"어엉어엉... 제... 발... 그만해... 형... 부... 엉엉어엉... 제... 발... 어어엉엉엉... 정신 차려... 요... 엉엉엉어엉엉..................................." 

"가만 있어... 처제... 하학... 내가 처제를 진짜 여자로 만들어줄께... 크크크............................................"

"어엉어엉... 엉엉... 저리... 비켜... 엉엉어엉... 이 미친놈아... 엉어어어엉엉........................................."


세훈은 유선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 자신의 입속에 넣고 쪽쪽 소리내 빨더니 유선의 가랭이를 있는대로 벌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유선의 보지에 바짝 갖다 대었다.
 

"크크크... 처제... 보지맛 좋은데... 널 이제부터 내 여자로 만들어주지... 크크크.........................................."

"엉어엉엉... 비... 켜... 제... 발... 어엉엉엉엉... 형... 부... 제... 발... 엉어어어엉어엉엉...................................."


세훈의 성난 자지가 드디어 유선의 여린 보지살을 꿰뚫고 들어갔다.
 

"아... 악....................................................."
 

생살이 찢기는듯한 고통에 유선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와 동시에 세훈의 입에서 역시 비릿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지 끝에 뭔가 닿는듯한 느낌에이어 바로 보지 깊숙히 박힌
자지가 아프도록 조여졌다. 
유선은 형부의 자지가 자신의 처녀막을 찢고 보지속 깊이 박히자 하염없이 눈물만을 흘렸다. 스무두해 동안 고히 지켜온 자신의 순결을 이처럼 허무하게
그것도 자신의 형부에게 더렵혀질줄은 정말이지 상상조차 못하던 일이었다.
 

"흐흑흑흑... 흑흑... 흐흑... 흑... 흑.............................................."


일단 유선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세훈은 아주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유선의 풍만한 몸 뚱아리가 세훈의 움직임에따라 출렁거렸고 특히나 유선의 탱탱한
젖가슴 살은 파도를 타듯 흔들리고 있었다.
 

" 퍼...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흐흑흑흑... 아흑... 흑흑흑... 흑흑........................................."

"퍼퍽퍽... 퍽퍽... 퍽퍽퍽... 퍼퍽퍽퍽...................................."

"아... 흑... 학... 흑흑흑... 흐흑흐흑... 흑흑......................................"


세훈은 좆질을 하며 허리를 숙여 사방으로 물결치는 유선의 젖가슴을 한 손으로 억세게 주물러댔고 입으로는 다른 한쪽 젖가슴 살을 쪽쪽거리며 빨아댔다. 유선의 향긋한 몸내음으로
가득찼던 방안이 어느새 세훈이 내뱉는 비릿한 신음과 유선의 
흐느낌으로 끈적거렸다. 유선의 희멀겋던 젖가슴이 이내 세훈의 입과 손에 의해 붉게 피멍이 들기 시작했다.
 

"퍼퍽퍽퍽!!... 퍽퍽퍽퍽... 퍼퍽퍽퍽..........................................." 

"흐흑... 엉어엉엉... 그만... 해... 제... 발... 어엉... 엉엉... 아... 파... 아... 흑... 너무... 어엉... 아파... 어어엉엉엉.........................................."

"퍼퍽퍽퍽퍽... 퍽퍽... 질퍼퍽퍽... 질퍽질퍽... 퍼퍽퍽... 퍽퍽퍽퍽........................................."

아흑... 아앙... 앙... 엉엉... 아... 파... 아... 흑... 아앙??......................................."


유선은 끊임없이 보지 깊숙히 파고드는 형부 세훈의 자지에 고통스러운 듯 세훈의 허리를 자꾸 밀어대고 있었지만 세훈은 그런 유선에 아랑곳없이 더욱 거칠고 강하게 자지를 쑤셔박고
있었다.
 

"퍼퍽퍽퍽퍽퍽퍽!!!!!!!!!!!!!!... 퍼퍽퍽퍽퍽... 퍼퍽퍽퍽퍽퍽퍽!!!!!!!!!!!!!!................................................."

"아... 악... 학... 어엉... 엉어엉엉엉엉... 아... 파... 아... 악..... 엉엉어엉엉엉............................................"

"퍼퍽퍽퍽퍽!!!!!!!... 퍼퍽퍽퍽퍽퍽퍽!!!!... 아... 처제... 싼... 다... 아..... 학............................................."


있는힘을 다해 헐떡이며 좆질을 하던 세훈이 마침내 유선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쏟아내며 유선의 몸위로 쓰러져갔다. 유선은 무엇인가 뜨거운것이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드러오는것을
느끼며 죽은듯이 누워 흐느끼고 있었다.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쏟아 낸 세훈이 유선의 매끈한 몸 위에서 내려와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 헐떡거렸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유선이
고개를 돌려 벽을 향했다. 
한동안 헐떡거리던 세훈이 옆에 돌아누워 울고만있는 유선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처제... 미안해...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그런데... 처제... 나 사실은 처제가 너무도 좋았어... 처제를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처제를 안고 싶었는지 알아?... 어쨌든 이제부터 처제는
 내 여자야... 내것이란 말야 알겠어?....................................................."
 

"........................................................"
 

세훈이 옆으로 누워 흐느끼는 유선을 안아 똑바로 눕혔다. 눈물로 범벅이된 아름다운 유선의 얼굴 가느다란 목선을 따라 아주 작은 동산을 연상케하는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 매끈한
아랫배를 지나 넓디넓은 탄탄한 엉덩이와 양 허벅지 
사이에서 떨고있는 아주 깨끗한 보지 세훈은 유선의 몸뚱아리가 실로 기가 막히게 좋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그리고 그 기막힌
몸뚱아리를 앞으로는 자기 맘대로 주무를수 있다는 사실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처제... 나 이제 처제 없이는 못살아... 앞으로 내가 부르면 바로 나와야 해 알겠지?.................................................."
 

세훈이 유선의 입술을 혀를 내밀어 핥더니 젖꼭지를 살짝 비틀며 손을 점점 내렸다. 매끈한 아랫배를 부드럽게 쓰다듬던 세훈의 손이 유선의 보지살을 어루만지고는 엉덩이를 힘주어
잡았다. 
유선은 너무도 큰 충격에 정신이 나간 듯 그저 죽은듯이 누워 눈물만을 흘렸다. 세훈이 유선의 탐스런 몸뚱이를 구석구석 매만지고 핥은 후에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나섰다.
 

"흐흑... 흑흑... 흑흑흑흑... 엉어엉엉... 엉엉엉엉... 흐흑흑흑....................................................."
 

세훈이 방문을 나서자 유선은 깊은 절망감에 하염없이 흐느끼기만 했다. 처가집을 나선 세훈은 죽은 듯이 누워 눈물을 흘리는 유선의 모습에 못내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보다는 사내라면 누구라도 눈독을 들일만큼 풍만하고 잘빠진 유선의 몸뚱아리를 가졌다는 것이 더욱 좋았다. 결혼전부터 처가집을 드나들면서 보아온 유선의 몸뚱아리 이따금씩
유선을 생각하며 자위도 하지 않았던가? 
세훈은 유선의 눈물젖은 얼굴을 애써 고개를 흔들며 지웠다. 레스토랑에 도착하기전에 세훈은 앞으로 필요할것 같아 처가집 열쇠를 복사해서
지갑속에 간직했다. 
한편 세훈이 나간 후 더이상 나올 눈물조차 없을만큼 서럽게 울어대던 유선은 힘겹게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흑................................................."
 

침대에서 일어나던 유선이 고통에찬 신음을 내뱉었다. 보지 깊숙히에서부터 전해오는 통증때문이었다. 스물두해동안 소중히 간직해왔던 순결 유선의 두 눈에서 다시금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욕실로 간 유선은 뜨거운 물을 틀어놓은 채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 몸을 적셨다. 비누칠을 하고 또하고 마치 세훈의 더러운 손자국을 없애버리려는 듯 마구 닦고 또 닦았다.
욕실에 붙어있는 커다란 거울에 자신을 비쳐본 유선은 좀전의 있었던 일이 꿈이 아님을 다시금 깨달았다.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 위와 허리 그리고 허벅지등 몸 곳곳에 보이는 선명한
피멍들 
더이상 나오지 않을것같던 눈물이 다시금 흘러나오며 유선은 그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김서방 미안해... 내가 많이 늦었지?.........................................."
 

손님들이 밀려들어 정신없이 바빴던 점심시간을 지나서야 돌아온 성희가 파김치처럼 늘어진 세훈에게 미안해했다.
 

"아니에요... 장모님... 그래 볼일은 다 마치신거에요?........................................."

"그래... 김서방 수고 많았어............................................"
 

세훈은 장모 성희가 바싹 자신에게 다가와 등을 토닥여주자 성희의 몸에서 풍기는 향내음에 몸을 가볍게 떨었다. 처제인 유선의 몸 냄새와 너무도 흡사해서 였다. 세훈은 아랫도리가
주책없이 부풀어 오르려하는것을 느꼈다. 
세훈은 자신의 코앞까지 다가선 성희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47살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을 만큼 고운 피부하며 은은한 살 냄새 문득
세훈은 십여년을 넘게 혼자 살아온 장모 성희의 속살맛은 어떨까 하는 당치않은 
생각을 해봤다. 성희는 갑자기 세훈이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왠지 어색한 듯 얼굴마저 살짝 붉히며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였다.
 

"김서방... 내 얼굴에 뭐가 묻었어?..............................................."

성희가 어색하게 물었다.
 

"네?... 아니에요... 아무것도... 저... 사무실로 가 점심 장사 계산좀 할께요................................................."

세훈은 성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것같아 어쩔줄 몰라하며 서둘러 장부를 챙겨 사무실쪽으로 걸어갔다.
 

"원 사람... 싱겁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성희는 그런 세훈이 그저 순진하게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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