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유혹 - 1부 2장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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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
2018.12.09 00:25
처음 삼촌과 관계를 가진건 삼촌이 고2때였다. 우리 신혼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밤마다 그이랑 섹스를 할 때면 늘 삼촌의 눈이 신경쓰였다. 처음엔 그게 싫었지
만 차츰 삼촌과 친해지면서 난 조금씩 편안해 졌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목욕을 하는데 삼촌이 아파서 조퇴를 하고 왔다. 난 가운만
걸치고 삼촌을 맞았고, 방에 자리를 펴주고 난 뒤 옥실에서 목욕을 계속했다. 그
런데 자는줄만 알았던 삼촌이 조금열린 문틈으로 내 알몸을 훔쳐보고 있었다.
난 어찌할 바를 몰라 한참을 있다가 살짝 등을 돌린채로 삼촌에게 말했다. "삼
촌 지금 나 보고 있다는거 알아요. 그건 나빠요. 전 삼촌의 형수잖아요. 어서 방
으로 돌아가세요." 하고는 욕실문을 보자 삼촌이 없었다. 난 목욕을 꿑내고 삼촌
방으로 갔다. 삼촌은 누워잇었고, 머리를 만져 보니 불덩이였다. 난 약을 사러거
려 하자 삼촌은 느닺없이 울면서 말했다. "형수님 전 약필요 없어요. 형수님만
옆에 있으면 되요." 하고 나를 붙잡았다. 난 삼촌 옆에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 했
다. "그 말이 무슨뜻이죠?"
하고 물었다. 삼촌은 "절 이해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다 말할께요." 하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삼촌은 말했다. 처음 우리랑 같
이 살던때부터 줄곧 나를 너무 흠왓다는 것이다.
형이 미워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 늘 내 몸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했고, 내 모습
이 눈에 아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난 어이가 없엇지만 사춘기때 그
럴수 잇다고 생각하고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오늘도 학교에서 나를 생각하자 보고싶은 마음에 견딜수가 없었다고 한다. 근데
집으로 올수 없다는 걸알게되자 그때부터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아팠다는 것
이다. 그래서 할수 없이 집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난 좀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 그이가 동생이 요즘 성적이 떨어진다고 늘 걱정했
는데 그게 그 이유인 것 같았다.
난 물어 보았다.
"삼촌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될까?"
하자 삼촌은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만이라도 절 안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형수님께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하고는 나를 보았다. 난 처음엔 정말 한번 안아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는 삼촌
은 살그머니 안아주었다. 삼촌은 파르르 떨었다. 그런데 삼촌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에 가서는 내 음부를 살그머니 쥐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삼촌은
"역시 안되겠죠..."
하고는 실망스러워했다. 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그래요. 만져 보세요...."
하고는 삼촌의 손을 내 음부에 맡겼다. 삼촌의 손이 점점 격렬해졌다. 얼마나 내
음부가 만지고 싶었었던지 내 음부가 손에 닿자 기다려다는 듯이 주무르기 시작
했다. 난 이제 막 영글기 시작한 내 음부를 삼촌에게 맏기자 나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신음을 토했다.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고, 그이가 만져불
때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는 어느새 치마를 벗고 팬티안으로 삼촌손을 집어 넣었다. 삼촌도 옷을 벗얻
던졌고, 우린 알몸이 되고 말았다. 난 어쩔수 없이 삼촌을 내 몸위로 올려 안았
다. 삼촌은 몇번씩 성기를 내 질속으로 넣으려 했지만 그땐 둘다 미숙했던때라
쉽지가 앖았다. 난 삼촌의 성기를 잡고는 "삼촌 천천히 이제 넣을게..."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꼭 잡고는 내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삼촌은 거의 실신할 정도로
흥분했고, 내 질안으로 성기를 집어 넣자 마자 두어번 넣어싸 빼더니 그만 사정
을 하고 말았다. 난 내심 아쉬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삼촌은 충분히 느낀것 같았
다. 난 겨우 입을 열어 불었다. "삼촌 해보니까 어때요?" 하자 "형수님 정말 고
마워요. 너무 좋아요...." 하면서 내게 안겨왔다. 난 삼촌의 축늘어져 잇는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면서 "삼촌 이제 공부 열심히 해야되요." 하고는 입을 맞추었다.
삼촌은 밝은 목소리로 "네 형수님.." 하고는 내게 꼭 안겨서 잠이 들었다. 그 일
이 있은후로 나는 가끔씩 밤 늦게 공부하는 삼촌방으로 갔다. 그리고 한번씩 성
기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또 어떤땐 내 음부를 마음껏 만질수 있게도 해주었
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삼촌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들어갔다.
그리고 대학 들어간날 삼촌을 축하해주기 위해 또한번 섹스를 나누었다.
나는 합격한 삼촌이 넘 대견해서 그날밤 삼촌은 방으로 들어갔다. 삼촌은 기다
렸다는 듯이 "모두 형수님덕분이예요." 하고 고마워 했다. 난 "삼촌 축하해요. 오
늘은 내가 삼촌이 원하는 걸 선물해줄께요." 하고는 잠옷을 벗자 "아, 형수님 절
대로 안된다고 했잖아요. 섹스만은..." "오늘은 특별히 선물로 주는 거예요. 자.."
하고는 내 알몸을 삼촌에게 맡겼다.
삼촌은 그때는 침착하게 입으로 내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번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한 적이 잇었기 때문에 이제 능숙하게 내 ㅇ므부를 벌리고는 속살들
을 혀로 낫낫히 핢아갔다. 난 너무너무 황홀한 기분으로 삼촌의 어른이 다 된
성기를 내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삼촌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내 질안에서 성기를
뒤틀었다. 이번은 충분하게 서로가 느낄만큼 성기를 넣었다 뺐다했고, 우리둘은
서로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삼촌의 성기를 질속에서 빼내고는 닦아주는데 갑자
기 아직 그이 성기도 입에 넣어 빨아 주적이 없는데 삼촌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주고 싶어졌다.
내가 삼촌의 성기를 입에 넣자 삼촌은 깜짝놀라면서 "혀형수님...아아아으..." 하
면서 다시 성기가 딱딱하게 굳어졌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정석꼿 삼촌의 성
기를 입에 넣고 빨았다. 내 질속에 넣은 것 보다 더 정성껏 아래위로 성기를 넣
었다 뺐다 하면서 혀로 성기를 감싸 빨았다. 한참만에 삼촌은 두 번째로 사정했
고, 난 정액을 처음으로 삼켰다.
이상한 냄새와 맛은 좋지 않았지만 삼촌의 정액이라 생각하니 조금도 기분이 나
쁘지가 않았다. 난 삼촌의 성기 끝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는
삼촌이랑 한참을 입을 맞추고 껴안고 있었다. 삼촌이 한참 주무른 젖가슴이 얼
얼할 정도였다. 난 그렇게 아쉽게 삼촌을 방에 재우고는 안방으로 왔다. 그리고
는 또 삼촌은 나와 함께 집에 지내면서도 잘 참아주었다. 오히려 내가 삼촌을
보면 몸이 닳을 정도였다. 하지만 가끔씩 내가 입으로 삼촌의 성기를 빨아 사정
을 하게 해주어 그것으로 만족하는지 섹스를 하자고 졸라대지 안았다. 난 가끔
씩 삼촌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할때면 "삼촌 우리 한번할까? "하고 먼저 삼촌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말하면 "아니예요. 괜찮아요. 형수님 곤란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고마워요. 형수님.." 하고는 꾹 참곤했다. 어떤땐 삼촌이 은근히 나에게 "
형수님 나 형수님 만지고 싶어요." 하면서 다가올때도 있었다. 그럴때면 나는 언
제든지 내 몸을 마음껏 만지고 입으로 음부도 애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다정하게 지냈다.
삼촌은 대학2학년때 미국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불러서 유학을 가게되었다.
아쉬운 이별을 하던 날 저녁도 마침 그이가 출장을 가고 없었다.
경수는 4살박이 아기였다는데 곤히 잠들어 있었다. 너무나도 오붓한 이별전야였
다. 우리둘은 옷을 모두 벗고 같이 샤워하면서 몸을 서로 씻겨주었다. 삼촌은 내
음부를 정성껏 닦아주었고 나도 삼촌의 성기를 함참을 입으로 빨고는 씻어주었
다. 그리고는 서로 참지 못하고 욕탕에서 삼촌의 무릎에 앉아 삼촌의 성기를 내
질깊숙히 삽입하고는 서로 절정을 만끽했다. 난 그때 두 번씩이나 느낄 정도였
다.
그러고도 삼촌은내 성기를 삽입한채로 나를 안고는 침실로 갔다. 삼촌은 침실에
서 다시 내 질안에 든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피스톤 운도을 했고, 곧 성기
는 딱딱해졌다. 난 침실에서 섹스를 할 때도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거의
음부에 감각을 잃어버릴 지경이었다. 허나1시간30분만에 삼촌은 두번째 사정을
하고는 나를 안고 한참동안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또 삼촌은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음부를 활짝 벌리고 내 오줌이 나오는 구멍까지 혀를 밀
어 넣어 애무해주고는 나를 견딜수 없는 쾌락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내 음
부만 집중적으로 40분간을 애무해주었다. 나중에는 내 질안으로 들어오는 삼촌
의 혀에 쥐가 날 정도였다. 쥐가 나서 뻣뻣해진 삼촌의 혀를 또 나는 다정스럽
게 내 혀로 감싸 풀어기도 했다. 나도 삼촌의 성기를 빨아주었다. 빠르고 세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한20분동아 빨자 삼촌은 세번째로 사정을 했
다. 삼촌의 성기도 이제 거의 아파서 만지지도 못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삼촌도
편지로 말했지만 그뒤로 2주간이나 성기가 발기될때나 소변볼 때 아파서 혼났다
고 했다. 나도 한 몇일간 음부가 아파서 혼이 났었다.
난 그렇게 황홀한 밤을 지낸적이 없었다. 그이와의 섹스는 늘 그이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끝났지만 삼촌과의 섹스는 그렇지가 않았다. 몇번되지 않지만 늘 내가
절정을 두 번씩이나 느낄즈음 삼촌은 사정했고, 내 질안에 꽉찬 삼촌의 성기처
럼 내 욕정이 언제나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하룻밤에 나는 오르가즘을8번이나
느꼈고, 삼촌은 세 번이나 사정을 했다. 우리는 새벽3시까지 뜨거운 몸을 불태웠
고, 3시30분에야 간단히 샤워를 하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경수가 일어나서 나랑
삼촌이 알몸으로 자고 있는 걸보고는 삼촌 성기를 만지작거려 잠이 깨게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경수에게 조금은 부끄러웠다. 나는 삼촌이랑 경수를 업고 공항
으로 갔다. 아버님 어머님이 나와 있었고 몇몇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모두들 아
쉬운 이별을 슬퍼했고, 또 격려했다. 난 몇 년동안 삼촌을 볼수 없다고 생각하자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닦고 나오는데 삼
촌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왜그러냐고 물었지만 삼
촌은 막무가네로 나를 데리고는 공항사무실로 가는 계단으로 달려갔다. 계단에
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삼
촌은 다짜고짜 나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내 ㅇ므부를 쥐고는 문지
르기 시작했다. 난 울음이 터져나와 버렸다. "삼촌 이제 보고 싶어서 어떡해..응?
으엉엉.."하고 울자 삼촌은 "형수님 미안해요. 빨리 학위를 끝내고 놀께요. 형수
님 사랑해요..." 하면서 나를 꼭 껴안았다. 난 나도 모르게 치마를 들어 올리고는
"삼촌 한번만 더 넣어줘요. 마지막으로 삼촌 성기를 내 질안 깊숙히 넣고 싶어.
응?" 하고는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렸다. 삼촌은 이내 성기를 꺼내어서는 내 질
안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난 피스톤 운동을 하려는 삼촌에게 "삼촌 그냥 그
대로 있어. 난 그냥 이대로 삼촌 성기를 가만히 느끼고 싶어..." 하고는 삼촌의
성기를 질안으로 삽입한채 한참을 있었다. 전에 삼촌이랑 섹스할땐 삼촌이 성기
를 움직여 내 질벽을 자극해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내가 질
근육을 조아 삼촌의 성기를 감싸주고 싶었다. 난 습관처럼 소변볼 때 질수축운
동을 한 것을 모두 발휘해 질을 조았다. 삼촌의 성기를 조아 삼촌에게 사정을
할수 있게 했다. 한10분쯤 내가 수차례 질을 조았다 늦추었다 하자 삼촌은 "으
으..으..아..형수님 나 나와요..." 하고는 내 질안으로 정액을 토해내었다. 난 "그레
요 삼촌 더 많이 응 더 많이 내 몸안에 삼촌 정액을 더 많이 담고 있고싶어..."
하면서 삼촌이 정액을 충분히 내 몸안에 사정해 놓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는
나는 다시한번 삼촌의 성기를 한참 빨아주었다. 삼촌도 내 음핵을 음부를 벌려
드러내고는 아프도록 한참을 빨고는 출구로 갔다. 그렇게 삼촌과헤어지고는 오
늘이 7년하고도 세달째였다.
삼촌은 벌써 내 질 깊숙히 성기를 집어 넣었다. 난 삼촌의 크고 우람한 성기가
들어있는 질벽에의 쾌감이 서서히 살아나는 것 같았다. 샤워할 때 손가락 두 개
정도 집어 넣어 휘젖었던 질벽이 이제야 건강한 성기를 머금고 있다.
아!...점점 그 느낌이 오고 있다. 예날 삼촌의 성기를 처음으로 질안에 삽입시켰
을 때 그 신혼때의 짜릿한 느낌...삼촌은 지금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나를 느끼
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제 48살이된 나를 위해서 난 삼촌의 얼굴을 보았
다. 눈을 지그시 감고 옛날을 회상하는지 묘한 인상을 하며 내 질속에서 성기를
계속 넣었다 뺐다 했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애무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순
간 나는 7여년 만에 하늘을 나르는 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아아...우..아우..으앙아....이잉....우우....끄으...우웁!...우...."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
고, 삼촌은 이윽고 사정을 했는지 "끄으음...으아.." 하고는 내 몸위로 쓰러져 누
웠다. 난 좀 부끄러워 하면서
"삼촌...힘들었지...고마워..정말 고마워..7년만에 다시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난 정말 꿈만 같에....."
하면서 삼촌의 땀으로 축축히 젖은 몸을 껴안았다. "형수님, 사실 저 두 번이나
사정을 했어요. 처음에 성기를 넣자마자 형수님의 원숙한 몸이 또 예전과도 조
금도 변합이 없는 질안이 나를 금방 사정하게 했어요. 하지만 난 형수님과의 7
년만의 섹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낼수가 없었어요....형수님..." 하고는 내 입을
맞추었다. 난 삼촌의 입술을 빨아 당기고는 혀를 집어넣으면서 내가 잠시 생각
에 빠진동안 그렇게 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촌과 나는 꼭 껴안고는 잠이 스를 들었다.
나는 벨소리에 잠이 깼다. 밖에서 경수가 부르는 소리 같았다. 이상하게도 삼촌
은 보이지 않았다. 난 가운 하나를 걸치고는 문으로 나갔다. 경수가 "아이 엄만
얼마나 오래 벨을 눌렀는데 벌써 주무세요?" 하고는 거실로 들어갔다. 난 쇼파
에 풀썩 앉으면서 "응 좀 잤어.." 하는데 가운의 가운데가 벌어지면서 거뭇한 털
이 적나라한 난 가랑이 사이 음부가 드러나고 말았다. 경수는 그걸보고는 흠칫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못본척했다. 난 얼른 옷메무새롤 가다듬고는 "경수 밥
먹어야지." 하고는 주방으로 갔다.
경수는 가방을 자기 방에 두고는 바로 주방으로와 식탁에 앉았다. 난 음식을 차
려주면서 경수의 이상한 눈길이 의식되었다. 내가 움직일 때 마다 허벅지 까지
드러나는 다리를 유심히 보는 것 같았다. 위로 반쯤 드러난 젖가슴에도 눈을 떼
지 않고 쳐다보고 있었다. 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있으려다가 경수가 이제 고
등학생이 다됬는데 자극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옷 메무세를 바로 하고
는 밥을 차려 주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안방으로 들어가 가운을 벗었다. 여전히
알몸이다. 난 거울에 내 알몸을 가만히 비쳐보았다. 나이가 들긴했지만 내 가슴
은 아직 조금도 늘어지지 않았고 탱탱하게 솟아 있었고, 가운데 젖꼭지가 위로
오똑하게 올라 있었다.
난 가슴을 한번 쓰다듬으면서 꼭 쥐어 보았다. 젖꼭지에는 아까 삼촌이 빨아주
던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었다. 나근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몇번 더 젖꼭지를 그렇게 비비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삼촌이 그냥 갔을까? 오늘 자고 가면 좋을테데..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이 음부로 갔다. 음부가 얼얼했다. 아직 삼촌의 정액이 끈적하게 남아
있었다.
난 휴지로 가랑이 사이로 음부를 벌려 안쪽 속살과 질구멍 입구 까지 닦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입으려는데 침대 머리쪽에 잘 접혀 있는 편지가 눈에 띄었다.
삼촌이 써 놓은 편지 같았다. 난 그 편지의 내용을 찬찬히 읽고는 현기증이 나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난 이제 삼촌이 돌아왔기 때문에 삼촌과 함께 잃
어버렸던 내 욕정을 체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된 일인가? 삼촌은 이제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 결
혼 때문에 한국으로 오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미국엔 사실 함께 있던 할머니 할
아버지는 1년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줄곧 혼자 있었던 것이다. 삼촌은 오자마
자 결혼을 하게되서 자기도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신에게 잘해
주었던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
밤마다 그이랑 섹스를 할 때면 늘 삼촌의 눈이 신경쓰였다. 처음엔 그게 싫었지
만 차츰 삼촌과 친해지면서 난 조금씩 편안해 졌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목욕을 하는데 삼촌이 아파서 조퇴를 하고 왔다. 난 가운만
걸치고 삼촌을 맞았고, 방에 자리를 펴주고 난 뒤 옥실에서 목욕을 계속했다. 그
런데 자는줄만 알았던 삼촌이 조금열린 문틈으로 내 알몸을 훔쳐보고 있었다.
난 어찌할 바를 몰라 한참을 있다가 살짝 등을 돌린채로 삼촌에게 말했다. "삼
촌 지금 나 보고 있다는거 알아요. 그건 나빠요. 전 삼촌의 형수잖아요. 어서 방
으로 돌아가세요." 하고는 욕실문을 보자 삼촌이 없었다. 난 목욕을 꿑내고 삼촌
방으로 갔다. 삼촌은 누워잇었고, 머리를 만져 보니 불덩이였다. 난 약을 사러거
려 하자 삼촌은 느닺없이 울면서 말했다. "형수님 전 약필요 없어요. 형수님만
옆에 있으면 되요." 하고 나를 붙잡았다. 난 삼촌 옆에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 했
다. "그 말이 무슨뜻이죠?"
하고 물었다. 삼촌은 "절 이해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다 말할께요." 하고는
나를 쳐다 보았다. 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고, 삼촌은 말했다. 처음 우리랑 같
이 살던때부터 줄곧 나를 너무 흠왓다는 것이다.
형이 미워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 늘 내 몸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했고, 내 모습
이 눈에 아른거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난 어이가 없엇지만 사춘기때 그
럴수 잇다고 생각하고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오늘도 학교에서 나를 생각하자 보고싶은 마음에 견딜수가 없었다고 한다. 근데
집으로 올수 없다는 걸알게되자 그때부터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아팠다는 것
이다. 그래서 할수 없이 집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난 좀 심각하다는 걸 알았다. 그이가 동생이 요즘 성적이 떨어진다고 늘 걱정했
는데 그게 그 이유인 것 같았다.
난 물어 보았다.
"삼촌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될까?"
하자 삼촌은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만이라도 절 안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형수님께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하고는 나를 보았다. 난 처음엔 정말 한번 안아주면 되겠구나 생각하고는 삼촌
은 살그머니 안아주었다. 삼촌은 파르르 떨었다. 그런데 삼촌의 손이 내 가랑이
사이에 가서는 내 음부를 살그머니 쥐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삼촌은
"역시 안되겠죠..."
하고는 실망스러워했다. 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그래요. 만져 보세요...."
하고는 삼촌의 손을 내 음부에 맡겼다. 삼촌의 손이 점점 격렬해졌다. 얼마나 내
음부가 만지고 싶었었던지 내 음부가 손에 닿자 기다려다는 듯이 주무르기 시작
했다. 난 이제 막 영글기 시작한 내 음부를 삼촌에게 맏기자 나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신음을 토했다.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고, 그이가 만져불
때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나는 어느새 치마를 벗고 팬티안으로 삼촌손을 집어 넣었다. 삼촌도 옷을 벗얻
던졌고, 우린 알몸이 되고 말았다. 난 어쩔수 없이 삼촌을 내 몸위로 올려 안았
다. 삼촌은 몇번씩 성기를 내 질속으로 넣으려 했지만 그땐 둘다 미숙했던때라
쉽지가 앖았다. 난 삼촌의 성기를 잡고는 "삼촌 천천히 이제 넣을게..."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꼭 잡고는 내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삼촌은 거의 실신할 정도로
흥분했고, 내 질안으로 성기를 집어 넣자 마자 두어번 넣어싸 빼더니 그만 사정
을 하고 말았다. 난 내심 아쉬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삼촌은 충분히 느낀것 같았
다. 난 겨우 입을 열어 불었다. "삼촌 해보니까 어때요?" 하자 "형수님 정말 고
마워요. 너무 좋아요...." 하면서 내게 안겨왔다. 난 삼촌의 축늘어져 잇는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면서 "삼촌 이제 공부 열심히 해야되요." 하고는 입을 맞추었다.
삼촌은 밝은 목소리로 "네 형수님.." 하고는 내게 꼭 안겨서 잠이 들었다. 그 일
이 있은후로 나는 가끔씩 밤 늦게 공부하는 삼촌방으로 갔다. 그리고 한번씩 성
기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또 어떤땐 내 음부를 마음껏 만질수 있게도 해주었
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삼촌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들어갔다.
그리고 대학 들어간날 삼촌을 축하해주기 위해 또한번 섹스를 나누었다.
나는 합격한 삼촌이 넘 대견해서 그날밤 삼촌은 방으로 들어갔다. 삼촌은 기다
렸다는 듯이 "모두 형수님덕분이예요." 하고 고마워 했다. 난 "삼촌 축하해요. 오
늘은 내가 삼촌이 원하는 걸 선물해줄께요." 하고는 잠옷을 벗자 "아, 형수님 절
대로 안된다고 했잖아요. 섹스만은..." "오늘은 특별히 선물로 주는 거예요. 자.."
하고는 내 알몸을 삼촌에게 맡겼다.
삼촌은 그때는 침착하게 입으로 내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몇번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한 적이 잇었기 때문에 이제 능숙하게 내 ㅇ므부를 벌리고는 속살들
을 혀로 낫낫히 핢아갔다. 난 너무너무 황홀한 기분으로 삼촌의 어른이 다 된
성기를 내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삼촌은 어쩔줄 몰라하면서 내 질안에서 성기를
뒤틀었다. 이번은 충분하게 서로가 느낄만큼 성기를 넣었다 뺐다했고, 우리둘은
서로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삼촌의 성기를 질속에서 빼내고는 닦아주는데 갑자
기 아직 그이 성기도 입에 넣어 빨아 주적이 없는데 삼촌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주고 싶어졌다.
내가 삼촌의 성기를 입에 넣자 삼촌은 깜짝놀라면서 "혀형수님...아아아으..." 하
면서 다시 성기가 딱딱하게 굳어졌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난 정석꼿 삼촌의 성
기를 입에 넣고 빨았다. 내 질속에 넣은 것 보다 더 정성껏 아래위로 성기를 넣
었다 뺐다 하면서 혀로 성기를 감싸 빨았다. 한참만에 삼촌은 두 번째로 사정했
고, 난 정액을 처음으로 삼켰다.
이상한 냄새와 맛은 좋지 않았지만 삼촌의 정액이라 생각하니 조금도 기분이 나
쁘지가 않았다. 난 삼촌의 성기 끝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주고는
삼촌이랑 한참을 입을 맞추고 껴안고 있었다. 삼촌이 한참 주무른 젖가슴이 얼
얼할 정도였다. 난 그렇게 아쉽게 삼촌을 방에 재우고는 안방으로 왔다. 그리고
는 또 삼촌은 나와 함께 집에 지내면서도 잘 참아주었다. 오히려 내가 삼촌을
보면 몸이 닳을 정도였다. 하지만 가끔씩 내가 입으로 삼촌의 성기를 빨아 사정
을 하게 해주어 그것으로 만족하는지 섹스를 하자고 졸라대지 안았다. 난 가끔
씩 삼촌이 피곤해 하고 힘들어할때면 "삼촌 우리 한번할까? "하고 먼저 삼촌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말하면 "아니예요. 괜찮아요. 형수님 곤란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고마워요. 형수님.." 하고는 꾹 참곤했다. 어떤땐 삼촌이 은근히 나에게 "
형수님 나 형수님 만지고 싶어요." 하면서 다가올때도 있었다. 그럴때면 나는 언
제든지 내 몸을 마음껏 만지고 입으로 음부도 애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다정하게 지냈다.
삼촌은 대학2학년때 미국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불러서 유학을 가게되었다.
아쉬운 이별을 하던 날 저녁도 마침 그이가 출장을 가고 없었다.
경수는 4살박이 아기였다는데 곤히 잠들어 있었다. 너무나도 오붓한 이별전야였
다. 우리둘은 옷을 모두 벗고 같이 샤워하면서 몸을 서로 씻겨주었다. 삼촌은 내
음부를 정성껏 닦아주었고 나도 삼촌의 성기를 함참을 입으로 빨고는 씻어주었
다. 그리고는 서로 참지 못하고 욕탕에서 삼촌의 무릎에 앉아 삼촌의 성기를 내
질깊숙히 삽입하고는 서로 절정을 만끽했다. 난 그때 두 번씩이나 느낄 정도였
다.
그러고도 삼촌은내 성기를 삽입한채로 나를 안고는 침실로 갔다. 삼촌은 침실에
서 다시 내 질안에 든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피스톤 운도을 했고, 곧 성기
는 딱딱해졌다. 난 침실에서 섹스를 할 때도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거의
음부에 감각을 잃어버릴 지경이었다. 허나1시간30분만에 삼촌은 두번째 사정을
하고는 나를 안고 한참동안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또 삼촌은 내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음부를 활짝 벌리고 내 오줌이 나오는 구멍까지 혀를 밀
어 넣어 애무해주고는 나를 견딜수 없는 쾌락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내 음
부만 집중적으로 40분간을 애무해주었다. 나중에는 내 질안으로 들어오는 삼촌
의 혀에 쥐가 날 정도였다. 쥐가 나서 뻣뻣해진 삼촌의 혀를 또 나는 다정스럽
게 내 혀로 감싸 풀어기도 했다. 나도 삼촌의 성기를 빨아주었다. 빠르고 세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삼촌의 성기를 한20분동아 빨자 삼촌은 세번째로 사정을 했
다. 삼촌의 성기도 이제 거의 아파서 만지지도 못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삼촌도
편지로 말했지만 그뒤로 2주간이나 성기가 발기될때나 소변볼 때 아파서 혼났다
고 했다. 나도 한 몇일간 음부가 아파서 혼이 났었다.
난 그렇게 황홀한 밤을 지낸적이 없었다. 그이와의 섹스는 늘 그이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끝났지만 삼촌과의 섹스는 그렇지가 않았다. 몇번되지 않지만 늘 내가
절정을 두 번씩이나 느낄즈음 삼촌은 사정했고, 내 질안에 꽉찬 삼촌의 성기처
럼 내 욕정이 언제나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하룻밤에 나는 오르가즘을8번이나
느꼈고, 삼촌은 세 번이나 사정을 했다. 우리는 새벽3시까지 뜨거운 몸을 불태웠
고, 3시30분에야 간단히 샤워를 하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경수가 일어나서 나랑
삼촌이 알몸으로 자고 있는 걸보고는 삼촌 성기를 만지작거려 잠이 깨게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경수에게 조금은 부끄러웠다. 나는 삼촌이랑 경수를 업고 공항
으로 갔다. 아버님 어머님이 나와 있었고 몇몇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모두들 아
쉬운 이별을 슬퍼했고, 또 격려했다. 난 몇 년동안 삼촌을 볼수 없다고 생각하자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닦고 나오는데 삼
촌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왜그러냐고 물었지만 삼
촌은 막무가네로 나를 데리고는 공항사무실로 가는 계단으로 달려갔다. 계단에
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삼
촌은 다짜고짜 나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내 ㅇ므부를 쥐고는 문지
르기 시작했다. 난 울음이 터져나와 버렸다. "삼촌 이제 보고 싶어서 어떡해..응?
으엉엉.."하고 울자 삼촌은 "형수님 미안해요. 빨리 학위를 끝내고 놀께요. 형수
님 사랑해요..." 하면서 나를 꼭 껴안았다. 난 나도 모르게 치마를 들어 올리고는
"삼촌 한번만 더 넣어줘요. 마지막으로 삼촌 성기를 내 질안 깊숙히 넣고 싶어.
응?" 하고는 치마를 들고 팬티를 내렸다. 삼촌은 이내 성기를 꺼내어서는 내 질
안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난 피스톤 운동을 하려는 삼촌에게 "삼촌 그냥 그
대로 있어. 난 그냥 이대로 삼촌 성기를 가만히 느끼고 싶어..." 하고는 삼촌의
성기를 질안으로 삽입한채 한참을 있었다. 전에 삼촌이랑 섹스할땐 삼촌이 성기
를 움직여 내 질벽을 자극해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내가 질
근육을 조아 삼촌의 성기를 감싸주고 싶었다. 난 습관처럼 소변볼 때 질수축운
동을 한 것을 모두 발휘해 질을 조았다. 삼촌의 성기를 조아 삼촌에게 사정을
할수 있게 했다. 한10분쯤 내가 수차례 질을 조았다 늦추었다 하자 삼촌은 "으
으..으..아..형수님 나 나와요..." 하고는 내 질안으로 정액을 토해내었다. 난 "그레
요 삼촌 더 많이 응 더 많이 내 몸안에 삼촌 정액을 더 많이 담고 있고싶어..."
하면서 삼촌이 정액을 충분히 내 몸안에 사정해 놓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는
나는 다시한번 삼촌의 성기를 한참 빨아주었다. 삼촌도 내 음핵을 음부를 벌려
드러내고는 아프도록 한참을 빨고는 출구로 갔다. 그렇게 삼촌과헤어지고는 오
늘이 7년하고도 세달째였다.
삼촌은 벌써 내 질 깊숙히 성기를 집어 넣었다. 난 삼촌의 크고 우람한 성기가
들어있는 질벽에의 쾌감이 서서히 살아나는 것 같았다. 샤워할 때 손가락 두 개
정도 집어 넣어 휘젖었던 질벽이 이제야 건강한 성기를 머금고 있다.
아!...점점 그 느낌이 오고 있다. 예날 삼촌의 성기를 처음으로 질안에 삽입시켰
을 때 그 신혼때의 짜릿한 느낌...삼촌은 지금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나를 느끼
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제 48살이된 나를 위해서 난 삼촌의 얼굴을 보았
다. 눈을 지그시 감고 옛날을 회상하는지 묘한 인상을 하며 내 질속에서 성기를
계속 넣었다 뺐다 했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애무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순
간 나는 7여년 만에 하늘을 나르는 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아아...우..아우..으앙아....이잉....우우....끄으...우웁!...우...."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
고, 삼촌은 이윽고 사정을 했는지 "끄으음...으아.." 하고는 내 몸위로 쓰러져 누
웠다. 난 좀 부끄러워 하면서
"삼촌...힘들었지...고마워..정말 고마워..7년만에 다시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니
난 정말 꿈만 같에....."
하면서 삼촌의 땀으로 축축히 젖은 몸을 껴안았다. "형수님, 사실 저 두 번이나
사정을 했어요. 처음에 성기를 넣자마자 형수님의 원숙한 몸이 또 예전과도 조
금도 변합이 없는 질안이 나를 금방 사정하게 했어요. 하지만 난 형수님과의 7
년만의 섹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낼수가 없었어요....형수님..." 하고는 내 입을
맞추었다. 난 삼촌의 입술을 빨아 당기고는 혀를 집어넣으면서 내가 잠시 생각
에 빠진동안 그렇게 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촌과 나는 꼭 껴안고는 잠이 스를 들었다.
나는 벨소리에 잠이 깼다. 밖에서 경수가 부르는 소리 같았다. 이상하게도 삼촌
은 보이지 않았다. 난 가운 하나를 걸치고는 문으로 나갔다. 경수가 "아이 엄만
얼마나 오래 벨을 눌렀는데 벌써 주무세요?" 하고는 거실로 들어갔다. 난 쇼파
에 풀썩 앉으면서 "응 좀 잤어.." 하는데 가운의 가운데가 벌어지면서 거뭇한 털
이 적나라한 난 가랑이 사이 음부가 드러나고 말았다. 경수는 그걸보고는 흠칫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못본척했다. 난 얼른 옷메무새롤 가다듬고는 "경수 밥
먹어야지." 하고는 주방으로 갔다.
경수는 가방을 자기 방에 두고는 바로 주방으로와 식탁에 앉았다. 난 음식을 차
려주면서 경수의 이상한 눈길이 의식되었다. 내가 움직일 때 마다 허벅지 까지
드러나는 다리를 유심히 보는 것 같았다. 위로 반쯤 드러난 젖가슴에도 눈을 떼
지 않고 쳐다보고 있었다. 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있으려다가 경수가 이제 고
등학생이 다됬는데 자극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옷 메무세를 바로 하고
는 밥을 차려 주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안방으로 들어가 가운을 벗었다. 여전히
알몸이다. 난 거울에 내 알몸을 가만히 비쳐보았다. 나이가 들긴했지만 내 가슴
은 아직 조금도 늘어지지 않았고 탱탱하게 솟아 있었고, 가운데 젖꼭지가 위로
오똑하게 올라 있었다.
난 가슴을 한번 쓰다듬으면서 꼭 쥐어 보았다. 젖꼭지에는 아까 삼촌이 빨아주
던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었다. 나근한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몇번 더 젖꼭지를 그렇게 비비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삼촌이 그냥 갔을까? 오늘 자고 가면 좋을테데..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이 음부로 갔다. 음부가 얼얼했다. 아직 삼촌의 정액이 끈적하게 남아
있었다.
난 휴지로 가랑이 사이로 음부를 벌려 안쪽 속살과 질구멍 입구 까지 닦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입으려는데 침대 머리쪽에 잘 접혀 있는 편지가 눈에 띄었다.
삼촌이 써 놓은 편지 같았다. 난 그 편지의 내용을 찬찬히 읽고는 현기증이 나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난 이제 삼촌이 돌아왔기 때문에 삼촌과 함께 잃
어버렸던 내 욕정을 체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된 일인가? 삼촌은 이제 결혼을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님과 어머님이 결
혼 때문에 한국으로 오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미국엔 사실 함께 있던 할머니 할
아버지는 1년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줄곧 혼자 있었던 것이다. 삼촌은 오자마
자 결혼을 하게되서 자기도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신에게 잘해
주었던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