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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고추밭 이야기 26편

관리자 0 29187

엄마도 잠이 오지 않으시는지 나의 등을 안았던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고 계셨다.그동안 마을회관에서 엄마와 잠을 자면서 그저 끌어안고만 자던 나는..


엄마를 처음 안았을 때처럼 타는 목마름으로 서서히 들끓고 있었다.엄마를 안고 자면서 새벽에 성이 난 물건이 엄마에 닿을까 엉덩이를 쭉 빼야 했던 나였지만 마을회관에서의 마지막 밤인 오늘..


점점 더 엄마의 곁으로 파고드는 나였다."엄마?"왜?... 안 자고...."잠이 안 오네...""호호.. 엄마가 자장가라도 불러주리?... 어 여 자.." 엄마가 나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저기.. 엄마..?" "........"엄마는 아무 말이 없었고 가볍게 숨을 내쉬었다.나는 엄마의 품속에서 나오며 엄마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아무 말 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달빛에 비춰 밝게 빚 났다.서서 이 엄마의 베개에 머리를 올리고 가까이 다가갔다.엄마의 이마와 나의 이마가 닿았고 엄마는 고개를 아래로 떨 구셨다.


엄마의 콧등이 내 얼굴을 스쳤다."엄마..."다시 한 번 엄마를 불렀고..엄마가 고개를 서서히 올렸을 때 천천히 입술을 덮었다."쮸 읍..."엄마의 몸이 살며시 떨렸고.. 나는 떼었던 입술을 다시 가져가 대었다.엄마도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려왔던 것일까?


엄마의 입술이 먼저 다가왔다.이번엔 좀 길게 엄마의 입술을 덮었고 엄마는 입술을 벌리며 날 맞이했다."쭈 읍... 쩝... 쩝... 쭈 읍.."격렬해진 엄마와 나... 서로의 혀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타액을 삼켰고 엄마는 숨이 찬 듯 떨어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쩝..하 아 하 아..하아.."


떨어져나가는 엄마의 입술을 다시 쫓아가 덮었다.


"아 흡... 쩌 업... 쭈 읍.. 쩝.."옆으로 마주보며 누워있던 엄마의 등을 어루만졌고.. 엄마의 몸이 뜨거웠다.나는 한쪽다리를 엄마의 골반위에 올리고 엄마와 좀 더 가까이 붙었다.엄마는 나의 목을 팔로 안은 채 입술을 내주고 있었다.


나는 아래 깔린 팔이 불편해 엄마의 베개 밑으로 집어넣어 팔베개를 했다.엄마에게 다리를 올리고..


엄마의 등을 쓰다듬던 손을 내려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탱탱한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엉덩이 골에서 미끄럼을 타듯 엉덩이 쪽 으로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갔다.엄마는 간지러운 듯 엉덩이를 움찔거리셨고.. 나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엄마였다."하아.. 하아.. 하아.."입술을 떼고 보니 엄마의 입술이 나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갔다.엄마의 가랑이가 살짝 벌어졌고 나는 그 사이로 들어가 나의 성난 물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엄마의 얼굴...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엄마의 눈빛은 촉촉이 젖어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무엇인가 말씀하시려는 듯 입술이 살며시 떨렸다."하 아... 광호야... 하 아..." ".....""하아.. 이 에 미가.. 이래도 괜찮은 거지... 하아.."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또다시 엄마의 입술을 덮었다.



입술을 떼자 엄마가 상체를 일으켜 위에 옷을 천천히 벗었고 브래지어를 풀었다.엄마가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천천히 누웠다.


옆에서 허겁지겁 옷을 다 벗은 나는 엄마의 몸으로 급하게 올라갔다.엄마의 가슴을 입에 물었고 한손으로 엄마의 다른 한쪽 가슴을 주물렀다.혀로 이리저리 핥으며 내려가 엄마의 배꼽근처에서 멈춰 서서히 배 쪽을 핥자 엄마가 몸을 비틀었다."하아..하아...하아.."


엄마가 허리를 들어 올렸고 나는 엄마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아 발목까지 서서히 내렸다.엄마가 발을 동동 차며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떨 구어 냈다.완전히 벗은 엄마의 모습..다 벗은 내가 위에서 내려 다 보고 있자 엄마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옆으로 돌려 나의 눈을 피했다.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린 채 다리를 오므려 꼬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가랑이를 벌리고 엄마의 몸 위로 눕자 엄마는 그제 서야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고 두 손으로 나를 꼭 껴안았다.성난 나의 물건이 엄마의 까칠까칠한 숲속 둔덕을 문지르고 있었다.


난, 엄마의 귀 볼을 깨물고 볼에 입맞춤하며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겼다."하아.. 하아... 하아... 아 흡"입을 벌려 신음하는 엄마의 혀를 잡아 물었고 이리저리 휘저으며 엄마의 얼굴 곳곳을 핥아 먹었다.엄마의 상체는 온통 나의 침으로 젖어 반짝반짝 빛이 났다.


내 물건이 엄마의 둔덕에 묻힌 채 구멍을 찾으려 꿈틀거리고 있을 때 나는 몸을 떨 구고 엄마의 가랑이속으로 얼굴을 밀어 넣었다.이미 장마가 시작 되 물이 넘치는 엄마의 그곳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핥아대며 마셔댔다."후르르 쩝... 쮸 읍... 쩝.... 하아..."엄마가 가랑이를 더 벌리며 나의 머리카락을 쥐어 잡고 신음했다."아 흑.... 아.... 아흡... 하아.. 아.."나는 혀를 깊숙이 집어넣어 뱀처럼 들락날락 거렸고 엄마가 못 참겠다는 듯 두 다리로 내 머리를 조여 왔다.엄마의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숨이 막혔던 나는 어렵사리 엄마의 두 다리를 풀었다.


엄마의 몸속으로 내 물건을 집어넣었다.질척질척 거리는 엄마의 그곳이 따뜻하게 내 물건을 조여 왔고 천천히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다.내 아랫도리를 반만 집어넣은 채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엄마의 표정을 읽었다.



살며시 감은 눈... 약간 벌린 입술사이로 새여 져 나오는 얕은 신음소리..."흐...흑... 하아.... 흐.... 아 흐..."왼쪽으로 돌려보기도 하고 오른쪽으로 돌려가며 조여 오는 엄마의 그곳을 느꼈다.나는 그러다가 가끔 "쑤욱" 끝까지 엄마 몸속으로 들어갔고 그럴 때마다 엄마는 입을 벌리며 숨이 멎은 채 놀라고 있었다."아 흐.. 아 흐.. 헉... 허 억.. 아 흑..."


밑에 깔린 이불을 움켜쥐고 있던 엄마의 두 손이 나의 허벅지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점점 속도를 올렸다.아 흑... 아 응... 아.. 광호야... 아 흑... 아..." "헉...헉...헉..."나는 거 칠은 숨을 내뱉으며 계속해서 엄마를 쳐올려댔다.


엄마가 울고 불며 두 손을 벌려 나를 안고자 했다.나는 엄마의 몸 위로 누워 신음하는 엄마의 입술을 덮었고 엄마는 나를 안고 조여 왔다.


이제 엄마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어깨를 잡은 나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엄마의 눈망울..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신음하는 엄마의 젖은 입술..엄마의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다.철썩... 철썩... 철썩.. 퍽퍽 퍽 퍽 퍽..."아 흐.... 응.. 응... 응.. 응.. 응""헉..헉.. 엄..마... 헉.."


엄마가 한손으로 나의 목을 감쌌고.. 또 한손으로는 나의 등을 손톱 끝으로 긁으며 절정에 다다랐다.아 흑...흑...흑...흑...""헉..헉...하아..하아.."엄마는 나를 꼬옥 껴안은 채 거의 울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목에 대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잠시 숨을 고르던 엄마...나의 몸에서 힘겹게 떨어져나가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하셨다.


나는 창문을 조금 열고 방안의 열기와 내 뜨거워진 몸을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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