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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능욕일기 - 프롤로그

관리자 0 9432
내이름은 김현아. 키는 163에 가슴은 A컵. 그리고 도서 편집 인턴을 하고 있다. 여느 여성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나는 그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한 년이다. 사람들에게 밑바닥까지 짓밟히고 모욕을 당할 때 극도로 흥분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물론 사람들 앞에서 티를 낼 수는 없지만 스스로 상상하고 음란한 개년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자위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취미는 노출이다. 일반적인 노출정도는 나같은 미천한 년에게 흥분을 쉽게 가져다 주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변태적인 방법들을 좋아하고, 특히 몸에 온갖 음란한 말들을 쓴 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알몸으로도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알몸에 변태적인 말들을 쓴 채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그들 모르게 음란하고 발정난 년으로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나에게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출근하기 전에 온갖 음란한 말들을 적어놓았고, 그 위에 그대로 옷을 입고 출근했다. 회사에 들어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그들도 나의 이런 음탕한 모습을 눈치 채지 못한다. 그리고 내 눈에 한명의 여자가 보인다. 이시은.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정직원으로 입사했고, 그때문인지 항상 나를 무시한다. 겉으로는 언니라고 불러주며 존대를 하는 것 같지만 말투와 행동들을 보면 그년는 나를 철저히 무시하고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그녀가 나를 무시하고 깔아뭉갤수록 나는 더 많은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시은이에게 모욕을 당하고 싶어 잦은 실수들을 하기도 했다.



그때 시은이가 여직원들을 불러 모아 말했다.



“다들 오늘 신체검사 날인거 아시죠? 신체 측정은 제가 직접 하니까 부르면 한분씩 안으로 들어오시면 되요”



시은이는 그 말과 함께 신체검사 준비가 돼있는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문득 내 온몸에 적혀 있는 온갖 음란한 말들이 생각났다.



‘아... 어쩌지? 이대로면 시은이에게 전부 다 들켜버릴텐데...’



일부러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 유성펜으로 적어 물로도 씻어지지 않을 게 불 보듯 뻔해다. 유성펜을 지우던 세정액도 집에 두고와서 도저히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동안 한명, 두명 점점 많은 여직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내 차례가 되었고, 나는 결국 아무런 방법도 생각하지 못한 채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시은이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언니 왔어? 일단 상의부터 벗어”



시은이는 언니소리를 하면서도 꼬박꼬박 나에게 반말을 했다. 그리고 그 말투에는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저기... 시은아 내가 몸이 안좋아서 그러는데 신체검사 다음에 하면 안될까?”



나는 급하게 변명을 만들어봤지만 평소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던 시은이에겐 역시 잘 통하지 않았다.



“신체검사 하는 데 몸 안 좋은게 무슨 상관이야? 신체 사이즈만 재는 거니까 얼른 거기 옷 벗고 서 빨리 끝내게.”



나는 입고 옷 블라우스 위로 손을 가져가서 단추를 풀려 했지만 온 몸에 적혀 있는 글씨들을 틀킬까봐 쉽사리 단추를 풀지 못했다. 그때 시은이가 다시 소리 친다



“아 빨리 안 벗어? 너 뒤에도 기다리는 많으니까 빨리 하라고.”



시은이는 머뭇거리는 나에게 화가 났는지 이제 언니소리도 하지 않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런 시은이의 무시가 나를 더 흥분되게 만들었고 그 순간에도 내 보지는 젖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결국 시은이가 보는 앞에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옷을 벗을 수밖에 없었다. 블라우스를 벗고 속 안에 입고 있던 나시티를 벗었다. 그러자 브래지어만이 남았고 가슴위에 써져있는 온갖 음란한 말들이 시은이의 눈에 들어갔다.



‘음탕한 정액변기 김현아입니다. 마음껏 가지고 놀아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장난감입니다. 저는 구제불능인 발정난 암캐년입니다. 저는 개보다 못한 년입니다.’ 등등 수많은 음란한 말들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시은이는 놀란듯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듯 내 몸을 보며 말한다.



“야, 이게 뭐냐? 니 몸에 지금 뭐라고 써져있는거야?”



나의 음란한 모습을 시은이에게 들킨 와중에도 나는 들켰다는 사실에 흥분으로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 짜릿한 느낌의 시은이의 말에도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저... 그게....”



“저.. 그게... 가 아니고 이게 다 머냐고? 이거 니가 직접 쓴거야? 이거 진짜야?”



나는 결국 시은이의 말에 솔직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사실 시은이에게 솔직하게 말해버리고 싶었다. 그게 지금 내 몸과 머리가 시키는 일이었다.



“내가 직접 쓴거 맞아... 여기 적힌대로 나는 음탕한 변태년이야... 자주 이렇게 쓰고 출근 했었어...”



시은이는 잠시 벙찐 표정을 짓더니 곧 경멸하는 듯한 비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거 완전 미친년 아냐? 내가 이런 변태같은 년이랑 같은데서 일했다고?”



시은이는 마치 벌레를 보듯 나를 쳐다봤고, 갑자기 내가 입고 있던 치마도 벗겨버렸다.



“너 이 씨발년 밑에도 써놓은거 아냐?”



역시나 치마가 벗겨지자 내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온갖 음란한 말들이 적혀 있었다.



‘여러분에게 봉사하기 위한 개보지입니다. 언제든지 이용해주세요. 걸레년의 엉덩이입니다. 마음껏 때려주세요’ 등등 온갖 모욕적인 말들은 다 들어 있었다.



“와... 진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래놓고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척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일해 온거야? 이꼴로? 지금 당장 팀장님한테 말할거야”



“안돼 시은아! 제발 한번만 봐줘... 팀장님한테 말하면 안돼... 나 여기 그만두면 당장 갈 데도 없단 말이야... 그냥 넘어가주면 시키는 대로 다 할게... 제발...”



사실 맨 마지막 말이 내 본심이었다. 시은이가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는, 제발 뭐든 시켜만 달라는 내 바람이었다.



“장난해? 이걸 어떻게 그냥 넘어가?”



하지만 시은이는 말과는 다르게 이거 재밌겠는데? 하는 듯한 묘한 표정이 떠오르고 있었다.



“제발... 정말 한번만 봐줘... 니가 하라는건 뭐든 할게...”



“진짜? 내가 하라는건 뭐든 할거야?”



“응... 진짜 할게...”



“씨발 이년 보게? 뭐든 한다면서 응? 그런 태도로 지금 그 말을 믿으라고?”



“아냐...아니, 아니에요... 뭐든지 할게요... 제발...”



“니가 그렇게 비니까 내가 일단 지금은 한번만 봐줄게. 그대신 넌 이제 내말만 듣는 내 전용 노예로 사는 거야 알았어?”



“네... 알겠습니다...”



“그래 그럼 니가 나중에 맘 바뀔지도 모르겠지? 속옷도 다 벗고 거기 서봐.”



“네?”



내가 잠시 무슨 의돈지 몰라 다시 물었고, 시은이는 그대로 내 뺨을 때렸다.



“씨발 뭐든 듣겠다면서 벌써 말대답이야? 확 나가서 바로 말해버릴까?”



“아니에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게요...”



내 볼은 시은이에게 맞아 빨개졌고 나는 그 상태로 속옷을 벗은 채 알몸이 되었다.



“고개 쳐 들어 썅년아”



나는 시은이의 말대로 고개를 든 채 알몸으로 서있었고, 시은이는 그 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에는 온갖 음란한 말들이 적힌 알몸이 내 얼굴과 함께 그대로 찍혀 있었다.



“넌 이제 내말 제대로 안들으면 회사는 물론이고 인터넷에 그대로 뿌려버릴거야 알았어?”



“네... 알겠습니다...”



나는 그대로 시은이의 말에 순순히 대답했다. 그때 시은이가 말했다.



“그럼... 어디 말 잘듣나 한번 볼까?”



시은이는 그 자리에서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은 채 회의살 탁자 위에 앉았다. 그리고는 내게 발을 뻗으며 말했다.



“그럼 어디 한번 빨아봐.”



시은이는 발로 내 얼굴을 톡톡 차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시은이의 그런 모욕적인 행동에도 오히려 보지가 촉촉이 젖어오고 있었다.



“네... 알겠습니다...”



나는 순순히 무릎을 꿇은 채로 시은이의 발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발가락을 먼저 핥다가 입안에 넣고 빨았다. 그간 상상으로만 해오던 음란한 짓을 내가 지금 하고 있다는 것에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결국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보지에 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상태로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하지만 내가 발을 빠는 모습에 시은이는 아직 그것까지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와 너 진짜 이런거 좋아하는 변태년 맞구나? 하란다고 진짜 하네? 그래도 말은 잘듣네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내 말 잘들어 알았지 씨발년아?”



나는 시은이의 발가락을 입체 문채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밖에 다른 언니들 기다리겠다. 이제 빨리 끝내게 그만빨아.”



하지만 잔뜩 흥분해 있던 나는 더 해달라고 애원하며 시은이의 발에 매달려 내 보지를 비벼댔다.



“제발... 조금만 더 하게 해주세요...”



하지마 시은이는 다른 발로 내 어깨를 발로 밀어버렸고, 나는 그대로 뒤로 넘어져 버렸다.



“이 미친년이 장난하나. 내가 하는 말이 우습게 들려? 그리고 지금 그 더러운 보지를 어디다 비비는 거야 이 씨발년아”



시은이는 나에게 욕을 퍼부어대며 내 뺨을 사정없이 갈겼다. 하지만 그런 시은이의 모욕적인 행동은 내 흥분을 더 부추겼다. 내 보지에서 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와... 진짜 미친년. 나처럼 어린 애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좋다고 질질 싸냐? 진짜 대단한 년이구나 너.”



“저는 원래 발정난 미천한 년이에요...”



나는 시은이에게 더 철저하게 능욕당하고 싶어 스스로 모욕적인 말들을 꺼냈다.



“오늘은 바빠서 이만하고. 넌 이제 내 전용 장난감이니까 내일부터 기대해 씨발년아. 니가 어디까지 버티나 한번 보자.”



시은이는 그 말과 함께 내 신체측정을 마치고 나를 내보냈다. 그리고 그날은 그렇게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와서도 시은이에게 당한 일들을 생각하며 행복감에 젖어 몇 번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자위를 했다. 그리고 허벅지에 줄줄 흐른 애액을 그대로 묻힌 채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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