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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속으로 - 3부

관리자 0 5603
3. 월드컵의 열기속으로





모닝 섹스를 경험하고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는여고 커뮤터를 켰는데 그녀가 메신저에



들어오지 않았다. 원래 그녀는 늦게 출근하여 그러려니 하고 일을 시작했다.



오늘은 뭐하면서 지낼까 그런생각을 하면서 **에 들어가서 전에 읽던 소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11시가 다됬는데도 민정은 메신저에 들어오지 않는것이 었다.



뭔가 걱정도 되고 해서 전화를 했다.



민정: "나야! 자기구나?"



나: "무슨일 있어? 메신저에도 안들어오고...."



민정: "응 그거~ 회사에서 업무에 별도움이 않된다고 인터넷을 없애벼렸어"



나: "그래~"



민정: "그저깨 내가 고스톱 치는걸 사장한테 걸렸거든...."



나: " 그래도 그렇지.... 심심 하겠다...."



민정: "나...아~~ 출근 안했어....."



나: "왜? 무슨일 있어?"



민정: "자기가 출근하고 좀더 누어 있는데 몸이 무지 피곤하더라구....."



민정: "그리고 머리도 너무 아픈거야..... 어제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봐....."



나: "미안하네.... 그런 너를 아침부터 그랬으니...."



민정: "아니야... 미안해 할 것 없어, 나도 좋았는데 뭘...."



나: "그래... 지금도 많이 안좋아?"



민정: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지금을 많이 좋아 졌어..."



나: "그럼 점심때쯤 우리회사 근처로 와! 내가 점심 사줄게..."



민정: "그러지말고 점심때 자기가 오면 않되?"



나: "그럼 내가 자기집 근처에가서 전화할게...."



민정: "그런게 아니고 우리집으로 와~ 내가 밥 해줄게..."



나: "그래? 그럼 점심때 갈게..... 이따봐~~~"



그렇게 통화를 하고 점심때가 되기를 기다리다가 직원들에게 점심약속이 있다고 하고



그녀에게로 갔다. 가는길에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알렸다.



"똑똑똑"



민정: "자기야?...."



나: "응 나야..."



문이 열리고 나를 기다리던 그녀를 봤다.



그녀는 어제 입었던 원피스 잠옥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현관에 들어서자 그녀는 황급히 현관문을 닫는다.



나는 무슨일인가 멀뚱이 처다보고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나를 그녀가 갑자기 돌려세웠다.



민정: "바쁘니까... 일단 한번 하자!.."



나: "뭐? 그...래...."



그리고는 쭈그려 안더니 나의 양복바지 허리띠를 풀고 한번에 팬티까지 같이 내리더니



덥썩 자지를 무는 것이다. 황당하기도 하고 뭐 머리도 복잡하고 그랬다.



그때 당시는 우리는 분명히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었다.



그런 민정을 일으켜 세워서 번쩍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 그녀를 안고 침대쪽으로 갔다.



침대에 내려놓고 남은 옷을 벗을려고 하는데 TV가 켜져 있었다.



TV속에서는 미국 포르노가 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보고 있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를 보니



그녀는 그사이 잠옷을 벗고있다. 물론 속옷은 하나도 없다.



민정: "빨리 박아줘.... 하고 싶어"



나: "허이구... 이게 무슨 난리도 아니구...."



그러면서 그녀에게로 갔다.



그녀를 안고 보지를 만지니 이미 홍수가 난 상태다.



이미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는가 보다.



뭐 다른거 볼필요도 없다.



바로 깊숙히 박았다.



민정: "헉.... 너무좋아..... 날 먹어줘...."



그렇게 민정은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음탕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한다.



나: "아이고~ 완전히 발정이 났구만.... 이 보지 꾸물거리는거 봐라....."



민정: "자기... 음..어....팍팍 박어......"



나: "그래~ 잕은 방아를 돌려라~~~~~"



민정: "흐흐.... 어머.... 너무 좋아.....아~~~"



나: "자기 이렇게 하고 싶을걸 어떻게 참았어..."



민정: "몰~라~ 헉......어.....으"



그렇게 한참을 박음질을 열심히 하는데 그녀가 말을한다.



민정: "어우... 넘 좋아....."



그런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다리를 조금 모으게 한다음 나의 양 다리를 바깥쪽으로 하고 엎드린다.



이러한 자세는 삽입은 깊지 않아도 질벽에 느껴지는 감각은 최고이다.



실제로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삽입을 깊이 한다고 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자지가 작다고 여자가 싫어하지 않는것이다.



물론 이런 자세는 삽입이 잘되지 않지만 약간의 기술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민정: "어머... 이게 뭐야.... 악...."



나: "어이구.... 완전히 긴자꾸네... 자기 보지 끝내준다..."



민정: "와~ 넘 좋아~.... 하...학.....아...."



순간 약간의 경련과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뜨거운 열기가 확 느껴진다.



나: "자...기....는 싸는것도 화...끈....하다...



민정: "학~~ 자기도 이제 싸......학...."



그렇게 그녀가 2번쩨 절정에 도달할때 쯤 나도 사정을 했다.



그녀와 섹스후의 느낌을 감상하며 안고 포르노를 보고 있는데 민정의 전화가 울렸다.



비디오를 끄고 전화를 받으미 민정의 회사인 것이다. 민정은 내일은 출근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끊었다.



간단하게 싯고 미리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고 시간을 보니 회사의 점심시간이 30분이 넘게 지나고 있었다.



간단한 입마춤을 인사로 대신하고 그녀의 집을 나서 회사로 돌아 왔다.









회사에 도착하니 설계팀 정과장이 무슨일로 나갔다 왔냐는것이다.



정과장은 나보다 5살이나 어린 여자다. 5년전 결혼을 했는데 애기를 낳지 못해서 작년에 이혼했다.



올해 봄에 지방에 출장을 같이 가서 거래처 직원들하고 회식을 하다가 둘다 너무 취해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우리는 알몸으로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흔적을 보니 정사도 치룬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물론 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고 같은 직장 동료로서 더이상 문제를 만들면 서로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서로 없던것으로 하기로 했던 사이다.



그후 정과장하고 예전의 동료 직원으로 원만하게 지냈는데 언제 부터인가 그녀가 나를 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 일이 있은후 예전 같으면 야한 농담도 하는 친밀한 사이였는데 지금은 말도 좀 가려하려고 했다.



정과장: "무슨 점심이 그렇게 길어요? 요사이 혹시 바람피는거 아니예요?"



이럴땐 강하게 나가야 한다. 좀 뜨끔하네....



나: "어허 왜 그래... 정과장이 그러고 싶은거 아니야?"



아~ 실수다 이런 농담은 좋지 않은데....



정과장: "어머.... 제가 하는건 바람이 아니라 기분전환이에요.... 왜 그러세요?"



절대로 말로는 이길 수가 없다. 그래도 다행이다. 역시 정과장은 다르다니깐....



나: "허이구~~~ 그러신가... 하하하..."



정과장: "어머~ 호호호.."



그렇게 회사에 돌아와 회사일을 보는데 사장니실에서 호출이 왔다.



사장님: "지금 바로 출장좀 가야 겠는데"



나: "예? 무슨일이 있습니까?"



사장님: "통영에 있는 경복산업 말이야...."



나: "예..."



사장님: "그 자식들이 우리가 설계해준 걸 이해를 못해서 일을 그르쳤나봐..."



나: "그래서요?"



사장님: "그래서 자네가 지금 상태를 진단해서 방향을 잡아 달라는 구만."



나: "그러면 설계가 변경되어야 하면 어떻게 하죠?"



사장님: "그러면 정과장과 같이 가서 처리해 주면 되겠구만"



나: "정과장하고 상의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사장님: "바로 출발하도록 하게"



나: "예!"



그렇게 해서 정과장하고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올 봄에 그일이 있을때 가고 처음이다.



서로 회사일 이야기만 하지 그때의 일은 서로의 금기 사항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통영까지 가는길에 서로 할말은 있는데 하지 못하는 어색하고 지루한 출장길이 되고 말았다.



통영에 도착까지 한 30분이나 남았을까 할때 정과장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정과장: "저......"



나: "왜그래? 정과장... 할말있으면 해?"



정과장: "저 그때 기억이 다.... 나요...."



헉~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나: "그...래....? 일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정말 미안해...."



정과장: "그런말 들으려고 한말 아니예요.... 다만 그일로 부담 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



나: "당연하지 내가 목석도 아니고...."



정과장: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나: "...."



정과장: "오늘일 끝나고 말씀드릴게요..."



나: "...."



정과장과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걱정된다 오늘저녁이 히휴~~~~





작가주:



이제 슬슬 소설이 되가는군요!



여기까지 쓰는데 힘이 부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필력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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