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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GAME - 1부 4장

관리자 0 5409
다경이 마이크의 몸위로 올라가자 마이크는 두 손으로 매끈한 다경의 등을 감싸면서 자신의 입술에 다가온 다경의 입술을 맞아 들인 후

둘의 입술은 하나가 된다.

[쪼옵~~쪼옵~~]

마이크의 입속에 수줍은 듯 조금 들어와 머리를 내미는 다경의 혀...

다경의 혀는 마이크의 입속에서 낼름낼름거리며 춤을 춘다.

마이크의 혀는 다경의 혀를 감미롭게 감싸면서 마이크는 자연스럽게 다경의 등을 매만진다.

상체를 약간 세운 마이크의 허벅지에 걸터앉은 다경은 혀를 뺀 후 아까 자기가 받은 것 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마이크의 오른쪽 귓볼을 살짝

입술에 물고서 어린애의 혀같은 조그마한 혀로 핥아댄다.

[마이크:으~음]

두눈을 감은 마이크는 뱃 속에서 울려져 나오는 긴 신음을 입술 밖으로 내뱉는다.

마이크의 귓볼을 핥아대던 다경의 혀는 마이크의 오른쪽 귓구멍 안에 들어간다.

마이크와 같은 날카로운 공격은 아니지만 다경의 혀놀림은 간지럼을 태우면서 마이크를 애타게 해갔다.

[마이크:다경씨 애무 테크닉이 좋군요.]

[다경:헤헷. 저도 뭐 나름대로 섹스 경험은 많은 편이거든요.]

[마이크:후후 그래요?흐~~흐음~]

귓볼에서 혀를 뗀 다경은 몸을 아래로 움직여 바로 마이크의 가슴 팍을 핥았다.

오른 손은 마이크의 왼쪽 가슴을 매만졌고, 마이크의 오른쪽 가슴은 다경의 입술과 혀에 의해 점령되었다.

[쪼옵~쪼옵]

다경은 입속에 마이크의 가슴 유두를 넣고서 혀로 괴롭혀갔다.

[마이크:으음]

다경은 입속에서 혀를 낼름낼름 유두를 빨다가 마이크를 갑자기 올려다보면서 눈웃음을 지었다.

[마이크:으응?]

의아해가는 마이크는 3초 후에 눈웃음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다경이 빨다가 자신의 이빨로 약간은 깊게 유두를 깨문 것이다.

[마이크:이런 장난꾸러기~!]

[다경:아까 복수예용~헤헤]

다경은 복수전을 성공시킨 후 마이크의 복부를 거쳐 배꼽으로 혀를 움직였다.

마이크의 배꼽은 다경의 맑은 타액으로 아주 얕은 샘물을 이루었고 다경은 시선을 배꼽 아래로 옮겼다.

[다경:히힛~마이크 아저씨 배꼽 밑에 털이 왜 이리도 많아요?길기도 길다.헤헤헷]

[마이크: 후훗~ 종아리까지 이어진답니다.특히 이따가 누구 숲 속으로 보내지는 페니스는 털로 덮여 있죠.후훗]

[다경:누구 숲속으로요?]

[마이크:누구 숲속으로요 라고 말하는 당신~]

[다경:헤헤~그럼 섹스하는 건가? 부끄러워!]

[마이크:후훗 귀여운 다경씨~]

배꼽 아래로 시선을 옮긴 다경은 청바지의 앞부분이 불록 튀어나온 것을 목격하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다경:어~맛~왠일이니~여기가 이렇게 커요?]

[마이크:한국남자들보다 엄청 큰 셈이죠~ 후훗]

[다경:이게 과연 내 몸에 들어올까? 흉측해~어머머~]

[마이크:아마 들어갈거예요.우리 둘은 통하는게 있으니깐]

마이크는 스스로 청바지의 벨트를 끄른 후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다경이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다경의 눈에 들어온 마이크의 팬티는 그 색깔이 하얀 색으로 블록히 솟아오른 정도가 매우 심한 듯이 보였다.

다경의 은밀한 꽃잎을 가린 붉은 팬티 역시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에 의해 묻혀졌지만 마이크의 팬티도 마찬가지였다.

새하얀 팬티 앞 부분은 마이크의 쿠퍼액이 묻혀져 있었다.

[다경:마이크 아저씨~ 오줌 싼 것 같아요~ 헤헤]

[마이크:이런~다경씨도 마찬가지일걸요?]

조심스레 블록히 솟아온 마이크의 팬티를 만져본 다경은 그 딱딱함에 다시 한번 놀랜다.

[다경:우와~ 넘 딱딱한 걸요?]

[마이크:여성과 교감을 나누고 쾌락을 공유하는 보물이에요. 그러니깐 튼튼해야 하지 않겠어요?]

[다경:듣고보니 것도 그렇네요 헤헤~]

다경은 무릎을 꿇고 엎드린채 마이크의 허벅지 안쪽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다경:호호~얼른 뜨거워지시길~]

[마이크:후후~다경씬 새침떼기랄까~아까의 행동과 너무 상반되는데요?]

[다경:막상 섹스를 서로 나누다 보면 나도 요구한만큼 남성에게 서비스를 해주어야 진정한 섹스가 아닐까요?헤헷~]

[마이크:아~당신 너무 좋아져~으~흠]

다경은 마이크의 허벅지살을 베어 문 후 혀로 핥아냈다.

3인이 써도 충분히 넉넉한 침대의 시트에는 둘의 몸에서 배출된 땀과 타액이 조금씩 묻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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