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 4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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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00:29
고1, 시험 끝났다. 그 날은 약간 쌀쌀한 일요일이었다. 신문 광고를 보니 화신극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들어갔다. 돈 없는 학생이 좋은 영화 두 편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다 보고 나오다가 멋진 장면이 있어서 뒤에 서서 조금 더 보기로 하였다.(중간에 들어갔으니까) 조금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 내 몸을 더듬는다. 자지도 톡톡 건드리고. 내 손을 잡아 만지라고 하고, 바지 안으로 엄청 큰 것이 뻘떡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것도 그랬겠지. 아저씨가 툭툭 쳤다. 아저씨를 보니까 밖으로 나가라는 눈짓을 보낸다.
계단을 내려오며 아저씨 얼굴을 봤다. 그도 날 쳐다보고. 밝은 데서 보니 쑥스럽다. 길에서 아저씨는 택시를 잡는 모양이었다.
"어디 가는데요?"
"너하고 나하고 둘만 있는 곳."
거기가 어디길래 택시를 타고 갈까? 아저씨는 택시 안에서 나의 한 손을 꼭 쥐었다. 백미러로 기사 아저씨한테 들킬까봐 살짝 뺏다. 우리가 내린 곳은 독립문 지나서였다. 모텔에 들어갔다. 아저씨는 잠시 쉬었다 갈거라며 돈을 냈다. 종로 쪽에 있는 거와 상대가 안될 정도로 시설이 좋았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겠지. 하얀 시트가 펼쳐진 큰 침대, 욕실도 좋고.
옷 벗으라는 아저씨의 말에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잠시 후 아저씨 내 팬티를 내렸고 난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가 내려가는 것을 도왔다. 내 팬티가 침대 옆 스탠드에 놓였을 때 풀려난 자지는 해방이라고 기뻐 날뛰었다. 아저씨와 키스, 침이 들어오면 더러운데. 난 아저씨의 침이 섞인 액체를 아저씨 입으로 보내는 수 밖에. 입술이 빨리고 혀도. 추운데 옷을 다 벗고 있어 더 추웠다. 나는 키스를 하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혀가 빨려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내가 여자라고 생각하며 계속 키스를 했다. 정말 그랬다. 다음에 펼쳐지는 과정이 나는 완전히 그 남자의 사랑스런 여자였다. 아저씨의 입이 내 몸을 샅샅이 다니며 빨고 또 빨았다. 목, 젖꼭지, 허벅지, 자지 그리고 항문까지. 그 때마다 나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오며 몸을 뒤틀며 뚱뚱한 아저씨의 어깨를 쥐었다.
"너 정말 이쁘다. 눈도 코도 이뻐. 이 자지 생긴 것좀 봐 정말 이쁘게 잘 생겼어."
아저씨는 큼지막한 베개를 내 엉덩이 밑에 놓고 내 다리를 들어올렸다. 자지는 아저씨 입속에 물린 채, 자지만 힘을 썻고 나머지는 축 늘어져 아저씨가 하라는대로 따르는 상태였다. 아저씨는 나의 항문에 무엇인가 차가운 것을 쏟았다.
"뭐지?"
손으로 만져보니 화장대 위에 있던 로션이었다. 엉덩이가 온통 로션 범벅이었다. 특히 항문 쪽은 더했다. 손에 묻은 로션을 닦으려고 몸에 문지르는데 아저씨는 콘돔을 꺼내 입고 있었다.
"아! 전에 뒤로 하려다가 못한 적이 있었지. 그 때는 로션 안 발랐는데. 그리고 콘돔은 저렇게 생겼구나."
하긴 그날 처음으로 콘돔을 보고 어떻게 입는지 봤다. 잠시후 벌어지는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아저씨는 로션을 콘돔에도 바르고 손가락을 넣어 내 항문 속에도 발랐다.
"아파요, 아저씨."
"처음이니?"
"네"
"처음엔 아프지. 그래도 참아."
아저씨가 내 다리를 들어 나의 양쪽 귀 근처에 놓고 양손으로 기둥삼아 꼼짝도 못하게 하였다. 씩 웃는 아저씨 얼굴이 바로 내 얼굴 위 30cm 지점에 있었다. 아저씨가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나는 아프면 힘을 써 못 들어가게 해야지 했는데 젖꼭지를 빨리는 순간 나를 제어할 수 없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며 아저씨의 귀두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다. 윤활유 역할을 한 로션 덕분이기도 하였다.
"으음."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아픔이 왔다.
"아아악!"
아저씨가 씩 웃다가 내 손을 잡은 채 당기면서 뒤로 누웠다. 자지가 박힌 항문을 중심으로 하여 아저씨 몸이 뒤로 누울수록 자연 내 몸은 일어나게 되어 아저씨 위에 앉은 꼴이 되었다. 나는 미끈미끈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봤다. 세상에, 온통 미끈미끈 로션투성이인데 아저씨 자지가 내 항문에 뿌리 깊숙이 박혀있었다. 어마어마하게 컸는데. 아저씨는 내 자지를 만지며 딸을 쳤다. 아저씨 눈을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항문에 박힌 자지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뿌듯한 기분은 있어도 아프지는 않았다. 딸을 칠수록 짜릿한 기분이 덮치기 시작했다.
"아아 ......."
아저씨는 날 밀어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왔다. 아저씨가 움직일 때 마다 항문속에는 뜨거운 무엇이 막 쑤시는 듯 하였다.
"아저씨, 가만히 있어요."
아저씨는 들은 척도 안하고 더 빨리 움직였다. 아저씨 아랫배가 내 엉덩이에 부딪힐 때마다 탁탁탁 소리가 방안에 퍼졌다. 조금이라도 깊이 박히는 것을 막으려고 손을 아저씨 배에 갖다대었다. 그것도 잠시, 내 손은 아저씨에 의해 침대 시트로 쫒겨났다.
"아파요."
"아아아......."
"응응, 흐으윽"
내가 내는 소리가 신음 소리인지 울음 소리인지 알 수 없었다. 내 자지는 고통으로 말미암아 성욕을 잊고 다시 조그매진 채 아저씨가 움직일 때 마다 흔들거렸다. 항문에서 빼 그만하려고도 했지만 억센 아저씨 양 손에 갇힌 몸은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 항문에 힘을 줘 빠지게 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고성능 윤활유가 듬뿍 묻은 길에 막힘은 없었다. 힘을 쥐면 아저씨 자지만 조였지 빠지게 할 수는 없었다. 귀두가 다 나와 화끈거리는 항문 입구에 쉬었다가 또 거칠 것 없이 쑥 들어가는 것이었다. 안들어가게 힘을 줘도 그 거대한 불기둥을 막지 못했다. 그냥 빨리 끝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그냥 가만히 대주는 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의 헉헉거리는 소리와 나의 죽어가는 신음 소리를 울려퍼지고 항문은 굵은 자지에 의해 넓혀지고 닦여지기 얼마였던가. 고통을 참으려고 아저씨 어깨를 꽉 부등켜 안은채 가만있어달라고 했다.
"가만가만 ...., 살살..... 아아?"
"아저씨, 으윽. 빠알리 좀 해요, 아아아아파서 더 이상 못해요. 아아퍼요."
나는 입을 벌린 채 아아 소리만 내는데 아저씨 입이 또 내 입을 덮었다. 아까는 더럽다는 생각인데 지금은 아프다는 생각뿐 키스에는 신경쓰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벌어지는 입은 아저씨의 키스 도구로는 최적이었다. 아저씨 혀가 온통 다니며 빨았다. 귓밥, 목덜미 , 젖꼭지도 아저씨 입의 먹이였다. 아저씨가 빨 때 피어나는 쾌락은 항문의 고통을 어느 정도 잊게해 주었다.
잠시 후 계속되는 아픔으로 난 거의 까무라질 상태였다.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몸은 허공에서 허부적거리는 두 다리와 아저씨 등이며 어깨를 껴안다 밀었다하는 두 팔 뿐이었다. 머리는 아저씨 손에 잡혔고 몸은 아저씨의 무거운 몸에 깔려 꼼짝도 못했다. 항문은 아저씨 지지한테 혼나고 있었다.
"아아, 이제 그만요 네?"
아저씨는 말할 상태가 아니었다. 헉헉거리는 신음을 내며 말하기가 벅챴다. 오직 내 작은 항문에 피스톤 운동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아저씨의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찡그린 얼굴 표정.
아저씨는 내 몸 위에 축 늘어졌다. 무거운 체중이 내 몸을 누르니 숨쉬기도 힘들었다. 움직임을 멈추니까 박혀있어도 고통이 없어 좋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뺄 때 마지막으로 엄습한 아픔. 그 고통에 내 몸은 침대 위에서 퍽 튕겼다가 축 늘어졌다.
얼마 있다가 아저씨가 욕실로 갔다. 난 침대에 가만히 누워 항문을 만져봤다. 미끈미끈. 구멍이 더 커진 것 같다. 손가락이 쑤욱 들어간다. 그 속도 미끈미끈하다. 항문 속이 온통 화끈거린디. 한동안 누워있었다. 나도 씻어야겠다. 욕실에 가서 욕조에 가만히 앉았다. 아직도 이프다. 아저씨는 씻다가 나를 보고 자지를 만졌다. 아저씨 손놀림 몇번에 자지는 힘을 쓰고 다시 커졌다. 이렇게 아저씨 눈 앞에서 불 밝게 키고 하기는 처음인데. 나오려고 한다. 그만 하라고 내 자지를 손으로 막았더니 아저씨가 치우고 계속 했다. 그리고 분출되는 액체. 하얀 액체는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가 나의 몸 위로 떨어져갔다. 미끈거리는 액체는 샤워기 물줄기를 따라 주인과 작별했다.
옷을 입으려니가 짐시 누워 쉬자고 날 말려ㅛ다. 그리고 잠시 후 아저씨는 또 내 몸을 요구했다. 아까와 달리 날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덮쳤다.
아저씨는 다음 주에 태극당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난 고개를 끄덕이고 버스에 탔다. 아직도 아프다. 그렇게 내 처녀성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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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며 아저씨 얼굴을 봤다. 그도 날 쳐다보고. 밝은 데서 보니 쑥스럽다. 길에서 아저씨는 택시를 잡는 모양이었다.
"어디 가는데요?"
"너하고 나하고 둘만 있는 곳."
거기가 어디길래 택시를 타고 갈까? 아저씨는 택시 안에서 나의 한 손을 꼭 쥐었다. 백미러로 기사 아저씨한테 들킬까봐 살짝 뺏다. 우리가 내린 곳은 독립문 지나서였다. 모텔에 들어갔다. 아저씨는 잠시 쉬었다 갈거라며 돈을 냈다. 종로 쪽에 있는 거와 상대가 안될 정도로 시설이 좋았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겠지. 하얀 시트가 펼쳐진 큰 침대, 욕실도 좋고.
옷 벗으라는 아저씨의 말에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잠시 후 아저씨 내 팬티를 내렸고 난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가 내려가는 것을 도왔다. 내 팬티가 침대 옆 스탠드에 놓였을 때 풀려난 자지는 해방이라고 기뻐 날뛰었다. 아저씨와 키스, 침이 들어오면 더러운데. 난 아저씨의 침이 섞인 액체를 아저씨 입으로 보내는 수 밖에. 입술이 빨리고 혀도. 추운데 옷을 다 벗고 있어 더 추웠다. 나는 키스를 하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혀가 빨려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내가 여자라고 생각하며 계속 키스를 했다. 정말 그랬다. 다음에 펼쳐지는 과정이 나는 완전히 그 남자의 사랑스런 여자였다. 아저씨의 입이 내 몸을 샅샅이 다니며 빨고 또 빨았다. 목, 젖꼭지, 허벅지, 자지 그리고 항문까지. 그 때마다 나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오며 몸을 뒤틀며 뚱뚱한 아저씨의 어깨를 쥐었다.
"너 정말 이쁘다. 눈도 코도 이뻐. 이 자지 생긴 것좀 봐 정말 이쁘게 잘 생겼어."
아저씨는 큼지막한 베개를 내 엉덩이 밑에 놓고 내 다리를 들어올렸다. 자지는 아저씨 입속에 물린 채, 자지만 힘을 썻고 나머지는 축 늘어져 아저씨가 하라는대로 따르는 상태였다. 아저씨는 나의 항문에 무엇인가 차가운 것을 쏟았다.
"뭐지?"
손으로 만져보니 화장대 위에 있던 로션이었다. 엉덩이가 온통 로션 범벅이었다. 특히 항문 쪽은 더했다. 손에 묻은 로션을 닦으려고 몸에 문지르는데 아저씨는 콘돔을 꺼내 입고 있었다.
"아! 전에 뒤로 하려다가 못한 적이 있었지. 그 때는 로션 안 발랐는데. 그리고 콘돔은 저렇게 생겼구나."
하긴 그날 처음으로 콘돔을 보고 어떻게 입는지 봤다. 잠시후 벌어지는 고통은 생각도 안하고. 아저씨는 로션을 콘돔에도 바르고 손가락을 넣어 내 항문 속에도 발랐다.
"아파요, 아저씨."
"처음이니?"
"네"
"처음엔 아프지. 그래도 참아."
아저씨가 내 다리를 들어 나의 양쪽 귀 근처에 놓고 양손으로 기둥삼아 꼼짝도 못하게 하였다. 씩 웃는 아저씨 얼굴이 바로 내 얼굴 위 30cm 지점에 있었다. 아저씨가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나는 아프면 힘을 써 못 들어가게 해야지 했는데 젖꼭지를 빨리는 순간 나를 제어할 수 없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며 아저씨의 귀두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다. 윤활유 역할을 한 로션 덕분이기도 하였다.
"으음."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아픔이 왔다.
"아아악!"
아저씨가 씩 웃다가 내 손을 잡은 채 당기면서 뒤로 누웠다. 자지가 박힌 항문을 중심으로 하여 아저씨 몸이 뒤로 누울수록 자연 내 몸은 일어나게 되어 아저씨 위에 앉은 꼴이 되었다. 나는 미끈미끈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봤다. 세상에, 온통 미끈미끈 로션투성이인데 아저씨 자지가 내 항문에 뿌리 깊숙이 박혀있었다. 어마어마하게 컸는데. 아저씨는 내 자지를 만지며 딸을 쳤다. 아저씨 눈을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항문에 박힌 자지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뿌듯한 기분은 있어도 아프지는 않았다. 딸을 칠수록 짜릿한 기분이 덮치기 시작했다.
"아아 ......."
아저씨는 날 밀어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왔다. 아저씨가 움직일 때 마다 항문속에는 뜨거운 무엇이 막 쑤시는 듯 하였다.
"아저씨, 가만히 있어요."
아저씨는 들은 척도 안하고 더 빨리 움직였다. 아저씨 아랫배가 내 엉덩이에 부딪힐 때마다 탁탁탁 소리가 방안에 퍼졌다. 조금이라도 깊이 박히는 것을 막으려고 손을 아저씨 배에 갖다대었다. 그것도 잠시, 내 손은 아저씨에 의해 침대 시트로 쫒겨났다.
"아파요."
"아아아......."
"응응, 흐으윽"
내가 내는 소리가 신음 소리인지 울음 소리인지 알 수 없었다. 내 자지는 고통으로 말미암아 성욕을 잊고 다시 조그매진 채 아저씨가 움직일 때 마다 흔들거렸다. 항문에서 빼 그만하려고도 했지만 억센 아저씨 양 손에 갇힌 몸은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 항문에 힘을 줘 빠지게 해보았지만 소용 없었다. 고성능 윤활유가 듬뿍 묻은 길에 막힘은 없었다. 힘을 쥐면 아저씨 자지만 조였지 빠지게 할 수는 없었다. 귀두가 다 나와 화끈거리는 항문 입구에 쉬었다가 또 거칠 것 없이 쑥 들어가는 것이었다. 안들어가게 힘을 줘도 그 거대한 불기둥을 막지 못했다. 그냥 빨리 끝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그냥 가만히 대주는 수 밖에 없었다.
아저씨의 헉헉거리는 소리와 나의 죽어가는 신음 소리를 울려퍼지고 항문은 굵은 자지에 의해 넓혀지고 닦여지기 얼마였던가. 고통을 참으려고 아저씨 어깨를 꽉 부등켜 안은채 가만있어달라고 했다.
"가만가만 ...., 살살..... 아아?"
"아저씨, 으윽. 빠알리 좀 해요, 아아아아파서 더 이상 못해요. 아아퍼요."
나는 입을 벌린 채 아아 소리만 내는데 아저씨 입이 또 내 입을 덮었다. 아까는 더럽다는 생각인데 지금은 아프다는 생각뿐 키스에는 신경쓰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벌어지는 입은 아저씨의 키스 도구로는 최적이었다. 아저씨 혀가 온통 다니며 빨았다. 귓밥, 목덜미 , 젖꼭지도 아저씨 입의 먹이였다. 아저씨가 빨 때 피어나는 쾌락은 항문의 고통을 어느 정도 잊게해 주었다.
잠시 후 계속되는 아픔으로 난 거의 까무라질 상태였다.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몸은 허공에서 허부적거리는 두 다리와 아저씨 등이며 어깨를 껴안다 밀었다하는 두 팔 뿐이었다. 머리는 아저씨 손에 잡혔고 몸은 아저씨의 무거운 몸에 깔려 꼼짝도 못했다. 항문은 아저씨 지지한테 혼나고 있었다.
"아아, 이제 그만요 네?"
아저씨는 말할 상태가 아니었다. 헉헉거리는 신음을 내며 말하기가 벅챴다. 오직 내 작은 항문에 피스톤 운동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아저씨의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찡그린 얼굴 표정.
아저씨는 내 몸 위에 축 늘어졌다. 무거운 체중이 내 몸을 누르니 숨쉬기도 힘들었다. 움직임을 멈추니까 박혀있어도 고통이 없어 좋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뺄 때 마지막으로 엄습한 아픔. 그 고통에 내 몸은 침대 위에서 퍽 튕겼다가 축 늘어졌다.
얼마 있다가 아저씨가 욕실로 갔다. 난 침대에 가만히 누워 항문을 만져봤다. 미끈미끈. 구멍이 더 커진 것 같다. 손가락이 쑤욱 들어간다. 그 속도 미끈미끈하다. 항문 속이 온통 화끈거린디. 한동안 누워있었다. 나도 씻어야겠다. 욕실에 가서 욕조에 가만히 앉았다. 아직도 이프다. 아저씨는 씻다가 나를 보고 자지를 만졌다. 아저씨 손놀림 몇번에 자지는 힘을 쓰고 다시 커졌다. 이렇게 아저씨 눈 앞에서 불 밝게 키고 하기는 처음인데. 나오려고 한다. 그만 하라고 내 자지를 손으로 막았더니 아저씨가 치우고 계속 했다. 그리고 분출되는 액체. 하얀 액체는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가 나의 몸 위로 떨어져갔다. 미끈거리는 액체는 샤워기 물줄기를 따라 주인과 작별했다.
옷을 입으려니가 짐시 누워 쉬자고 날 말려ㅛ다. 그리고 잠시 후 아저씨는 또 내 몸을 요구했다. 아까와 달리 날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덮쳤다.
아저씨는 다음 주에 태극당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난 고개를 끄덕이고 버스에 탔다. 아직도 아프다. 그렇게 내 처녀성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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