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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아빠 그리고 나 - 1

관리자 0 37206

나에게는 4살 연상인 20살의 친누나가 있다. 대학생이면서 집에서 등교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누나는 거의 진짜 어머니처럼 날 챙겨주며 우리집 살림을 맡았다. 우리 누나는 약간 비만인 몸인데 중년 아줌마들이나 가질 법한 푸짐한 가슴을 갖고 있어서 난 그런 누나에게 포근함을 가질 정도였다. 우리 식구는 누나와 나를 포함해서 아빠밖에 없다. 우리 세 사람은 서로 같은 방에서 자는데 누나는 밤이 되면 브라랑 팬티를 다 벗어던지고 홀딱 벗은 채 잠을 청하는 버릇이 있다. 아마도 아빠의 버릇이 옮은 모양이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여자가 남자 앞에서 가슴을 다 까도 되는 건가 싶었지만 아빠가 딱히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아 나 또한 잠자코 있었다. 우리가 자는 위치는 항상 똑같았는데 누나는 우리 세 사람 중 제일 가운데에서 잔다. 그런데 항상 이불은 아빠하고만 같이 덮는지라 나 혼자만 외톨이가 되는 기분이라 좀 섭섭하기도 하다. 몇 년 전부터 두 사람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으며 잤다. 몸만 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은밀한 부분이 너무 붙어있어 결합되는 건 아닌가 조마조마하게 지켜봤다. 심지어 일어나면 아빠의 ㅈㅈ 끝부분이 발기된 채로 누나의 ㅂㅈ 입구에 맞닿아 있기까지 하여 더욱 마음을 졸였다. 그러다가 결국 일이 터졌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빠의 ㅈㅈ가 정확히 누나의 ㅂㅈ 속에 삽입된 채로 있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빠의 ㅈㅈ로 막힌 틈 사이로 누나의 ㅂㅈ에서 하얀 무언가가 흘러나왔다. 틀림없이 정액이었다. 잠결에 들어가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누나를 짝사랑하는 내게 그 장면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일어났을 때도 누나는 자신의 안에 흰물있건 말건 상관없는지 아무렇지도 않아 하며 샤워를 했다. 난 그런 누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두 사람은 그 뒤로도 계속 껴안으며 잤고, 그 일이 있은 뒤부터 자고 일어나면 두 사람의 은밀한 부분은 항상 결합된 채로 있었고 마치 진짜 부부처럼 행동하며 부녀 사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붙어지냈다. 어떤 날 밤은 둘이 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키득키득거리며 뭔가 장난을 치는 것 같았다. 이불이 심하게 들썩거려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몸인 남녀가 같은 이불에서 뭘 할지는 뻔한 일이니.



"간지러! 하지 마 ㅋㅋ!"



무슨 장난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누나의 저 대사만 들어봐도 파렴치한 상상밖에 떠오르질 않았다. 여름이 되자 나는 두 사람이 무슨 장난을 하는지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집은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아빠와 누나는 날이 더워지면 이불을 덮지 않고 잔다. 때문에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이 훤히 보였다.



"간지럽다니까 ㅋㅋ!"



"쭈우우웁! 쭈우!"



아빠는 누나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너무나 풍만하여 내가 줄곧 먼저 빨고 싶었던 그 가슴을. 누가 봐도 징그러운 행위인데 누나는 전혀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빠를 두 팔로 감싸안으며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였다.



"쭈웁!"



누나의 품속에서만큼은 아빠도 아기에 불과했다. 충분히 빨았는지 아빠는 젖에서 입을 뗐다. 서로 마주 보고 누운 상태에서 아빠는 누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더니 자신의 하반신 위에 걸쳤다. 그 바람에 누나의 ㅂㅈ와 아빠의 물건이 너무 가까워졌다. 그걸로 그치지 않고 아빠는 누나의 ㅂㅈ속으로 ㅈㅈ를 밀어넣었다.



"아흑!"



누나의 신음이 꽤 컸다.



"하아! 소현아, 아빠가 도저히 못 참겠구나. 크흑! 나, 나온다!"



아빠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사정을 한 것이다.




***




소현은 자신의 몸속으로 아빠가 따뜻한 정액을 분출하는 것을 느꼈다. 뜨거운 액이 자궁 안에 콸콸 쏟아지는 것이 묘하게 기분 좋았다. ㅈㅈ가 자신의 ㅂㅈ 안에서 여러 번 움찔거릴 때마다 소현은 자각을 하였다. 자신의 안으로 아빠의 씨가 아주 많이 들어왔다는 것을. 소현은 그 느낌이 너무나 황홀하여 여운이 한참 동안 가시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을 아는지 아빠도 ㅈㅈ를 ㅂㅈ에서 빼내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소현아, 미안하구나. 아빠가 너무 금방 끝냈지?"



"아니야, 아빠. 너무 좋았어."



"좀만 더 이러고 있자꾸나."



"응."



두 사람은 부둥켜 안고 있는 사이에 아빠의 ㅈㅈ는 다시 딱딱해져 소현의 안을 꽉 채웠다. 아빠가 그 상태에서 무리하게 ㅈㅈ를 더 안쪽으로 쑤시는 바람에 또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아! 소, 소현아!"



양이 너무 많아 ㅈㅈ를 통해 꽉 막아놓았음에도 정액이 흘러나왔다. 이제 한계였던 아빠는 소현을 자신의 몸 위로 올리며 그 상태로 잠들어 버렸다. 소현도 자신의 안에서 아직 따뜻하게 고여 있는 정액을 느끼며 기분 좋게 잠들었다. 소현의 동생 재진은 두 사람이 완전히 잠들자 조심스럽게 다가가 소현의 엉덩이를 만졌다. 토실토실한 감촉이 너무나 좋았지만 혹시라도 깰까봐 두려운 재진은 얼른 자기 할 일을 하였다. 소현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린 재진은 그녀의 항문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맛은 시큼했지만 재진은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항문을 깨끗하게 핥았다.




***




아침에 일어나자 누나와 아빠는 방에 없었다. 밖으로 나오니 두 사람은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거실 소파에 누워있는 아빠 위에 누나가 몸을 맡긴 채로 자고 있었다. 얇은 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어차피 둘 다 알몸이었다. 이불로 가려지지 않은 하반신을 보니 두 사람의 은밀한 부분은 아직도 이어진 채로 있었다. 난 그런 두 사람에게 다간 뒤 누나의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을 빨았다. 그 후로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은 날로 심해져 갔다. 누나는 아빠가 만지기 편하라는 의도에서였는지 모르지만 집에 있을 때면 속옷 이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앉아 있을 때는 늘 어깨를 부둥켜 안은 채로 있었고, 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밤에 나오는 19금 영화를 볼 때면 둘이 아무렇지도 않게 알몸으로 부둥켜 안는다. 그런 일상이 계속되자 나도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어느 날 나는 용기를 내어 알몸으로 아빠에게 기댄 채로 있는 누나의 옆에 붙었는데 다행히 누나는 날 아직도 어린애라 생각했는지 질색을 하며 뿌리치거나 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누나는 나와 아빠 사이에 낀 구도가 되었다. 사실 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친구들을 통해 이미 어느 정도의 성 지식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누나가 내 남매가 아닌 여자로 보였다. 그것도 미치도록. 난 조심스럽게 눈치를 봐 가며 누나의 가슴을 주무를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내가 만지기 전에 누나가 먼저 눈치를 깠다. 누나는 날 보며 웃음을 지었다.




"왜? 우리 재진이 누나 가슴 만지고 싶어?"




누나가 그렇게 말하자 자연스럽게 아빠의 시선도 내게로 쏠렸다.




"엄마젖 그리워? 모유 같은 거 안 나오겠지만 누나 꺼라도 대신 빨래?"




그 때 난 굉장히 창피했다. 알 건 다 알고 있었지만 난 숙맥이었다. 아빠가 떡하니 보고 있는데 누나의 가슴을 빨 정도로 두꺼운 철판을 얼굴에 깔지는 못했다. 난 자존심을 내세우며 거부했지만 누나는 부끄러워하며 싫은 척하는 내가 재밌는지 웃으면서 자기 젖을 들이밀었다. 내 마음도 모르고 놀려대는 누나가 정말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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