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기자(6)하나론 부족해

내 연재가 나가고 신문 가판대에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오늘 사회부 기자의 눈에 비친 성 풍속도가 나오는 날>이라고 크게 쓴 딱지가 가판대의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걸려있었다.



뿐만 아니라 내 연재가 나가는 날은 평소에 비하여 곱절이상 가판대에서 날개 달린 듯이 팔리는 기현상도 발생을 하였다.



3회분이 나간 날 나는 사장에게 호출을 당하였다.



사장은 금일봉을 하사하면서 은근히 더 자주 올리면 어떠냐고 물었으나 너무 자주 올리면 실증을 낼 우려가 있다고 하자 사장님도 수긍을 하였다.



사무실에 가기 전에 화장실로 가서 봉투를 열어 보니 무려 백만 원짜리 수표 석 장이 들어 있었다.



왕소금이라고 소문이 난 사장으로서는 파격적인 금일봉이 아닐 수가 없었다.



난 사무실로 가서 수표 한 장은 두목인 편집장에게 주면서 회식이나 한 번 하자고 하였고 또 한 장은



마누라 목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한 장은 십만 원 권 수표로 교환을 하여 두 장은 모텔에서 일을 하며



간혹 나에게 몸을 주는 아줌마에게 뚝 때어주자 바로 나를 카운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게 하더니



치마를 들치며 뒤에서 먹으라고 하가에 난 카운터에서 밖을 보며 부리나케 뒤치기로 한 판 즐기고



친구가 나오는 것이 두려워서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친구의 골방으로 들어가 모텔을 하는 친구에게 석장을 뚝 때어주고 나머지 다섯 장은 비상금으로 남겨두었다.



“이게 뭐야?”친구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응 우리 왕소금 사장이 금일봉을 하사하였는데......”하고 돈의 행방을 말하자



“하하하, 좋아 그럼 우리 한잔 하자”하더니



“참 저기 봐”하며 모니터를 가리켰다.



“아니 여자 하나에 남자 둘 아니야?”놀라며 묻고 카메라 폰으로 그 장면 한 컷을 찍고 저장을 하였다.



“그래도 두 남자가 저 여자 감당을 못 해”하며 웃었다.



“뭐? 그렇게 대단한 여자야?”놀라며 묻자



“대실 비 더 주기에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한 남자가 비상구로 몰래 들어 온 모양이야”하며 모니터에서 눈을 때지 못 하였다.



“호~그래, 차는 함께 타고 오고?”난 두 남자를 상대를 하는 여자의 심리가 궁금하여 인터뷰를 해 볼 심산으로 물었다.



“그래? 그럼 주차장 녹화 해 놓은 것 보지 뭐”하며 주차장을 직은 비디오테이프를 집어넣고 되감더니



“흠, 남자 두 명이 한 차 타고오고 여자는 저 빨간 차에서 내리네, 그렇지?”하며 세 명이 함께 섹스를 하는 장면이 보이는 모니터를 번갈아보았다.



“그렇군, 08가0000번이라 참 얼마나 되었지?”하고 난 그 차의 번호를 적었다.



“보자 벌써 세 시간이 넘었군, 독하다 독해”하며 친구가 너스레를 떨었다.



“테이프 두 개째?”하자



“응”하고 말하며 한 개를 나에게 주더니



“씻으러 간다, 가”하며 모니터를 가리키자



“남자 둘이 올케 걸음도 못 걷는군”하였다.



정말이지 모니터에는 여자는 씩씩하게 일어나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가고 있고 두 남자는 거의 기다 시피 하며 의자로 가더니 담배를 피워 물며



“다음에는 한 명 더 데리고 와야지 안 되겠다”하고 한 남자가 말하자



“그래야지 안 그러면 뼈도 못 추리겠지?”하며 담배연기를 뿜었다.



잠시 후 여자가 나오더니 두 남자를 무시하듯이 바라보지도 않고 옷을 입더니 먼저 나오자



“나 먼저 간다, 저 여자 인터뷰해야 겠어”하고 나가려고 하자



“자, 이것도 가져가야지”하며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주기에 받아들고 주차장으로 달려가니 여자가 막 시동을 켜고 있었다.



나도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걸고는 그 여자가 나가자 뒤를 따랐다.



여자는 서울의 한 주택지에 차를 정차하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차에서 내려 차창 안을 보니 <잠시 주차중입니다, 010-0000-0000번>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기에 난 메모지에 적었다.



다음 날 아침에 사무실에 잠시 들른 다음 차를 몰고 나와 그녀의 집 앞에 도착을 하여 내 차로 가볍게 그 여자의 차를 박아 후미 등을 부셨다.



“여보세요, 08가0000번 차주님?”여인의 목소리에 묻자



“네, 그런데요?”하기에



“제가 운전 미숙으로 그만 댁의 차를 조금 부셨는데”하자



“그래요 나가겠어요”하고 전화를 끊더니 전날 들어갔던 집에서 그녀가 나오더니 자기 차를 둘러보기에



“죄송합니다, 정비소에 가서 고쳐 드리죠”하자



“정직한 분이네요, 이정도면 제가”하기에



“아닙니다, 고쳐드리죠”하자



“그렇다면 좋아요”하고 자기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켜기에 난 먼저 천천히 비상등을 켜고 전진을 하며 백미러로 그녀의 차가 따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가까운 정비소로 갔다.



“수리 하는 동안에 차라도 한 잔”차를 맡기고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하자



“좋아요, 호호호 메너 하나 죽이네요, 호호호”하고 웃더니 나를 따라서 부근의 조용한 찻집으로 들어갔다.



“실례지만 부군은?”하고 묻자



“네, 교편 잡아요, 선생님은?”웃으며 묻기에



“전 기잡니다, 신문기자”하며 명함을 한 장 주자



“아~네”하기에



“혹시 이 것 알아요?”하며 어제 찍은 그 여인과 두 남자의 나신이 엉킨 사진을 보이자



“어머, 어떻게...........”하고 놀라기에



“실은 댁과 인터뷰를 하기 위하여 일부러”하고 머리를 긁적이자



“이게 기사로 나가요?”하며 놀라기에



“사진이나 실명은 안 쓰고 또 지역도 비밀로 합니다, 협조 해 주시죠?”하고 묻자



“그렇다면 좋아요, 호호호”하고 웃었다.



“그래 부군에게서는 만족을 못 느끼시나요?”난 그 여인 몰래 주머니에 든 소형 녹음기 버튼을 눌렀다.



“이런 이야기 여기서 하기는 좀 곤란 안 한가요?”하며 웃었다.



“좋습니다. 그럼 나가죠”하고 일어나자



“네”하고 서슴없이 일어나 나를 따라 오더니



“이 부근은 아는 사람들 눈에 뛸 수도 있으니 조금 나가요”하기에



“좋습니다, 제 차에 타시죠”하며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자



“네”하고 올라타기에 난 운전석으로 가 차의 시동을 켜고 달렸다.



“저기 저 모퉁이 돌면 아주 깨끗한 모텔 나와요”한참을 달리자 여인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하였다.



“그래요, 그럼”하고 여인이 말한 모퉁이를 돌자 정말로 아담한 모텔이 나왔고 난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그 여인과 함께 그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어때요 이왕 들어온 것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한 번 할까요?”침대에 걸터앉자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말하였다.



“네?”놀라며 말하자



“신문기자도 남자는 남자 아닌가요?”하며 슬며시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고 좆을 만졌다.



“허! 참”하고 기가 찬 표정을 짓자



“어머 크네, 커요”하며 내 좆을 끄집어내었다.



“좋아요, 그럼 먼저 인터뷰를 하고 합시다”하며 다시 주머니에 든 소형 녹음기 버튼을 누르자



“좋아요,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와 다른 것을 모조리 말하죠, 저도 기자 선생님도 들으시면 알만한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에 있으면서 저도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어요.



그리고 같은 교직에 몸을 담고 있는 남편과 결혼을 하고 아이 하나를 낳고 교직을 떠났죠. 결혼을 할 당시에는



남편도 힘이 좋아 자주 섹스를 하였으나 최근에 전 남편과 잠자리를 해 보지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요.



남편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씨름을 하느라고 힘들어 해서 집에만 오면 밥 먹기 무섭게 잠자리에 들기 일쑤이죠,



그런데 여자인 저는 수시로 하고 싶으나 허약한 남편을 말려 죽일 수는 없지 않아요? 그래서 생각을 한 것이



다른 남자들과 하였는데 처음에는 한 남자만 만났으나 그 남자의 요구에 의하여 두 남자를 상대로 하였는데도 양이 안 찼어요.



그 후로 전 항상 두 명 이상의 남자와 즐기지 않으면 만족을 못 해요, 호호호 별종이죠?”하고 크게 웃기에



“그런 어제 그 남자들 중에 한 분과 친해요?”하고 묻자



“네 그 사람들은 저의 노리개죠, 호호호, 둘 다 약골이라 이제 결별을 할 예정이고요, 호호호”하기에



“혹시 댁이 단 물 쓴 물 다 빨아먹고 차려는 게 아닌가요?”나도 따라 웃으며 물었다.



“호호호 그런 샘인가요?”하기에



“혹시 부군은 눈치를 못 차리고 계신가요?”하고 묻자



“짐작을 하겠죠? 하지만 자신이 힘이 없으니 모른 척 하는 것뿐일 거예요 호호호”하고 웃으면서도 여인은 계속 내 좆을 주물렀다.



“어떻게 하면 가장 자극이 심하게 오던가요?”하고 묻자



“얼마 전에 정말로 좋은 경험에 좋게 오르가즘을 만이 느낀 적이 있어요, 호호호”하고 웃기에



“어떻게?”하고 묻자



“남자 셋이 동시에 제 구멍 세 개에다가 호호호”하고 간드러지게 웃기에



“후장 입과 보지?”하자



“그럼 이것이 들어 갈 곳은 그 세 개 아닌가요? 호호호”하고 웃었다.



“혹시 제 기사 본 적 있어요?”하고 말의 방향을 바꾸자



“그럼 선생님이 혹시 그 성 풍속도 쓰신 기자님?”하기에



“네”하고 대답하자



“어머머, 그런 기자님 좆은 내가 먹다니, 호호호 아주 영광이어요, 호호호”하고 간드러지게 웃더니



“벗어요, 어서”하더니 일어나 서슴없이 옷을 홀라당 벗어던지고 침대 위에 누워서 두 팔을 벌리고는



“달링 어서 그 큰 좆으로 제 보지 호강 시켜줘요, 어서”하며 재촉을 하기에



“좋아요”하고 나도 일어나 바지와 팬티 그리고 윗도리를 벗도 그녀의 몸에 올라타고 펌프질을 해 주었다.



여기서 나와의 섹스 장면은 생략을 하겠다.



별로 잘 해 주지를 못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세 명이 엉킨 모습을 올려야 하기에 지면이 작아서 생략을 한다.



난 그녀와 두 번을 해 주고서 나와서 정비소에 들러 차를 찾아주고 집으로 와 친구가 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을 시켰다.



“두 명은?”여인이 한 남자에게 묻자



“응, 한 명은 전화하면 바로 올라오고 하나는 일이 있어서 못 와”하고 말하고는 전화를 걸자



“에이, 뭐 그래”하며 여인이 투덜대었다.



“올라 와 어서, 자기야 왜?”남자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투덜대는 여인에게 물으며 전화를 끊었다.



“둘이랑은 재미가 없단 말이야”하며 눈을 흘기자



“둘이서 셋 아니 네 명목을 해 줄게”남자가 여자 뒤에서 젖가슴을 움켜잡고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 말하자



“그렇게 못 하면 다신 안 만나, 알아?”하며 고개를 돌리는데 또 다른 남자 하나가 들어왔으나 두 남녀는 신경도 안 쓰고 키스만 하였다.



“허허 벌써 시작이야? 그럼 나도”하고 늦게 나타난 남자가 여자의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기자 반항은커녕 오히려 웃으며 키스만 하였다.



“아~흑”그리고 남자는 원피스 안으로 몸을 숨기자 여인이 신음을 하였다.



그러자 키스를 하던 남자가 원피스의 등 뒤에 달린 지퍼를 내리도 브래지어 호크를 풀고 원피스를 내리자 원피스 안에 숨었던 남자는 여인의 보지를 빨며 웃고 있었다.



여자가 천천히 자리를 옮기더니 침대에 걸터앉게 되자 젖가슴을 빨던 남자가 여인을 침대 위로 눕히고 젖가슴을 빨자



보지를 빨던 남자도 여자의 두 다리를 침대 위로 올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빨면서 자신의 옷을 벗어 던졌다.



그러자 여인이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던 남자의 발을 당기자 알았다는 듯이 그 남자가 하체를



여인에게 향하자 여인은 웃으면서 남자의 좆을 덥석 입으로 빨자 젖가슴을 주무르던 남자 역시 몸을 돌려



여인의 입을 향하여 하체를 대어 주자 이번에는 두 남자의 좆을 입으로 한꺼번에 물고 빨면서



두 손으로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자 젖가슴을 주무르던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여인의 허벅지를 혀로 빨았다.



“삐리리릭~삐리리릭!”보기만 하여도 좆이 꼴리는 판에 갑자기 휴대폰 벨이 울렸다.



“00신문사 나 기잡니다.”하자



“나야 나 기자 빨리 신문사로 와”두목 아니 편집장의 다급한 목소리였다.



“무슨 일입니까? 두 편집장님”입에 두목이란 말이 발려 있어 주의를 하자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물었다.



“와서 이야기 해”하기에



“네, 알았습니다, 편집장님”하고 보면서 적던 비디오도 정지 시키고 원고도 서랍에 넣고 키를 자물쇠를 채웠다.



“나 기자 이거 **신문사에서 윤리 위원회에 허위 기사라고 고발을 했어, 혹시 글의 주인공 중에



윤리 위원회에 같이 가서 증언을 해 줄 사람 없겠어?”편집장은 내 얼굴을 보자 난처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물었다.



“이거 본인이야 가명으로 하여 상관은 없다고 하였지만 누가 그런 기사에 증인 서겠습니까?”하고 난처한 표정을 짓자



“이거 잘 못하며 그 연재 중단을 하고 허위 사실이었다고 사과문 내야 하는 것 아니야? 허~참 이거 큰일인데 쩝!”입이 쓴지 입맛을 다셨다.



“잠깐만”하고 난 돌아서서 지금 보고 있던 비디오 안의 주인공 여자에게 의논을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입력이 된 번호를 눌렀다.



“어머머, 신문기자 아저씨가 또 왠 일 이래? 호호호 또 제가 생각이 나요, 호호호”간드러진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그게, 그게 아니고 실은.........”하고 사실을 말하자



“그래 제가 가서 증인을 서 드리면 기자 아저씨 혼이 안 나요?”역시 대학원을 나오고 석사학위를 받은 여자라 머리의 회전이 무척 빨랐다.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죠, 어려운 부탁이라...”하고 말을 흐리자



“좋아요, 대신 저에게도 뭔가 해 줄 수 있나요?”여자는 나에게 거래를 하자고 하는 모양이었다.



“뭘 해드리면”하고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호호호, 저야 간단해요, 그것 잘 하고 힘이 좋은 남자 셋을 동시에 저와 함께 호호호 말 안 해도 아시겠죠? 호호호”하고 역시 간드러지게 웃었다.



“그럼 의논을 해 보고 10분 내로 즉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5분 내로”하자



“그래요, 그럼”하고 전화를 끊었다.



“있어?”두목의 눈이 빛이 났다.



“네, 있긴 있는데 조건을 다네요, 휴~”하고 난처한 표정을 짓자



“뭔데 돈이야? 얼마래?”하고 물었다.



“편집장인 조용한 곳에서 상의를 해야 하겠어요, 자리 옮기시죠?”하자



“그....그래 회의실로 들어가지”하며 회의실로 향하더니 <회의 중 출입 금지>팻말을 붙이고 들어가더니



“그래 요구가 뭐야? 돈 얼마 달래, 사장님께 보고 하면 줄 거야, 시펄 자기 신문 안 팔리니까



별의 별 트집을 다 잡고 생 쇼야! 쑈”하고는 담배를 입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빨더니 연기를 뿜으며 말하였다.



“돈이 아니고 젊고 힘 좋고 섹스 잘 하는 남자 셋과 함께 하게 해 주면 증언을 해 준답니다”하자



“뭐? 아니 돌은 여자 아니야?”편집장이 놀라며 물었다.



“지금 기사 쓰고 있는 것은 스리섬을 하는 여자 이야기를 기사화 하는데 그 여자가 스리섬을 하는 것을 도 촬을 하였거든요”하며 웃자



“아니 그래 스리섬도 부족해서 세 명과 하겠다고?”편집장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물었다.



“나중에 비디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여자하고 상대를 한 두 남자 걸음도 못 걸을 정도로 그 여자에게 혼이 났거든요”하자



“허~참 어이없군, 없어, 그럼 누구를 붙여주지, 남 기자가 추천을 해”하기에



“음...........문화부 윤 한수 기자와 사진부 김 성우 기자 그리고 스포츠 이 민수 기자들은 자주 같이 어울리던데



그 친구들 어때요?”난 편집부 안에서 힘이 좋고 조금 여자를 밝히는 기자 세 명을 추천하였다.



“윤 기자 김 기자 이 기자라..........좋아 즉시 회의실로 불러”하기에



“네!”하고는 회의실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고



“문화부 윤 한수 기자 사진부 김 성우 기자 스포츠에 이 민수 기자 회의실로 와”하고 소리쳤다.



“나 기자님 무슨 일입니까?”세 명의 기자들이 의아스런 눈초리로 회의실로 들어서며 나에게 물었다.



“문 닫고 앉자”편집장이 말하자



“네”하고 세 명의 기자들이 조심스럽게 앉자



“자네들 우리 신문사를 위하여 몸을 한 번 혹사해야 하겠어, 어때 자신 있나?”편집장이 웃으며 묻자



“몸을 혹사?”셋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편집장의 입만 주시 하였다.



“말이야 **신문사에서 지금 나 기자가 연제하는 <사회부 기자의 눈에 비친 성 풍속도>를 윤리 위원회에



허위 기사라고 고발을 했어, 그런데 그 기사가 허위가 아니라고 증언을 해 줄 여자가 남자 셋과 함께 섹스를 하게 해 주면



증언을 서 준다고 하는데 자네들 생각은 어때?”편집장은 웃으며 의견을 물었으나 그 것은 하라는 말 보다 무섭다고 생각을 하였다.



“네?”세 명의 기자가 동시에 놀란 표정으로 서로의 얼굴과 편집자 그리고 내 얼굴을 번갈아보며 물었다.



“사실이야, 그리고 이 일은 절대 비밀을 유지해야 하고 그 여자와 계속 만나고 말고는 자네들이



알아서 하고”난 진지하면서도 약간은 장난기 띤 어조로 그들을 보고 말하며 그들의 표정을 살폈다.



“정말입니까?”스포츠의 이 민수 기자가 의자를 바짝 당겨 앉으며 물었다.



“이 사람아 이 판국에 내가 자네들과 농담 따먹기 할 처진가?”웃으며 말하자



“그런 일도 신문사를 위하는 일이라면 백 번 아니 천 번도 하죠! 안 그래?”하며 둘에게 동의를 구하자



“히히, 그럼 그렇고말고 히히히”하며 윤 기자가 김 기자를 보며 말하자



“히히히”하고 싫지 않은 표정으로 웃기만 하였다.



“좋아 나 기자 그 여자에게 즉시 전화 해”하고 편집장이 말하기에



“네”하고 전화를 하였다.



“호호호 신문기자 아저씨 약속 하나는 딱 이네, 딱 이야, 정확하게 10분이네, 호호호”하기에



“어때요 증언을 해 주시고 하시겠어요? 아니면 증언을 하시고?”하고 묻자



“호호호, 증언을 하고 마음 편하게 즐기는 게 좋겠죠? 호호호”하기에



“그럼 언제?”하고 묻자



“음, 오늘은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어 곤란하고 내일 오전에 증언하고 오후에 푸지게 놀게요, 호호호”하기에



“좋습니다, 그럼 내일 오전에 전화 드리고 집 근처로 가겠습니다, 됐어요?”하자



“호호호 기대 해도 되죠? 호호호”하기에



“네 아주머니 말씀대로 젊고 힘 좋은 남자들입니다, 아마 아주머니가 곤욕을 치를 지도 모르죠, 하하하”하고 웃자



“기대가 되네요, 호호호 그럼 내일 봬요.”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뭐래?”편집장이 호기심에 찬 어조로 묻기에



“네일 오전에 증언을 하고 이 친구들과 오후에 만나게 해 달래요”하자



“하하하! 좋아, 자네들 오늘 술도 마시지 말고 바로 집에 가서 쉬고 내일 알아서 해! 하하하! 신문기자생활 30년에 별의별 여자 다 보네, 하하하”하고 호탕하게 웃자



“편집장님 모텔 투숙 비와 식대는 신문사에서 주나요?”이 기자가 웃으며 묻자



“주지! 줘! 얼마면 되겠어? 십만 원, 자!”하고는 안주머니에서 십만 원짜리 수표를 한 장 주자



“히히 이게 꿩 먹고 알 먹 곤가? 히히히”하자



“이 일 누설하면 그 길로 자네들은 신문사 떠나는 줄 알아, 알겠어?”편집장이 엄포를 놓자



“그럼요, 일급비밀이죠, 히히히”하고 웃었다.



“좋아 나가 일 해, 나 기자만 남고”하자



“네 편집장님”하고는 세 명이 동시에 꾸벅하고 인사를 하고 회의실을 빠져 나가자



“그래 나 기자도 그 여자와 했나?”편집장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헤헤 어쩔 수 없이 한 번”하자



“하하하, 그래? 난 어떻게 안 될까?”편집장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헤헤, 모르죠, 전화 해 볼까요? 헤헤”하고 웃자



“응 해”하기에 난 또 그 여인에게 전화를 하였다.



“계모임 가요 아직 할 말 남았어요?”내가 묻기도 전에 여인이 먼저 말을 하였다.



“계모임 마치면 몇 시?”하자



“기자아저씨가 사전에 예행연습 시키려고? 호호호”하며 웃기에



“난 아주머니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다른 사람 어때요?”하자



“힘 좋아요? 호호호”하기에



“같은 남자라 난 잘 모르는데 아주머니가 쌍 코피 나게 해 보지, 어때?”하자



“호호호, 쌍 코피라, 좋아요, 음 지금 열한시니까 오후 두시쯤이면 좋은데”하기에



“두 시?”하며 손가락을 두 개 펴고 편집장을 보자 편집장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그리기에



“좋아요, 어디서?”하고 묻자



“음, 00사거리에서 00방면으로 가는 길목에서 기다릴게요. 호호호”하기에



“00사거리에서 00방면으로 가는 길목 좋아 내가 갈 사람에게 아주머니 차 번호 일러둘게, 잘 해”하자



“호호호 기자아저씨 기자하지 말고 호호호”하기에



“운전 주의하고 잘 다녀와요, 그럼”하고 끊었다.



“편집장님 들었죠?”웃으며 말하자



“하하하 내가 부하직원 잘 둔 덕에 호강을 하겠군! 하겠어, 하하하”하며 일어나 내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내일 안침 윤리위원회에는 저와 그 여자만 가면 되나요?”하고 묻자



“응, 아직 기사 안 올렸으니까 그 것도 가져가는 게 좋겠지?”하기에



“네, 비디오테이프와 기사도 함께 가져갈 작정입니다”하자



“나 기자만 믿어, 자 나가지 참 미리 점심 어때?”하기에



“좋습니다, 배부르면 그 것도 잘 안 되죠, 하하하”하자



“그래 미리 먹지 내가 쏠게”하며 내 어깨를 잡았다.



난 편집장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와 다시 비디오를 틀었다.



여인은 두 남자의 좆을 입으로 빨며 잘도 용두질을 쳤다.



다시 빠르게 재생을 하였다가 두 남자가 좆을 빼는 부분에서 되감기를 하여 사정을 하는 장면 조금 전부터 다시 천천히 재생을 시켰다.



“같이 싸”여인이 용두질을 치다 말고 말하자



“그래, 으 잘한다, 정말 으~~”하고 한사람이 말하자



“그래 으~ 그렇다면 난 더 흔들지 마, 자네 나올 기미 보이면 말하고”하자



“좋아요”하고 여인이 웃으며 그 남자의 좆을 흔들지 않고 다른 남자의 좆만 흔들자



“으~~~나도 곧 나오겠어, 으~~~~”하자



“............”여인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웃기만 하며 다시 두 남자의 좆을 흔들기 시작을 하자



“으~~~~”하고 두 남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나오더니 그 여인의 입안은 좆 물로 넘쳤고 여인은 웃으며 목구멍 안으로 삼켰다.



“잠시 있어”하고 두 남자의 좆 물을 다 먹은 여인이 일어나서 욕실로 가며 말하자



“응, 양치질 하고 와”하고 한 남자가 말하자 여인이 욕실로 사라졌다.



“어제 과음을 한 것이 꺼림직 한데”하고 한 남자가 말하자



“그러게, 오늘 보니까 여간 아니겠지?”하고 한 남자가 말하자



“하여간 부딪쳐 보자고”하고 말을 하고 담배를 피워 물고 조금 있자 나신의 여인이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더니



“자, 가위 바위 보해요, 가위 바위 보”하자 두 남자가 한 사람은 가위 또 한 사람은 주먹을 내자



“그럼 자기가 밑에 누워”하며 가위를 낸 남자에게 말하자



“에~이 그래”하고 침대 위에 눕자 여인이 그 남자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더니



“잡아요, 어서”하자



“응”하고 말하며 좆을 잡자 여인이 서 있는 남자를 향하여 웃으며 좆을 후장에 대고 앉으며



“아~악! 후장은 언제나 처음에는 아파, 움직이지 마요”하며 얼굴을 찌푸리자



“그래 알아 우리가 어디 처음이야”하며 여인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당기자



“이번엔 내 차례지”하며 서 있던 남자가 그 두 사람의 몸 위에 몸을 포개며 좆을 여인의 보지에 박았다.



카메라가 위에 달려 박힌 모습은 안 보였다.



그래서 다시 고속으로 돌렸다가 남자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다시 조금 되감아 천천히 재생을 하였다.



“아~흑 미치겠는데 벌써 끝이야? 싫어”하며 여인이 앙탈을 부리자



“또 할 건데 어때 간다, 으~~~~~~~”하며 신음을 하며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에이, 그래 알았어, 아~뜨거워”하며 여인이 웃었다.



“히히, 어때?”남자가 일어나자 여인이 고맙게도 카메라를 향하여 엉덩이를 들이밀고 엎드리며 말하였다.



“아주 보기 좋아, 하하하”하 위에 올라탔던 남자가 웃었다.



정말이지 그 여인의 후장과 보지에서는 하얀 좆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히히 그래? 자기는 얼른 씻고 와”하고 누워 있던 남자에게 말을 하자



“응, 그래”하며 일어나자 그 남자의 좆에는 누런 똥이 묻어있었고 그 남자가 욕실로 가자 남은 남자가 타월로 여인의 보지와 후장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는



“이제 내가 밑이지?”하고 눕자



“그래 어서 누워”하자



“응”하고 그 남자가 눕자 여인은 역시 그 남자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더니 남자가 잡고 있던 좆에 후장에 살며시 앉자



“이제 안 아프지?”하고 밑에 깔린 남자가 묻자



“그걸 말이라고 해”하며 웃자



“좋아, 자”하며 여인의 가슴을 잡고 당겨 젖가슴을 주무르자



“벌써 시작이야? 담배나 한 대 피우고 하지”욕실에서 씻고 온 남자가 웃으며 말하자



“끝나고 피워요”하며 여인이 눈을 흘기자



“아.......알았어”하며 여인의 몸 위에 몸을 포개었다.



난 다시 비디오를 빠르게 돌렸다.



위에 올라탄 남자가 일어나는 부분에서 천천히 재생을 시켰다.



“자기는 씻고 오고 자기는 담배 한 대 피워”아예 여인이 명령조로 말하자



“응, 그래”하고 두 남자가 하나는 담배를 피워 물고 또 한 남자는 욕실로 갔다.



“한 바퀴만 더 돌까? 아님 두 바퀴?”여인이 스스로 보지와 후장을 닦으며 물었다.



“응, 저 친구 어제 회사에서 과음을 한 모양이야 한 바퀴만 더 하지”담배를 피우는 남자가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에이 그래도 기본이 세 바퀴인데”여인이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봐 주라”하며 담배를 피우며 말하였다.



그리고 그 두 남자는 다시 그 여인의 입에 한 번씩 더 좆 물을 싸 주었고 또 한 번씩 후장과 보지에 좆 물을 뿌려야 하였다.



다 끝을 내고 여인이 욕실로 가자



“휴~죽겠다, 죽겠어”하며 두 남자가 침대 위에서 비틀거리며 내려와 의자에 앉았다.



솔직히 내가 그 남자들 입장이라고 그런 말을 하였을 것이다.



두 시간 여에 입과 후장 그리고 보지 안에 각각 두 번의 좆 물을 싸야 하였으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는가.



난 시계를 보고 두시가 훨씬 넘은 것을 알고 곤욕을 치르고 있을 편집장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편집장과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면서 난 그 여인에게 아주 파김치를 만들어 달라고 은근히 부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아침 신문사에 잠시 들렀다가 그 여인의 집 부근에서 그녀와 만나 윤리 위원회로 갔다.



그녀를 대기실에 기다리게 하고 난 전 날 작성을 해 둔 기사와 비디오테이프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