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소설-두 부부 이야기 - 단편 1장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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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04:12
경식이와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다.
둘 다 꽤 머리는 좋았던지 학창시절에 색에 탐닉한 놈들치고는
그래도 꽤 이름있는 대학나와서 나는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고
그 녀석은 작지만 탄탄한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의 그 녀석 마누라, 민지는 고등학교 시절에 같은 교회에서
만난 후배인데 녀석의 여성 편력적인 성향과는 달리 일찍부터 눈이 맞아
10년이 넘게 연애를 한 끝에 결혼을 한 커플이었다. 하긴 그래서 녀석의
여성 편력이 더 심했을 수도 있었겠다. ^^
나는 사실 일찍 성에 눈은 떴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고등학교 시절은
물론 대학 시절 동안 조차도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었다.
대학 시절 사귀었던 여자애들과 어쩌다 으슥한 곳에서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
키스 정도만 했지 기껏 총각 딱지를 뗄 수 있었던 거는 대학 졸업 후
친구놈들하고 술 진탕 마신후 룸살롱가서 2차 나갔을 때였다.
그러던 중에 한참 사귀던(내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녔다고 한게 맞겠다.) 여자와
일이 잘 안풀려갈 때 녀석이 기분 전환이나 하자고 지 여자친구(내 후배이기도
한) 만나러 갈 때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는데 그 때 지금의 내 마누라
보경이를 처음 만났다. 그 녀석 여자친구의 대학 때 친구였다. 나중에
안 거였지만 셋이서 꽤 오랫동안 만났던 거 같았다. 같이 여행도 다녔고.....
이후 어찌어찌 연애비슷한 과정을 거처 우리 두 쌍은 일주일 간격으로 결혼을
했다. 물론 이미 결혼 전에 쌍쌍이 여기 저기 놀러 다니면서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아직 순진한 때였으므로 당연히 방은 두개를 빌려서....ㅎㅎㅎ
이래 저래 결혼 후 2년 정도가 흘렀을 때, 여느 때와 같이 한달에 두어번씩
있던 술자리에서 그 동안 서로 말을 아껴왔던 결혼 생활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그 녀석은 워낙 여성 편력이 심해 내가 아는 바로도 결혼 전에 이미 확실한
피앙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래 정말 기술 좋게 이미 불륜(?)을
공공연하게 저지르고 다녔던 놈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도 직장, 그러니까
지가 데리고 있는 직원 몇몇과 다른 동호회 활동하면서 만난 새파란 애들하고도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제수씨(민지)는 아마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하여튼 그런 저런 얘기하다가 **넷 얘기가 나왔다. 나 역시 무지 섹스에
탐닉하는 스타일이라 지금 마누라하고 나름대로 꽤 정열적인 섹스를 나눠왔는데
그 기록들은 고스란히 디카와 비디오에 담겨 보관 해왔다. 내 생각에 대부분의
요즘 젊은 커플들은 우리와 마찬가지일 것이다...ㅎㅎㅎ **넷얘기가 화제로
나왔을 때, 어느 정도 거나하게 취해서였을까 서로의 무용담이 쏟아져 나왔다.
처음에 사진 올렸을 때 두근거리던 마음과 무지하게 밀려왔던 쪽지들....ㅎㅎㅎ
녀석도 아뒤를 바꿔가며 지 마눌과 섹파들의 사진들을 꽤 올린 거 같았다.
나도 그 당시 이미 마눌 사진을 꽤 올려 둔 상태였다.
- 얌마! 너 무슨 아뒤로 사진 올렸냐? 나도 함 보자! ㅋㅋㅋ
녀석이 이윽고 진작부터 하고싶던 얘기를 시작했다.
- 왜 임마, 너도 우리 마눌 보지 보고 싶냐? ㅋㅋㅋ
- 당근이지 색꺄, 내가 옛날에 같이 놀러 갔을 때 걔 팬티까지는 봤는데
거뭇하게 비치던 보지 털만 기억난다..ㅋㅋㅋ
이 새끼가...? 은근히 화가 났지만 가슴 한쪽에서는 왠지 색다른 흥분이 생겼다.
아마도 **넷에 첨 사진 올렸을 때와 비슷한 색욕이었던 거 같았다...
- 그럼 너도 니꺼 아뒤 갈켜줘라...나도 니 마눌 보지 좀 보자.
- 당연하지, 근데 너 민지 별로 안 좋아했잖아, 옛날부터...?
- 괜찮아, 색꺄, 내 꺼 보여주면 당연히 니꺼두 봐야지...
사실 그 녀석 마눌은 내 타입은 아니었다. 내가 워낙 귀여운 스탈을 좋아했는데
녀석 마눌은 귀엽다기 보다는 글래머 타입이었으니까...
그래서 우린 서로의 **넷 아뒤를 교환했다..물론 불알 친구니까 서로 일말의
눈속임은 없었다.
술자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당연히 잽싸게 **넷에 접속을 했다.
조바심을 내며 녀석의 아뒤로 자료 검색을 하려고 하는데 불현듯 먼저 그 후배랑
찍은 사진과 같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넷 사진은 그 녀석이
얼굴 처리 했을테니...
그 동안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찍었던 사진 중에 가장 이쁘고 잘 나온 사진을 화면에
띄워놓고 **넷 검색을 했다. 녀석의 아뒤로 앨범 검색을 하니 그 동안 녀석이 올려
둔 사진들이 쫙나왔다...
- 짜식...많이도 올려놨네...
녀석은 지 마눌 사진을 거의 100여장이나 올려두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가장 첨에 찍은
사진부터 확인하기 시작했다.
- ^^ 역시....
첨에는 누구나 그러하듯이 보지 사진하고 엉덩이 사진만 디립다 올려두었다. 전신이 나온
사진은 한참 후에야 ...
- 야, 민지 보지가 이렇게 생겼구나...
녀석 마눌 보지는 역시 글래머 타입에 걸맞게 적당히 큰 크기에 보지털이 울 마눌
보다는 좀 숱이 많아보였다. 세로로 길게 찢어져 있는 대음순 사이로 약간은 찐한
살색 보짓살이 색다른 색정을 불러 일으켰다. 계속 사진을 보니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이
나타났다. 엉덩이 사진에서 똥구멍부터 보지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는 포즈를 보니
나도 모르게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좀 지나자 슬슬 삽입 포즈도 나오기 시작했다. 목욕탕에서 많이 보아오던 녀석의 대물이
후배의 보짓속으로 들락날락하는 사진을 보니 흥분을 가라앉히기가 어려웠다..
사실 **넷을 통해 무수한 보지를 보아 왔지만 내가 실제로 알고 있는 여자-지금 PC화면에
평상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의 보지를 본다는 것은 진짜 색다른 흥분이었다.
열심히 사진 보면서 자지를 만지작하고 있는데 자고 있는 줄 알았던 마눌이 졸린 눈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 뭐해? 안자?
마눌과 나는 아직 신혼 기분으로 살고 있어 늘 잘 때에는 거의 벗고 잤는데 역시 그날도
마눌은 옅은 하늘색 팬티만 걸치고 20대 후반의 탱탱한 유방을 내세우며 방으로
들어왔다.
뭐, 손장난이야 이미 마눌이랑 결혼 전부터 마눌이 생리할 때면 마눌이 직접해주거나
내가 마눌 유방, 젖꼭지, 보지 만지면서 스스로 해왔기 때문에 그리 당황하지는 않았다.
- 으-응. 그냥 PC보고 있었어...
- 빨리 자자...
- 잠깐, 너도 이거 함 봐볼래?
- 그게 뭔데...? 또 무슨 야한 사이트 보고 있는거야...?
- 이거 **넷이라고 하는데 그냥 일반인들이 자기들 셀카 찍은 사진들 올려놓고 보는 사이트야..
- (시큰둥한 반응으로) 으--응, 그--래?
갑자기 장난기가 생겼다. ㅋㅋ
- 근데 이거 누구 사진인지 아냐?
- 누구 사진인데...?
- 이거 민지 사진이야!!!
- 뭐어?
- 오늘 경식이 하고 술 한잔 했는데 여기 얘기 나왔거든. 근데 그 자식도 사진을
올렸다 하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내가 좀 보자고 했지...
- 진짜야? .....그러고 보니 여기 점...민지 맞네?
민지 보지 위 아랫배 부분에 크기가 약간 다른 두개의 점을 가리키며 보경이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 그럼... 이건....?
- 아하~ 이건 당근 경식이 꺼지....ㅎㅎㅎㅎ
- 어후, 야----!
마눌은 마치 경식이 자지를 바로 앞에서 본 듯이 당황해하며 부끄러워 했다. 사실 우리 마눌은
약간은 보수적인 면이 있어 아직까지도 섹스와 관련된 직접적인 얘기를 하면 무지 부끄러워했다.
그게 또 날 자극하지만...ㅋㅋ
- 이리와서 같이 보자...
- 싫어, 빨리 자자...
하지만 이미 마눌은 아까의 졸린 표정은 간데 없고 PC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하긴....경식이 물건이 좀 크긴 컸다. 녀석의 수더분한 외모와는 달리 화려한 여성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 대물이니까...
- 우리 쫌만 더 보고 자자~ 어차피 낼 토요일이라 회사 안가도 되니까...
- 그래도.....
- 이리와서 앉아 봐...
난 마지못해 끌려오는 마눌 손을 잡고 내 무릎 안쪽에 마눌을 앉혔다. 예전부터 PC로 야한
영화나 포르노를 보면서 섹스 무드를 잡을 때 흔히 사용하는 포즈였다. 이 포즈에서는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를 조작하고 왼손으로는 마눌 허리를 둘러 유방을 만지거나 직접 보지를
만질 수도 있는 자세였다.
계속 사진을 보아가자 이제 여러가지 사진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얼굴은 녀석의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알고 봐서 그런지 모자이크로
가려진 얼굴에 민지의 얼굴이 바로 오버랩이 되었다.
- 와..이거 진짜 흥분되는데? 그치?
- 세상에...이런걸 올리긴 올리는구나...미쳤어... 아참! 그럼 오빠도 내 사진 올린거 아냐?
- 당연하지..아마 지금쯤 경식이도 니 사진 보고 있을걸? ㅋㅋㅋ
- 야! 진짜...미쳤어...당장 없애!
- 괜찮아~ 이 사진들처럼 누가봐도 니사진인거 모르게 올렸으니까...내가 잘 알아서 처리했다구
- 어휴...미쳤어...진짜...
- 걱정마...그냥 맘 편하게 보면 돼...내가 울 마눌 그냥 올렸겠어? 누구껀데...ㅋㅋㅋ
맘도 달래줄겸 왼손으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허리쪽으로 쓰다듬어주었다...종착역은 물론
보지...입으로는 오른쪽 유방 젖꼭지를 핥아주었다....
- 몰라!...진짜....
- 야, 그런데 민지 유방도 우리 보경이 못지 않네? 탱탱한데....?
사실 민지가 키도 크고 글래머 스탈이었지만 우리 마눌도 한 몸매는 하는 편이었다. 한쪽 손으로
나름대로 볼륨이 있는 마눌 젖가슴을 주물러가면서 은근히 여자들끼리의 질투심을 유발할 목적으로
슬쩍 한마디 했다. 하지만 마눌은 묵묵히 화면에 펼쳐지는 적나라한 섹스씬에 몰입해있었다...
- 야, 근데 민지 보지는 우리 보경이 보지랑은 좀 많이 다르네?
내가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마눌 보짓살을 요리조리 만져가면서 한마디 했다. 이미 마눌 보지는
보짓물로 촉촉히 젖기 시작했다....
- 피, 경식이 오빠 꺼도 오빠 꺼랑은 다르네 뭐...
이런....혹시...?
- 야, 너 혹시 경식이 꺼랑 내꺼 비교하는거야?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 ㅋㅋㅋ
괜히 나도 모르게 열이 확 받았다. 야릇한 기분과 함께.....
이제 마눌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뭐라고 한마디씩 한다...
- 오빠, 쟤들도 저렇게도 하는구나...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민지가 침대 끝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경식이가
뒤에서 막 삽입을 하는 사진이었다. 보경이의 핑크빛 보짓살과 경식이의 거뭇한 자지가
잘 보이는 자세였다...
이제는 아예 마우스를 마눌한테 넘겨 주고 나는 마눌 몸 여기저기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보경이 보지는 이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어다.
나는 보경이를 의자에 앉히고 슬쩍 책상 아래쪽으로 내려가 앉았다. PC화면 조명으로 거뭇거뭇
하게 보지털이 비쳐보이는 팬티를 잡아내리기 시작하자 보경이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PC를 보는 보경이의 한쪽다리를 책상 서랍위로 올리자 자연스레 마눌의 보지가 PC화면 조명에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냈다.우리 마눌의 보지는 민지의 보지와는 달리 어느 정도 아담한 사이즈로
지금보니 보경이와 달리 아랫쪽으로 많이 내려와 있는, 이른바 말하는 밑보지 형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배를 맞대로 하는 정상위보다는 아까 사진에서 경식이랑 민지가 보여준 후배위를
즐겨하고 했다. 처음 뒷치기를 시도할 때 보경이는 진짜 어쩔 줄 모르고 챙피해 했었다. 내가 더
흥분하기 위해 불까지 켰을 때에는 베게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들고 있는 모습은....ㅎㅎㅎ
하여튼...책상 밑으로 내려와 앉아 우선은 촉촉히 젖어 있는 마눌 보지를 감상했다. 2년,아니
결혼전까지 3년을 봐온 마눌 보지지만 아직도 이렇게 촉촉히 젖어 있는 보지는 보면 어쩔 수
없는 색정이 용솟음친다... 손가락으로 사타구니부터 맛사지를 해가며 대음순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적당히 부풀어 오른 보짓두덩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살짝 비벼주자 마눌이 움찔 반응을 했다..
- 아항....
살짝 몸이 꼬이더니 이내 다시 자리를 잡고... 손바닥을 댄 채로 살짝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회음부를 자극해주면서 이내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부드럽게
손가락을 한바퀴 휘저어주니까 마눌이 허리를 비틀었다...
- 으음.....
엄지손가락으로 보지가 시작되는 부분을 긁어주면서 앙증맞게 보짓살로 쌓여있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 아하...음....아...아.....으음..하...
마눌이 슬슬 몸이 뜨거워지는 거 같았다. 손을 빼고 다시 PC화면 조명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확인하면서 혓바닥을 보지로 가져갔다. 애액으로로 흥건히 젖은 마눌 보지는 약간은 쌉싸름한
맛이 나면서 쫄깃쫄깃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외음부로 둘러쌓인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번갈아가면서 혀로 애무를 해주었다.
- 아..아...아...아...아....
마눌은 내 머리를 감싸쥐고는 절대 자기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듯 보지쪽으로 잡아
당겼다. 혓바닥으로 보지구멍을 반복해서 돌려주자 마눌은 엉덩이를 의자에서 들어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 아...오빠...이제 들어와줘.....아...아....아...빨리...아...하...
- 어떻게 해달라고? 제대로 얘기해봐!
- 아...오빠 자지 내 보지에 넣어달라고....아...아...빨리...
- 뭐라고?
- 빨리 박아줘, 씨팔....아...아...
ㅎㅎ 섹스에 소극적인 마눌을 적당히 달궈주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평소와는 180도로 다르게
쌍소리를 하도록 교육을 해왔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마눌을 의자에서 일으킨 후 내가 앉고 그 위로 마눌을 앉히면서 삽입을
시도했다. 평소에 야동을 보면서 섹스를 할 때 주로 쓰던 체위였다. 양손으로 마눌 유방을 움
켜쥐고 적당히 빳빳해진 젖꼭지를 비벼가면서 앉았다 일어나길 반복하는 마눌의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 아하..아하...아하...아하....오빠..넘 좋아...
- 아..하아...하아...보경이 너 지금 경식이 자지 생각하지...?
- 아냐..오빠...나....오빠....자지가 젤 좋아.....아하....
- 으...보경아.....
보경이는 고개를 돌려 나와 혀를 교환하는 찐한 키스를 했다. 이럴때는 서로 상대방 혀를
빨아들일려고 무지하게 빨아댄다....ㅎㅎㅎ
마눌을 일으켜 세우고 책상에 엎드리게 했다. 마눌 보지는 이런 자세에서 가장 삽입하기 좋게
벌어지게 된다. 쪼이는 맛을 보기 위해 다리를 오므리게 한 후 천천히 삽입을 시작하자 자지에
미끌리며 닿아오는 보짓살의 감촉이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터질 듯이 탱탱해진 자지를
뜨겁게 휘감아오기 시작했다.
완전히 삽입이 된 후 내 아랫배에 밀착되어 있는 마눌 엉덩이를 느끼면서 국화꽃 모양으로
이쁘게 펼쳐져 있는 항문을 보니 미칠듯한 색욕이 움찔거렸다.
마눌 허리를 잡고 다시 자지를 빼기 시작했다. 빠져나오는 자지에 맞물려 끌려 나오는 보짓살....
난 이 상황에 미친다... 다시 삽입하고 빼고.....푹....착....푹....착....철석,철석,철석...
- 아...보경아....쌀거 같아....
- 아하..아하...아하...아하...오빠...
- 으..보경아~~
찍---하는 단발음과 함께 내 몸의 일부가 보경이 보지속으로 분출되어 들어갔다. 간헐적으로
움찔대는 보짓살의 기분좋은 압박을 느끼면서 한방울 남은 정자까지 마눌한테 주기 위해
껄떡대는 자지를 통해 섹스의 전율이 전달되었다...
한동안 엎드려있는 마눌에 포개져 마눌 젖가슴을 만지며 섹스의 여운을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PC 화면에 메신저 창이 떴다...
(대치베컴 님 : 얌마, 잘 보고 있냐? ㅋㅋㅋ)
경식이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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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써보는 소설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군요....
혹시라도 어색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많이 양해해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인 스와핑의 전개가 진행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