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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아빠 - 48부

관리자 0 5033
선희와 치룬 한바탕의 폭풍은 우리를 더욱 굵은 끈으로 우리를 묶어버렸고 뽀얀 살결을 하고 있는 선희의 나신은



내 눈을 눈부시게 했다.



< 여보! 당신 살결은 너무 아름다워...이렇게 아름다운 몸이 내꺼란 말이지??>



"네" 이제 몸만이 아닌 마음 까지 당신 꺼예요, 다 줄께요 사랑하는 당신께..."



우리 두사람이 이제서야 완전한 부부가 되었어...당신을 사랑해...."저도 당신 사랑해요."



<앞으로 어쩌지?? 당신은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고.... 밖에서 매일 이럴순 없잖아?? 집에서 강하게 신음소리를 내면



선영이 선애가 알테고 어쩌지??>



"당신이 어떻게 해봐요, 방음장치를 하던지....선영이 선애몰래 추진해요, 애들이 알게되면 안되니까요."



내가 어떻게 해볼께... 우리색시는 타고낳나봐...어쩌면 그렇게 몸이 예민하냐??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지 내 몸이 예민해서 그런거예요?? 당신같은 사람에게 견뎌날 여자가 있겠어요??



난, 정말 걱정스럽단 말이예요, 당신 정력을 보면....난, 당신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몇번을 까무러친줄알아요??"



당신정력은 샘물같아요, 퍼도퍼도 마르지않는샘처럼.....



<왜? 싫어??> "또, 이상한말하고그래...그걸말이라고해요??"



좋은거야? 싫은거야? "난, 말 못해요, 당신이 생각하는 그대로예요."



난, 아무생각안했는데...이사람이 점점 엉큼해지네....마치 내 마음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하네...



"몰라..몰라...자꾸그럴거예요, 당신 간 큰남자 되고싶은가봐..." <이사람이 이제 협박까지 하네...>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해요, 당신의 마음을 ......"



<솔직하란 말이지...괜찮겠어?? 내가 밑을 내려보자 선희의 눈은 나를 따라왔고....어머! 언제부터 이런거야??



나도 몰라...오래된것같은데....당신이 어떻게 좀 해봐...



"누구 죽일려고 이래요, 당신은 정말 못말려..."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나 몰라라하는건 직무유기아냐??>



"역시 우리신랑은 괴변론자야! 말도 안돼는 괴변론자, 호호...."



신랑물건을 세웠으면 색시가 책임지는건 당연한것아닌가?? 우리색시는 외면하려하네...내가 장가간게 맞긴 맞는거야!



난 실감이나질않아...마누라는 외면하지 에휴 불쌍한것....넌 마누라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구나..



"피...자꾸 궁지로 몰거예요?? 내가 만지면 커지기만 하는데 날더러 어쩌라구....아휴 답답해..."



선희는 더 이상 있다간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는지일어나 옷을입고 나갈준비를 한다.



"안갈꺼예요? 당신은 여기혼자 있어요, 난 혼자라도 갈테니까, 당신과 같이 있으면 내 몸이 남아날것 같지가 않아요."



<당신은 아닌것처럼 말하는데..당신도 만만치 않아....당신 몸속에 들어가면 어떤지 알아..당신은 무의식중이겠지만..



난 끊어지는줄 알았단말야! 알지도 못하면서 나만 갖고 그러냐...>



"어머..어머...이이좀봐 이젠 나까지 끌어들이려하네....서방님 혼자책임져요..나까지 끌어들이지 말고..."



<좋아! 오늘은 이대로 가는데...앞으론 자기가 세웠으면 책임져...알았지??>



"같이 있기만해도 커지는걸 날더러 어쩌란 말야! 이래서 시집을 잘가야 된다고 그러나봐.."



<뭐야! 그런충격적인말을....우리색시가이렇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지뭐...선희를 번쩍들고 침대로 안고가 그대로 덮쳐버렸고



선희의 항복을 받아내고서야 우린 나올수 있었다.



"우리서방님 은근히 터프하셔... 침대에 던지는 순간 나....흘렸어 다..젖었단말야!



선희는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고 나왔고....



우리각시는 외모와는 달리 몸이 너무 뜨거워...우아한 각시가 이렇게 뜨거운 몸을가진 여인이라고 누가



상상하겠어??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어요."



멋진 서방님....



매력으로만 따지자면 우리 신랑이 최고지... 멋진외모에 넘치는 정력 엄청큰* 암튼 최고야!우리신랑..."



<엄청큰 뭐야?? 아리송하게 하지말고 분명하게 말해..>



"알아서 상상하세요, 더 이상은 말할수 없답니다."



<색시 입으로 듣고 싶었는데...언젠가는 꼭 듣고 말꺼야! 그날을 기대하라구...>



"쉽게 안될껄.."



<두고보면 알게되겠지...암튼 우리각시가 나를 높이 날렸으니까, 선물이 있어야 되겠지... 따라와...



선희의 손을잡고 백화점에서 검정색 정장을 한벌선물했고 정장으로 갈아입고 부스를 나서는 선희의 모습은



뭇 사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멋진데... 우리각시...엄지손가락을 번쩍들었고 선희는 부끄러움에 살짝 미소지으며....."여보!괜찮은것 같아요??"



최고야! 최고...이렇게 멋진 사람첨봤어.....



깔끔하게 차려입은 선희의 모습은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줬고 매장의 아가씨는 부러운 눈으로 선희를 보며



이렇게 옷이 잘어울리는 분은 첨봤어요, 이 옷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웬 만한 분들은 옷의 화려함에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손님은 화려한 옷의 장점과 멋지게 살려주시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자상한남편이랑 사시는 부인이 정말부러워요, 두분같이 잘 어울리는 커플은 첨이예요.



"우리신랑 멋지죠?? 두분정말 멋져요....전화번호좀 가르켜 주고 가세요, 우리사장님이 옷이잘어울리는



커플을 찾고 계시거든요, 우리매장 이벤트에 어쩜 두분이 가장확실한 대상 후보가 될것같아요.





우린 직원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딸들이 있는 아름다운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선영이 선애는 옷이 예뻐다며 난리가 났고 ....



"아빠는 엄마밖에 몰라...맨날 엄마만 챙기고....자꾸이러면 나도 아빠 색시 할꼬야..."



아빠는 맨날 색시밖에 모르잖아...



<선애야! 엄마가 옷 사줄께... 아빠 괴롭히지마...> "정말?? 좋아 우리 엄마밖에 없네...아빠는 엄마가 가져."



"그럼 난, 뭐야?? 내게는 선물 없어??" 난, 선영이의 말에 당황했고...없~긴..."뭔데??



" 궁금하단말야 말해죠, 듣고싶어..."





<한가지 소원....뭐든지 들어준다, 우리짝은 색시에겐...>



"아빠 나도 그걸로 바꿔주면 안돼??



<우리짝은 공주님은 이미 시간이 지났네요.>





"아휴 아까워..난 엄마의 달콤한유혹에 넘어가좋은선물받을 기회를 놓쳐버렸네...엄마 미워.."



<이번연말에 아빠가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선희랑 같이 가고 싶은데...너희들 생각은 어때??>



선희의 얼굴은 꽃봉오리같이 활짝 피었고...선영이 선애는 우거지 상이 되어 버렸다.



"아빠...소원은 언제 사용해도 되는거지??" 그럼...언제든 유효해...



"그럼 이번에 이번에 부산출장갈때 내가 가고싶어... 괜찮지??"



<그건 곤란한데....이미 언니에게 줬잖아...다시 뺏는다는건..좀... >





"약속을 어기겠다는거야?? 이럴꺼면 뭐하러 약속을 해..."



"아빠 선영이랑 가요, 전 다음에 가죠."



<그럼 그럴까! 선영이는 내 목을 끌어안고 난리 법석을 핀다...



야호!...멋지고 아름다운 밤이야! 오늘밤은 왜 이렇게 밤하늘마져 아름다울까??



"언니는 방안에서도 밤하늘이 보이냐?? 우리 언니 눈은 천리안인가봐.."



"선애야! 선영이가 기분 좋아서 그러는데 축하해 줘야지....심술이나서 그래..."



"엄만 억울하지도 않아?? 언니가 엄마자릴 뺏어버렸는데?? 엄만 화도안나?? 나같으면 양보안해."





선애야! 우리에겐 또..기회가 오지 않겠니...그날을 기다리자....응...



"배아프지만 어쩔수 없지뭐...짝은언니 잘 다녀와..."



"그게 잘 다녀오라는 표정이냐?? 네, 표정보면 잘 가다가 돌아오겠다."



<그만들 해...아빠가 너희들을 모두 데려가고 싶지만 언제 기회가 오겠지...그땐 싸우지 않겠지..>





.............................................................................................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들은 방학을 했고 아침일찍 집을나서는난 윤지의 집에 들러 회사에 가는게



일상화 되어 있었다.



윤지는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걸로 하루를 보냈고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갈때면 윤지는 내 품에 뛰어들어왔고



놓치지 않겠다는듯 품속으로 깊이깊이 안겨온다, 사랑을 알아버린 윤지는 하루에 한번씩은 얼굴을 보여달라고



애원을 했고 예쁜 윤지의 소원을 외면할수 없어...아침 저녁으로 들렸고 윤지의 얼굴을 보는게 즐거움이 되어버렸다.





"아빠 오늘 저녁에들려줄꺼죠?? 오늘저녁은 제가 맛있는 저녁해놓고 기다릴게요."



<우리 색시가 맛있는 요리로 나를 유혹하는데 안올수 없지...마치는대로 바로 올께...>



회사다녀올께.... 우리색시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빨리 돌아올께...



"서방님 뭐 잊은거 없어??"



<그렇지 우리색시 에게 빠트릴뻔 했네...윤지의 몸을 끌어안고 가볍게 키스를 해준다음 발길을 돌린다.>



다녀오세요...



빨리올께...색시야!



저만치 걸어가서 뒤돌아보면 윤지는 여전히 나를 보고 서 있다 두손을 머리위로 올리며 사랑을 표현하는 윤지....



커다란 하트모양을 본 순간 난 윤지를 향해 뛰었고 가뿐숨을 몰아쉬며 윤지앞에 도착한 난...윤지를 번쩍들어안고



얼굴과 목을 가리지 않고 키스를 퍼 부었다.



"서방님 이러다 늦으면 어쩌려구.... 색시가 날 붙잡는데 어떻게 가냐....조금 늦게가지 뭐....



윤지를 안고 키스를하면서 방안으로 들어왔고 윤지의 옷을 하나씩 벗겨 나갔다.



윤지의 날개가 벗겨지면서 아름다운 윤지의 나신이 들어났고 윤기가 흐르는 윤지의 몸을 본 순간



난 윤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윤지는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왔고 윤지의 손이 내바지를 벗겨내기 위해서



자크를 풀때 느낌은 너무도 짜릿하게 나를 자극했고 윤지의 손은 팬티를 내리고 좃을 잡아온다.



윤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뜨거운 숨결을 내 품었고 우린 서로의 몸을 끌어안으며 몸을 달구어가기시작했다.



윤지의 손은 좃을 아래 위로 훑어 주었고 짜릿함에 내 몸은 엄청난떨림을 보였고 윤지의 몸에 남아있던 날개를



완전히 벗겨 버렸고 나신이 되어 버린 우리 두사람...





윤지의 벗은 몸은 너무 아름다워! 내 입에선 저절로 감탄가가 절로 나왔고 윤지는 나의 극찬에 부끄러운듯



살짝 고개를 돌리며 목덜미까지 빨개진다.





너무예뻐 우리색시! 사랑해! 윤지의 몸을안고 무릎에 앉히고 우린 깊은 포옹을 하면서 서로의몸에 엄청난 타액을



묻히며 사랑의 전주곡을 울려퍼지게 했다.



윤지의 꽃잎은 사랑의 물에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고 좃을 받아 들일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윤지의 히프를 잡으며 색시가 넣으면 안돼?? 몰라...서방님이 하면 되잖아...



오늘은 색시에게 써비스를 받고 싶어...."내가 어떻게...자기가 해주면 안되??"



<오늘은 색시에게 써비스를 받고 말거야! >



못하는데....몰라...정말....



윤지는 무릎에서 히프를 살짝 들면서 좃을 잡은 손을 자신의 꽃잎에 맞추면서 아래로 살짝내려 앉는다.



아....아.....악



윤지의 목은 뒤로 넘어졌고 하얀목이 눈앞에서 나를 유혹한다, 윤지의 목에 혀로 핥아 주며 아래로 내려오며



윤지의 유두를 물고 빨아당기자 윤지의 꽃잎은 좃은 꽉 조아온다, 입에서는 헛바람이 나왔고 허....억



유두를 물고당기면 여지없이 좃을 물어오는 윤지의 꽃잎...우린 서로의 성감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우리의 행위는



격렬해지기 시작했고 하나남은 유두는 손으로 비틀면서 앞으로 당기자 윤지의 몸은 강하게 내려박으며



바르를 떨리기 시작했고 무섭게 좃을 조여왔다, 끊어져 놓으란말야! 허~~억...아



엄청난 조임에 나도 모르게 놓으라는 말을 했고 윤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다.



윤지의 조임에 나도 모르게 윤지가 내려앉을때 마다 위로 올리며 우린 동시에 박아가기 시작했다.



절묘하게 맞받아치기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윤지는 입으로 타액을 흘리며 정신이 없이 내려앉으며 앓는듯한



신음을 흘리며 강하게 좃을 조여온다.



아....아....자기....나 죽어요....살려줘.....나.....



윤지는 엄청난 쾌감에 살려달라는 말을 내 뱉기 시작했고 우린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걸 보았고



엄청난 파도는 우리두사람을 휘감아버렸고 우린 미친듯이 서로의 몸에 부딪히며 사랑의 열기를 불태웠다.



자기야! 나...쌀거같애...나올려고그래.....



색시야! 조금만 참아...나도 나올려고 그래...우리 같이 싸자...





아...앙....아



허....억....





강한 쾌감은 우리를 더 이상 참을수 없게 만들었고 우린 서로를 향해 맘껏 쏟아냈다.



정액은 화살처럼 윤지의 꽃잎을 때렸고 윤지의 오줌을 싸듯 엄청난양을 쏟아냈다.



우린 마지막 여운을 즐겼고 동시에 몸을 부르르 떨며 넘어졌고 깊은잠에 빠져버렸다.









여러분들도 정열적인 사랑을 해보세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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