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33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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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
2019.09.13 04:23
“방으로 가요…형부…”
처제가 떨리는 눈으로 나을 보았다
나 역시 처제와 다를 바 없었다.
계곡에서 집사람과 동서 몰래 처제와 섹스를 하게 되니 떨림과 흥분이 예전 같지 않았다
처제가 몸을 돌려 텐트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고 잠시 숨을 고른 다음 그녀를 뒤따랐다
처제는 텐트 속으로 들어가 부스럭 거렸다
아마 동서를 살피고 이불을 덮으주는 것이리라
처제를 뒤로 하고 열쇠를 손가락에 걸고 돌리며 방을 찾아갔다
딸깍
방문을 열고 들어가 불을 켜니 밝은 빛이 밖으로 비쳐 나가니 집사람과 동서가 자고 있는 텐트가 비쳤다
처제가 들어왔다
손에 작은 백 하나를 들고 있었다.
아마 갈아입을 옷가지 인 듯 해 보였다
“옷?”
“네…씻고 나올게요.
처제는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쏴아아
욕실 바닥을 때리는 물줄기 소리가 욕망을 자극했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물었다
푸른 연기는 콧속으로 빨려들어 폐를 한바퀴 돈 다음 하얗게 변하여 창 밖으로 흘러 나갔다
담배 하나를 다 피울 무렵 욕실의 물줄기 소리가 그쳤고 잠시 후 처제가 걸어 나왔다
허벅지를 겨우 가린 듯한 하늘색 주름치마에 흰 티를 입고 나왔는 데 지독하게 얇아 속에 한 브래지어가 그대로 비쳐 보였다
볼록하게 튀어 나온 가슴 위로 채 물기가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이 귀 옆으로 흘러 내렸다
처제는 타월을 미니 냉장고 위에 올리더니 허리를 굽혔다
굽혀진 허리로 인해 자연히 치마가 위로 딸려 갔다
“………”
성기가 부풀어 오르며 숨결이 거칠어졌다
조금만 더 굽히면 그대로 둔부를 가린 팬티가 보일 듯 했다
처제 뒤로 다가갔다
방바닥을 짚어가는 발자국 소리가 끈적끈적 했다
그 소리에 처제가 힐끔 몸을 떨었다
처제는 가만히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처제…”
“뭐 드실래요?”
마시고 싶은 것이야 있었다
다만 처제는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며 물은 것이고 내 대답은 달랐다
“있지… 먹고 싶은 거야 있어”
“어떤 거 드려요?”
처제는 내가 냉장고 속에 든 음료수를 손으로 짚어가며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희미한 미소, 음란한 미소가 내 입에 걸렸으리라
바싹 다가서서 처제의 아슬아슬한 둔부에 내 성기를 갖다 댔다
부르르
“흑…”
처제의 무릎이 얄궂게 꼬여 갔다
허리를 잡고 두 허벅지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손바닥에는 처제의 짧은 치마의 감촉이 지나 부드럽고 야릇한 여인의 살결이 와 닿았다
“으음…아아…”
손은 쉬지 않고 허벅지에서 허리로 오르락 거렸다
한 손이 치마 앞으로 돌아가서 치마를 들추고 들어갔다
“흑……하아…”
처제의 두 무릎이 닿았다 떨어지며 꼬여들어 비틀거렸다
거울이 있었다면 좋을 거라 생각했다
모텔에는 요즘 천정에 거울도 붙어 있다던데.....
언제 한 번 그런 곳에 데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윽……하아…형…형부…”
처제는 허리를 비틀며 상체를 더욱 숙여 열어놓은 냉장고 문 위에 가슴을 기댔다
일그러진 가슴..그 등 뒤로 하얀색인지 알지 못할 브래지어가 비치고 있었다
“내가 먹고 싶은건…말이야”
손가락 하나를 일자로 펴며 처제의 그 곳을 눌렀다
“바로……”
“하아……형부”
손가락은 팬티 그 곳에서 질의 윤곽을 따라 내려갔다
꾹
손가락에 힘을 실어 질 입구를 밀고 들어갔다
“하아…아아…”
처제의 상체가 더 깊숙이 내려가는 듯 했다
냉장고 문 위에 닿아 옆으로 퍼진 젖가슴이 더욱 눌러져 가는 것 같았다
아무리 씻었다고는 해도 이미 텐트 안과 밖에서 젖을 대로 젖어 질척거렸던
처제의 그 곳이었다
팬티가 가로 막혀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이미 그 속은 용광로처럼 달아올라
화끈거렸고 팬티가 젖어 드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여기서…흐르는…애액을 빨아 마시고 싶어”
“하악……형부…아아…흐윽”
손가락은 팬티를 젖히고 들어갔다
아무런 저항 없이 손가락은 당당히 처제의 질 속으로 사라져갔다
한없이 부드러운 애액이 손가락을 감싸고 질 벽이 아우성치며 몰려들었다
“하윽…아아……”
“옷이 이렇게 야하다니…치마가 이리 짧다니…”
반바지를 한 손으로 끄집어 내리고 팬티도 내렸다
발기한 성기가 용틀임이라도 하듯 솟아 나왔다
처제의 질속을 헤집는 손을 잠시 멈춘 채 다른 손으로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무릎 어귀로 내려온 팬티를 발가락으로 잡아 끄집어 내렸다
팬티가 짖어질 듯 늘어나는 게 보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일부가 촉촉이 젖었음도 보았다
“하윽…하아…형부…빠…빨리”
처제는 다급했나 보다
밖에 두 텐트 안에 신랑과 언니가 잠들어 있으니 마음이 조급하고 떨려서 그런가 싶었다
그런 심정이야 나 역시 두말 할 것 없이 같았다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와서야 멈추었다
“날 위해 입었던 거지? 처제?”
“아학…하아…아아…마…맞아요”
처제의 머리가 물결치듯 날리며 흐느꼈다
속으로만 삼켰던 신음이 아니라 이제 거리낄 것이 없다는 듯 마음껏 내지르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의 신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흥분이 되지 않은가?
처제에겐 거기에 더하여 도도한 아름다움까지 겸비하고 잇었다
“바로 여기…내 성기가…”
“하윽…혀,형부…하아…제…제발”
손가락이 질 속을 무인지경처럼 헤집고 돌아다녔다
곳곳에 걸리는 질 벽을 긁어주니 처제가 자지러지며 고개를 치켜들고 신음했다
“하악....흐윽......제발.....하악...”
“내 성기가 여길...박아주었음 하는 거지?”
“하윽.........하아....나...나는.....하윽”
처제는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애꿎은 무릎만을 꼬아대며 냉장고 문을 으스러지도록 힘주어 잡았다
엉덩이가 벌벌 떨리고 두 다리가 그대로 접힐 듯 위태로워 보였다
“하악......지..지금.....하악......”
질 속을 파고든 손가락에 더하여 다른 손을 처제의 그 곳으로 가져갔다
이미 질 속을 파고든 손가락 옆으로 다른 손가락을 들이밀고 조개를 벌리듯 좍 벌렸다
바들바들…
처제의 몸이 폭풍을 맞은 듯 흐느적거렸다
꼬여 돌아가는 두 다리로 인해 팬티는 한쪽 발에서 벗어나 다른 발에 걸려 있었다
“하윽...제...제발 형부......어서....”
처제가 재촉했다
하지만 난 더 즐기고 싶었다
처제의 몸을 더욱 더 유린하고 싶었다
“..............”
처제를 일으켜 세웠다
번쩍 안아들자 처제는 두 팔을 늘어뜨리고 다리가 늘어진 채 고개마저 뒤로 젖히며 애꿎은 신음소리만
질러댔다
가슴은 신음과 함께 내쉬는 숨으로 인해 들썩거렸고 팬티는 아직도 한쪽 발목에 걸려 흔들거렸다
처제의 엉덩이가 침상 모서리에 걸치도록 눕혔다
자연히 두 발은 바닥에 내려졌다
짧은 치마는 겨우 그 곳을 가릴 정도였고 처제는 흐느낌을 멈추지 못하고 헐떡였다
“하아......형부.....어서.....제발...”
애가 타는 듯 한 처제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다리를 벌렸다
바로 내 눈 앞 처제의 그 곳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속살이 찔끔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들어 찔러갔다
“하악.........”
처제의 가슴이 위로 팅기는 듯 하더니 뒷머리를 침상에 깊숙이 묻어가며 신음했다
“하아..흐윽.....하아....”
처제가 흥분한 만큼 나 역시 그러했다
밖에 동서와 집사람을 두고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나도 어서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욕망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제어될 수 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좆기는 듯한 시간과 공간에 내 성기는 불을 뿜을 듯 했다
“아아....형부.......하아.....”
손가락 하나가 완전히 들어가 버렸다
처제의 몸이 퍼덕거렸고 두 다리가 속절없이 꼬이며 바닥을 짚은 발이 발끝만 남긴 채 솟았다
“다 보여...처제...거기가....”
“하윽...그런말 하지 마요.......형부....하아....”
손가락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질 속을 뛰어 놀기 시작했다
뒤로 당겨 뺄 때는 애액이 따라 나와 질 밖으로 흘러 내렸고 들어갈 땐 속살마저 딸려 들어가는 듯
하며 허리가 튕기듯 솟아올랐다
“하윽......하아.....”
처제의 몸이 벌벌 떨었다
추위에 떠는 듯 하고 쾌락에 겨워 몸이 울부짖는 듯 했다
바로 밖에 언니와 신랑이 있다는 죄책감이 더해서 더욱 더 흥분해갔다
약간의 자극도 참지 못하고 질을 그 내밀한 속살을 내 보이며 애액을 밖으로 흘러내리곤 했다
“하아.....형부......더 이상..쳐다 보지 말아요....하아....”
손가락을 다 빼자 질이 쏘옥 닫혀버리지 않은가
손가락 하나를 더해 찔러 갔다
그리고 얼굴을 가져갔다
눈앞에 손가락 두개가 처제의 질 속을 파고드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마치 늪지에 빠져드는 것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갔다
“하윽......하아.......학....형부”
처제의 어깨가 좁혀지며 내 손가락을 두 손으로 잡았다
그 모습은 참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거칠게 손가락을 진입하고 빼기를 반복했다
“하악.......흑.........하아.....아흑....”
처제의 몸이 마구 뒤틀렸다
두 손은 이제 그 힘을 잃고 시트를 잡아 비틀어 갔고 입술은 한껏 벌어진 채 토해내는 신음은 방을 가득 메워갔다
두 다리는 이제 침상으로 올라와 시트를 짚은 채 무릎을 모은 채 벌어져 갔다
그 아래 내 두 손가락은 거침없이 왕복하고 있었다
손목이 아파왔다
“하윽....학.....하윽......하아.......”
처제의 머리카락이 마구 흔들렸다
곤두 선 두 무릎은 서로 꼬여 들며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손에 움켜쥐어 졌던 시트는 질어질 듯 했다
부르르......
얼마나 그 곳을 손가락을 모아 박았을까?
처제의 몸이 한순간 경련하더니 그 곳이 무서운 힘으로 조였다 풀렸다
손가락이 끊어질 듯 아파 슬며시 빼어냈다
후두둑....
손가락이 빠진 처제의 질 밖으로 묽은 애액이 점점이 떨어져 내렸다
침대에 올라 애액이 흠뻑 묻은 손가락을 처제의 입술로 가져갔다
스으윽....
처제가 눈을 가쁜 숨을 골라갔다
“하아....하아.....아아.....”
“느껴져?..처제의 애액이.....”
처제가 진저리를 쳤다
자신의 그 곳에서 흐른 애액으로 입술을 축이다니....
처제의 티를 목덜미까지 밀어 올렸다
브래지어의 컵을 밑으로 늘어뜨리고 봉긋 솟아올라 딱딱한 유두를 핥아갔다
“흐으.......아아......형부”
혀는 처제의 두 유두를 번갈아 가며 핥았고 두 손은 처제의 가슴을 주물러 갔다
“흐윽..........하아....”
“처제 몸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하악......형부....하악.....”
처제의 몸을 뒤집었다
티를 찢어질 듯 어깨 옆으로 내리자 하얀 어깨와 목선이 눈을 부시게 만들었다
혀가 목덜미에서 양 어깨로 춤추듯 훑어갔다
혀로 내려오는 타액을 묻혀 가며 젖가슴을 애무하니 처제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렸다
한 손을 밑으로 내려 엉덩이 아래로 처제의 그 곳을 다시 찔러갔다
“학..........하윽.........”
처제의 목이 위로 젖혀지며 눈을 하얗게 치켜 떴다
손가락을 질 봐우로 거칠게 흔들며 빙글 빙글 돌리니 처제는 죽을 듯이 흐느꼈다
“하윽....하아....아아......형부...그만.....이제....”
처제는 이제 애원하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은 절정에 오른 탓에 어서 마치고 텐트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듯 했다
“하윽....하악....아아.......학...”
침대에 엎친 채 티는 양 어깨 아래로 내려져 있었고 무릎을 짚은 다리 사이로 손가락은
여지없이 박혀들어 처제를 자극해 갔다
뒤로 젖혀진 처제의 고개는 앞으로 돌아올 줄을 잊은 채 그저 천정을 보며 격렬한 신음소리만 내질렀다
이제 처제의 그 곳으로 박고 싶었다
아까부터 터질 듯한 내 성기가 곧 분출할 것 같았다
손가락을 빼고 처제의 엉덩이 뒤에 성기를 가져갔다
치마가 어찌나 짧았던 지 이미 탐스런 엉덩이 아래 처제의 그 곳과 주변의 음모마저 훤히 보일지경이었다
이러고도 참을 남자가 잇단 말인가?
성기를 쥐고 치마 밑에서 천천히 박아갔다
“하윽.........하아...”
처제의 신음이 한껏 높아질 때 내 성기가 뿌리까지 질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하윽..........하아....”
처제가 얼굴을 시트에 묻으며 상체가 무너져 버렸다
얼굴을 돌려 시트에 파묻고는 열려진 입술 사이로 한없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은 이제 땀에 젖어 처제의 옆머리에 달라붙어 헝클어져 있었다
“하윽.....하아......흑..형부..”
처제의 좁혀진 엉덩이로 인해 질에 가해지는 조임을 헤치며 성기는 힘차게 노를 저어갔다
한 번 들어갔다 다시 박을 때마다 진공이 깨어지는 듯한 파열음이 거기서부터 울려나왔다
섹스가 아니라면 듣기 힘든 소리가 아닌가?
거기다 질퍽거리는 습지에 빠진 장화를 뺄 때처럼 퍽퍽 거리는 소리가 야릇하게 울려 퍼졌다
“싸도 돼?..처제?”
“흐윽...않돼요.....않돼...밖에다....하세요”
“어딜...처제?”
처제나 나나 말하기조차 곤란할 정도의 압박을 성기에 받고 잇었다
거기다가 거칠게 박아 대니 숨까지 가빠왔다
시야기 빨갛게 변하는 것 같고 하얗게 물드는 것 같기도 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하윽....하악.......안에만 아니면.....하윽...혀...형부....나...또...”
처제는 또 다시 절정에 다가감을 소리치고 있었다
신음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아예 처제는 시트를 입으로 막아가며 흐느꼈다
하지만 한 방울이라도 처제 밖에서 사정하고 싶지 않았다
처제는 가임기 였나 보다
하지만 내게 있어 그런 생각은 들지 조차 못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오직, 성기를 조여 대는 처제 질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호흡을 흩트리지 않으려 애를 썼다
“하윽....하아......흑...”
처제의 엉덩이가 내게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성기를 뒤로 물릴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내가 박아갈 땐 엉덩이를 뒤로 힘껏 되밀었다
그럴수록 성기는 그 끝이 까지는 듯한 쾌감에 몸이 덜덜 떨렸다
그럴 때 마다 성기의 끝에는 질 속의 지스팟이 닿았다가 떨어져 갔다
“하윽.....하아......학..”
지스팟을 성기의 끝이 자극을 하면 처제는 시트에 무너질 듯 힘을 잃어 가며 고개를 거세게 흔들었다
신음 소리는 방을 메울 듯 하고 밖에 사람이 있다면 다 들릴 것 같았다
아무래도 오늘 처제의 흥분은 그 정도가 지나친 듯싶었다
“하악.....하악......혀...형부.....흑.......”
어느 순간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다가 나사를 조이듯 성기를 좌우에서 조였다
처제의 몸이 한 순간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시트에 무너져 내렸다
내 성기도 빠질 듯 위태롭게 질 속에 걸린 채 그 위로 몸을 실었다
막판 스퍼트를 시작했다
이젠 내가 사정할 차례였다
오르가즘을 헤매던 처제는 다시 질 속을 성기가 가득 메워오지 잠시 그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였다
여자는 오르가즘 후 질의 조임이 급격히 풀려버리기 때문이다.
그것도 잠시뿐...이내 처제는 내 허리를 뱀처럼 감으며 입술을 빨아왔다
“흡....흡......하아....”
성기를 조여 오는 질의 느낌이 되살아나자 움직임을 멈춘 채 성기에 힘을 주어 뻣뻣이 세우고는
엉덩이만 돌려대기 시작했다
평소 발기보다 더한 강도의 성기가 멈춘 채 엉덩이를 돌려가며 맞닿은 성기를 힘으로 내리 누르자
처제의 목이 뒤로 넘어가며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했다
“학....하악......하아.....”
처제의 질이 그러한 쾌락에 호응하며 이전과는 비할 수 없이 조여오며 성기를 부러뜨릴 듯 했다
막대한 압력을 뚫고 성기를 박아갔다
마치 내 성기가 작아진 느낌....질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처제의 질이 확 벌어지며 내 성기가 무섭게 파고들었다
부르르.......
마침내 내 성기가 그 끝에서 폭발하며 정액을 처제의 질 깊숙이 뿌리기 시작했다
참고 참았던 정액은 엄청난 기세로 질을 메워갔다
“하악.....흐윽........안에....흐윽....아...않돼”
처제는 힘없이 중얼거리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거친 숨을 내 쉬며 처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처제가 내 등을 가볍게 쓸어 주었다
아직도 질은 조였다 풀렸다는 반복하며 성기를 아프도록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형부....안에다 그러면....하아......”
“미안해.....참을 수가.....”
“괜찮아요...어차피.....”
처제가 열락의 끝에서 우울하게 말했다
그냥 지나가는 듯 한 말....날 배려하는 말인 줄만 알았다
“잠시 이대로 쉬었다 가요....너무 힘들어”
“그렇게 해...처제...”
처제가 내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속삭였다
“사랑해요.......유경씨”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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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떨리는 눈으로 나을 보았다
나 역시 처제와 다를 바 없었다.
계곡에서 집사람과 동서 몰래 처제와 섹스를 하게 되니 떨림과 흥분이 예전 같지 않았다
처제가 몸을 돌려 텐트 쪽으로 발걸음을 돌렸고 잠시 숨을 고른 다음 그녀를 뒤따랐다
처제는 텐트 속으로 들어가 부스럭 거렸다
아마 동서를 살피고 이불을 덮으주는 것이리라
처제를 뒤로 하고 열쇠를 손가락에 걸고 돌리며 방을 찾아갔다
딸깍
방문을 열고 들어가 불을 켜니 밝은 빛이 밖으로 비쳐 나가니 집사람과 동서가 자고 있는 텐트가 비쳤다
처제가 들어왔다
손에 작은 백 하나를 들고 있었다.
아마 갈아입을 옷가지 인 듯 해 보였다
“옷?”
“네…씻고 나올게요.
처제는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쏴아아
욕실 바닥을 때리는 물줄기 소리가 욕망을 자극했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물었다
푸른 연기는 콧속으로 빨려들어 폐를 한바퀴 돈 다음 하얗게 변하여 창 밖으로 흘러 나갔다
담배 하나를 다 피울 무렵 욕실의 물줄기 소리가 그쳤고 잠시 후 처제가 걸어 나왔다
허벅지를 겨우 가린 듯한 하늘색 주름치마에 흰 티를 입고 나왔는 데 지독하게 얇아 속에 한 브래지어가 그대로 비쳐 보였다
볼록하게 튀어 나온 가슴 위로 채 물기가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이 귀 옆으로 흘러 내렸다
처제는 타월을 미니 냉장고 위에 올리더니 허리를 굽혔다
굽혀진 허리로 인해 자연히 치마가 위로 딸려 갔다
“………”
성기가 부풀어 오르며 숨결이 거칠어졌다
조금만 더 굽히면 그대로 둔부를 가린 팬티가 보일 듯 했다
처제 뒤로 다가갔다
방바닥을 짚어가는 발자국 소리가 끈적끈적 했다
그 소리에 처제가 힐끔 몸을 떨었다
처제는 가만히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처제…”
“뭐 드실래요?”
마시고 싶은 것이야 있었다
다만 처제는 냉장고 속을 들여다보며 물은 것이고 내 대답은 달랐다
“있지… 먹고 싶은 거야 있어”
“어떤 거 드려요?”
처제는 내가 냉장고 속에 든 음료수를 손으로 짚어가며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희미한 미소, 음란한 미소가 내 입에 걸렸으리라
바싹 다가서서 처제의 아슬아슬한 둔부에 내 성기를 갖다 댔다
부르르
“흑…”
처제의 무릎이 얄궂게 꼬여 갔다
허리를 잡고 두 허벅지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손바닥에는 처제의 짧은 치마의 감촉이 지나 부드럽고 야릇한 여인의 살결이 와 닿았다
“으음…아아…”
손은 쉬지 않고 허벅지에서 허리로 오르락 거렸다
한 손이 치마 앞으로 돌아가서 치마를 들추고 들어갔다
“흑……하아…”
처제의 두 무릎이 닿았다 떨어지며 꼬여들어 비틀거렸다
거울이 있었다면 좋을 거라 생각했다
모텔에는 요즘 천정에 거울도 붙어 있다던데.....
언제 한 번 그런 곳에 데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윽……하아…형…형부…”
처제는 허리를 비틀며 상체를 더욱 숙여 열어놓은 냉장고 문 위에 가슴을 기댔다
일그러진 가슴..그 등 뒤로 하얀색인지 알지 못할 브래지어가 비치고 있었다
“내가 먹고 싶은건…말이야”
손가락 하나를 일자로 펴며 처제의 그 곳을 눌렀다
“바로……”
“하아……형부”
손가락은 팬티 그 곳에서 질의 윤곽을 따라 내려갔다
꾹
손가락에 힘을 실어 질 입구를 밀고 들어갔다
“하아…아아…”
처제의 상체가 더 깊숙이 내려가는 듯 했다
냉장고 문 위에 닿아 옆으로 퍼진 젖가슴이 더욱 눌러져 가는 것 같았다
아무리 씻었다고는 해도 이미 텐트 안과 밖에서 젖을 대로 젖어 질척거렸던
처제의 그 곳이었다
팬티가 가로 막혀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았어도 이미 그 속은 용광로처럼 달아올라
화끈거렸고 팬티가 젖어 드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여기서…흐르는…애액을 빨아 마시고 싶어”
“하악……형부…아아…흐윽”
손가락은 팬티를 젖히고 들어갔다
아무런 저항 없이 손가락은 당당히 처제의 질 속으로 사라져갔다
한없이 부드러운 애액이 손가락을 감싸고 질 벽이 아우성치며 몰려들었다
“하윽…아아……”
“옷이 이렇게 야하다니…치마가 이리 짧다니…”
반바지를 한 손으로 끄집어 내리고 팬티도 내렸다
발기한 성기가 용틀임이라도 하듯 솟아 나왔다
처제의 질속을 헤집는 손을 잠시 멈춘 채 다른 손으로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무릎 어귀로 내려온 팬티를 발가락으로 잡아 끄집어 내렸다
팬티가 짖어질 듯 늘어나는 게 보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 일부가 촉촉이 젖었음도 보았다
“하윽…하아…형부…빠…빨리”
처제는 다급했나 보다
밖에 두 텐트 안에 신랑과 언니가 잠들어 있으니 마음이 조급하고 떨려서 그런가 싶었다
그런 심정이야 나 역시 두말 할 것 없이 같았다
팬티는 발목까지 내려와서야 멈추었다
“날 위해 입었던 거지? 처제?”
“아학…하아…아아…마…맞아요”
처제의 머리가 물결치듯 날리며 흐느꼈다
속으로만 삼켰던 신음이 아니라 이제 거리낄 것이 없다는 듯 마음껏 내지르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의 신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흥분이 되지 않은가?
처제에겐 거기에 더하여 도도한 아름다움까지 겸비하고 잇었다
“바로 여기…내 성기가…”
“하윽…혀,형부…하아…제…제발”
손가락이 질 속을 무인지경처럼 헤집고 돌아다녔다
곳곳에 걸리는 질 벽을 긁어주니 처제가 자지러지며 고개를 치켜들고 신음했다
“하악....흐윽......제발.....하악...”
“내 성기가 여길...박아주었음 하는 거지?”
“하윽.........하아....나...나는.....하윽”
처제는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애꿎은 무릎만을 꼬아대며 냉장고 문을 으스러지도록 힘주어 잡았다
엉덩이가 벌벌 떨리고 두 다리가 그대로 접힐 듯 위태로워 보였다
“하악......지..지금.....하악......”
질 속을 파고든 손가락에 더하여 다른 손을 처제의 그 곳으로 가져갔다
이미 질 속을 파고든 손가락 옆으로 다른 손가락을 들이밀고 조개를 벌리듯 좍 벌렸다
바들바들…
처제의 몸이 폭풍을 맞은 듯 흐느적거렸다
꼬여 돌아가는 두 다리로 인해 팬티는 한쪽 발에서 벗어나 다른 발에 걸려 있었다
“하윽...제...제발 형부......어서....”
처제가 재촉했다
하지만 난 더 즐기고 싶었다
처제의 몸을 더욱 더 유린하고 싶었다
“..............”
처제를 일으켜 세웠다
번쩍 안아들자 처제는 두 팔을 늘어뜨리고 다리가 늘어진 채 고개마저 뒤로 젖히며 애꿎은 신음소리만
질러댔다
가슴은 신음과 함께 내쉬는 숨으로 인해 들썩거렸고 팬티는 아직도 한쪽 발목에 걸려 흔들거렸다
처제의 엉덩이가 침상 모서리에 걸치도록 눕혔다
자연히 두 발은 바닥에 내려졌다
짧은 치마는 겨우 그 곳을 가릴 정도였고 처제는 흐느낌을 멈추지 못하고 헐떡였다
“하아......형부.....어서.....제발...”
애가 타는 듯 한 처제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다리를 벌렸다
바로 내 눈 앞 처제의 그 곳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속살이 찔끔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들어 찔러갔다
“하악.........”
처제의 가슴이 위로 팅기는 듯 하더니 뒷머리를 침상에 깊숙이 묻어가며 신음했다
“하아..흐윽.....하아....”
처제가 흥분한 만큼 나 역시 그러했다
밖에 동서와 집사람을 두고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나도 어서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욕망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제어될 수 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좆기는 듯한 시간과 공간에 내 성기는 불을 뿜을 듯 했다
“아아....형부.......하아.....”
손가락 하나가 완전히 들어가 버렸다
처제의 몸이 퍼덕거렸고 두 다리가 속절없이 꼬이며 바닥을 짚은 발이 발끝만 남긴 채 솟았다
“다 보여...처제...거기가....”
“하윽...그런말 하지 마요.......형부....하아....”
손가락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질 속을 뛰어 놀기 시작했다
뒤로 당겨 뺄 때는 애액이 따라 나와 질 밖으로 흘러 내렸고 들어갈 땐 속살마저 딸려 들어가는 듯
하며 허리가 튕기듯 솟아올랐다
“하윽......하아.....”
처제의 몸이 벌벌 떨었다
추위에 떠는 듯 하고 쾌락에 겨워 몸이 울부짖는 듯 했다
바로 밖에 언니와 신랑이 있다는 죄책감이 더해서 더욱 더 흥분해갔다
약간의 자극도 참지 못하고 질을 그 내밀한 속살을 내 보이며 애액을 밖으로 흘러내리곤 했다
“하아.....형부......더 이상..쳐다 보지 말아요....하아....”
손가락을 다 빼자 질이 쏘옥 닫혀버리지 않은가
손가락 하나를 더해 찔러 갔다
그리고 얼굴을 가져갔다
눈앞에 손가락 두개가 처제의 질 속을 파고드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마치 늪지에 빠져드는 것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갔다
“하윽......하아.......학....형부”
처제의 어깨가 좁혀지며 내 손가락을 두 손으로 잡았다
그 모습은 참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거칠게 손가락을 진입하고 빼기를 반복했다
“하악.......흑.........하아.....아흑....”
처제의 몸이 마구 뒤틀렸다
두 손은 이제 그 힘을 잃고 시트를 잡아 비틀어 갔고 입술은 한껏 벌어진 채 토해내는 신음은 방을 가득 메워갔다
두 다리는 이제 침상으로 올라와 시트를 짚은 채 무릎을 모은 채 벌어져 갔다
그 아래 내 두 손가락은 거침없이 왕복하고 있었다
손목이 아파왔다
“하윽....학.....하윽......하아.......”
처제의 머리카락이 마구 흔들렸다
곤두 선 두 무릎은 서로 꼬여 들며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손에 움켜쥐어 졌던 시트는 질어질 듯 했다
부르르......
얼마나 그 곳을 손가락을 모아 박았을까?
처제의 몸이 한순간 경련하더니 그 곳이 무서운 힘으로 조였다 풀렸다
손가락이 끊어질 듯 아파 슬며시 빼어냈다
후두둑....
손가락이 빠진 처제의 질 밖으로 묽은 애액이 점점이 떨어져 내렸다
침대에 올라 애액이 흠뻑 묻은 손가락을 처제의 입술로 가져갔다
스으윽....
처제가 눈을 가쁜 숨을 골라갔다
“하아....하아.....아아.....”
“느껴져?..처제의 애액이.....”
처제가 진저리를 쳤다
자신의 그 곳에서 흐른 애액으로 입술을 축이다니....
처제의 티를 목덜미까지 밀어 올렸다
브래지어의 컵을 밑으로 늘어뜨리고 봉긋 솟아올라 딱딱한 유두를 핥아갔다
“흐으.......아아......형부”
혀는 처제의 두 유두를 번갈아 가며 핥았고 두 손은 처제의 가슴을 주물러 갔다
“흐윽..........하아....”
“처제 몸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하악......형부....하악.....”
처제의 몸을 뒤집었다
티를 찢어질 듯 어깨 옆으로 내리자 하얀 어깨와 목선이 눈을 부시게 만들었다
혀가 목덜미에서 양 어깨로 춤추듯 훑어갔다
혀로 내려오는 타액을 묻혀 가며 젖가슴을 애무하니 처제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렸다
한 손을 밑으로 내려 엉덩이 아래로 처제의 그 곳을 다시 찔러갔다
“학..........하윽.........”
처제의 목이 위로 젖혀지며 눈을 하얗게 치켜 떴다
손가락을 질 봐우로 거칠게 흔들며 빙글 빙글 돌리니 처제는 죽을 듯이 흐느꼈다
“하윽....하아....아아......형부...그만.....이제....”
처제는 이제 애원하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은 절정에 오른 탓에 어서 마치고 텐트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듯 했다
“하윽....하악....아아.......학...”
침대에 엎친 채 티는 양 어깨 아래로 내려져 있었고 무릎을 짚은 다리 사이로 손가락은
여지없이 박혀들어 처제를 자극해 갔다
뒤로 젖혀진 처제의 고개는 앞으로 돌아올 줄을 잊은 채 그저 천정을 보며 격렬한 신음소리만 내질렀다
이제 처제의 그 곳으로 박고 싶었다
아까부터 터질 듯한 내 성기가 곧 분출할 것 같았다
손가락을 빼고 처제의 엉덩이 뒤에 성기를 가져갔다
치마가 어찌나 짧았던 지 이미 탐스런 엉덩이 아래 처제의 그 곳과 주변의 음모마저 훤히 보일지경이었다
이러고도 참을 남자가 잇단 말인가?
성기를 쥐고 치마 밑에서 천천히 박아갔다
“하윽.........하아...”
처제의 신음이 한껏 높아질 때 내 성기가 뿌리까지 질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하윽..........하아....”
처제가 얼굴을 시트에 묻으며 상체가 무너져 버렸다
얼굴을 돌려 시트에 파묻고는 열려진 입술 사이로 한없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은 이제 땀에 젖어 처제의 옆머리에 달라붙어 헝클어져 있었다
“하윽.....하아......흑..형부..”
처제의 좁혀진 엉덩이로 인해 질에 가해지는 조임을 헤치며 성기는 힘차게 노를 저어갔다
한 번 들어갔다 다시 박을 때마다 진공이 깨어지는 듯한 파열음이 거기서부터 울려나왔다
섹스가 아니라면 듣기 힘든 소리가 아닌가?
거기다 질퍽거리는 습지에 빠진 장화를 뺄 때처럼 퍽퍽 거리는 소리가 야릇하게 울려 퍼졌다
“싸도 돼?..처제?”
“흐윽...않돼요.....않돼...밖에다....하세요”
“어딜...처제?”
처제나 나나 말하기조차 곤란할 정도의 압박을 성기에 받고 잇었다
거기다가 거칠게 박아 대니 숨까지 가빠왔다
시야기 빨갛게 변하는 것 같고 하얗게 물드는 것 같기도 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하윽....하악.......안에만 아니면.....하윽...혀...형부....나...또...”
처제는 또 다시 절정에 다가감을 소리치고 있었다
신음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아예 처제는 시트를 입으로 막아가며 흐느꼈다
하지만 한 방울이라도 처제 밖에서 사정하고 싶지 않았다
처제는 가임기 였나 보다
하지만 내게 있어 그런 생각은 들지 조차 못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오직, 성기를 조여 대는 처제 질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호흡을 흩트리지 않으려 애를 썼다
“하윽....하아......흑...”
처제의 엉덩이가 내게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성기를 뒤로 물릴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내가 박아갈 땐 엉덩이를 뒤로 힘껏 되밀었다
그럴수록 성기는 그 끝이 까지는 듯한 쾌감에 몸이 덜덜 떨렸다
그럴 때 마다 성기의 끝에는 질 속의 지스팟이 닿았다가 떨어져 갔다
“하윽.....하아......학..”
지스팟을 성기의 끝이 자극을 하면 처제는 시트에 무너질 듯 힘을 잃어 가며 고개를 거세게 흔들었다
신음 소리는 방을 메울 듯 하고 밖에 사람이 있다면 다 들릴 것 같았다
아무래도 오늘 처제의 흥분은 그 정도가 지나친 듯싶었다
“하악.....하악......혀...형부.....흑.......”
어느 순간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다가 나사를 조이듯 성기를 좌우에서 조였다
처제의 몸이 한 순간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시트에 무너져 내렸다
내 성기도 빠질 듯 위태롭게 질 속에 걸린 채 그 위로 몸을 실었다
막판 스퍼트를 시작했다
이젠 내가 사정할 차례였다
오르가즘을 헤매던 처제는 다시 질 속을 성기가 가득 메워오지 잠시 그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였다
여자는 오르가즘 후 질의 조임이 급격히 풀려버리기 때문이다.
그것도 잠시뿐...이내 처제는 내 허리를 뱀처럼 감으며 입술을 빨아왔다
“흡....흡......하아....”
성기를 조여 오는 질의 느낌이 되살아나자 움직임을 멈춘 채 성기에 힘을 주어 뻣뻣이 세우고는
엉덩이만 돌려대기 시작했다
평소 발기보다 더한 강도의 성기가 멈춘 채 엉덩이를 돌려가며 맞닿은 성기를 힘으로 내리 누르자
처제의 목이 뒤로 넘어가며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했다
“학....하악......하아.....”
처제의 질이 그러한 쾌락에 호응하며 이전과는 비할 수 없이 조여오며 성기를 부러뜨릴 듯 했다
막대한 압력을 뚫고 성기를 박아갔다
마치 내 성기가 작아진 느낌....질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처제의 질이 확 벌어지며 내 성기가 무섭게 파고들었다
부르르.......
마침내 내 성기가 그 끝에서 폭발하며 정액을 처제의 질 깊숙이 뿌리기 시작했다
참고 참았던 정액은 엄청난 기세로 질을 메워갔다
“하악.....흐윽........안에....흐윽....아...않돼”
처제는 힘없이 중얼거리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거친 숨을 내 쉬며 처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처제가 내 등을 가볍게 쓸어 주었다
아직도 질은 조였다 풀렸다는 반복하며 성기를 아프도록 자극하고 있었다
“하아......형부....안에다 그러면....하아......”
“미안해.....참을 수가.....”
“괜찮아요...어차피.....”
처제가 열락의 끝에서 우울하게 말했다
그냥 지나가는 듯 한 말....날 배려하는 말인 줄만 알았다
“잠시 이대로 쉬었다 가요....너무 힘들어”
“그렇게 해...처제...”
처제가 내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속삭였다
“사랑해요.......유경씨”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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