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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 중편

관리자 0 12420
전원일기 2

시골의 밤은 유난히도 길다.

도시야 각종 불빛 때문에 대낮같이 밝지만 시골은 해지면 깜깜해지고 사방이 어둠 속에 묻혀 그야말로 암흑천지 같다.

밤이 좋은 이유는 하늘을 쳐다보면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너무 아름답게 밤하늘을 비춰 준다는 것..

또한 각종 풀 벌래 소리 또한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주는 듯 이따금씩 밤길 다니는 동네 아낙네들의 웃음소리 발소리와 어울려 그렇게 깊어만 가고 이윽고 적막에 휩싸여져 버린다.

비로소 나는 어둠 속에 하이에나처럼 눈을 크게 치켜뜨고 밖으로 나와 어둠 속으로 그녀의 집을 향해서 가고 이윽고 약간 뻘춤 열린 사립문을 열고 들어가 댓돌위에 놓인 신발을 확인 한 후에 막대기를 이용하여 방문을 두드려서 그녀를 깨워본다.

툭..툭..툭..!

이윽고 방안에서 인기척이 나고 살짝 열린 문틈으로 누구세요?

하고 속삭이듯 물어본다.

접니다. 하고 대답하니

잠깐만요 하면서 뜸을 들이더니 잠시 후 문이 열리고 밖으로 나온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하면서 손을 잡아서 부엌으로 데려간다.

난 부엌으로 들어서자마자 보고 싶었습니다.

하면서 와락 껴안으니까 몸을 그냥 내 품으로 안겨온다.

그리고 우리는 그냥 그렇게 선체로 서로 껴안고 입을 맞추며

나의 혀가 그녀의 입속을 헤엄치듯 휘젓고 다니고

답례라도 하듯 그녀의 혀 또한 나의 입속을 방문하여 나의 입속에 무엇을 찾으려고나 하듯 열심히도 돌아다닌다.

꿀도 찾고 인생의 쾌락도 찾을 모양이다.

나또한 마눌 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풋풋한 여인네의 땀내 나는 얼굴에서 어느새 바지 가랑이가 불끈 솟아오르는 걸 느꼈고 좀더 여인의 사타구니로 가까이 밀착시키고 비벼대기 시작하자 여인 또한 적극적으로 밀어붙인다.

나는 입을 맞춘 채로 그녀를 부엌 한쪽 평평한 곳을 찾아서 바닥에 누이고 한손으로 옷을 헤집어서 젓 무덤을 꺼낸 뒤 쓰다듬어 주다가 앵두 같은 젓꼭지를 입으로 살짝 깨물어주자 움찔한다. 본능은 아프겠지만 감정에 묻혀서 이내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낸다.

좋아요 ? 하고 묻자

예..너무 좋아요. 근데 지난번 만나서 하룻밤 자고나니까 정말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동안 왜 한번도 안 보였어요.? 하면서 원망 섞인 듯하다가 걱정스러운 듯

혹시 마누라가 눈치를 챈 거나 아니면 다른 여자한테 빠져서 그런 건 아닌지

온갖 생각을 해보기도하고 자기 집 앞을 지나치면서 혹시 얼굴이라도 볼까하고 슬쩍 우리 집을 쳐다보기도 하고 정말 보고 싶어 미치겠더라고요..

그랬구나. 그런데도 난 그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네. 미안해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밤에 몰래 왔잖아요.

나는 어느새 여인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려며 이미 촉촉하게 젖어버린 보지를 스치며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두툼하게 튀어나온 공알을 를 살짝 눌러주자 움찔하며 몸을 살짝 비튼다.

까칠한 보지털이 손바닥에 전해져오고 흥건한 보지 물이 미끈하고 손바닥을 느껴 올 때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자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내 입속으로 혓바닥을 밀어 넣고는 힘껏 쪽쪽 빨아댄다.

이번에는 두개를 밀어 넣고 쑤셔대자 찌~꺽 지~꺽..!

보지 물이 내손아귀에 흘러나오고 난 그것을 내입으로 가져와 빨아보고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아서 그녀의 입속으로 보냈다가 다시 금 훔쳐 먹듯 빨아대다가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고 다시 복부를 그리고 배꼽을 거쳐 하복부를 혀를 음미하며 까칠한 보지 털을 입술로 빨아 댕겨보고는 홍수가 된 그녀의 샘물을 빨아먹으며 혓바닥으로 옹달샘 깊은 곳에 감춰진 꿀물 샘의 원천을 찾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며 콧등으로 공알 을 쿡쿡 눌러 주며 끊임없이 솟아나는 꿀물을 흘릴 새라 연신 맛있게 빨아 먹자 그녀는 이리저리 몸을 뒤틀며 연심 비음을 내며 내 머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 보지 물에 범벅 이 된 내 얼굴을 힘주어 잡아당긴다.

나는 얼른 그녀의 입을 열어 꿀물로 가득 찬 나의 혀를 밀어 넣고 다시금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을 그녀의 보지 물로 다시금 청소를 하듯 묻혀주고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집어 넣어주자 아~잉 하며 이제 그만하고 빨리 넣어줘요 그런다.

어느새 내 좆은 그녀의 한손에 말리듯 꼭 쥐어져서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포개지듯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좆을 자기 보지구멍으로 갖다댄다

나는 뜸을 들일 겸해서 바로 넣지 않고 손으로 좆을 잡고 보지 언저리를 문지르며 공알 을 좆으로 눌러주자 좋아 죽는다고 숨넘어갈 듯..!

미치겠어요! 빨리 넣어줘요.

뭘 어디다 넣어줄까 그러며 애간장을 태우자

아~잉 그것..!

그것이 뭔데

당신 자지하면서 내 좆을 손으로 잡는다.

어디에 넣어줄까.?

보지보지에 당신 좆을 넣어주세요 빨리요 당신 좆이 너무 좋아요..!

어느새 또다시 물에 범벅이 되어버린 보지 속으로 내 좆을 밀어 넣자 그녀는 내 허리를 꼭 껴안아버린다.

아~~~! 좋아 아~좋아 흑..! 흑..! 흑..!

나는 허리를 꼭 밀착시켜주고 내자지는 보지 속에 있는 고지를 향하듯 깊은 곳 막혀있는 막다른 벽을 때리고 그 상태로 얼마간 있자 그녀의 손은 힘이 풀리고 나는 드디어 허리를 움직여 세차게 박아대자

아~~~~여~~보 너무 좋다.

그래 오늘 정말 홍콩 보내 줄께.

그래 내보지 찢어지게 박아줘..!

푹~푹~!

아~흑 여보 나죽어..! 내보지 아~~~ 내보지..!

치~걱 치~걱 치~걱..! 좋아..!

나는 씹을 하면서 확인 하는걸 좋아한다..

마눌하고 할 때도 여보 어때.? 좋아.? 하고 물어보면

마눌은 어 그래 너무 좋아 씹 물 나오고 있어 물 나와 아~~~~!

하면서 힘껏 끌어안는데 비해서 이여인 네는 아예 맷돌을 돌린다.

아~! 여보..아~~흑! 너무 좋아 미치겠어!

그러면서 내 입술을 찾고 아까 남겨둔 자신의 보지 물을 마저 찾으려는 듯 세차게 빨아댄다.

나는 얼른 좆을 빼고 그녀를 일으켜 뒤로 돌리고 엉덩이를 한껏 올려놓고 기마 자세로 해서 위에서 찍어 누르듯 푹~! 박아대자 좆 끝이 보지 끝을 제대로 찔려주자

악~!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러버린다 아마도 아팠으리라 난 인정사정없이 찍어 누르고 그녀는 아프다면 서도 연신 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쿵~짝~! 쿵~짝~!

박자를 맞추듯 난 위에서 방아 찧기를 하고

한 소절 한 소절 화음을 넣으며 토실한 엉덩이는 연신 춤을 추고

항구를 향해 저어가는 뱃사공의 노 저으며 부르는 소리마냥 흥이 어울려져서 어느 사이 종착역에 다다르게 되었고 쌀 것 같은 예감에

여보 나 나올 것 같아

응. 그래 어서 싸줘..

으~~~~~~윽! 싼~~~~~~~다! 당신 보지 속에 좆 물 싼다. 아~~~~~~!

한 방울 한 방울 남김없이 그녀의 보지 속에 물을 싸 넣고 나는 그녀를 바로 눕히며 입술을 포개며 좋았어? 하고 묻자?

예..! 홍콩 갔다 왔어요. 뒤로해서 위에서 박아 주니까 아프기도 하고 짜릿짜릿 하는 게 너무 좋아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그렇게 좋아?

울 마눌은 자궁이 깊어서 그런지 아직 끝까지 안 닿는데 이 여인네는 자궁이 그리 깊지 않아서 내 좆이 닿을 수 있었는가보다..

나는 어느새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몇 번인가 하고는 유방을 쪽..! 하고 빨아주자 자기는 얼른 내 좆을 입안에 넣고 깨끗이 마무리를 해준다.

자기 남편이랑 할 때도 이렇게 해주면 남편이 좋아 했다면서 시들은 좆을 입속 깊숙이 넣고 마치 사탕을 빨아먹듯 오물거리며 남아있는 좆물을 음미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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