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축의 왕 - 1부 3장
관리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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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1
2019.07.11 23:54
3.
귀축 : 야만적이고 잔인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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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의 가족 저녁식사가 거의 다 끝나가고 마무리 될때 쯤 이었다.
미나는 정액으로 비빈 오므라이스를 다 먹고 냅킨으로 입을 닦으며 말했다.
"오늘은 아버지하고 같이 목욕 하고 싶은데 그래고 되겠죠?"
미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당연한듯이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장수택에 4번째 부인인 곽소민이 눈이 휘둥그레지며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미나를 쳐다 보았다.
그렇기도 한 것이 20살이 넘은 여자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목욕을
하고 싶다고 말하겠는가 곽소민은 미나의 말도 안되는 발언에 그저 바라보기 만했다.
하지만 아버지인 장수택이 하는 대답은 더 가관 이었다.
"하하하 나하고 목욕을 하고 싶다고? 그게 아니겠지 오랜만에 아비의 자지 맛을
맛보고 싶은거겠지 안 그래?"
미나도 웃으며 말했다.
"후후훗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새 어머니께서 놀라시잖아요.
확실히 오랜만에 아버지에 우람한 자지를 한번 맛보고 싶거든요. 후훗"
수택의 자지 길이와 굵기는 35cm에 둘레는 7cm 였다. 수택의 자지가 이렇게
길고 굵은 이유는 수술을 받아 생식시 확대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안됬지만 딸아 이 아비에게는 이미 사랑스러운 부인이 있단다.
그렇게 이 아비하고 섹스를 하고 싶으면 새벽 늦은 시간에 찾아오거라 네가
내 방에 오기 전에 먼저 네 새엄마랑 한번 재미 좀 봐야겠다. 안 그래 여보? ㅎㅎ"
소민은 당황하며 대답했다.
"네? 아네...그렇죠..."
소민은 이 말도 안되는 대화속에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하며 떨리는 손으로
그저 물만 마시고 있었다.
그때
"저 먼저 일어날게요."
성화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많이 피곤한가보군 그럼 목욕시중을 누구하고 할 건지 선택하거라"
장수택이 말했다.
이 집안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메이드나 집사들에게 목욕 시중을 떠 맡게 한다.
말이 시중이지 사실은 그저 욕실에서 메이드나 집사들과 섹스를 하며 목욕을하는 것이다.
수택의 말에 성화는 로빈과 루시를 지목했다.
"그래? 로빈, 루시 너희는 성화에 목욕 시중을 받들거라"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X2
루시와 로빈이 동시에 대답했다.
그렇게 성화와 두 메이드는 방으로 올라갔다.
"그럼 저는 집사 3명을 데려갈게요 아버지"
미나가 말했다.
"그럼 난 나머지 메이들 전부다! ㅎㅎ"
대오가 이어서 말을 했다.
"난 너희 어미면 충분해 안 그래 부인? ㅎㅎ"
수택이 능글맞게 웃으며 소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네?... 네 그렇죠 ...하하하"
소민은 벌벌떨리는 손을 부등ㅋ 잡으며 말했다.
"어머니는 좋으시겠네요. 아버지의 거대한 자지하고 즐길 수 있다니"
미나는 소민을 바라보며 말했지만 소민은 눈을 아래로 내린채 미나의 눈빛을
피했다.
"그럼 저녁식사 끝났으면 각자 방으로 가자고"
장수택이 말했다.
각자 자리에서 일어나고 방으로 가려는 중 장수택이 할아범을 보며말했다.
"할아범 여기에 남은 음식들은 섞어서 지하에 가둬둔 그 개년에게 먹여 내일
아침까지 다 먹지 못하면 내가 내려가서 고문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네 주인님"
장수택이 말하는 개년은 세남매에 세번째 어머니 장소현
그러니까 장수택에 세번째 부인이다.
장수택에 곁을 떠나려 했던 장소현은 결국 장수택에게 붙잡혀 가혹한 고문을 당했고
지금은 끔찍한 모습으로 저택 지하에 개처럼 목에 목줄을 달은채 지하에 갇혀있다.
각자 자신들의 방에 돌아가기 시작했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성화는 루시와 로빈과 함께 자신에 방으로 가는 도중에
머릿속에 갑자기 문득 무언가가 또 올라 걸음을 멈췄다.
"왜그러시죠 작은 도련님?"
뒤 따라온던 로빈이 말했다.
"저택 지하에 전(前) 어머니께서 묶여 게신다고 했나."
"네 그렇습니다. 도련님"
로빈이 대답했다.
"거기로 가보고 싶어"
성화가 저택 지하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루시와 로빈은 아무 말 없이 성화를 뒤 따랐다.
장수택이 소현에게 벌을 줬다는 말을 들은 성화는 소현에 상태가
궁금해져 저택지하로 간 것이다.
저택지하에 들어서고 루시과 손전등을 들과 앞장 섰다.
드디어 소현이 있는 지하방에 도착하고 루시가 방문을 열자
엮겨운 화장실 냄새가 진동하며 성화에 눈 앞에 소현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이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참혹했다.
소연의 사지가 잘려나가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 눈에는 안대를 하고
입에는 제갈을 물고 있었고 목에는 개처럼 목줄을 하고 있었다..
소현은 왼쪽눈으로 성화와 두메이드를 보며 소리치려 했지만 입에 물고 있는 제갈 때문에
맘처럼 쉽게 소리치지 못했다.
"주인님께서 안주인님을 저렇게 만드 셨습니다. 주인님 곁을 떠나려는 안주인님을 붙잡아
마취도 하지 않으신채 저렇게 사지를 잘라내고 오른쪽 눈까지 도려내셨습니다.
그리고 혀재 안주인님이 그 모든 광경을 눈으로 직접 보셨구요."
성화에 뒤에 있던 로빈이 소현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설명 하였다.
"하...역시 그 인간 다워"
"네?"
"아니다 아무것도... 로빈 저 사람을 내방으로 데려와"
"네 알겠습니다. 작은 도련님"
로빈이 대답했다.
성화는 소현을 데리고 자신에 방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방으로 돌아가는 도중 성화에 앞에 할아범이 앞에 나타났다.
"도련님께서 왜 여기에 아니 그건...!"
할아범이 놀라며 말했다.
"할아범이 왜 여기에 있는거지?"
성화가 물었다.
할아범은 손에 음식물쓰레기가 담겨져 있는 그릇을 들고 있었다.
"저는 이 개밥을 저 개에게 먹이기 위해 이곳에 온 겁니다."
할아범이 말한 개는 소현을 말한 것이다.
"이것도 압지가 시키신 일이가?"
"네 그렇습니다. 도련님..."
"루시 할아범이 들고 있는 그릇을 들고 내방으로 간다."
루시는 할아범에게서 그릇을 받고 다시 방으로 올라갔다.
할아범은 방으로 돌아가려는 성화를 보며 말했다.
"도련님 그 인간 같지도 않는 년을 데리고 뭐하시려는 겁니까."
"..."
성화는 할아범에 말을 무시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방안에 도착한 성화는 자신의 침대에 앉았고 사지가 잘려나간 소현을 바라 보았다.
"많이 힘들었나? 하기야 마취도 않한채 사지가 잘려 나가고 오른쪽 눈을 빼앗겼으니
고통스러웠겠지 루시..."
성화에 말에 루시는 소현에 입에서 재갈을 풀어 주었다.
재갈을 풀어준 소현에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바로...
"죽여줘..."
죽여줘 였다.
"하긴 이런 일을 당하고 맨정신으로 살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
"죽여줘!!! 죽여 달라고!!! 제발!!!!"
소현은 소리치며 말했다.
"죽고 싶나? 그럼 네 앞에 놓여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다 먹어 치운다면
네가 원하는데로 해주지 최후의 만찬을 즐겨 보라고"
그 말을 들은 소현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먹기 시작했다.
손이 없는 소현은 얼굴을 음식물쓰레기에 파묻으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죽기위해 먹는 것인지 아니면 살기 위해먹는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루시는 소현의 모습을 보며 헛구역질을 해댔다.
그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다 먹어 치운 소현은 성화를 보며 말했다.
"다 먹었어 그러니까 빨리 죽여줘..."
소현은 빨리 죽고 싶다라는 듯이 말했다.
"그래 정말로 죽고 싶나..."
성화는 말을 멈추며 입 꼬리가 귀에 닿을 정도로 웃으며 말했다.
"싫어~ 하하하하하하"
성화에 싫다라는 말에 소현의 왼쪽눈은 더욱 절망에 휩싸이는 것 같았다.
"하하하하하! 난 말이지 나의 아버지이자 괴물인 장수택이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생활을 하면서 어떤 곳에서 쾌락을 찾는지 알고 싶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장수택은 어디서 즐거움을 찾는지 알고 싶다고!!!"
항상 조용하고 얌전했던 성화가 광기에 휩싸인듯이 미친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로빈은 덤덤한 표정이었지만 루시에 표정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제발! 제발! 죽여달란 말이야!!! 흐으윽"
소현이 울면서 애원하며 말했다.
하지만...
"싫어!!! 죽이지 않을거야 네가 괴로워 하며 발버둥 치는 모습을 내 옆에 두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볼거라고 하하하하하!"
성화의 말에 소현은 머리를 바닥에 떨구며 눈물을 흘렸다.
"루시, 로빈 어서 목욕 준비를 해둬 저 개년을 깨끗히 씻겨야 겠어"
성화는 다시 점잖은 목소리로 말했다.
"네 도련님"X2
"오늘 밤은 사지가 잘린 여자하고 섹스를 해봐야겠어 과연 어떤 기분일지 너무
궁금해 너무 기대되 벌써부터 내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오려 한다고 흐흐흐"
성화는 씨익 웃으며 소현을 바라보며 말했다.
소현의 왼쪽눈에 들어온 성화는 표정은 마치 악마를 연상시키듯 두렵고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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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IP : 삼남매의 세번째 어머니인 장소현은 남편인 장수택에게 무참히 사지를 잘렸고
게다가 소현의 오른쪽 눈까지 도려냈다.
지금은 성화의 노리개이면서도 애완돌물로 탈 바꿈 하려하고 있다.
귀축 : 야만적이고 잔인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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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의 가족 저녁식사가 거의 다 끝나가고 마무리 될때 쯤 이었다.
미나는 정액으로 비빈 오므라이스를 다 먹고 냅킨으로 입을 닦으며 말했다.
"오늘은 아버지하고 같이 목욕 하고 싶은데 그래고 되겠죠?"
미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당연한듯이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장수택에 4번째 부인인 곽소민이 눈이 휘둥그레지며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미나를 쳐다 보았다.
그렇기도 한 것이 20살이 넘은 여자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목욕을
하고 싶다고 말하겠는가 곽소민은 미나의 말도 안되는 발언에 그저 바라보기 만했다.
하지만 아버지인 장수택이 하는 대답은 더 가관 이었다.
"하하하 나하고 목욕을 하고 싶다고? 그게 아니겠지 오랜만에 아비의 자지 맛을
맛보고 싶은거겠지 안 그래?"
미나도 웃으며 말했다.
"후후훗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새 어머니께서 놀라시잖아요.
확실히 오랜만에 아버지에 우람한 자지를 한번 맛보고 싶거든요. 후훗"
수택의 자지 길이와 굵기는 35cm에 둘레는 7cm 였다. 수택의 자지가 이렇게
길고 굵은 이유는 수술을 받아 생식시 확대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안됬지만 딸아 이 아비에게는 이미 사랑스러운 부인이 있단다.
그렇게 이 아비하고 섹스를 하고 싶으면 새벽 늦은 시간에 찾아오거라 네가
내 방에 오기 전에 먼저 네 새엄마랑 한번 재미 좀 봐야겠다. 안 그래 여보? ㅎㅎ"
소민은 당황하며 대답했다.
"네? 아네...그렇죠..."
소민은 이 말도 안되는 대화속에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하며 떨리는 손으로
그저 물만 마시고 있었다.
그때
"저 먼저 일어날게요."
성화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많이 피곤한가보군 그럼 목욕시중을 누구하고 할 건지 선택하거라"
장수택이 말했다.
이 집안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메이드나 집사들에게 목욕 시중을 떠 맡게 한다.
말이 시중이지 사실은 그저 욕실에서 메이드나 집사들과 섹스를 하며 목욕을하는 것이다.
수택의 말에 성화는 로빈과 루시를 지목했다.
"그래? 로빈, 루시 너희는 성화에 목욕 시중을 받들거라"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X2
루시와 로빈이 동시에 대답했다.
그렇게 성화와 두 메이드는 방으로 올라갔다.
"그럼 저는 집사 3명을 데려갈게요 아버지"
미나가 말했다.
"그럼 난 나머지 메이들 전부다! ㅎㅎ"
대오가 이어서 말을 했다.
"난 너희 어미면 충분해 안 그래 부인? ㅎㅎ"
수택이 능글맞게 웃으며 소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네?... 네 그렇죠 ...하하하"
소민은 벌벌떨리는 손을 부등ㅋ 잡으며 말했다.
"어머니는 좋으시겠네요. 아버지의 거대한 자지하고 즐길 수 있다니"
미나는 소민을 바라보며 말했지만 소민은 눈을 아래로 내린채 미나의 눈빛을
피했다.
"그럼 저녁식사 끝났으면 각자 방으로 가자고"
장수택이 말했다.
각자 자리에서 일어나고 방으로 가려는 중 장수택이 할아범을 보며말했다.
"할아범 여기에 남은 음식들은 섞어서 지하에 가둬둔 그 개년에게 먹여 내일
아침까지 다 먹지 못하면 내가 내려가서 고문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네 주인님"
장수택이 말하는 개년은 세남매에 세번째 어머니 장소현
그러니까 장수택에 세번째 부인이다.
장수택에 곁을 떠나려 했던 장소현은 결국 장수택에게 붙잡혀 가혹한 고문을 당했고
지금은 끔찍한 모습으로 저택 지하에 개처럼 목에 목줄을 달은채 지하에 갇혀있다.
각자 자신들의 방에 돌아가기 시작했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성화는 루시와 로빈과 함께 자신에 방으로 가는 도중에
머릿속에 갑자기 문득 무언가가 또 올라 걸음을 멈췄다.
"왜그러시죠 작은 도련님?"
뒤 따라온던 로빈이 말했다.
"저택 지하에 전(前) 어머니께서 묶여 게신다고 했나."
"네 그렇습니다. 도련님"
로빈이 대답했다.
"거기로 가보고 싶어"
성화가 저택 지하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루시와 로빈은 아무 말 없이 성화를 뒤 따랐다.
장수택이 소현에게 벌을 줬다는 말을 들은 성화는 소현에 상태가
궁금해져 저택지하로 간 것이다.
저택지하에 들어서고 루시과 손전등을 들과 앞장 섰다.
드디어 소현이 있는 지하방에 도착하고 루시가 방문을 열자
엮겨운 화장실 냄새가 진동하며 성화에 눈 앞에 소현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이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참혹했다.
소연의 사지가 잘려나가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 눈에는 안대를 하고
입에는 제갈을 물고 있었고 목에는 개처럼 목줄을 하고 있었다..
소현은 왼쪽눈으로 성화와 두메이드를 보며 소리치려 했지만 입에 물고 있는 제갈 때문에
맘처럼 쉽게 소리치지 못했다.
"주인님께서 안주인님을 저렇게 만드 셨습니다. 주인님 곁을 떠나려는 안주인님을 붙잡아
마취도 하지 않으신채 저렇게 사지를 잘라내고 오른쪽 눈까지 도려내셨습니다.
그리고 혀재 안주인님이 그 모든 광경을 눈으로 직접 보셨구요."
성화에 뒤에 있던 로빈이 소현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설명 하였다.
"하...역시 그 인간 다워"
"네?"
"아니다 아무것도... 로빈 저 사람을 내방으로 데려와"
"네 알겠습니다. 작은 도련님"
로빈이 대답했다.
성화는 소현을 데리고 자신에 방으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방으로 돌아가는 도중 성화에 앞에 할아범이 앞에 나타났다.
"도련님께서 왜 여기에 아니 그건...!"
할아범이 놀라며 말했다.
"할아범이 왜 여기에 있는거지?"
성화가 물었다.
할아범은 손에 음식물쓰레기가 담겨져 있는 그릇을 들고 있었다.
"저는 이 개밥을 저 개에게 먹이기 위해 이곳에 온 겁니다."
할아범이 말한 개는 소현을 말한 것이다.
"이것도 압지가 시키신 일이가?"
"네 그렇습니다. 도련님..."
"루시 할아범이 들고 있는 그릇을 들고 내방으로 간다."
루시는 할아범에게서 그릇을 받고 다시 방으로 올라갔다.
할아범은 방으로 돌아가려는 성화를 보며 말했다.
"도련님 그 인간 같지도 않는 년을 데리고 뭐하시려는 겁니까."
"..."
성화는 할아범에 말을 무시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방안에 도착한 성화는 자신의 침대에 앉았고 사지가 잘려나간 소현을 바라 보았다.
"많이 힘들었나? 하기야 마취도 않한채 사지가 잘려 나가고 오른쪽 눈을 빼앗겼으니
고통스러웠겠지 루시..."
성화에 말에 루시는 소현에 입에서 재갈을 풀어 주었다.
재갈을 풀어준 소현에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바로...
"죽여줘..."
죽여줘 였다.
"하긴 이런 일을 당하고 맨정신으로 살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
"죽여줘!!! 죽여 달라고!!! 제발!!!!"
소현은 소리치며 말했다.
"죽고 싶나? 그럼 네 앞에 놓여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다 먹어 치운다면
네가 원하는데로 해주지 최후의 만찬을 즐겨 보라고"
그 말을 들은 소현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먹기 시작했다.
손이 없는 소현은 얼굴을 음식물쓰레기에 파묻으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죽기위해 먹는 것인지 아니면 살기 위해먹는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루시는 소현의 모습을 보며 헛구역질을 해댔다.
그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다 먹어 치운 소현은 성화를 보며 말했다.
"다 먹었어 그러니까 빨리 죽여줘..."
소현은 빨리 죽고 싶다라는 듯이 말했다.
"그래 정말로 죽고 싶나..."
성화는 말을 멈추며 입 꼬리가 귀에 닿을 정도로 웃으며 말했다.
"싫어~ 하하하하하하"
성화에 싫다라는 말에 소현의 왼쪽눈은 더욱 절망에 휩싸이는 것 같았다.
"하하하하하! 난 말이지 나의 아버지이자 괴물인 장수택이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생활을 하면서 어떤 곳에서 쾌락을 찾는지 알고 싶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장수택은 어디서 즐거움을 찾는지 알고 싶다고!!!"
항상 조용하고 얌전했던 성화가 광기에 휩싸인듯이 미친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로빈은 덤덤한 표정이었지만 루시에 표정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제발! 제발! 죽여달란 말이야!!! 흐으윽"
소현이 울면서 애원하며 말했다.
하지만...
"싫어!!! 죽이지 않을거야 네가 괴로워 하며 발버둥 치는 모습을 내 옆에 두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볼거라고 하하하하하!"
성화의 말에 소현은 머리를 바닥에 떨구며 눈물을 흘렸다.
"루시, 로빈 어서 목욕 준비를 해둬 저 개년을 깨끗히 씻겨야 겠어"
성화는 다시 점잖은 목소리로 말했다.
"네 도련님"X2
"오늘 밤은 사지가 잘린 여자하고 섹스를 해봐야겠어 과연 어떤 기분일지 너무
궁금해 너무 기대되 벌써부터 내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오려 한다고 흐흐흐"
성화는 씨익 웃으며 소현을 바라보며 말했다.
소현의 왼쪽눈에 들어온 성화는 표정은 마치 악마를 연상시키듯 두렵고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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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IP : 삼남매의 세번째 어머니인 장소현은 남편인 장수택에게 무참히 사지를 잘렸고
게다가 소현의 오른쪽 눈까지 도려냈다.
지금은 성화의 노리개이면서도 애완돌물로 탈 바꿈 하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