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가족 - 3부
관리자
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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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2:31
황급히 진선의 집을 빠져 나온 진미는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 있었다.
왜 진선이 자기에게 쌀쌀맞게 그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고 있었다.
“ 언니가 왜 그러지…다시 들어가서 따질까….”
“ 에이….지금 괜히 들어 갔다가 ..불에 기름 붓는거 아니야…”
이리 저리 생각을 하는 진미는 집으로 터벅터벅 향하고 있었다.
강하게는 아니지 진선의 발을 잡아 내리는 민욱은 기어코 진선의 다리를 천천히 무릎부터 다시 주무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 엄마 시원하지?”
“….몰라 …좀 살살해 아프다…..”
“ 이정도면 돼?”
체중이 실린 민욱의 손바닥은 진선의 정강이를 누르고 있었다.
“ 그럼 아프잖아…사내놈이라고 우악스럽기만 하네…..”
“ 이정도면 되는줄 알았지……. 알았어 살살할께…..”
천천히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는 민욱의 손은 점점 허벅지 위로 오르고 있었다.
진선의 통통하고도 굵은 허벅지를 잡고서 좌우로 흔들자 진선의 허벅지는 작은 물결을 이루며 흔들리고 있었다.
“ 이제 안아프지..”
“….”
눈을 감고서 민욱의 안마를 받는 진선은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있었다.
슬금슬금 올라오는 민욱의 손은 아주 짧은 순간 진선의 팬티를 건드리고 그럴 때 마다 진선은 깜짝 깜짝 놀라지만 으레것 민욱이 안마를 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마를 하는 민욱은 처음엔 몰랐지만 점점 묘한 쾌감속에 잡히고 있었다.
때론 빠르게 손가락끝을 대기도 하며 혹은 천천히 아주 오랫동안 손가락 끝을 팬티에 대보며 진선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손가락이 팬티를 스칠 때 마다 민욱은 자신의 엄마인 진선에게서 뜨거운 기운이 발산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인 진경이였다면 아마도 그대로 팬티를 벗겨내고 말았겠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민욱은 이러지도 못한가운데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다리를 옆에서 주무르던 민욱이 자세를 바꾸어 진선의 다리사이에 앉아서는 계속해서 몸을 흔들며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 저기 엄마?…..”
“ ……..”
“ 엄마…..”
민욱이 주무르는 동안 진선은 잠이 들었는지 대답이 없었다.
진선의 배를 만지면서 민욱이 흔들어 보아도 진선의 몸 이곳 저곳을 만지면서 흔들어 보았지만 얼마나 깊게 잠이 들었는지 진선은 대답이 없었다.
몇번의 부름에 대답이 없자 민욱의 숨은 더 가빠지고 있엇다.
“ 엄…마….”
민욱은 자신이 왜 진선을 부르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앞 뒤로 몸을 흔들며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민욱은 점점 앞으로 몸을 조심스레 더 굽히면서 때론 진선의 눈치를 살피며 민욱은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몸을 숙이면 진선의 팬티에 자신의 코를 갖다 댈것만 같은 생각을 하는 민욱의 숨은 더가빠지고 뜨꺼워지고 있었다.
이제는 누워 자는 진선이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 점점 민욱에게 다가서고 있었던 것이다.
좀더 진선의 다리사이로 파고든 민욱은 한손으로는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면서 한손은 검지손가락만 핀 체 진선의 팬티위로 살짝 갖다 대고 있었다.
천천히 팬티위에 혹시라도 진선이 깰까봐 민욱의 손가락은 힘을 주지 못한 체 진선의 팬티위로만 맴돌고 있었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얇은 팬티를 통해 민욱의 손끝에 전해지고 있었다.
손가락에 조금 힘을 주어 이리저리 움직이자 진선의 팬티가 민욱의 손가락에 밀착이 된 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조금더 대답해진 민욱은 연신 한손으로는 진선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팬티위에 대 손가락은 조금더 아래로 내려와 진선의 사타구니와 팬티사이를 넘나들고 있었다.
팬티의 밴딩처리부분을 조금만 밀면 어쩜 진선의 깊은곳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손톱으로 살짝 살짝 밴딩부분을 건드려 보는 민욱은 온통 진선의 얼굴에만 눈을 맞추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내쉬는 민욱은 엄청 긴장을 했는지 다리를 주무르던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훔쳐내고 있었다.
연신 자고 있는 진선의 눈치를 살피며 엉덩이를 뒤로 내빼는 민욱의 상체는 점점 앞으로 숙여지며 불과 민욱의 얼굴과 진선의 팬티는 몇센티앞으로 좁혀지고 있었다.
손톱으로 팬티를 밀던 민욱은 안마를 하는것처럼 진선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대고서 힘을 주며 조금씩 천천히 팬티를 옆으로 재끼자 진선의 검고 검은 보지의 털이 몇가닥씩 밖으로 삐쳐 나오고 있었다.
천천히 팬티위에 손바닥을 대며 진선의 눈치를 살피던 민욱은 진선이 아무런 반응도 없자
혹시 깨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대로 숨을 멈추고는 살며시 팬티위에 손만대고 있었다.
“ …….나나 엄마나 똑같나보네…한번 잠들면 누가 업가도 모르는것은……”
팬티위에 손을 대고 있던 민욱은 손을 들어 손바닥에 냄새를 맡아보는 것처럼 코에대고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 었다.
다시한번 진선의 허벅지를 흔들며 진선을 불러보는 민욱은 역시 대답이 없자 진선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대고서 위로 밀며 팬티속으로 엄지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따뜻하고 음모의 감촉이 엄지손가락을 통해 민욱에 전해지자 민욱의 숨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천천히 손바닥을 들며 팬티를 째끼자 검고 깊은 진선의 보지가 천천히 밖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순간 외마디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민욱은 숨을 쉴 수 가 없었다.
완전하게 팬티가 째겨지지는 않았지만 밖으로 들어난 진선의 보지는 민욱의 사고를 멈추기에 충분했었다.
처음보다는 더 대담하게 이제는 진선이 깨어나도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민욱의 사고를 서서히 마비시키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이면 민욱은 자신의 입술을 진선의 불두덩 위로 갖다 대며 털의 빳빳함을 느껴보고 있었고 한손으로는 연신 진선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잠이 든 진선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 아예 코를 골며 점점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 엄마나 나나 똑같은가보네….어떻게….”
“ 한번 잠이 들면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드냐……”
진선의 코고는 소리를 들어서 인지 민욱의 입가에는 묘한 미소가 떠오르고 있었고 허벅지를 주무르던 손도 이제는 아예 진선의 보지에 갖다대고 있었다.
완전하게 팬티를 볏겨내기보다는 한쪽으로 째겨진 모습이 민욱을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진선의 모습을 감상이라도 하듯 마냥 바라보고 있었다.
“ 내가 엄마를 닮았나 보네….아휴 이털좀봐……”
한동안 자신의 심체에 털이 많은게 아버지한테서 유전되었다고 생각한 민욱이지만 지금 진선의 보지를 바라보며 생각이 바뀌어지고 있었다.
양손으로 진선의 보지를 덮고 있던 민욱은 천천히 손바닥으로 누르며 엄지손가락을 좌우로 바깥으로 당기자 서서히 진선의 대음순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을 드러 내놓고 있었고 민욱의 바지속은 그야말로 건들면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자지가 급속도록 팽창되고 있었다.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였다면 아마도 이렇게 급속도록 팽창이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애무라도 해가며 분위기를 잡았겠지만 지금 민욱에게는 조금이라도 빨리 사정을 하는게 시급한 문제였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민욱은 앞뒤를 가릴 경향도 없이 그대로 바지를 벗으며 연신 자고 있는 진선의 눈치를 살피면서 채 벗지도 못한 체 무릎 걸음을 하고서 진선의 다리사이 자리를 잡고서 체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진선의 팬티를 잡아 다시 옆으로 재끼면서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지선의 보지에 맞추고서는 그대로 밀어 넣기에 바빠다.
하지만 아픔의 고통의 수반한 체 몸을 파고드는 느낌에 자고 있던 진선은 눈을 뜨며 자신의 몸위로 민석이 있는 모습을 보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민석에게서 몸을 뺄려고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보지만 이미 성인이 다 된 민석의 완력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 아……………야….너…너…지금…뭐하는…..거야…”
“………헉…..헉……그응……”
“ 야……..너……빨리 ……안……으흡……”
진선의 양손은 이미 민욱에게 잡혀 방바닥에 밀착이 된 체 허리를 혹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 민욱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도저히 움직일 수 가 없었다.
마를대로 마른 자신의 보지를 빠고드는 민욱의 자지는 그야말로 뜨거운 쇠덩어리처럼 느꺄만 지고 있었고 움직임이 빨라질 수 록 피부가 벗겨져 소금물이 닿는것처럼 아프기만 하고 있었다
“ 야….아….아……그만……아…아퍼…그….’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소리를 치기보다는 아프다는 소리를 하는 진선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귓볼로 흐르고 있었다.
“ 그…그만해…아퍼….”
진선의 소리를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민욱의 움직임은 그 칠 줄 모르고 있었다.
이미 민욱의 눈은 반쯤 풀린 체 반쯤 벌어진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만 터져나오며 온 신경을 한곳에만 집중을 한 체 허리를 움직이고만 있었다.
한사람의 성인이라기보다는 야수에 가까운 동물로 변한 민욱에게는 더 이상 이순간만큼은 진선의 존재가 없었다.
오로지 본능에 충실할 뿐 밀어 넣은 자신의 자지가 크게 허리를 움직임으로써 빠지지 않나 하는 노파심에 빠르게 되도록이면 허리의 움직임을 작게 한 체 진선의 배위에 자신의 온몸을 붙이고서는 움직이기만 할 뿐이였다
서서히 몸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민욱의 몸의 놀림이 더 빨라지는듯 싶더니 사시나무 떨 듯 부르를 떨더니 시간이 정지를 한 것 처럼 길게 한 숨을 내쉬며 몸이 굳어지고 있었다.
서서히 올랐던 체온이 식으며 그제서야 두눈을 민욱의 앞에는 두눈이 부은 진선의 얼굴이 비쳐지고 있었다.
“ 어…..어…엄마….”
“……..”
떨리는 목소리 민욱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진선을 부르지만 진선에게는 아무런 대답도 흘러나오고 있지를 않고 있었다.
“ 어….어…엄마….”
“…….”
“ 엄마..”
“ 그만 내려 올래…”
진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번개처럼 진선의 몸에서 떨어져 무릎을 꿇으며 앉는 민욱의 얼굴은 조금전 황홀했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어둡고 초조한 표정으로 바뀌어지고 있었다.
옷을 추수리며 일어서는 진선의 머리는 심하게 헝클어져 있었고 무표정한 얼굴로 꿇어 앉아 있는 민욱을 쳐다보고 있었지만 민욱이 싸놓은 정액이 몸밖으로 흘러 내리자 축축함에 진선의 미간이 좁아지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때문인지 아니면 싸놓은 정액때문이 번들거리는 민욱의 자지를 바라보는 진선은 다시 가운의 허리끈을 동여매며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그런 진선을 말없이 민욱은 쳐다보고 있었다.
“……….저……..”
“ 나중에 이야기 하자….”
차분한 목소리로 그러나 그끝은 떨리는 목소리로 민욱의 말에 대답을 대신하는 진선은 황급히 민욱의 방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 어쩌자고……내가…..’
자신의 방에 딸려 있는 목욕탕에 샤워기를 틀어 놓은 체 물을 맞고 서 있는 진선의 얼굴에 다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샤워 꼭지를 보지에 댄 체 진선은 피부가 벗겨져라 자신의 보지주변을 닦아내고 있었다.
침대에 우뚝커니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진선은 한 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다.
침대옆에 있는 서랍장을 열며 조그만 액자를 꺼내 드는 진선은 액자를 쳐다보며 다시 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 흐흐흑흑…..흑…여….보…”
“ 어쩌자고…….”
“ 흑흑흑……”
액자를 가슴에 품은 체 고개를 떨구며 우는 진선의 어깨가 심하게 요동을 치고 있었고 진선의 상태를 보러 온 민욱은 진선이 액자를 부여 잡고 울고 있는 모습을 보자 더 이상 방안으로 들어 갈 수 가 없었다.
민욱이나 진선은 어떻게 하루해가 지나갔는지 모르고 있었다.
동이트는 아침해를 보면서 그저 하루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뿐이였다.
‘ 똑……똑똑……’
느닷없는 노크소리에 민욱이 놀란눈을 하며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 밥 먹자…”
문이 열리면 무표정한 표정으로 진선이 밥을먹자며 민욱을 불러내고 있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민욱은 네라고 하며 대답을 하고서 진선을 따라나서고 있었다.
마주 앉은 두사람에게는 수저만 간간히 움직이는 소리만 들릴 뿐 일체의 말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 저기…….”
“………”
반그릇의 밥을 반이나 남기며 민욱이 일어서며 진선을 부르고 있었다.
“ 저기 엄마…..”
“……….”
일어서는 민욱을 말없이 진선이 응시를 하며 나즈막한 소리로 대꾸를 하고 있었다.
“ 잊자…….더 이상….말을…..”
“……엄……아니……”
“ 잊자고…….잊고싶어….지금은…그러니…..”
“……..”
잊자는 말에 더 이상 민욱은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진선이 화를 내며 자신을 야단쳐야만 자신의 속이 편할거라고 생각한 민욱은 진선이 잊자는 소리에 더 이상의 말도 못한 체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선 진선 역시 민욱을 보며 화를 내야 하건만 왜 잊자고 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아들이기 이전에 자신의 몸을 유린한 한마리의 짐승이라고만 밤새도록 생각을 했는데 도통 자신의 행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 아니야 따져 물어야해……”
“ 왜….난 지한테 뭐지….엄마아니야…”
“ 그런데 엄마한테…어떻게 그럴수 있지…….”
“ 지죽어 지애비를 어떻게 볼려고…….”
“ 내잘못이야…..그때 그렇게 있는게 아닌데……”
진선의 머리속은 복잡하기만 했었다.
민욱에 대한 증오심이 끓어 오르는가 싶더니 자신을 책망하고 원망하는 맘이 생기기도 하며 잊기 위해 애를 쓰지만 모든게 더 새록새록 생각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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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왜 진선이 자기에게 쌀쌀맞게 그랬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고 있었다.
“ 언니가 왜 그러지…다시 들어가서 따질까….”
“ 에이….지금 괜히 들어 갔다가 ..불에 기름 붓는거 아니야…”
이리 저리 생각을 하는 진미는 집으로 터벅터벅 향하고 있었다.
강하게는 아니지 진선의 발을 잡아 내리는 민욱은 기어코 진선의 다리를 천천히 무릎부터 다시 주무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 엄마 시원하지?”
“….몰라 …좀 살살해 아프다…..”
“ 이정도면 돼?”
체중이 실린 민욱의 손바닥은 진선의 정강이를 누르고 있었다.
“ 그럼 아프잖아…사내놈이라고 우악스럽기만 하네…..”
“ 이정도면 되는줄 알았지……. 알았어 살살할께…..”
천천히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는 민욱의 손은 점점 허벅지 위로 오르고 있었다.
진선의 통통하고도 굵은 허벅지를 잡고서 좌우로 흔들자 진선의 허벅지는 작은 물결을 이루며 흔들리고 있었다.
“ 이제 안아프지..”
“….”
눈을 감고서 민욱의 안마를 받는 진선은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있었다.
슬금슬금 올라오는 민욱의 손은 아주 짧은 순간 진선의 팬티를 건드리고 그럴 때 마다 진선은 깜짝 깜짝 놀라지만 으레것 민욱이 안마를 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마를 하는 민욱은 처음엔 몰랐지만 점점 묘한 쾌감속에 잡히고 있었다.
때론 빠르게 손가락끝을 대기도 하며 혹은 천천히 아주 오랫동안 손가락 끝을 팬티에 대보며 진선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손가락이 팬티를 스칠 때 마다 민욱은 자신의 엄마인 진선에게서 뜨거운 기운이 발산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인 진경이였다면 아마도 그대로 팬티를 벗겨내고 말았겠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민욱은 이러지도 못한가운데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다리를 옆에서 주무르던 민욱이 자세를 바꾸어 진선의 다리사이에 앉아서는 계속해서 몸을 흔들며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 저기 엄마?…..”
“ ……..”
“ 엄마…..”
민욱이 주무르는 동안 진선은 잠이 들었는지 대답이 없었다.
진선의 배를 만지면서 민욱이 흔들어 보아도 진선의 몸 이곳 저곳을 만지면서 흔들어 보았지만 얼마나 깊게 잠이 들었는지 진선은 대답이 없었다.
몇번의 부름에 대답이 없자 민욱의 숨은 더 가빠지고 있엇다.
“ 엄…마….”
민욱은 자신이 왜 진선을 부르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앞 뒤로 몸을 흔들며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민욱은 점점 앞으로 몸을 조심스레 더 굽히면서 때론 진선의 눈치를 살피며 민욱은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몸을 숙이면 진선의 팬티에 자신의 코를 갖다 댈것만 같은 생각을 하는 민욱의 숨은 더가빠지고 뜨꺼워지고 있었다.
이제는 누워 자는 진선이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 점점 민욱에게 다가서고 있었던 것이다.
좀더 진선의 다리사이로 파고든 민욱은 한손으로는 진선의 다리를 주무르면서 한손은 검지손가락만 핀 체 진선의 팬티위로 살짝 갖다 대고 있었다.
천천히 팬티위에 혹시라도 진선이 깰까봐 민욱의 손가락은 힘을 주지 못한 체 진선의 팬티위로만 맴돌고 있었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얇은 팬티를 통해 민욱의 손끝에 전해지고 있었다.
손가락에 조금 힘을 주어 이리저리 움직이자 진선의 팬티가 민욱의 손가락에 밀착이 된 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조금더 대답해진 민욱은 연신 한손으로는 진선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팬티위에 대 손가락은 조금더 아래로 내려와 진선의 사타구니와 팬티사이를 넘나들고 있었다.
팬티의 밴딩처리부분을 조금만 밀면 어쩜 진선의 깊은곳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손톱으로 살짝 살짝 밴딩부분을 건드려 보는 민욱은 온통 진선의 얼굴에만 눈을 맞추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내쉬는 민욱은 엄청 긴장을 했는지 다리를 주무르던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훔쳐내고 있었다.
연신 자고 있는 진선의 눈치를 살피며 엉덩이를 뒤로 내빼는 민욱의 상체는 점점 앞으로 숙여지며 불과 민욱의 얼굴과 진선의 팬티는 몇센티앞으로 좁혀지고 있었다.
손톱으로 팬티를 밀던 민욱은 안마를 하는것처럼 진선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대고서 힘을 주며 조금씩 천천히 팬티를 옆으로 재끼자 진선의 검고 검은 보지의 털이 몇가닥씩 밖으로 삐쳐 나오고 있었다.
천천히 팬티위에 손바닥을 대며 진선의 눈치를 살피던 민욱은 진선이 아무런 반응도 없자
혹시 깨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대로 숨을 멈추고는 살며시 팬티위에 손만대고 있었다.
“ …….나나 엄마나 똑같나보네…한번 잠들면 누가 업가도 모르는것은……”
팬티위에 손을 대고 있던 민욱은 손을 들어 손바닥에 냄새를 맡아보는 것처럼 코에대고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 었다.
다시한번 진선의 허벅지를 흔들며 진선을 불러보는 민욱은 역시 대답이 없자 진선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을 대고서 위로 밀며 팬티속으로 엄지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따뜻하고 음모의 감촉이 엄지손가락을 통해 민욱에 전해지자 민욱의 숨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천천히 손바닥을 들며 팬티를 째끼자 검고 깊은 진선의 보지가 천천히 밖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순간 외마디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민욱은 숨을 쉴 수 가 없었다.
완전하게 팬티가 째겨지지는 않았지만 밖으로 들어난 진선의 보지는 민욱의 사고를 멈추기에 충분했었다.
처음보다는 더 대담하게 이제는 진선이 깨어나도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민욱의 사고를 서서히 마비시키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이면 민욱은 자신의 입술을 진선의 불두덩 위로 갖다 대며 털의 빳빳함을 느껴보고 있었고 한손으로는 연신 진선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잠이 든 진선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 아예 코를 골며 점점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 엄마나 나나 똑같은가보네….어떻게….”
“ 한번 잠이 들면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드냐……”
진선의 코고는 소리를 들어서 인지 민욱의 입가에는 묘한 미소가 떠오르고 있었고 허벅지를 주무르던 손도 이제는 아예 진선의 보지에 갖다대고 있었다.
완전하게 팬티를 볏겨내기보다는 한쪽으로 째겨진 모습이 민욱을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고 민욱은 그런 진선의 모습을 감상이라도 하듯 마냥 바라보고 있었다.
“ 내가 엄마를 닮았나 보네….아휴 이털좀봐……”
한동안 자신의 심체에 털이 많은게 아버지한테서 유전되었다고 생각한 민욱이지만 지금 진선의 보지를 바라보며 생각이 바뀌어지고 있었다.
양손으로 진선의 보지를 덮고 있던 민욱은 천천히 손바닥으로 누르며 엄지손가락을 좌우로 바깥으로 당기자 서서히 진선의 대음순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을 드러 내놓고 있었고 민욱의 바지속은 그야말로 건들면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자지가 급속도록 팽창되고 있었다.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였다면 아마도 이렇게 급속도록 팽창이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애무라도 해가며 분위기를 잡았겠지만 지금 민욱에게는 조금이라도 빨리 사정을 하는게 시급한 문제였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민욱은 앞뒤를 가릴 경향도 없이 그대로 바지를 벗으며 연신 자고 있는 진선의 눈치를 살피면서 채 벗지도 못한 체 무릎 걸음을 하고서 진선의 다리사이 자리를 잡고서 체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진선의 팬티를 잡아 다시 옆으로 재끼면서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지선의 보지에 맞추고서는 그대로 밀어 넣기에 바빠다.
하지만 아픔의 고통의 수반한 체 몸을 파고드는 느낌에 자고 있던 진선은 눈을 뜨며 자신의 몸위로 민석이 있는 모습을 보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민석에게서 몸을 뺄려고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보지만 이미 성인이 다 된 민석의 완력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 아……………야….너…너…지금…뭐하는…..거야…”
“………헉…..헉……그응……”
“ 야……..너……빨리 ……안……으흡……”
진선의 양손은 이미 민욱에게 잡혀 방바닥에 밀착이 된 체 허리를 혹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 민욱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도저히 움직일 수 가 없었다.
마를대로 마른 자신의 보지를 빠고드는 민욱의 자지는 그야말로 뜨거운 쇠덩어리처럼 느꺄만 지고 있었고 움직임이 빨라질 수 록 피부가 벗겨져 소금물이 닿는것처럼 아프기만 하고 있었다
“ 야….아….아……그만……아…아퍼…그….’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소리를 치기보다는 아프다는 소리를 하는 진선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귓볼로 흐르고 있었다.
“ 그…그만해…아퍼….”
진선의 소리를 듣는건지 안듣는건지 민욱의 움직임은 그 칠 줄 모르고 있었다.
이미 민욱의 눈은 반쯤 풀린 체 반쯤 벌어진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만 터져나오며 온 신경을 한곳에만 집중을 한 체 허리를 움직이고만 있었다.
한사람의 성인이라기보다는 야수에 가까운 동물로 변한 민욱에게는 더 이상 이순간만큼은 진선의 존재가 없었다.
오로지 본능에 충실할 뿐 밀어 넣은 자신의 자지가 크게 허리를 움직임으로써 빠지지 않나 하는 노파심에 빠르게 되도록이면 허리의 움직임을 작게 한 체 진선의 배위에 자신의 온몸을 붙이고서는 움직이기만 할 뿐이였다
서서히 몸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민욱의 몸의 놀림이 더 빨라지는듯 싶더니 사시나무 떨 듯 부르를 떨더니 시간이 정지를 한 것 처럼 길게 한 숨을 내쉬며 몸이 굳어지고 있었다.
서서히 올랐던 체온이 식으며 그제서야 두눈을 민욱의 앞에는 두눈이 부은 진선의 얼굴이 비쳐지고 있었다.
“ 어…..어…엄마….”
“……..”
떨리는 목소리 민욱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진선을 부르지만 진선에게는 아무런 대답도 흘러나오고 있지를 않고 있었다.
“ 어….어…엄마….”
“…….”
“ 엄마..”
“ 그만 내려 올래…”
진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번개처럼 진선의 몸에서 떨어져 무릎을 꿇으며 앉는 민욱의 얼굴은 조금전 황홀했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어둡고 초조한 표정으로 바뀌어지고 있었다.
옷을 추수리며 일어서는 진선의 머리는 심하게 헝클어져 있었고 무표정한 얼굴로 꿇어 앉아 있는 민욱을 쳐다보고 있었지만 민욱이 싸놓은 정액이 몸밖으로 흘러 내리자 축축함에 진선의 미간이 좁아지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때문인지 아니면 싸놓은 정액때문이 번들거리는 민욱의 자지를 바라보는 진선은 다시 가운의 허리끈을 동여매며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그런 진선을 말없이 민욱은 쳐다보고 있었다.
“……….저……..”
“ 나중에 이야기 하자….”
차분한 목소리로 그러나 그끝은 떨리는 목소리로 민욱의 말에 대답을 대신하는 진선은 황급히 민욱의 방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 어쩌자고……내가…..’
자신의 방에 딸려 있는 목욕탕에 샤워기를 틀어 놓은 체 물을 맞고 서 있는 진선의 얼굴에 다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샤워 꼭지를 보지에 댄 체 진선은 피부가 벗겨져라 자신의 보지주변을 닦아내고 있었다.
침대에 우뚝커니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진선은 한 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다.
침대옆에 있는 서랍장을 열며 조그만 액자를 꺼내 드는 진선은 액자를 쳐다보며 다시 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 흐흐흑흑…..흑…여….보…”
“ 어쩌자고…….”
“ 흑흑흑……”
액자를 가슴에 품은 체 고개를 떨구며 우는 진선의 어깨가 심하게 요동을 치고 있었고 진선의 상태를 보러 온 민욱은 진선이 액자를 부여 잡고 울고 있는 모습을 보자 더 이상 방안으로 들어 갈 수 가 없었다.
민욱이나 진선은 어떻게 하루해가 지나갔는지 모르고 있었다.
동이트는 아침해를 보면서 그저 하루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뿐이였다.
‘ 똑……똑똑……’
느닷없는 노크소리에 민욱이 놀란눈을 하며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 밥 먹자…”
문이 열리면 무표정한 표정으로 진선이 밥을먹자며 민욱을 불러내고 있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민욱은 네라고 하며 대답을 하고서 진선을 따라나서고 있었다.
마주 앉은 두사람에게는 수저만 간간히 움직이는 소리만 들릴 뿐 일체의 말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 저기…….”
“………”
반그릇의 밥을 반이나 남기며 민욱이 일어서며 진선을 부르고 있었다.
“ 저기 엄마…..”
“……….”
일어서는 민욱을 말없이 진선이 응시를 하며 나즈막한 소리로 대꾸를 하고 있었다.
“ 잊자…….더 이상….말을…..”
“……엄……아니……”
“ 잊자고…….잊고싶어….지금은…그러니…..”
“……..”
잊자는 말에 더 이상 민욱은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진선이 화를 내며 자신을 야단쳐야만 자신의 속이 편할거라고 생각한 민욱은 진선이 잊자는 소리에 더 이상의 말도 못한 체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방에 들어선 진선 역시 민욱을 보며 화를 내야 하건만 왜 잊자고 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아들이기 이전에 자신의 몸을 유린한 한마리의 짐승이라고만 밤새도록 생각을 했는데 도통 자신의 행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 아니야 따져 물어야해……”
“ 왜….난 지한테 뭐지….엄마아니야…”
“ 그런데 엄마한테…어떻게 그럴수 있지…….”
“ 지죽어 지애비를 어떻게 볼려고…….”
“ 내잘못이야…..그때 그렇게 있는게 아닌데……”
진선의 머리속은 복잡하기만 했었다.
민욱에 대한 증오심이 끓어 오르는가 싶더니 자신을 책망하고 원망하는 맘이 생기기도 하며 잊기 위해 애를 쓰지만 모든게 더 새록새록 생각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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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