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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절친한 친구와 어쩔수 ... - 단편

관리자 0 11307
작년쯤이었나봐요.

남자친구(오빠) 랑 헤어진 시간이....

가끔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워요.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많이 아파했고

힘들었던 시간이였네요.





오빠와 나는 인라인 동호회에서 알게 되었어요.

전 인라인 동회에서 이쁜얼굴과 몸매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었고

오빠는 그런 저를 몇 달 동안 쫏아다닌 남자였어요.



만날때마다 , 항상 좋아한다고 말하고 너 없으면 못살겠다고 뻔뻔하게 능글맞게

말하고 .....처음엔 싫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여자들은 잘해주는 남자에게 마음이 열리나봐요





어느덧 저도 절 좋아해주는 오빠의 마음을 받아주게 되었답니다

이젠 인라인동호회에선 우린 공식닭살커플이되었고,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사이가되었었죠....





오빠는 이래저래 성격이 좋아서 그런건지 남자친구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많이 피고....

한번 만나면 거의 새벽까지 술마시고....





저랑 만날때도 거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같이 놀았죠.... 3명이나 4명정도로...

친구들이 있을땐 저는 말은 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가고 나면 항상 전 토라져서

오빠랑 난 둘이 보내고 싶은데 오빠는 항상 오빠 친구들 데리고 와서 같이 놀고...

수정이랑 같이 둘만 보내면 안되?

하고 물으면...



오빠는 항상 “친구들이 말야 우리 이쁜 수정이 보고 싶데 ” 그리고 내가 너 보여주고싶기 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야.

이렇게 말을 하죠...





제가 보기엔 오빠는 친구들을 참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그래도 제가 싫은티를 안내는 것이 오빠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세란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은 말은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오빠는 저의 자취방에 자주 와서 자고 가고...같이잘땐 거의 성관계를 했었죠.

제가 생리때에는 오빠가 참지만....

그래도 제 가슴은 항상 만지고 자요....



오빠는 고시원에서 살고 , 전 타지에 혼자 자취를 하기 때문에 , 저는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는 오빠가 안스러워서 또 아직 변변한 직장도 없이 고시원 월세만 내고있는 돈도 아까워서 오빠에게 제 자취방에서 같이 살자고 했었죠....



물론 동거가 않좋은거 알지만 그만큼 오빠를 사랑했고 믿었었기에,

우린 같이 동거를 시작했답니다.



항상 오빠는 저녁에 돌아오면 , 술병을 들고왔고 우린 술한잔 먹으면 약간씩

취하는 어지러움에 또 같이 잠자리를 함께 나눴죠...



오빠는 습관적으로 제 몸을 가졌고...

자고 있을때도 새벽에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와서 ,

제 팬티를 내려서 천천히 애무하면 , 저또한 흥분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가슴을 물리곤 한답니다.



오빠 오늘은 넘 피곤한데.....

내일 하면 안되? .... 오빠는 그러면 알았어 가만히 있어봐 금방 끝낼게 하고

제몸을 애무하면 전 어쩔수 없이 또 흥분해서 몸을 오빠에게 주고 말죠...







오빠는 친구가 많은데 , 그중에서도 친한 어렷을적 친구가 한명 있어요.

조금은 기분나쁘게 생긴 오빠였는데...



우리 오빠는 관중오빠였고 그 친구 오빠는 태섭 오빠였죠( 물론 가명)

그 오빠는 항상 자주 자취방에 자주 관중오빠랑 같이 놀러왔고

놀러올때마다 제 몸을 항상 기분나쁘게 아래위로 훌어 보곤했죠.



어떤 날은 설거지 하고 있는 제 뒤에서 와서 엉덩이를 툭치면서 설거지 도와줄게하고

엉덩이를 만지려고하더라구요.

물론 관중오빠는 과일먹으면서 티비본다고 정신이 없는사이에요...



저는 기분이 나빠서 관중오빠에게 오빠..... 그 오빠 우리집에 안오게 하면 안되?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

그러자 오빤 그녀석이 원래 좀 성격이 짖꾸어서 그렇치 심성은 착한놈이야...하하

그리고 어렷을적 친구라서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데....

좀 잘해줘라 수정아.....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무슨 할말이있겠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참을 수밖에 없었죠..





관중오빠가 친구에게 저랑의 잠자리 이야기를 했는지 몰라도 이상한 눈빛이 좀...

신경이 쓰였죠....



그런 생각은 여튼 잊어버리기로 제 마음을 추스린후 몇일이지난날이였어요







그날따라 오빠가 오지 않아서 문을 잠그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오빠에겐 열쇠를 줬으니까.... 근데 오빠는 항상 잊어버려서 장독대 밑에다 열쇠를

숨겨둡니다.





그날따라 곤하게 잠이 들어 있는데, 오빠가 문을따고 들어왔었죠.

새벽늦게 까지 오는게 이젠 적응이 되서 그냥 일어나지 않고 저는 계속잤어요

오빠는 섹스를 하고 싶었는지 , 소주 냄새를 풍기면서 제 팬티를 내리고 , 제 가슴

만졌어요. 저는 그날따라 성욕이 강하게 느껴져서 저또한 잠결에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고...눈을 감으며 애무를 받았었죠.



그리고나서 오빠는 자기의 물건을 제 꺼에다가 넣었어요.

부드럽게 아주 능숙하게요.....

근데 이상하게 느낌이 친숙한 느낌이 안들고 낯선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눈을 떴는데....



어맛...

관중오빠가 아니라 태섭오빠였어요.....

저는 몸을 빼려고 손으로 가슴을 밀어내자, 태섭오빠가..

이년이 아까는 좋아서 받아들이더니 실컷 흥분시키고 왜그래 하고 억지로 왕복운동을 했죠.

저는 그날따라 성적으로 너무 땡기는 날인데다가 이미 남자의 물건이 제 몸속으로깊이 들어와서 물이 충분한 상태여서 거부할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되고 말았죠...





이러다가 관중오빠가 들어오면 큰일인데....무슨 수를 써야 하는데...

제 머릿속은 손으로 밀어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제 손은 태섭오빠의 등을 끌어 안고 신음소리만 내고있었죠.



두팔을 저항하지 못하게 올려서 꽉 잡았던오빠는 제가 어쩔수 없는 상태에 이른지알고선

더욱더 몸을 이리저리 돌려서 저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어요

아..오빠 너무 아파요....

살살 조금 천천히하세요....

제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다니....



태섭 오빠는 더욱더 빠른 속도로 자기 물건을 제 게 깊게 넣고 빼고 했고

온몸이 땀에 젖은 우리는 아련한 느낌의 끝으로 달려갔죠.



그냥 , 관중오빠라고 생각하고 , 이시간이빨리 지나길 저는 바랬죠.



오빠는 제게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들라고 했고,저는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들어서

오빠가 맘대로 하게 줄 수밖에 없었어요.....





가슴을 막 주무르고 , 뒤로 넣은 태섭오빠는 흥분을 했는지 사정을 하고말았죠.



저는 한편으로는 죄책감과 한편으로는 불안함에 오빠 이제 우리 어떡해요...

저 관중 오빠 어떻게 봐요....



그러자 태섭오빠는 나 사실 너 옛날부터 너 찍었어...

근데 관중이가너랑 사귀는거 보고, 솔직히 열받았지..나보다 더 못하 놈이 너같이 이쁜애를 가지는게 "

좀 이해가되지 않았거덩 ㅋㅋ



그냥 나랑 사귀자 수정아...



전 그럴수 없다고 말했고...오빠는 그러면 관중이 보고 우리 섹스 했다고 다 말할꺼라고 협박을 하더군요...



전 제발 그말 만큼은 하지 말아 달라고 빌면서 말했고...

그러자 오빠는 다시 한번 저를 가지기 시작했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태섭오빠와 관중오빠는 같이 술을 진탕먹었고 관중오빠는 태섭오빠집에서 골아떨어졌을때 태섭오빠가 몰래 나와서 평상시에 열쇠를 관중오빠가 어디에 두는지 알고 집에 몰래 들어와 그랬다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성관계를 하는줄도 관중오빠를 통해 이미 애기를 들어온거구요...





오빠는 그다음날 오후가 넘어어서야 부시시한 눈으로 들어왔고...

저는 몇일동안 오빠에게 아무말도 하기 싫었죠.



그런후 , 우리 3명은 아무렇치 않은 듯 또 자취방에서 자주 만나게 되었고.

술에 취해서 같이 자고 있을땐 , 관중 오빠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한 태섭오빠는



제 옆에 몰래 누워서 제 가슴을 애무 하기시작했어요.

어쩔수없이 저는 태섭오빠의 윗옷을벗겼고, 제 팬티와 브라가 이젠 다 벗겨지자..

오빠는 관중오빠가 깨지 않고 조심스럽게 저를 가졌죠.....



소리가 쩍쩍 나서 그런지....오빠는 귀속으로 수정아...화장실에 가자..

하더니 저를 부쩍 들고안아서 화장실로 데리고갔죠.

저는 태섭오빠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어쩔수 없이 몸을 잡았고.....

오빠는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는...



뒤로 넣고.....좌변기 앉아서 자기 무릅위에 앉아서 넣고빼라고 했어요.

너무 힘든 자세였지만..... 저는 한손으로는 벽을 잡고 한손으로는 오빠의무릅을 대고 올리고내리고 했죠.



그런 후 세면대에 다시 손을 올리고 뒤에서 오빠는 다시 자기 물건을 넣어서 저를 흥분시켰죠.

가슴을 혀로 살짝 돌리면서 깨물면서 흥분시키고 저의 몸이 휘청하자 , 혀로 제 입속에 넣어서

우린 키스를 또 나누었죠.



그런후 저의 다리한쪽을 들고 다시 자신의 심벌을 넣으면서 흔들었어요. 전 흥분되어서 신음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속으로 참았고... 그 게 저를 더욱더 흥분시켰죠.

엉덩이가 뻐근하게 아파왔어요.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관중오빠는 깊은 잠에 빠졌고....

우린 화장실에서 뜨겁게 몸을 나누었어요. 태섭오빠는 제게 오랄을 시켰고...

무릅을 저는 끓어서 오빠의 물건을 빨아줬죠.... 오빠는 더욱 흥분되었는지 제 머리를 들고 앞뒤로 흔들면서 빨리 하라고 했고 저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입으로 했는데 넘 힘들었어요.



그런후 오빠는 다시 변기위에 손을 엊으면서 엉덩이를 들라고 했고 저는 엉덩이를 올려서 오빠가 제 몸에 쉽게

넣을수 있게 도왔죠....그리고 나선 태섭오빠는 아주 큰 물건을 제 꺼에다가 깊게 넣었고. 귀에 혀로 구멍을 찾아서 빨았는데 넘 흥분이되어서 저도 엉덩이를 흔들면서 같이 섹스에 열중을 했답니다.



오빠는 , 수정이는 섹스를 아주 즐기는 뜨거운 여자라고 하더군요..

저는 모든것을 잊고 이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었어요.

그리고나서 오빠는 사정을 했고....

저와 오빠는 샤워를 같이 하면서 서로의 달아진 몸을 입으로 흥분시키면서 비누칠을했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심한 통증으로 몇일동안 아파누웠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아팠죠...

제 육제와 정신의 이중성에...





그뒤로도 태섭오빠는 어느장소를 불구하고 저의 몸을 가지기를 원했고.

관중오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몰래 제 엉덩이를 만지거나 절 흥분시켰죠.



또 저녁에 몰래 불러내서 , 놀이터에서, 건물계단에서 수없이 저를 가졌어요.



이렇게 전 마음은 관중오빠에게 , 몸은 태섭오빠에게 있는것이 너무나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관중오빠는 여전히 친구들을 좋아했고,

가운데 끼여서 아무말도 못하는 저는 하루하루가 넘 힘들었죠.



그후....전 너무나 마음이 찔려서....

제가 또한 미워서 순진한 관중오빠를 떠나기로했어요... 더이상 관중오빠를 속이기 싫었어요.





그리고 태섭오빠에게서도 도망을 가기위해서

자취방을 아무 말없이 빼고 , 몰래 도망을 칠수 밖에 없었어요..



다음엔 절대 술좋아하고 남자친구 많은 그런 남자들...

자신의 여자를 못지키는 남자는 만나지 않을꺼라고 결심을하면서....



서로를 위해서........



하지만 아직도 정말 사랑했던 오빠는 관중오빠였답니다.언제나 다정하게 대해주고 제몸을 사랑했던

남자였거던요....제가 여태 있었던 일을 말한다면 오빠에게 큰 상처가 될꺼같아서 영원히 비밀로 간직하렵니다.





제가 참 나쁜 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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