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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 프롤로그

관리자 0 12530
-질컥 질컥 질컥



현우는 손가락으로 여인의 보짓속을 빠르게 휘져었고, 그때마다 여인의 보지에 고인 물기때문에 질컥거리는 소리가 화장실안을 가득 채워나갔다. 긴 곱슬머리를 한 중년의 여인, 그러나 외모는 중년이 아닌 20대 후반이라도 해도 믿을 동안외모에 옅은 화장기가 묘한 색기를 내어준 아이돌이라해도 믿을정도의 외모와 굴곡진 몸매에, 군살하나 없는데다가 건강미넘치는 허벅지와 풍만한 가슴과 둔덕을 지니고 있는 그러나 그 오오라에서 중년이라고 외치는듯한 것과 왠지 완숙함이 그녀가 중년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그녀는 화장실에서 변기위에 다리 한쪽을 올리고 양손으로는 신음을 겨우 막으면서 교복을 입은 소년, 현우의 손길을 겨우겨우 참아내고 있다.



-왁자지껄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에 여인은 화들짝 놀라서는 입을 꼭 막았고 현우역시 동태를 살피면서 그녀의 보지속에 넣은 손가락 3개를 가볍게 빼서는 여인의 입에 물려주었다.



"이현우 그새끼 또 여자하나 망가뜨린것 같지??"



"아아..뭐, 그새끼 맨날 그러잖냐? 키킥.. 어른들이나 쌤들은 모범생에 준수하고 스포츠만능에 친절한데다 예의바르고 멘탈까지 강한 엄친아로 알지만 알만한 애들은 알잖아?"



"와 진짜 그새끼 능력은 뛰어나다니까 모든 능력중에서 "여자 망가뜨리기" 키킥.."



"그년 있지? 보미인가? 2학년에 일진인데, 그년 남자친구가 신호 너 괴롭혔다고 보미년 제대로 망가뜨려서 팔았다던데?? 1학년에도 그년한테 앙심품고 돈모아서 그년 따먹은 새끼들 많다더라?"



"하아..그새끼는 진짜.. 요새 그놈이 운영하는 카페가니까 존나 새끈한 년이 하나 조교되고 있더라?"



"아아, 1달전부턴가 올라온다던 그 사진? 야, 진짜 내가..신호, 너랑 나랑 그새끼랑은 소꿉친구라서 그런지 그새끼 덕에 동정빨리 땟잖아? 근데.. 이상하게 그 여자는 누군지 안가르쳐준단말야.."



"민주가 불쌍하지, 킥킥.. 근데 그녀석 진짜 민주하고 결혼까지 갈라나 보더라"



"알빠아니지"



"......."



현우는 자신의 친구인 신호와 석현이가 왁자지껄하게 떠들면서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하고 나가자 피식 웃었다. 일명 불알친구라고도 불릴정도로 친했다. 거기에 언급된 민주 이렇게 4명은 유치원때부터 같은 초중고를 다니고 있난 소꿉친구들이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아는 신호와 석현,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모두 알고 있었다.



"MS" MaSter을 따서 만든 블로그, 우연히 초등학교 때 접한 sm과 심리학 서적, 그것을 토대로 자신은 수많은 여자를 섭렵해와보았다. 처음은 초등학교 6학년 공부를 가르쳐주던 도서관의 누나를 굴복시켜서 1년동안 가지고 놀다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보내준것부터, 채팅으로 만나거나 노예를 구하는 곳에서 구한 여자들을 완벽하게 타락시켜버린것만해도 수십건 그리고 현우는 이제는 금단의 영역까지 손대어버리고 말았다.



-슈우우



"으윽, 이런이런..아줌마 자기 아들이 얘기하고 있으닌깐 오줌까지 지리네? 두렵나 보지?"



"주...주인니임..이..이런건.."



"크큭..더러운년, 친구아들한테 매달려서 박아달라하는 년은 너밖에 없을거다"



"하읏..주..주인님.."



중년의 여인, 백수아 자신이 이번에 노리고 3개월만에 타락해 버린 정숙한 미망인이자,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박신호의 친엄마였다.



"뒤로 돌아 개년아"



현우의 말에 수아는 조심스럽게 벽을 집고 뒤로 돌았다. 현우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면서 주머니에서는 될도를 꺼내어 그녀의 보지속의 애액을 묻힌지 항문에다 박았지만 수아는 자연스럽게 비음을 낼뿐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받아들였고 이내 현우의 우람한 자지가 수아의 보지속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하읏..주..주인님.."



"크큭..개보지년아, 어떻게 아들 학교에 상담받으러 왔다가 아들친구한테 박히면서 그리 흥분할수가 있지? 역시 태생이 개년이어서 그런가 보군아"



"크응..네에, 전 개년이에요 태생부터 음란하게 태어난 주제에 맨날 고상한 척이나 하고 하지만, 이제 저의 모습을 되찾았어요..주인님 부디 이 개년에게 주인님의 성은을 주세요옷!"



"조용히 하라고, 애들 밖에서 들을수도 있으니깐! 크큭.."



--------------------

"흠흠..신호어머님..음음..여..여기 앉으시지요" 신호와 현우 그리고 석현의 담임은 수아의 모습에 매우 당황하였다, 40대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어린 외모와 육덕지다 못해 태어나서 처음봤다할정도의 완벽한 몸매에 연예인이나 입을 법한 미니스커트와 가디건과 얇은 티셔츠 안으로는 검정색 브래지어 노출되었고 아래는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가 나와있엇다.



"미..미인이시군요"



"어맛~ 칭찬 감사히 받을게요"



신호의 담임은 수아의 모습에 그녀의 팬티를 보고 싶은건지 계속그녀의 아래를 훑었고 수아는 요염한 눈길로 그런 신호의 담임을 쳐다보았고, 그러한 아슬아슬한 상황속에 학부모 면담은 신호에 대한 좋은 말만 계속해서 이어나가 졌고 그렇게해서 면담은 끝내어졌다.



"크윽..몇일동안 마누라하고는 섹스도 제대로 못하겠구만.."



신호의 담임은 잠시스쳐간 수아의 몸뚱아리를 생각하면서 학교임을 망각하고 자신의 자지를 부풀렸다.



"가만,왠지 본것만 같은..으윽..야동을 너무 많이 봤나 보군. 하긴 꼭 av배우들중에 완벽한 애들이 신호 어머님정도의 몸매였으니..아..신호 아버님은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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