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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28편

관리자 0 19917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민주가 이제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까보다 좀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런데, 이게 왼 일인가 민주의 엉덩이가 오빠의 허리를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닌가.


민주가 금방 오빠의 행동에 적응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민주의 행동이 너무 놀랍고 기특했다.



민주는 오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차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오빠는 이럴 때 기분이 너무 좋아. 민주가 싫어하지도 짜증도 내지 않고 그래서 민주가 너무 좋단다.


민주야, 좀 더 빨리 움직여도 괜찮지? 민주가 나를 올려다보며 괜찮다며 고개를 끄떡였다.



두 번 째 경험에 벌써.. 민주가 오빠의 기분을 맞춰주고 있었다..


민주야, 고마워... 그리 고, 민주를 사랑해...


우리 이렇게 영원히 서로 사랑하고 지내도 될까? 민주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떡였다.


나도 민주가 너무 고마워 눈물을 흘렸다. 현우는 민주와 이렇게 엮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현우는 이제 민주가 아프다는 말을 안 해서 움직이는데 조심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았다.


속도를 조절해가며 빨리 박았다가 천천히 박았다가 섹스의 즐거움을 찾아 주려고 노력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민주의 보지물이 거품이 되어 민주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그런데, 민주 한 테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내 자지가 깊이 들어갔을 때 보지 속에서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내 자지 기둥을 꽉 잡고 오물거렸다.


그러다가 힘을 줘 자지를 빼낼 때는 보지속살이 딸려 빠져나왔다.


다시 들어갈 때는 보지 속에서 온갖 거머리 같은 게 달라붙으며 내 자지 기둥을 물어뜯었다.


그때 내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며 내 뼈 속에서 어떤 골수가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사모님의 보지와 흡사했다. 모녀가 어떻게 보지까지 닳았을까?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왠지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민주의 보지 속에서 찔꺽찔꺽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민주의 엉덩이는 내 하체에 한 치의 틈도 없이 딱 달라붙어 내 허리가 올라갈 때는 따라 놀라왔다가 내려갈 때는 같이 내려갔다.


20여분이나 펌프질을 해도 사정할 기미가 안보였다.


날씨가 더워도 더운 줄 몰랐다.


만약, 사모님이 이런 광경을 보았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이가 많은 여자와 그의 딸의 보지를 먹으면서 자꾸 비교가 되었다.



그러 나, 이제.. 여기서 민주가 자꾸 여자로 보여서 중단할 수가 없었다.


나는 빠르게 움직여 사정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나는 민주의 입술에 키스를 해대며 하체를 빠르게 움직였다.


드디어 사정의 기미가 오기 시작했다. 마지막 피치를 올려 민주의 보지 깊숙이 정액을 토해냈다.


민주의 보지 속에서도 보지물이 쏟아져 나와 침대 시트가 흠뻑 졌었다.



현우는 민주의 허리를 껴안고 한참동안 꿀 럭 거리며 나오는 정액을 민주의 보지 속에 쏟아내고 있었다.


나는 아차 싶었다. 민주의 배란기가 언제인지도 몰랐다.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민주의 보지 속에 정액을 싸 넣어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민주는 임신의 가능성을 생각도 못하고 오빠의 뜨뜻한 정액을 보지 속에 받


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민주야.. 너 가임기간이 아니야..?


몰라.. 오빠 미쳐 생각지 못 했어.. 그러며 손가락을 짚어 날 자를 계산하는 모양이다.


아빠 괜찮을 거 같아... 너 잘 생각해야 된다.


만약 임신이라도 되면 큰일 난다. 알았어.. 오빠... 나는 민주가 괜찮다는 말에 안심을 하고 일어나 물수건으로 시후 몸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 뒤, 현우는 민주를 꼭 끌어안고 한참동안 있어 주었다.


민주의 매끄러운 살이 다이자 내 자지가 또 일어나기 시작했다.


현우의 자지가 민주의 배를 찔러대며 꺼떡거리자 민주는 오빠! 또 하고 싶어? 하면서 오빠의 자지를 잡았다.


오빠 벌써 이렇게 커졌어.. 어떻게... 민주야...



오빠의 자지가 자꾸 민주의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러잖아...


민주가 힘들 텐데 이놈이 염치도 없이 자꾸 그런데 어떡하지? 오빠, 괜찮아... 넣고 싶으면 넣어도 괜찮아...


괜찮겠어? 날씨도 덥고 그런데.. 좀 있다가 나 오빠와 욕실에 가서 싸워 하고 싶어.. 응... 그러자...


현우는 꺼떡거리며 용트림하는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리 고, 민주의 보지 속에 다시 한 번 집어넣었다.


이번에는 민주의 보지가 좀 안면이 있어서 그런지 아까보다 자지가 좀 수월하게 들어갔다.


현우의 자지가 들어갈 때는 민주의 입이 딱딱 벌어지더니 빠져 나올 때는 서운한 눈치를 보였다.


민주에게 이렇게 해도 될 런지 사모님에게 미안했다.



두 번 째 로 민주의 보지 속에 듬뿍 사정하고 나서 민주를 안고 욕실에 들어갔다.


시원한 물에 서로 씻겨주고 나와 민주를 자기 방으로 보냈다.


밤에는 사모님 때문에 민주와 씹을 할 기회가 없었다.


낮에 사모님이 외출할 때 민주를 안아준다. 민주가 잠들면 사모님이 꼭 내방으로 들어와 몸을 불태운다.



사모님의 농익은 육체는 현우의 자지를 잘 물어주고 조여 주는 맛이 끝내준다.


민주의 보지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들고 싱싱한 보지가 꽉꽉 물어주는 힘이 대단했다.


한편 현우는 짧은 기간 동안에 교회가 요구하는 모든 일을 척척해내자 목사님을 비롯해 집사님들에게 칭찬의 대상이 되었다.


교회 청소년 회에서나 장년 회 집사님들에게 일을 잘 한다며 여기저기서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우는 청소년부에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줘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최고조로 올랐다.


여학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자 민주는 오빠가 다른 여학생에게 눈을 돌릴 가봐 불안했다.



교회 안에서 민주는 항상 현우 뒤를 졸졸 따라다니자 다른 여학생들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다.


사모님도 여러 집사님들에게 현우를 칭찬을 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한다.


현우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여자라도 다 자신의 여자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러 나, 교인의 양심으로 또 사모님과 민주 때문에 다른데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러 나, 요즘은 현우를 안아볼 여유가 없었다. 민주가 오빠와 붙어 지내니 현우와 대화할 틈도 없었다.


사모님은 아래도 근질거리고 더 참지 못할 거 같아 오늘 밤 민주가 잠들면 현우 방을 찾을 생각이다.



그런데, 민주가 현우 방에서 공부를 한답시고 나오지 않았다.


민주가 현우 방에서 공부할 때는 항상 문을 열어둔다.


그 생각은 현우가 사모님에게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민주를 설득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다.


사모님은 과일쟁반을 들고 현우 방에 들어갔다.


민주가 수학문제를 풀다 모르는 게 있는지 현우는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 고, 민주는 현우의 얼굴 가까이서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둘이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에는 참 좋아 보였으나 속으로 제들이 저러다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현우 같은 배운 애가 차마 민주한테도 그런 일을 저지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매일같이 현우의 눈치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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