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비 - 5부
관리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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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21:46
슬픔비 5
다시 나의 고아원 생활은 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었다.
다만 버릇이 하나 생겨는데 그것은 원장이 늦게까지 퇴근을 안하고 있으면 나의 천사 옆에서 공부을 하거나 같이 있는 버릇이었다.
“호호, 고마워 태식아 너가 있으니 정말 편해.”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제가 지킬게요.”
“호호, 너무 듬직한 보디가드가 있으니 선생님 맘이 편한데 호호.”
원장 또한 주방 아줌마가 있어서 그리 나의 천사에게만 집착하지는 않고 있었다.
주방 아줌마는 남편이 불구가 되어서 원장하고 놀아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리고 내가 3학년이 되던 날 우리 학교에서는 수련회를 2박3일간 가게 되었는데 나는 안 간다고 했지만 김지수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고 초초한 수련회가 끝나고 고아원에 다시 오니 나의 천사는 병원에 입원을 해있었다.
“선생님, 어디가 아프세요?”
“원장놈이 무슨 짓을 한건 아니지요.”
“태식아, 걱정마 감기 몸살이 심해서 그래. 수련회는 재미있게 놀았니?”
“네, 선생님 빨리 완쾌 되세요.”
다음날 나는 학교에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다.
“태식아, 너네 고아원 그 선생 말이야.”
“응, 누구?”
“그,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말이야. 그 뭐더라 무슨 수라고 하던데?”
“김지수 선생님 말이냐?”
“웅, 맞다! 그 선생….”
“뭐데, 빨리 말해 짜사”
나는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 친구인 철수를 재촉 했다.
“아이, 짜식 급하기는 ㅋㅋㅋ 울 누나 병원에 그 선생 입원했는데 입원한 이유가 후장 파열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완전 걸레야 걸레 ㅋㅋㅋ”
“뭐! 후…..장 파열?”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웅, 그래 우리 누나가 엄마하고 하는 이야기를 내가 들었는데 우리 엄마도 착하게 생긴 규수가 그렇게 난잡하게 놀지는 몰랐다고 하여간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고 했어.”
“………………..”
나는 머리가 띵했다. 후장 파열이라니 그럼 내가 수련회 간 사이에 원장 그 개새끼가…….
“태식아, 혹시 너도 그 걸레 선생 따먹지 않아냐. 아! 아깝다 나도 그런 선생 먹어 보고 싶은..”
“퍽!”
“윽! 왜 그래 태…식아”
“이 시발놈이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 마”
나는 어이없이 쳐다보는 철수를 남겨놓고 정신 없이 병원에 찾아 가다.
“어머, 태식이 또 왔네. 공부해야지 태식아 너무 자주 찾아 오지마.”
“그냥이요. 선생님 보고 싶어서 왔어요.”
“그래, 오늘은 보충 수업 안하니.”
“네, 오늘은 수련회 다음 날이기 때문에 없어요.
나는 차마 선생님에게 원장하고의 일을 물을 수가 없었다.
“선생님, 저 갈게요”
“왜, 태식아 벌서 가게.”
“네, 선생님 저 자주 오지 못해여. 선생님. 몸 건강히 빨리 나세요.”
“태식아~”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방에서 뛰어 나갔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짐승 놈의 방 앞이었고 내 손에는 주방에서 가져온 칼이 내 손에 쥐어 있었다. 그 짐승 같은 놈은 주방 아줌마하고 알몸으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후룩룩, 쩝쩝. 흐흐 역시 너 보지는 맛있어.”
“호호, 오빠 자지도 맛있어요. 보지 좀 좀더 세게 빨라 봐여.”
그들은 69자세을 취하면 정신 없이 서로를 빨고 있었다.
“자, 뒤로 돌아봐. 어디 후장 맛 좀 보자 흐흐…..”
“아잉……… 보지 먼저 해줘. 오….빠”
“후장부터 하고, 그 지수 선생 후장이 파열 될 줄이야 쩝 당분간 그녀 보지을 먹지 못하게 생겨네… 흐….흐 “
“아잉…. 오빠는 내 후장도 부족해서 그 선생 후장까지 먹어….. 오빠는 욕심쟁이…..호호”
“그러게 내가 처음에는 조심해서 하라고 해잖아…. 파열 될 수도 있다고…아잉…”
나이에 걸맞지 않게 주방 아줌마는 교태을 부리면 후장을 짐승놈에게 들이 돼다.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로 저 짐승 놈에게 당해서 후장이 파열 된다니 나는 온몸이 떨리면 주체할 수 없는 살기을 느껴다.
“퍽,퍽, 역시 후장은 너가 최고야…”
“헉………헉. 오빠 내 보지에도 손가락 좀 넣어죠”
“흐…흐 이 걸레 같은 년 후장도 부족해서 보지까지………..”
“네, 저는 걸레에요. 제발 보지도 같이 뽕가게 해주세요.”
짐승 놈은 후장에 자지을 계속 박으면서 보지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헉……….헉… 오빠 나 죽어……….더…..세….게….오…….빠
“헉…..헉 이 창년 같은 년. 그 동안 남편이 불구 돼서 어떻게 참았뇨? 흐…흐”
“말도 마. 그 거지 같은 놈. 그렇게 이혼하자고 해도 안해주고…..호호”
“너 바람 피는 것 알고 있냐! 니 남편이?”
“지가 알아 봐야 어떻게 할거데…….흐…흐…. 앙잉… 그 야기는 그…만하고.. 헉..헉”
죽인다…. 죽인다….. 나는 정신이 없었다. 저 두놈의 이야기을 듣고 있는 순간에도 나는 한 겨울에 홀딱 벗고 있는 것 처럼 온 몸이 떨려 왔다.
“퍽….퍽….”
“지수 그 년이 퇴원하면 셋이 한번 같이 하자.흐흐흐”
“아잉! 오빠는 욕심도…….호호호”
“꽝……..”
문짝이 뜯어져 나가고 나는 그 누 년놈의 앞에 칼을 들고 떨고 있었다.
“캬악……….. 태…….식 학생.”
“뭐여! 이 자식이 안나가…..”
“이 개자식………….”
“퍽…퍽….퍽….퍽…..퍽….”
“캬악………….”
나는 정신이 없었다. 내가 정신을 차려을 때는 이미 짐승 놈이 내 앞에서 온몸에 난도질을 당한 채 온몸에 피을 흘리면 이미 사늘한 시체가 되어 있었다.
“태….식…학…생 살려죠! 제발 흑…흑”
“내가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을게 제발 흑흑…..”
“…………..”
“진짜야! 제발… 그리고 내가 이 원장 놈에게 김지수 선생님은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는데……..캬…….”
그것이 주방 아줌마의 마지막 말이었다.
저 더럽운 입에서 나의 천사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나는 용서를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 않아 오열을 하고 말았다.
“엉…엉.. 내가 사람을 그것도 두명이나…..”
하지만 앞으로 편히 삶아갈 나의 천사를 생각하니 속이 후련했다.
어느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늘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지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나는 하염없이 걸어서 나의 천사가 있는 병원 앞에서 불이 켜져 있는 창문을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김…지…수….선…..생……님.”
나는 세차게 내리는 비속에서 나의 천사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다.
“선생님 흑………..흑”
내 얼굴에 흐르는 것이 비 물인지 눈물인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선생님………..지송합니다.”
나는 비 속에서 그렇게 선생님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목적지 없이 발길 가는 데로 걸어갔다. 머리 속에는 나을 버린 부모, 김지수 선생님, 원장, 주방 아줌마,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불구된 남편, 그리고 고아원 내 동생들 ………….
얼마나 걸어는지 지금 여기는 어딘지 지금 내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고, 내 머리 속은 점차 멍해져만 갔다.
갑자기 앞이 환해졌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 불빛을 보면 정신을 놓았다.
흠 그 동안 ** 소설만 읽다가 처음으로 써보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 소설을 쓴 분들이 대단하군아 새삼 느끼게 돼네요. ㅋㅋㅋㅋ 쩝 그래도 반응이 너무 적으니 힘이 빠지네요 ㅋㅋㅋ
다시 나의 고아원 생활은 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었다.
다만 버릇이 하나 생겨는데 그것은 원장이 늦게까지 퇴근을 안하고 있으면 나의 천사 옆에서 공부을 하거나 같이 있는 버릇이었다.
“호호, 고마워 태식아 너가 있으니 정말 편해.”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제가 지킬게요.”
“호호, 너무 듬직한 보디가드가 있으니 선생님 맘이 편한데 호호.”
원장 또한 주방 아줌마가 있어서 그리 나의 천사에게만 집착하지는 않고 있었다.
주방 아줌마는 남편이 불구가 되어서 원장하고 놀아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리고 내가 3학년이 되던 날 우리 학교에서는 수련회를 2박3일간 가게 되었는데 나는 안 간다고 했지만 김지수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고 초초한 수련회가 끝나고 고아원에 다시 오니 나의 천사는 병원에 입원을 해있었다.
“선생님, 어디가 아프세요?”
“원장놈이 무슨 짓을 한건 아니지요.”
“태식아, 걱정마 감기 몸살이 심해서 그래. 수련회는 재미있게 놀았니?”
“네, 선생님 빨리 완쾌 되세요.”
다음날 나는 학교에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다.
“태식아, 너네 고아원 그 선생 말이야.”
“응, 누구?”
“그,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말이야. 그 뭐더라 무슨 수라고 하던데?”
“김지수 선생님 말이냐?”
“웅, 맞다! 그 선생….”
“뭐데, 빨리 말해 짜사”
나는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 친구인 철수를 재촉 했다.
“아이, 짜식 급하기는 ㅋㅋㅋ 울 누나 병원에 그 선생 입원했는데 입원한 이유가 후장 파열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완전 걸레야 걸레 ㅋㅋㅋ”
“뭐! 후…..장 파열?”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웅, 그래 우리 누나가 엄마하고 하는 이야기를 내가 들었는데 우리 엄마도 착하게 생긴 규수가 그렇게 난잡하게 놀지는 몰랐다고 하여간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고 했어.”
“………………..”
나는 머리가 띵했다. 후장 파열이라니 그럼 내가 수련회 간 사이에 원장 그 개새끼가…….
“태식아, 혹시 너도 그 걸레 선생 따먹지 않아냐. 아! 아깝다 나도 그런 선생 먹어 보고 싶은..”
“퍽!”
“윽! 왜 그래 태…식아”
“이 시발놈이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 마”
나는 어이없이 쳐다보는 철수를 남겨놓고 정신 없이 병원에 찾아 가다.
“어머, 태식이 또 왔네. 공부해야지 태식아 너무 자주 찾아 오지마.”
“그냥이요. 선생님 보고 싶어서 왔어요.”
“그래, 오늘은 보충 수업 안하니.”
“네, 오늘은 수련회 다음 날이기 때문에 없어요.
나는 차마 선생님에게 원장하고의 일을 물을 수가 없었다.
“선생님, 저 갈게요”
“왜, 태식아 벌서 가게.”
“네, 선생님 저 자주 오지 못해여. 선생님. 몸 건강히 빨리 나세요.”
“태식아~”
나는 그 말을 끝으로 방에서 뛰어 나갔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짐승 놈의 방 앞이었고 내 손에는 주방에서 가져온 칼이 내 손에 쥐어 있었다. 그 짐승 같은 놈은 주방 아줌마하고 알몸으로 섹스를 하고 있었다.
“후룩룩, 쩝쩝. 흐흐 역시 너 보지는 맛있어.”
“호호, 오빠 자지도 맛있어요. 보지 좀 좀더 세게 빨라 봐여.”
그들은 69자세을 취하면 정신 없이 서로를 빨고 있었다.
“자, 뒤로 돌아봐. 어디 후장 맛 좀 보자 흐흐…..”
“아잉……… 보지 먼저 해줘. 오….빠”
“후장부터 하고, 그 지수 선생 후장이 파열 될 줄이야 쩝 당분간 그녀 보지을 먹지 못하게 생겨네… 흐….흐 “
“아잉…. 오빠는 내 후장도 부족해서 그 선생 후장까지 먹어….. 오빠는 욕심쟁이…..호호”
“그러게 내가 처음에는 조심해서 하라고 해잖아…. 파열 될 수도 있다고…아잉…”
나이에 걸맞지 않게 주방 아줌마는 교태을 부리면 후장을 짐승놈에게 들이 돼다.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로 저 짐승 놈에게 당해서 후장이 파열 된다니 나는 온몸이 떨리면 주체할 수 없는 살기을 느껴다.
“퍽,퍽, 역시 후장은 너가 최고야…”
“헉………헉. 오빠 내 보지에도 손가락 좀 넣어죠”
“흐…흐 이 걸레 같은 년 후장도 부족해서 보지까지………..”
“네, 저는 걸레에요. 제발 보지도 같이 뽕가게 해주세요.”
짐승 놈은 후장에 자지을 계속 박으면서 보지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헉……….헉… 오빠 나 죽어……….더…..세….게….오…….빠
“헉…..헉 이 창년 같은 년. 그 동안 남편이 불구 돼서 어떻게 참았뇨? 흐…흐”
“말도 마. 그 거지 같은 놈. 그렇게 이혼하자고 해도 안해주고…..호호”
“너 바람 피는 것 알고 있냐! 니 남편이?”
“지가 알아 봐야 어떻게 할거데…….흐…흐…. 앙잉… 그 야기는 그…만하고.. 헉..헉”
죽인다…. 죽인다….. 나는 정신이 없었다. 저 두놈의 이야기을 듣고 있는 순간에도 나는 한 겨울에 홀딱 벗고 있는 것 처럼 온 몸이 떨려 왔다.
“퍽….퍽….”
“지수 그 년이 퇴원하면 셋이 한번 같이 하자.흐흐흐”
“아잉! 오빠는 욕심도…….호호호”
“꽝……..”
문짝이 뜯어져 나가고 나는 그 누 년놈의 앞에 칼을 들고 떨고 있었다.
“캬악……….. 태…….식 학생.”
“뭐여! 이 자식이 안나가…..”
“이 개자식………….”
“퍽…퍽….퍽….퍽…..퍽….”
“캬악………….”
나는 정신이 없었다. 내가 정신을 차려을 때는 이미 짐승 놈이 내 앞에서 온몸에 난도질을 당한 채 온몸에 피을 흘리면 이미 사늘한 시체가 되어 있었다.
“태….식…학…생 살려죠! 제발 흑…흑”
“내가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을게 제발 흑흑…..”
“…………..”
“진짜야! 제발… 그리고 내가 이 원장 놈에게 김지수 선생님은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는데……..캬…….”
그것이 주방 아줌마의 마지막 말이었다.
저 더럽운 입에서 나의 천사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나는 용서를 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 않아 오열을 하고 말았다.
“엉…엉.. 내가 사람을 그것도 두명이나…..”
하지만 앞으로 편히 삶아갈 나의 천사를 생각하니 속이 후련했다.
어느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늘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지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나는 하염없이 걸어서 나의 천사가 있는 병원 앞에서 불이 켜져 있는 창문을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김…지…수….선…..생……님.”
나는 세차게 내리는 비속에서 나의 천사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다.
“선생님 흑………..흑”
내 얼굴에 흐르는 것이 비 물인지 눈물인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선생님………..지송합니다.”
나는 비 속에서 그렇게 선생님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목적지 없이 발길 가는 데로 걸어갔다. 머리 속에는 나을 버린 부모, 김지수 선생님, 원장, 주방 아줌마,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불구된 남편, 그리고 고아원 내 동생들 ………….
얼마나 걸어는지 지금 여기는 어딘지 지금 내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고, 내 머리 속은 점차 멍해져만 갔다.
갑자기 앞이 환해졌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 불빛을 보면 정신을 놓았다.
흠 그 동안 ** 소설만 읽다가 처음으로 써보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 소설을 쓴 분들이 대단하군아 새삼 느끼게 돼네요. ㅋㅋㅋㅋ 쩝 그래도 반응이 너무 적으니 힘이 빠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