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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16편

관리자 0 23093

사모님! 다리를 오므려 버리면 약이 다른 데로 묻으니 다리를 붙이지 말라고 했다.


그리 고, 현우는 짓 굳게 입술로 보지두덩에다 대고 호호 불었다.


따뜻한 입김으로 불어주는데 사모님이 간지럽다며 깔깔거리며 소리를 질러댔다.


뭣을 해도 개구쟁이 짓을 하며 장난스럽게 행동을 해도 밉지는 않았다.



몇 번 입으로 불어주고 약이 마를 때 까지 그대로 있어야 한다며 얇은 이불을 덮어 주었다.


그리 고, 현우는 사모님 옆에 누워서 며칠 전 창고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평생 그렇게 강한 남자의 자지를 받아 본적 없는 사모님은 죽어도 좋다고 소리 질렀다는 것이다.



사모님이 현우의 옆구리를 꼬집으며 뭐 그냥 알고 있지 그런 이야기를 꺼내느냐고 했다.


사모님은 자신이 어지간히 흥분했던 같아서 끼가 있는 여자인가 싶었다고 한다.


현우가 사모님을 끌어안고 있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



현우의 손에는 사모님의 빨간 펜 티와 브라 자가 들려져 있었다.


그날 얼마나 정신없이 없었던지 펜 티와 브라 자도 입지 않는 상태에서 현우에게 안겨 안방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방에 들어와서 자신이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사모님이 현우 손에 들린 펜 티와 브라 자를 얼른 뺏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현우가 그렇게 쉽게 뺏길 리가 없었다.



현우가 일어서더니 빨간 펜 티를 손가락에 걸고 빙빙 돌렸다.


사모님은 애가 닳았으나 뺐을 방법이 없었다.


사모님! 이것은 내가 보물로 간직할게요. 하며 그걸 가지고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너 속옷 안주면 저녁 안준다. 주지 마세요. 그럼..


한 끼 정도는 안 먹어도 되요.


저녁 먹고 구역 예배를 가야하는데 일단 갔다 와서 보자고 한다.


안 준다던 저녁은 식탁에 맞은 곳에 숱 가락과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일단 먹어 나중에 보자...


사모님이 구역예배에 참석하실 집사님 댁까지 태워 드리고 연락주세요, 하고 다시 관사로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연대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예, 황이 병입니다.



별일 없지? 예, 집사람 좀 바꿔봐... 사모님이 조금 전 구역예배에 참석하신다고 태워 드리고 왔습니다. 아참, 오는 금요일이이지...


그럼, 끝나고 오면 늦으니 내일 아침 9시쯤 전화 좀 해달라고 전해줘...


딸까닥 할 말만 하고 끊어졌다.


현우가 생각해도 무뚝뚝한 연대장님이라고 생각했다. 속으로 그래 내거 너 마누라 벌써 접수했다.



그렇게 예쁘고 정숙한 사모님을 사랑해주지도 못하고 이 병신아....


보지가 물고 조여 주는 것이 끝내 주더라고... 연대장도 아내의 보지가 끝내 준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 병신... 현우는 욕이 나왔다.


공부를 하면서도 오늘 밤에 씹을 해도 약 바른 데가 괜찮을까?


이따 사모님이 오면 일단 보지를 한번 관찰해보고 결정해야지 기다려진다.


밤 11시가 거의 다 되어 차 가지고 오라는 연락이 왔다.



그냥 추니 링 상하의를 걸쳐 입고 사모님을 모시러 나갔다.


구역예배를 본 집사님 집 앞에 세우고 차에서 내리자 목사님과 사모님 일행이 골목으로 나왔다.


목사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어, 현우 씨 왔어요?


중고등부에서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는 걸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알고 현우 오빠와 공부하고 싶다고 난리에요.



사모님! 현우 씨와 주일날 나와 상담 좀 하게 시간 좀 주세요. 예,


그러지요. 목사님..


사모님과 관사에 돌아오면서 현우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거 같아...


여기저기서 저렇게 불러 제 끼니...


시골에서는 대학생 보기가 어려운가봐 그러니, 교회에서는 든든한 일 꾼 이고말고...


관사에 들어서면서 아까 연대장님에서 전화가 왔다고 말씀드렸다.


무슨 일로? 전화 내용은 말씀 안하시고 저녁에는 늦으니까 내일아침 9시 과업 시작할 때 전화 좀 해달라고 하셨어요.


아아.. 대충 알겠네... 5중대장 부인이 아기를 낳았는데 뭐 좀 사다주라는 말이겠지...


중대장 사모님이 애기를 낳았다고요? 응... 아들을 낳았데...



오늘밤에는 사모님과 같이 자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왜 그러고 싶어?


예, 확인해볼 것도 있었어요.


거기 약 바른 거? 확인해보려고 한 거지? 참 눈치는 빠르시네요.


너, 알아서 해... 와서 자든지 말든지... 별로 내 키지 않는가 봐요.


사모님이 좋으면서 일부러 그러신 거죠? 아니,


사모님도 이제 현우를 닮아서 장난스럽게 말했던 것이다.



잠시 자기 방에 있다가 사모님의 펜 티와 브라 자를 몰래 숨기고 안방에 들어갔다.


사모님이 벌써 방바닥에 요와 이불을 갖다 놓고 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침대는 소리가 나서 싫다며 요가 좋다고 한다.


사모님이 얇은 빨간 슈미즈를 입었는데 온몸 전체가 화려하게 보였다.


속이 훤히 비치는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사모님의 아슬아슬한 몸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되었다.


사모님은 약 바른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오늘밤을 현우와 멋지게 보내려는 마음이 있었는지 옷부터 야 시시 하게 입었다.


사모님의 허리를 당겨 끌어안고 입술을 붙이며 엉덩이를 더듬었다.


사모님의 몸 털 끗 하나까지도 모두 성감대인 것 같이 현우가 만지는 곳 마다 떨었다.



자지기 벌떡 일어나자 살며시 일어나 앉아 현우는 자신의 옷도 모조리 벗고 알몸이 되었다.


사모님의 빨간 슈미즈를 벗기고 펜티도 벗겨 내었다. 그리 고. 아침에 약을 바른 보지두덩을 내려다보았다.


정말로 깜 쪽 같이 부기가 다 빠지고 보지 털만 소복이 돋아나 있었다. 혀로 한번 쭉 훑으며 보지 물을 핥아 먹었다.


그러면서 몰래 가져와 베개 밑에 숨겨 놓았던 사모님의 빨간 펜 티를 머리데 뒤집어썼다.


비장한 각오로 전장에서 이기고 돌아온 개선장군처럼 늠름한 모습이었다.


사모님은 아직 현우의 머리 쪽을 보지 못했다.


보지를 빨다 일어나 사모님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최대한으로 발기한 자지기둥을 잡고 사모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서서히 현우의 자지가 보지 속을 훑고 깊이 들어 들어가고 있었다.


사모님은 흐뭇한 마음으로 현우의 자지를 보지에서 느끼며 엉덩이가 들썩 거리고 있었다.


현우가 막 펌프질을 한창 하고 있을 때 사모님이 입을 벌리고 현우야..


아 하.. 흐 흥... 하 항...


신음을 크게 내며 감고 있던 눈이 뗬다.



그런데, 현우가 정화의 빨간 펜 티를 머리에 쓰고 방아를 찧듯이 박아대고 있지 않은가?


얼마나 우스운지 깔깔거리며 한번 웃을 때 마다 보지물이 찔끔찔끔 쏟아져 나왔다.


정화는 현우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그대로 쳐다 볼 수 없었다.


이번에는 현우가 정화의 허리 밑에 손을 넣더니 몸을 뒤집었다.



현우가 하든대로 가만히 있었지만 엎드리고 있어도 그 모습이 우서 워 깔깔 거리고 있었다.


현우가 양손을 엉덩이 밑에 넣더니 위로 쳐 들어올렸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쓱 한번 쓰다듬더니 뒤에서 다시 자지를 넣고 박았다.


뒤치기는 현우와 처음해보는 자세다.


계란 만 한 귀두가 정화의 보지 속을 뚫고 들어 올 때는 숨이 콱 막혔다.



현우의 자지는 실제로는 그렇지 앉지만 가면 갈수록 커지는 느낌이다.


묵직하고 단단한 귀두가 보지에 들어오며 자지뿌리 끝까지 자궁입구에 까지 파고 들어왔다.


보지 속은 현우의 좆으로 꽉 찬 상태였다. 현우가 조금만 움직여도 보지속이 얼얼했다.


현우가 한참 쑤셔 대니 사모님이 힘들어 하는걸 보고 좆이 꼽혀 있은 체로 옆으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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