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이야기 시즌 2 -나름 돈있는 유학생- - 1부
관리자
경험담
0
5086
2019.03.19 01:39
섹스 이야기 시즌 2 <100% 진짜>
나름 돈있는 유학생.
마침내 다시 돌아 왔습니다. 혹 기다려 주신분들 감사 드리고요.
중간 중간 응원 메세지 날려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실시간으로 올립니다. 현재 진행중인 착한 유학생 이야기 에요.
진행중이기 때문에 어디루 어떻게 글이 튈지 모릅니다. 하하하...
먹어봐요님 쪽지 감사요.. ㅋㅋㅋ..
좀더 힘을 내서... 좀더 많은 분들을 새워 드리고 적셔 드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하하
머 응원 멜이나 뜨거운 사랑 원하는 여자분은 [email protected]메일.com 으루....
바이러스는 보내지 말아 주세용....
=======================================================================
나름 잘나가는 유학생.
예전에 다니던 UCI 어학원에서 친하게 지내던 교수가 연락이 왔다. 혹시 시간이 되면 한번 방문 해달라고...
그래도 교수를 만나는데 깔끔하게 차려 입고 나의 애마에 올라 탔다.
진짜 오래간만에 학교로 가는 길은 그사이에 많이 변해 있었고, 역시나 짜증 만땅으로 차가 막혔다. 신나는
한국 노래를 쿵쿵 거리며 학교 파킹랏으로 들어가는데 노래가 좀 컸나? 많은 사람들이 처다 본다. 크크크크..
나: 하이 존~~
파킹랏에 차를 데구 보니 교수 존은 벤치에 앉아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존: 해이~ 플레이어~ 하하하... 오랜만이네요..
존은 예전에 젊었을때 한국에 군인으로 나가서 생활을 했었기에 나름 한국말을 좀 했었다. 아마도 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주변에 같이 다니던 여자들이 많아서 였는지 항상 플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날 부르곤 했다.
나: 그래요. 방가워요. 어쩐일이에요?
존: 하하.. 부탁 할게 하나 있어서 그래요... 이리 앉아요.
한참을 존과 같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한국에서 온 유학생 한명이 너무나도 수업을 듣는데
힘들어 해서 개인 교수가 필요 하다는 것이였다. 학생이 요청을 했는데 마땅하게 생각 나는 사람이 나라서 혹시나
하고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암튼 그 날 수업도 다 끝나가고 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그 학생을 만나기로 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데 예전에 알던 교수들이 인사를 하며 지나간다. 후후... 아~ 이넘의 인기는... ㅋㅋㅋ
수업이 끝이 났는지 교실 하나 하나에서 학생들이 나온다. 우훗... 나름 냠냠스런 것들이 나오는군... 크하하하하
저멀리 교실에서 존이 나오는게 보인다. 옆에 여학생을 하나 데리고 온다. 나름 이뻐 보이는 듯.. ^_^
존: 헤이 플레이어... 많이 기다렸지. 미안..
나: 그냥 머..
존: 아.. 서로 인사들 해. 여기는 은애 박 이야. 은애 이쪽은 아이원...
나: 아... 안녕 하세요.
은애: 어머.. 한국 분이시네요?
한 10분 정도 존과 은애와 같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 결과... 확실히 은애는 수업을 듣는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영어 실력이 모잘랐다. 일단 존과 인사를 하고 해어진 후 은애가 살고 있는 기숙사로 같다.
은애: 와.. 차 좋으네요.. ^_^
나: 아 머.. ㅋㅋㅋ
멀지 않은 거리를 가면서 간단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결론은 학교 수업을 따라가야 하는데 개인
교습이 필요 하다는 것이 였다. 뭐 돈만 재대루 받으면 문제 될것은 없지만 한가지 문제는 은애가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내가 오가는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였다.
암튼... 개인 교습은 조만간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고, 기숙사 문제는 은애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하기로 했다.
몇일이 지났다... 토요일 아침... 햇님이 빵끗 인사를 하는.... ㅋㅋㅋ
"테엘미 테엘미 테테테테테엘 미~~" 전화 아니야?
나: 누구냐?
은애: 저기.. 아이원씨.. 저 은애에요.
나: 아!! 은애씨.. 어쩐일이에요?
이사를 해야 하는데 주변에 아직 친구가 없어서 나한테 도움을 좀 청하려 한다고 연락이 왔다. 특별한 계획도
없고 해서 저녁 사는 조건으로 도와주기로 하고는 기숙사로 갔다. 별로 짐이 많지 않았다. 거의 모든 가구들은
기숙사에 있는것 이였고 해서 박스 몇개와 가방 몇개를 차에 싫고 새로 구했다는 아파트로 향했다.
꾀나 넓직한 방 한개 짜리 아파트. 유학생이 쓰기에는 약간 고급 스러워 보이는게 돈이 있는 집안의 딸내미
인듯... 차에서 짐을 날라 방 여기 저기에 올려 주었다. 땀 무자게 난다.. =_=
나: 음.. 은애씨.. 나 땀을 너무 흘려서 그러는데 잠시 샤워 좀 해두 될까요?
은애: 아.. 그러세요. 저는 잠시 앞에 가서 음료스라도 사가지고 올께요.
그렇게 은애는 나갔고.. 편한 마음으로 텅비어 있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시작했다. 아직 짐을 풀지 않아서
비누나 샴푸 심지어 수건도 없었다. =_= 이런 뒨장...
어쩔수 없이 문을 살짝 열어 보니 은애는 아직 돌아 오지 않았고 해서 조심스래 박스가 있는데로 가서 하나 하나씩
열어 수건을 찼아보는데...
"벌컥!" 문이 열리면서.. 쿠쿵슈!!!
왜 영화에 보면 갑자기 딱 멈추는 그런 장면.. 딱 그런 장면이다. 다 벗은 모습으로 박스를 열고 있는 나...
그리고 손에 음료수가 들어간 봉투를 들고서는 나를 쳐다보는 은애...
후다다닥... 욕실로 뛰어 들어 갔다. 에구구구... >.<
나: 저기.. 은애씨... 수건이 없어요... 으흠...
은애: 아... 죄송해요.. 금방 드릴꼐요..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똑똑똑"
은애: 여기 앞에다 놓을께요.
아.. 참내.. 쪽팔리게... =_= 주인 없는 사이에 빡스 뒤지는 이상한 넘이 된듯 하다... 은애가 가져다 놓은
수건으로 몸을 말리고 옷을 입고 나와 보니 은애는 박스를 풀어 놓고는 짐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 하하... 아... 음.... 시원 하네요... 하하.... 뻘쭘...
은애: 죄송해요... 제가 생각을 못했어요..
나: 하하... 하....
은애가 사가지고 온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는 짐 정리 하는것을 도와 주었다. 터무니 없게 많은 물품이 모잘랐다.
빨리 정리를 하고는 급한데로 가구 몇개 하고 물품 몇개를 사러 가야 했다.
크크크크... 서로 뻘줌했던 분위기를 깨기 위해 별 말 없이 그냥 짐 정리만 하는데... 하하하... 은애는 참 야한
속옷이 많았다. 괸히 더 뻘줌해질것 같아서 별 말없이 속옷이 들어 있는 박스를 한 구석에 밀어 놓았다.
대충 정리가 끝나고... "꼬로로록~" 하는 소리가 배에서 나오고...
나: 하하.. 배가 고프네요.. 은애씨는 괸찬아요?
은애: 아... 정리도 어느 정도 됬는데.. 앞에 가서 우리 점심 할까요?
점심 먹고 IKEA를 데리고 갈 생각으로 일단 집 건너편에 있는 몰에 있는 작은 일식집으로 갔다. 괸찬다고
하는데도 은애는 끝내 점심을 자기가 사겠다며 한 3인분 정도의 음식을 시켰다. 쩝... 별루 맛 없었다.
대충 배만 채우고는...
아침부터 이사 하기 위해 대충 껄렁한 티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던 은애는 샤핑을 가려면 옷을 갈아 입어야
겠다며 집으로 들어 갔고... 옷 갈아 입는데 같이 들어가기 좀 뻘쭘해서 그냥 차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까? 은애는 무릎 조금 위에 까지 올라 오는 치마를 입고 긴팔 티셔츠를 입고는
퐁당 거리며 차로 뛰어 온다. 이제서야 좀 자세히 봤지만 은애는 작은 싸이즈였다. 섹시하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작은 그런 스타일... 그래도 나름 탄탄한 몸매인듯 보였다.
나: 아후... 안추워여?
은애: 글쎄요? 한국에 비해서는 여긴 춥지 않은데요?
근처에 있는 IKEA로 가는 도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말하는 중간 중간 살짝 웃음 짓는 은애의 양 뽈에는 마치
볼펜으로 콕! 찍어 놓은 듯한 보조개가 들어 갔다. 아그그그.. 귀여워.. ㅋㅋㅋ
하긴 이제 22살의 탱탱하고 후레쉬한 여자애는 그냥 대충 입어도 이뻐 보인다... 하하... 학교 주변을 조금 지나고
분위기도 좀 업 시킬겸 신나는 한국 댄스 음악을 크게 틀었다. 혹시라도 시끄러우면 이랴기를 하려고 했는데...
은애: 꺄하하하~~ 넘 신나요~~ 하하ㅏ하
은애는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지 의자에 앉은 채로 몸을 들썩 거리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암튼 진짜 신이 나
보였다. 나도 덩달아 신이 나는건.. 은애가 들썩 거릴때 마다 안그래도 짧은 치마는 자꾸 위로 딸려 올라가고...
조금씩 허벅지 깊은 곳이 보여졌다. ㅋㅋㅋ
이거 이거... 운전은 해야 하고... 옆에 허벅지는 보이구.. 으그... ㅋㅋㅋ...
한참을 달려 가구점에 도착 했다. 지하 주차장에 애마를 살짜쿵 파킹 하고... 일단 살것이 많았기 때문에 카트를
하나 끌고는 들어가는데...
은애: 저기요... 나 하고 싶은게 있어요...
나: 뭔데요?
은애: 히히... 영화에 보면 카트에 매달려서 밀어 주는거 해보고 싶어요.. 하하..
나: 잉? ㅋㅋㅋ...
계속 됩니다.
=======================================================================
처음 시작이라 아직 야한게 업네요... 머 조만간 뭔가 있겠죠? 하하.. 아무튼 실시간 입니다.
글이 어케 될지 나도 모르겠네요..
그럼 모두.. 즐 딸 하세요....
응원 편지나 아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여자분들 멜주세여~~~ ^_^
[email protected]메일.com
나름 돈있는 유학생.
마침내 다시 돌아 왔습니다. 혹 기다려 주신분들 감사 드리고요.
중간 중간 응원 메세지 날려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실시간으로 올립니다. 현재 진행중인 착한 유학생 이야기 에요.
진행중이기 때문에 어디루 어떻게 글이 튈지 모릅니다. 하하하...
먹어봐요님 쪽지 감사요.. ㅋㅋㅋ..
좀더 힘을 내서... 좀더 많은 분들을 새워 드리고 적셔 드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하하
머 응원 멜이나 뜨거운 사랑 원하는 여자분은 [email protected]메일.com 으루....
바이러스는 보내지 말아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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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나가는 유학생.
예전에 다니던 UCI 어학원에서 친하게 지내던 교수가 연락이 왔다. 혹시 시간이 되면 한번 방문 해달라고...
그래도 교수를 만나는데 깔끔하게 차려 입고 나의 애마에 올라 탔다.
진짜 오래간만에 학교로 가는 길은 그사이에 많이 변해 있었고, 역시나 짜증 만땅으로 차가 막혔다. 신나는
한국 노래를 쿵쿵 거리며 학교 파킹랏으로 들어가는데 노래가 좀 컸나? 많은 사람들이 처다 본다. 크크크크..
나: 하이 존~~
파킹랏에 차를 데구 보니 교수 존은 벤치에 앉아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존: 해이~ 플레이어~ 하하하... 오랜만이네요..
존은 예전에 젊었을때 한국에 군인으로 나가서 생활을 했었기에 나름 한국말을 좀 했었다. 아마도 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주변에 같이 다니던 여자들이 많아서 였는지 항상 플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날 부르곤 했다.
나: 그래요. 방가워요. 어쩐일이에요?
존: 하하.. 부탁 할게 하나 있어서 그래요... 이리 앉아요.
한참을 존과 같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한국에서 온 유학생 한명이 너무나도 수업을 듣는데
힘들어 해서 개인 교수가 필요 하다는 것이였다. 학생이 요청을 했는데 마땅하게 생각 나는 사람이 나라서 혹시나
하고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암튼 그 날 수업도 다 끝나가고 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그 학생을 만나기로 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데 예전에 알던 교수들이 인사를 하며 지나간다. 후후... 아~ 이넘의 인기는... ㅋㅋㅋ
수업이 끝이 났는지 교실 하나 하나에서 학생들이 나온다. 우훗... 나름 냠냠스런 것들이 나오는군... 크하하하하
저멀리 교실에서 존이 나오는게 보인다. 옆에 여학생을 하나 데리고 온다. 나름 이뻐 보이는 듯.. ^_^
존: 헤이 플레이어... 많이 기다렸지. 미안..
나: 그냥 머..
존: 아.. 서로 인사들 해. 여기는 은애 박 이야. 은애 이쪽은 아이원...
나: 아... 안녕 하세요.
은애: 어머.. 한국 분이시네요?
한 10분 정도 존과 은애와 같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 결과... 확실히 은애는 수업을 듣는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영어 실력이 모잘랐다. 일단 존과 인사를 하고 해어진 후 은애가 살고 있는 기숙사로 같다.
은애: 와.. 차 좋으네요.. ^_^
나: 아 머.. ㅋㅋㅋ
멀지 않은 거리를 가면서 간단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결론은 학교 수업을 따라가야 하는데 개인
교습이 필요 하다는 것이 였다. 뭐 돈만 재대루 받으면 문제 될것은 없지만 한가지 문제는 은애가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내가 오가는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였다.
암튼... 개인 교습은 조만간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고, 기숙사 문제는 은애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하기로 했다.
몇일이 지났다... 토요일 아침... 햇님이 빵끗 인사를 하는.... ㅋㅋㅋ
"테엘미 테엘미 테테테테테엘 미~~" 전화 아니야?
나: 누구냐?
은애: 저기.. 아이원씨.. 저 은애에요.
나: 아!! 은애씨.. 어쩐일이에요?
이사를 해야 하는데 주변에 아직 친구가 없어서 나한테 도움을 좀 청하려 한다고 연락이 왔다. 특별한 계획도
없고 해서 저녁 사는 조건으로 도와주기로 하고는 기숙사로 갔다. 별로 짐이 많지 않았다. 거의 모든 가구들은
기숙사에 있는것 이였고 해서 박스 몇개와 가방 몇개를 차에 싫고 새로 구했다는 아파트로 향했다.
꾀나 넓직한 방 한개 짜리 아파트. 유학생이 쓰기에는 약간 고급 스러워 보이는게 돈이 있는 집안의 딸내미
인듯... 차에서 짐을 날라 방 여기 저기에 올려 주었다. 땀 무자게 난다.. =_=
나: 음.. 은애씨.. 나 땀을 너무 흘려서 그러는데 잠시 샤워 좀 해두 될까요?
은애: 아.. 그러세요. 저는 잠시 앞에 가서 음료스라도 사가지고 올께요.
그렇게 은애는 나갔고.. 편한 마음으로 텅비어 있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시작했다. 아직 짐을 풀지 않아서
비누나 샴푸 심지어 수건도 없었다. =_= 이런 뒨장...
어쩔수 없이 문을 살짝 열어 보니 은애는 아직 돌아 오지 않았고 해서 조심스래 박스가 있는데로 가서 하나 하나씩
열어 수건을 찼아보는데...
"벌컥!" 문이 열리면서.. 쿠쿵슈!!!
왜 영화에 보면 갑자기 딱 멈추는 그런 장면.. 딱 그런 장면이다. 다 벗은 모습으로 박스를 열고 있는 나...
그리고 손에 음료수가 들어간 봉투를 들고서는 나를 쳐다보는 은애...
후다다닥... 욕실로 뛰어 들어 갔다. 에구구구... >.<
나: 저기.. 은애씨... 수건이 없어요... 으흠...
은애: 아... 죄송해요.. 금방 드릴꼐요..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똑똑똑"
은애: 여기 앞에다 놓을께요.
아.. 참내.. 쪽팔리게... =_= 주인 없는 사이에 빡스 뒤지는 이상한 넘이 된듯 하다... 은애가 가져다 놓은
수건으로 몸을 말리고 옷을 입고 나와 보니 은애는 박스를 풀어 놓고는 짐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 하하... 아... 음.... 시원 하네요... 하하.... 뻘쭘...
은애: 죄송해요... 제가 생각을 못했어요..
나: 하하... 하....
은애가 사가지고 온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는 짐 정리 하는것을 도와 주었다. 터무니 없게 많은 물품이 모잘랐다.
빨리 정리를 하고는 급한데로 가구 몇개 하고 물품 몇개를 사러 가야 했다.
크크크크... 서로 뻘줌했던 분위기를 깨기 위해 별 말 없이 그냥 짐 정리만 하는데... 하하하... 은애는 참 야한
속옷이 많았다. 괸히 더 뻘줌해질것 같아서 별 말없이 속옷이 들어 있는 박스를 한 구석에 밀어 놓았다.
대충 정리가 끝나고... "꼬로로록~" 하는 소리가 배에서 나오고...
나: 하하.. 배가 고프네요.. 은애씨는 괸찬아요?
은애: 아... 정리도 어느 정도 됬는데.. 앞에 가서 우리 점심 할까요?
점심 먹고 IKEA를 데리고 갈 생각으로 일단 집 건너편에 있는 몰에 있는 작은 일식집으로 갔다. 괸찬다고
하는데도 은애는 끝내 점심을 자기가 사겠다며 한 3인분 정도의 음식을 시켰다. 쩝... 별루 맛 없었다.
대충 배만 채우고는...
아침부터 이사 하기 위해 대충 껄렁한 티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던 은애는 샤핑을 가려면 옷을 갈아 입어야
겠다며 집으로 들어 갔고... 옷 갈아 입는데 같이 들어가기 좀 뻘쭘해서 그냥 차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까? 은애는 무릎 조금 위에 까지 올라 오는 치마를 입고 긴팔 티셔츠를 입고는
퐁당 거리며 차로 뛰어 온다. 이제서야 좀 자세히 봤지만 은애는 작은 싸이즈였다. 섹시하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작은 그런 스타일... 그래도 나름 탄탄한 몸매인듯 보였다.
나: 아후... 안추워여?
은애: 글쎄요? 한국에 비해서는 여긴 춥지 않은데요?
근처에 있는 IKEA로 가는 도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말하는 중간 중간 살짝 웃음 짓는 은애의 양 뽈에는 마치
볼펜으로 콕! 찍어 놓은 듯한 보조개가 들어 갔다. 아그그그.. 귀여워.. ㅋㅋㅋ
하긴 이제 22살의 탱탱하고 후레쉬한 여자애는 그냥 대충 입어도 이뻐 보인다... 하하... 학교 주변을 조금 지나고
분위기도 좀 업 시킬겸 신나는 한국 댄스 음악을 크게 틀었다. 혹시라도 시끄러우면 이랴기를 하려고 했는데...
은애: 꺄하하하~~ 넘 신나요~~ 하하ㅏ하
은애는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지 의자에 앉은 채로 몸을 들썩 거리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암튼 진짜 신이 나
보였다. 나도 덩달아 신이 나는건.. 은애가 들썩 거릴때 마다 안그래도 짧은 치마는 자꾸 위로 딸려 올라가고...
조금씩 허벅지 깊은 곳이 보여졌다. ㅋㅋㅋ
이거 이거... 운전은 해야 하고... 옆에 허벅지는 보이구.. 으그... ㅋㅋㅋ...
한참을 달려 가구점에 도착 했다. 지하 주차장에 애마를 살짜쿵 파킹 하고... 일단 살것이 많았기 때문에 카트를
하나 끌고는 들어가는데...
은애: 저기요... 나 하고 싶은게 있어요...
나: 뭔데요?
은애: 히히... 영화에 보면 카트에 매달려서 밀어 주는거 해보고 싶어요.. 하하..
나: 잉? ㅋㅋㅋ...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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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라 아직 야한게 업네요... 머 조만간 뭔가 있겠죠? 하하.. 아무튼 실시간 입니다.
글이 어케 될지 나도 모르겠네요..
그럼 모두.. 즐 딸 하세요....
응원 편지나 아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여자분들 멜주세여~~~ ^_^
[email protected]메일.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