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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삶이란) - 11부

관리자 0 11087
일상시리즈 10-삶이란 제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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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가 그렇게 보아서 그런것이 아니였다. 가슴위를 말아쥐는 엄마의 손이 분명히...가슴을 아예



노골적으로........이제는 쑈파에 등을 완전히 기대고.....얼굴은 두눈을 감고 그 붉은입술을 반쯤 벌리고서



얼굴은 천정을 향하고 있었다. 가끔씩 눈을 뜨는둥 마는둥....티브를 향하다가 금방 두눈을 감고서.....



가슴을 더욱...말아쥔다. 어느사이인가...엄마의 한손이....더욱 아래로 항햐더니...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순간 나는 흠짓했다. 엄마가 고개를 슬쩍 들더니 내방을 한번 바라본다. 그리고는....쇼파에...



천천히 드러눕는다. 다리를 내쪽으로 향한체.....처음에는 모로 옆으로 누워서...티브를 보는듯하다가



다시....한손은 가슴을...아예...거세게....거칠게...그러다가.....한손이...엄마의 치마위 다리사이를



만지다가....천천히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엄마의 손이...글쎄....하이얀팬티...다리사이를 살살



아우르듯이 문질른다. 미칠것만 같았다. 이제는 아예 손바닥으로...다리사이를 문덴다. 엄마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면서...나 나역시도...더더욱.... 갑자기 다리 사이가 살짝 벌어지더니...엄마의



한손이 팬티를 살짝 들추더니....팬티속으로...나 나는 순간 보았다. 팬티가 살짝 들추어지는 그순간...



누 누구말대로...시커멓고...아니 시뻘겋고...저 정말로 이상하게 생긴...나는 더욱 두눈이 커졌지만,



엄마는 이제 반듯이 눕더니....다리를 벌리고는 팬티속으로 아예 손을 넣고...무엇을 만지는듯이



팬티속에서 거칠게 움직인다. 저 정말로 보고싶었다. 궁금했다. 무엇을 그렇게 만지는것인지...



구 구멍이 두개라던데.........무엇보다도....우뚝 솓은 가슴이.....그 그러다가 어느순간 엄마의



손이 더욱 팬티속으로 들어가더니.....팬티속 손이 거칠게 움직이다가....갑자기 온몸을 움추린다.



순간, ....아흐흐흑...하는 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엄마의 엉덩이가 조금 들린다. 그러더니



한손으로 거칠게 팬티를 벗기어 낸다. 언뜻 언뜻...그리고 가끔씩 보여지는 확연한 검붉은



것들에...너무 놀래 두눈이 커지는데.....나도 모르게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더욱 자세히



보고싶어서....엄마는 쇼파에서 몸을 반쯤 일으킨상태에서....다리사이에 무릎에 걸린



팬티를 좀더 내리고는 무릎을 확벌린다. 그리고는 손가락이 그 사이로 깊숙히 사라지고



한손이 귀찮다는듯이....허리까지 올라간 원피스 치마자락을 거칠게 말아 올리면서....



하 하이얀 젖가슴을 일그러질듯 말아쥔다. 너무도 놀랬다.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모든것들....엄마의 한껏 벌어진 무릎...풍만하고 하이얀 젖가슴을 일그러지게 말아쥔손



한순간....고개숙이며 온몸을 떨던 엄마의 얼굴이...확들려지면서 순간 나와 두눈이.....



두눈이 마주쳤다. 나 나도 너무 놀래고...어 엄마의 두 두눈도....다 당연히...........



너무도 놀랬다. 어 엄마도...나 나도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한순간 나도 모르게 나의 두눈이 드러난 엄마의 가슴...을...하이얀 젖가슴을 일그러질듯



말아쥔 엄마의 손이 부르르 떨리고있었다. 좀더 아래로....팬티가 종아리에 걸려 한껏



벌어진....엄마의 무릎사이...그 가운데를...한껏...말아쥔...소 손을 보고있자.......



갑자기 엄마의 고개가...자신의 다리사이를 보더니...나의 두눈을 다시본다.



부르르 떠는 엄마.....엄마의 두다리가 천천히 오무려졌고...가슴을 말아쥐던손도...



천천히........엄마의 몸이 슬며시 티브를 향했고...엄마는 천천히...쇼파에 앉았다.



그리곤...아무말없이....티브를 본다. 마치 아무일없었다는듯이......순간 나도 모르게



나는 두눈을 깜빡했고...마치 조금전일이....꿈속에서 본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부시시 식탁에서 일어났고....천천히 내방으로 와서...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참을 멍하니...멍하니...서 있었다. 꿈인것만 같았다. 너무도 놀래서.....



그렇게 멍하니..멍하니...한참을 서있었다. 아무생각도 없었다.







(조여령의 관점)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한창 절정을 느끼면서...온몸에 힘을주고 있는데....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현수의 두눈........현수의 두눈에....활짝 벌려 개방되어진 나의.....처 처음부터 보았던것인가...



어 언제부터.....생각해보니....물먹고...나랑 티브보다가....방으로 들어간것이 아니라...계속



그곳에 앉아 있었던 모양이다. 그 그것도 모르고....내 내가.....도 도대체... 어 어떻게 현수의



얼굴을 보지.....다 다른것은 다 그렇다고 치고.....저 정말로 내가 미쳤지....어 어쩌자고.....



그 그런 추태를......나 나는 그런 음란한 여자가 아닌데.........오 오늘은 정말 웨 웬지......



어 어떻게 하지....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현수에게 뭐라고 말할까 하다가 그냥 두기로 했다.



그 그냥 할말도 없고...... 어느덧 나는 쇼파에 앉아 티브를 보고있었다. 어느순간 티브는



모든 정규방송을 끝내고 애국가가 나오고 있었다. 정신이 다 멍했다. 곧이어 치지직 거리는소리



나는 티브를 끄고......내방에 가서 누었다. 아랫도리가 허전했지만, 신경쓰고 싶지가 않았다.



이것이 꿈이길 바랬다. 마치 강간당한 기분이였다. 아 아니...마 마치 내가 탕녀가 된기분이였다.



아...아들 앞에서..모 모든것을 내보이고....다 당한....기 기분이였다. 이상하게 누 눈물이 한방울



떨어졌다. 그 눈물을 느끼면서...나는 천천히 두눈을 감고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들었다. 이 이것이....현실이 아니고....꿈이기를............







( 현수의 관점)



그러다가 한순간, 갑자기...이게 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정말...꿈일까..아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나는 슬쩍 문을 열고....거실을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꾸 꿈인가 보다.



아니다 분명 꿈은 아니다. 나는 엉겁결에 부엌으로 나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한잔 꺼내어 마시고는



슬쩍 쇼파를 바라보았다. 아무도없었다. 그리고 안방을 바라보았다. 안방문은 열려있었다.



이상한 기분에.... 혹시 모를 기대감에....안방으로 가려다가...돌아서려는데 내눈에 보이는게



있었다. 쇼파 의자옆에 떨어져있는....하이얀 작은 팬티....가서...집어들었다.



아까본... 엄마의 팬티...이 이렇게 작은것이.....어 어떻게 그 풍만한 엉덩이를.....이 팬티가



여기에 있다는것은.......어느새 나도 모르게...나는 안방문을 들여다보고있었다.



침대에 엄마가 엎어져 누워있었다. 살짝 들어올려진 치마아래....엄마의 하이얗고 미끈한



하이얀 종아리가.....그리고 모여진 그부분...엉덩이가 살짝 보이고....지금은 두다리가 모여



있지만, 아 아까는 부 분명히.....저렇게 하이얀데...어 어떻게 그 속은 그렇게 시커멓고....



그 그런 모습인지...호 혹시 내가 잘못본것은 아닐까...???....화 확인해보고싶었다.



엄마는 아는듯 모르는듯...여전히...엎어져...미묘한 자세로 자고있었고......치마도....



엉덩이 아래까지 올라가 있겠다. 사 살짝만 두다리를 벌려주면....보 볼수도 이 있을것



같은데.......어 어떻게...하지...사 살짝 건드려볼까...아 아니면...내 내가...나는 침이



꼴까닥 삼켜짐을 느끼면서...나 나도 모르게....어 엄마를 향해...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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