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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지독한 사랑 - 2

관리자 0 29596

자신의 더러운 머릿속을 비우자고 마음을 굳게 가지고 참고 잊어보려 했지만 결코 한번 빠져든 금단의 욕망은 쉽게 사 그라 질 줄을 몰랐다.

그러던 게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그는 용케 더 이상의 선을 넘지 않고 버티어 왔었다.

이제 어느덧 집안 살림이 좀 넉넉해지고 있었다.


삶에 여유가 다소 생기자 그의 어머니가 아무래도 재가를 하려는 듯 눈치가 보이더라는 것이다.

그것도 돌아가신 아버님의 친구 분을 마음에 두시고 계셨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그 친구 분은 자신의 집안을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보살피고 도와 주셨다.

하지만, 그 분 또한 혼자셨기에 외로웠을 것이다.


그리고 그 홀로되신 남녀가 그리도 오랜 세월 같이 부디 치다보니 자연히 서로에 대한 연민이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모의 감정도 들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에 대한 극도의 배신감이 들었다.

어떻게 자신을 두고 그는 이미 어머니에게 한 남자로써의 질투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점점 듣고 있던 나로써도 이 녀석의 머릿속에 한번 들어가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왔다.

이 녀석이 뜬 끔 없이 자신이 이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나의 책임도 있다는 말을 해온다.

내 책임? 기가 막혔다. 내가 이 녀석에게 무슨 충동질이라도 시킨 것도 아니고.. 그녀석의 말은 이러했다.


자신이 즐겨보던 그 야설의 X란 사이트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나의 글들을 보고 그만 홀딱 반해버리고 말았다는 거다.

헐~~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나의 글들을 읽고 대리만족 식으로나마 풀곤 했다는 그 녀석 이었다.

점점 내 글에 더욱 빠지게 되었고 점점 어머니를 향한 욕정도 이제는 더 이상 참기 힘들 정도로 폭발직전으로 가게 되었다.

이 녀석이 내 글들이 전부 허구와 지어낸 글 인줄 모르나?? 허구와 현실도 구분 못할 정도로 그렇게 골수까지 더러운 욕정으로 사무쳐서?

그런가? 후배?? 형님~ 흑흑~ 저 좀 제발 도와주십시오.

형님 이라면 형님이라면 저를 도와주실 것 같아요.

세상사람 어느 누구라도 저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 제 낯짝에 침을 뱉겠지요. 하지만,


형님이라면 그런 글들을 쓰시는 형님이라면 분명 저를 이해하시고 도와주실 것 같아서 이렇게 정말 염치없습니다.

길게 담배연기를 폐 속까지 뿜었다가 내뿜었다.

이토록 가엾은, 정말 더러운 욕정보다는 어머니를 향한 순수 애정이 앞서는 이 녀석의 부탁을 나는 쉽게 뿌리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만큼 이 녀석 홀로되신 어머니를 향한 정성이 극진했다.


흠.. 흠... 하지만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아무리 굴려 봐도 도무지 생각이 꽉 막혀 버렸다.

이제껏 글들을 써오면서 이처럼 아이디어가 꽉 막혀보기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또 이 녀석 또한 만족하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한 번의 관계로 끝나지 않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아무래도 여기는 보는 눈이 많다. 세상에 결코 떠벌릴 수 없는 그런 이야기

들을 서슴없이 떠들 수 있는 배포가 우리에게는 없었다.

나는 포장마차를 나왔다.

먹었던 아까운 술들이 전부 깨있었다.


나의 자취방으로 그 녀석을 안내했다. 아무래도 남의 이목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유일한 은신처이기 때문이다.

근처 가계에서 소주 몇 병을 더 사들고 들어갔다.

아무래도 이런 범행을 계획하기에는 맨 정신으로는 못할 것 같았다.

안주거리래야 김치찌개 먹던 거 다시 끓여서 내 온 거에 소주 몇 병을 놓고 우리는 말없이 그렇게 방바닥에 앉았다.

도무지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지 잠시 생각했다.

흠, 그러니까 결국 결론은 어머니를 안아 보는 게 자네의 가장 큰 목적 아닌가? 맞지?

그리고 안는 거야 어려운 일 아닐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후에 어머니께서 느끼실 수치와 혐오감, 죄를 지었다는 그런 자괴감이 들겠지...


자치 잘못 하다가는 돌이킬 수없는 화를 불러들일 수 있는 위험한일이 되고 말 것이다.

어머니를 안고도 나중에 어머니와 연인 같은 관계로 발전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흠. 참, 어렵군. 자네는 그런 어머니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겠나?

자네와는 무려 20살 이상이나 차이가 나잖아.


자네는 점점 젊고 혈기왕성해지겠지만 자네 어머니는 나이 들고 점점 노쇠해지실 것이다.

연상의 여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바로 그 점이다.

그가 세차게 머리를 휘 젓는다. 자신은 결코 어머니를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죽을 때까지 어머니 단한분만 사랑할거라고 한다.


빛을 내는 그녀석의 눈에서 그의 진심됨을 읽을 수 있었다. 그토록 어머니를 사랑하는가??

흠, 좋아! 그럼 이제는 방법인데, 방법이야 많이 있지...

내 소설에서도 보아 듯이 잠든 틈에 불쑥 들어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취하는 방법도 있고...

수면제들을 사용해서도 할 수 있고...


아님 강도로 위장해서 강간 비슷하게 할 수도 있지.. 하지만, 말이야 그러한 방법들은 항상 뒤끝이 위험할 뿐이야.

내게 한 가지 가장 좋은 방법이 있기는 한데...

다소 말끝을 흐리는 나를 그는 나이답지 않게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휘해가며 거의 애걸하다 시피 묻는다.

나의 그 방법이란, 이제부터 가장 리얼하고도 뒤탈 없는 최상의 방법을 말해 주겠다고 했다. 단지, 여기에 조건이 붙는 게 있다고 했다.

첫째, 어머니가 아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요즘 세태는 자식을 그렇게 자신의 목숨보다 귀하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 요구되는 조건이다.

둘째, 어머니도 어느 정도 성적쾌감을 느낄 수 있어야한다. 석녀나 불감증의 여자에게는 이 방법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 째, 자신의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가 어머니를 강제적으로 범하는 모습을 보아도 태연할 수 있어야한다.

아니 더욱더 흥분되는 상태라면 금상첨화겠지.. 과연 몇이나 제 어머니가 다른 남자의 배 밑에 깔린 모습을 보고 제정신일까??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밤새도록 할 수 있는 강한 정력이 필요하다.


어머니는 체 느껴보기도 전에 제 혼자 만족하고 나가떨어지면....

쩝~ 그 후에 일은 알아서 상상해라.

그런데 여기에 있는 녀석은 그 조건에 모두 만족할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았다.

이제는 실행에 옮길 일만 남았다. 쇠뿔도 단김에 뽑아버리라고 우리는 그 행동을 내일 밤으로 맞추었다.


더욱이, 내일은 토요일.. 나나 그나 심적으로도 부담 없고 무엇보다 다음날 지장이 없는 게 가장 좋았다.

물론, 그의 어머니 또한 일요일이어서 직장에 출근 하지 않고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동안 애타게 꿈꿔왔던 열망을 소망하게 된 나머지 부푼 기대감으로 밤새 뒤척였다.


나또한 일종의 대리만족으로 얻을 수 있는 극치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는

희열로 밤새 잠을 설쳐야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저녁이었다.

우선 집안에 그의 어머니의 부재를 확인해야한다.

그는 오늘 일찍부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고 어머니를 집안에 저녁 일찍부터 붙잡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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