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여자들 - 2부 1장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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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여자들 - 2부 1장

관리자 0 5597
[ 내 사랑 영남이 (1)]





난 24살의 갓 군대를 제대한 혈기 왕성한 복학생이다.

평점 A이상의 우수생이었고 얼굴도 그렇게 빠지는 편은 아니다

솔직히 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그런대로 봐주는 것 같다

학교의 여학생들에게 인기는 많은 편인데, 얼굴이 이유는 아니었다

다른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중 한가지는 나의 입담.... 내 말발에 애들이 뻑 갔었던 것이었다

그렇다고 구라 발이 센 건 전혀 아니었다

단지 내가 말을 조리 있고 재미있게 말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나의 몸매였다

키 180에 몸무게 72kg 만능 스포츠맨이라 불릴 만큼 여러 운동으로 다져진 몸에

군대를 해병대로 갔다 왔으니... 알아서 생각하시라



아! 참! 한가지 빼 먹은 얘기가 있는데

나랑 밤을 지내본 여자들은 나랑 사귀지는 못할망정

섹스는 한번이라도 더하고 싶어서 안달이다

그렇다고 내 좆이 보통 남자들의 그것보다 훌륭하게 큰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난 작다고 생각한다

보통 때는 6~7cm 정도이고 서면 13cm정도니까 절대로 큰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여자들이 사죽을 못쓰는 이유는 나의 테크닉 구사능력이 훌륭하기 때문일 거다

난 한번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1시간 이상이다

그동안 10가지에서 15가지 정도의 체위를 적당히 섞어가면서 하니

내가 한번 오르가즘을 느낄 동안 여자들은 보통 2~3번을 느끼게 되니 알만하지 않은가...



아이고 또 서론이 길어졌다

오늘 할 이야기는 내가 과외로 가르쳤었던

영남이라는 고등학교 2학년짜리 여자아이와 있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다

처음 과외를 소개받았을 때 나는 그 아이의 이름만을 듣고 집을 찾아갔었다

“김영남”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난 전원일기가 생각났고

당연히 남자 아이일 거라고 생각하고 약간의 실망감을 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그런 걱정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 아이는 키 165 정도에 동그랗고 예쁜 눈동자를 가진 귀엽고 예쁜 여자아이였다

게다가 성적도 우수하고 참 얌전한 스타일의 아이였다

성적은 우수하였지만 유독 영어과목에 약하여

영문과인 나에게 영어만을 일주일에 세 번씩 과외받기로 한 것이었다

그 과외를 허락한 이유는 조건이 좋은 이유도 있고 그 아이도 예뻐서였지만

또 한가지 이유가 그 부모님 때문이었다



이것저것 간섭을 하는 다른 학부모들과 달리 편한 분위기를 강조하시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내가 믿음직스럽게 생겼다고 편하게 왔다갔다 하라며

대문 열쇠도 한 벌 맞춰주신 것이었다

수업 시간 중에는 방안에 들어오시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기분 좋은 아르바이트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게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영남이와 난 같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영남이가 예쁜 건 사실이었지만 사실 그 아이를 여자로 본적은 없었다

가끔 영남이가 나에게 애인 있느냐고 묻기는 하였지만

나는 공부나 열심히 하자면서 말을 돌리고 넘기곤 하였다

영남이는 참 순진한 아이 같았다 아직 남자친구 한번 사귀어 본적 없는 것 같았다

사실 내 친구들 중에 고등학생, 중학생 여자아이들 하고

원조교제를 해본 놈들도 있었지만 난 그런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어린 아이들을 돈을 주고 산다는 것이 좀 도의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러던 중 내 생각을 확 뒤집어 놓는 사건이 생기게 되고 말았다



날이 푹푹 찌던 한 여름날의 일이었다

영남이의 부모님이 호주로 휴가를 갔다 오신다고

영남이와 단둘이서만 그 넓은 집에서 있게 되는 날이 있었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제시간에 그 집에 도착하였고 아무 생각 없이 초인종을 눌렀다

나한테 열쇠가 있긴 하였지만 마음대로 남의 집 문을 연다는 게 좀 그래서였다

그런데 반응이 없었다. 평소에는 영남이 어머니가 문을 열어 주셨는데...

나는 휴가 중임을 깜박한걸 깨닫고 그냥 열쇠로 열고 들어갔다

정원을 지나서 현관을 열려고 하는데 나는 또 한 가지를 깜박한걸 깨달았다

영남이가 오늘 친구들하고 약속이 있다고 공부를 두 시간 뒤로 미룬 것이었다

전에도 몇 번 영남이가 늦게 와서 영남이가 늦게 와서 거실에서 기다린 적이 있어

오늘도 그냥 거실에서 기다릴 요량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항상 이 집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좋은 집이다

영남이의 부모님 취향이 고상하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 집이 훨씬 돋보였다

평소 별로 둘러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기회다 싶어 집을 둘러 보려하였다

몇백은 됨직한 그림 하며 골동품, 장식장, 골프채... 정말 근사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언제 벌어서 이렇게 해놓고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니 답답하기도 하였고...

여하튼 이리저리 둘러보다 안방 문앞 근처까지 가게 되었는데

방문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무슨 신음소리도 같았고 무슨 영화소리도 같았고.....

지금 이 집에는 나밖에 없는데.. 이렇게 생각이 들자 나는 우선 도둑을 생각하였다

그래서 골프채 하나를 집어들고 소리가 나지않도록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런데 방문 안 방안에서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포르노 영화의 한 장면이 TV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일본 영화인 것 같았다

그런데 그보다 기가 막힌 건 그렇게 얌전하게만 보이던 영남이가 1인용 소파에 앉아

아 글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모양이 정말 가관이었다

긴 원피스를 입고서 아래는 걷어 올린 채 팬티는 오른쪽 발목에 걸려있고

위쪽은 가스까지 내려와 있고 브래지어 끈은 풀린 채 흘러 내려져 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은 본인의 보지 구멍을 쑤시고 있었고

왼손으로는 가슴 한쪽을 주무르면서 유두를 비비고 있었다

더 환장할 노릇은 입으러 중얼 거리듯 내뱉고있는 말들이었다



“아... 아앙... 아 선... 생님... 아... 앙... 아... 학! 허... 헉!”

“아! 저엉서비.... 오...오...빠....... 아.... 나....미...치일...거엇 ...같애...아...오...빠...”

참고로 내 이름이 정섭이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그랬던가

그렇게 얌전해 보이던 영남이가 지금 포르노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쑤시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고2만 아니라면 벌써 덮쳐 끌어안고 그 앙증맞은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박아 넣고 홍콩으로 보냈을 것이다

사실 내 좆이 서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좆달린 어느 누가 그런 장면을 보고 꼴리지 않겠는가

하지만, 좆은 좆이고 나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고 있었다

‘이 아이는 내가 가르치는 나의 제자이다... 이 아이는 아직 너무 어리다...’

‘이 아이를 타일러서 이러지 않게해야 하는 게 선생으로서의 의무이다...’



그렇게 마음이 정리가 되자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는 영남이를 뒤로하고 인기척을 하였다

“으...흠...!” 그런데 반응이 없었다 다시 한번 “으! 흠!” 인기척을 하였지만

역시 아무런 반응 없이 영남이는 계속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만을 만지고 있었다

하긴 초인종 소리도 못들을 정도였으니 내 인기척을 쉽게 알리 없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나는 영남이의 옆으로 다가갔다

눈을 감은 채 자위에만 열중인 영남이의 모습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하였다

내 좆은 좀 전보다 더 섰고 자위를 하는 영남이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고 나는 영남이의 어깨를 살짝 잡으면서

나직이 이름을 불렀다 “영남아”

그제야 눈을 뜨고 나를 발견한 영남이는 나를 보고 무지하게 놀랐다

오히려 내가 하들짝 놀랄 정도로 정말 깜짝 놀랐다

하지만, 한 손은 자기 보지에 한 손은 가슴에 올려 놓은 채였고 멍하니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바로 뒤돌아서서 영남이에게 나직이 그리고 엄하게 한마디를 던지고 방에서 나왔다

“옷 추슬러 입고 거실로 좀 나와라... 선생님이랑 얘기 좀 하자!”

나는 먼저 거실의 소파에 앉아 황당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담배 하나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그리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곰곰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저 아이가 남자 아이라면 아니 내가 여자 선생이라면 얘기하기 쉽겠지만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정말 난감해 하고 있는데

영남이가 원피스를 단정하게 입고 방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원피스가 얇은 소재여서 그런지 그 아이의 속옷이 비쳤는데

그사이 브래지어와 팬티도 다 차려입은 모양 이었다

영남이는 무슨 죄를 지은 사람처럼 내 앞에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앉았다



나는 피던 담배를 끄고 영남이를 바라 보았다

영남이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얼마간의 침묵이 흐르고 내가 먼저 입을 열였다

“영남아...너 언제부터 그거 했니?...”

그거라 솔직히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었다 “자위”라는 단어를 쓸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영남이는 대답없이 울기 시작하였다

나는 내가 질문을 잘못한 것인가 생각하고 다시 영남이를 불렀지만

영남이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채 울기만 하고 있었다

나는 이런 식으론 안 되겠다 싶어 내 고정관념을 버리고 얘기를 하기로 했다

이 아이를 남자아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얘기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시 얘기를 시작하였다



“영남아 선생님은 영남이를 혼내려고 그러는게 아니야... 영남아... 울지말고...”

나는 티슈를 몇 장 뽑아 영남이의 눈물을 닦아줄 요량으로 영남이의 옆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티슈로 영남이의 눈물을 닦아 주려는데

영남이가 갑자기 나에게 안겨 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영남이의 느닷없는 행동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다독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영남이의 어깨를 살짝 안고서

손으로 다독여주면서 말을 다시 꺼냈다

“영남아 선생님은 영남이를 이해해.... 그 나이에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그럴 수 있는 거야”

영남이는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더니 아직 훌쩍 거리면서 입을 열었다

“정말요?” “그럼... 그 나이에는 성적인 호기심이 많이 생기니까....”



그렇게 말하다 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이 아이 실제 경험도 있는 것일까?’

나는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 “영남이 혹시... 남자하고 관계 가져봤니?”

영남이는 그 질문에 나에게서 떨어지며 “저 그렇게 막 되먹은 애는 아니란 말이에요!”

라며 나를 쏘아 부쳤다. 난 말실수를 한 것 같아

“선생님 말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선생님은 걱정이 돼서 그랬어...”

영남이는 내 말에 기분이 풀렸는지 다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영남이에게 안심을 줄 마음으로

“영남아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않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영남이는 내 말에 조금 안심이 되는지... “선생님 고마워요...” 하면서

다시 나에게 안겨 왔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영남이를 따뜻하게 꼭 안아 주었다



“영남아... 나중에 성인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하고 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거 너무 자주 하지는 말아라 그리고 여자는 그 곳을 소중하게 아껴야 하는 거야...“

나는 조심스럽게 타이를 생각으로 말을 꺼냈는데

돌아오는 영남이의 말이 나를 다시 당황스럽게 만들고 말았다

“그럼 선생님은 여자하고 같이 잔 적 있으세요?”

나는 얼른 대답할 수는 없었지만 경험이 없다고 속이고 싶지 않아

“응 그런 경험 있단다... 선생님이 사랑하는 여자였었지... 지금은 헤어졌지만...”

사실 그 말은 거짓말이 어느 정도 포함된 말이었다

솔직히 난 기회만 닿는다면 섹스를 즐기면서 살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아닷줄도 고2때 독서실에서 술 한 잔 먹고 3학년 누나가 꼬셔서 처음 했었다

하지만, 지금 그 사실을 다 이야기해주는 건 불필요했기 때문에 얘기하진 않았다



혼자서 예전 일을 회상하면서 내 좆은 다시 일어서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영남이가 입을 열었다

“선생님...”

“왜 그러니?”

“아까... 저... 그거 하는 거 다 보셨지요?” 난 그 질문에 대답할 말을 생각하다가

“그...래... 일부러 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영남이가 선생님 인기척을 못들은 것 같아서

부르려고 하다가... 조금 보았어...“ 난 궁색하게 변명하듯이 얘기를 하였다

그러자 영남이는 “제모습 천해 보였지요?... 겉으론 얌전한 척만 하는 여자아이가...”

영남이가 그 사실에 대해 심한 수치심을 느끼는 것 같아 나는 안심시키려고

“아니야.. 천하다니... 아름다웠어... 여자의 몸은 아름다운 거야...”

내가 무심코 내뱉은 그 말이 발단이 되고 말았다

그 날 일어날 사건의 시발점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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