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여자친구_SM - 4부 7장
관리자
SM
0
5325
2019.06.18 13:25
아니, 정확히는 밍키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
어떤 모양일까? 나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J는 그제야 자신이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한번도 유심히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보고 싶어. J는 생각한다.
어느 새 벌어진 J의 입술 사이에서 따듯한 숨결이 새어나온다.
“커피 한잔 하시죠?”
N의 목소리가 들린다. 식사가 끝난 모양이다.
J는 얼른 뛰어가서 치워야 하나 망설였지만 금새 달각달각 그릇 소리가
이어지는 것이 N이 직접 식기를 챙기는 듯 했다.
“밍키, 럭키. 이리와.”
E의 목소리에 밍키가 쪼르르 다가갔다. J는 조금 머뭇거리다
허락을 구하는 듯 N을 바라본다. N이 한번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J는 천천히 E에게 다가간다.
식탁 의자에 앉아있는 E의 손에는 조그마한 고무공이 들려 있다.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이리 와서 나란히 엎드려.”
두 암캐는 나란히 엎드려 자신의 주인들에게 엉덩이를 보인다.
동그랗게 솟은 엉덩이 두 쌍이 유난히 하얗다.
조금 더 큰 J의 엉덩이에는 스팽의 흔적이 역력했다.
E가 손 안에서 공을 조몰락거리며 말했다.
“아. 스팽 자국이 아주 예쁜데요.”
“럭키 엉덩이가 큼지막해서 스팽이 착착 감기거든요.”
“우리 밍키는 영 아픈 걸 못 참아서...... 그냥 정말 애기 강아집니다.”
E는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셨다. 한동안 두 아이의 엉덩이를 감상하던 그는
N이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손을 들어 고무공을 멀찌감치 던졌다.
공은 현관을 맞고 가볍게 튕겨 바닥을 굴렀다.
“밍키, 럭키! 가서 물어 와!”
밍키는 이런 상황에 익숙한 모양이다. 먼저 총알같이 튀어나가
공을 입으로 물어 온다. J는 좀 당황해 그 자리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
N이 웃으며 말한다.
“럭키. 얼른 뛰어나가 주워 와야지. 언니가 이런 거에 뒤처지면 어떡해?”
그제야 J는 상황을 파악한다. 그래. 난 암캐니까, 주인님의 친구가
놀아주시려고 공을 던지면 얼른 가서 물어 와야 하는 것이다.
E는 다시 한 번 공을 던진다. J는 있는 힘껏 다리로 땅을 박차고 나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밍키가 더 빨랐다. 날렵하게 공을 입으로 낚아챈 밍키가
킁 하고 자랑스레 콧김을 뿜는다.
가볍게 할딱대는 통에 입술이 오무려졌다 커졌다 하는 것이 사랑스럽다고
J는 생각했다. 머그컵을 들고 서서 그 광경을 구경하던 N이 말했다.
“E님. 밍키가 아주 열심히 하네요. 상 주셔야겠어요.”
E가 웃었다. 어느 새 그의 손에는 달걀처럼 조그맣고 동그란 모양을 한
무선 바이브가 들려 있었다.
“밍키. 이리 와.”
밍키는 신나서 E에게 다가갔고, E는 그런 밍키의 기저귀를 벗겼다.
그리고 애널 속에 바이브를 밀어 넣었다. 바이브는 마치 제 자리를 찾은 양
부드럽게 밍키의 몸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반투명한 고무로 된 줄만 밍키의 애널 밖으로 대롱 나와 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밍키, 똥구멍 기분 좋아?”
서서히 리모콘의 강도를 올리며 E가 말했다. 밍키는 몸을 털며
가벼운 신음 소리를 냈다. 밍키의 신음 소리는 짧고 음이 높아서
거의 깽깽거리는 것처럼 들렸다.
“네........ 흐응....... 밍키 똥구멍에 바이브를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착하다.”
J는 힐끔 N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웃고는 있지만 어딘가 입맛이 쓴듯 해 보인다. J는
지기 싫어하는 N의 성미를 알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N은 곧 다른 경기를 제안한다.
N이 꺼내온 딜도는 마치 두 개를 반대 방향으로 붙여놓은 것처럼 생긴
신기한 물건이었다. 색이 검고 두께도 굵은 것이 사람으로 쳐도 대물이다.
J는 처음 보는 물건에 어리둥절해 있다가, 곧 물건의 쓰임새를 깨닫고
얼굴이 붉어졌다. E도 N의 의도를 눈치 챘는지 만족한 미소를 띠고는 말한다.
“먼저 느끼고 싸는 녀석을 승자로 할까요?”
“좋지요. 그런데 우선 밍키 바이브는 좀 빼주셔야?.......”
“첫 경기 우승자인데 이정도의 어드밴티지는 있어야죠.”
두 암캐는 주인의 손에 이끌려 서로 엉덩이를 댄 채 엎드렸다.
N은 손으로 암캐의 거리를 약간 조정했다.
곧이어 딜도의 한쪽 끝은 밍키의 보지 속에, 한쪽 끝은 J의 애널 속에 박혀들었다.
J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기 때문에, 보짓물을 옮겨다 묻히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애널은 보지나 다를 바가 없는 기능을 발휘했다.
하나의 딜도로 이어진 두 암캐의 하얀 엉덩이가 더할 나위 없이 음탕하게 씰룩인다.
“시작!”
J는 잠시 멈칫거렸다. 하지만 밍키는 그러지 않았다.
쑤욱, 밍키의 움직임에 J의 애널을 채우고 있는 딜도가 움직였다.
딱딱하고, 미끌대는 감촉. 마치 스위치가 올라간 듯, J의 몸에서 쾌락이 피어오른다.
“흐응…으으응……..”
J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좀 더 빨리.”
“아앙…아흐응…하앙…….”
맛있어, 딜도가! J는 자신의 애널을 찌르는 딜도의 촉감을 느끼며 전율했다.
“우리 럭키 기분 좋은가보네?”
N의 목소리에 J가 거칠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좋아요 주인님!”
“밍키랑 나란히 쑤셔지니까 더 기분 좋아? 그래도 밍키는 귀여운 강아지라
보지 쑤셔주는 걸로 느끼는데, 우리 럭키는...... 뭐지 이게?
더러운 똥구멍으로 가버리려는 거야?”
“흐윽.......”
“우리 럭키는 역시 똥개인건가?”
극도의 수치심에 J의 몸이 움찔댔다. 애널의 진동에 보지의 피스톤 운동까지,
같은 딜도로 연결되어있는 밍키 역시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 암캐의 교성은 점점 더 높아져만 갔다.
“흐으응…아흐응…하앙…….흐흣....”
“아, 아아..아앗! 앗! 아.........아으으.......”
달콤하고 농염한 J의 콧소리와 귀엽고 째랑거리는 밍키의 짤막한 비명이
한데 어우러져 울린다. 주인들에게는 그 어떤 오케스트라보다 아름다운 화음이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교성이 거의 비명에 가까워질 무렵,
J의 입에서 간절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주, 주인님.......저... 저 가요!”
N은 J의 풀린 눈과 멍한 표정, 그리고 입 안 가득 고여 오는 침방울을 보았다.
차가운 미소가 N의 입가에 어린다. 저 표정,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가버리기 직전의 내 암캐지. N은 고개를 끄덕여 허락한다.
“으하하하아아앙........”
짐승 같은 소리와 함께 J의 보지가 꿈틀댄다. 반투명하고 끈적이는 애액이
푸드득, 하고 뿜어져나와 이미 번들대고 있는 붉은 보짓살에 잔뜩 맺힌다.
보지 아래 바닥에는 이미 보짓물이 떨어져 만든 흔적으로 둥근 반원이
몇 개나 그려져 있다. 그런 J의 모습에 E가 감탄한다.
“멋지네요. 애널 만으로 가다니.”
“...전희 없이 애널 만으로 간 건 처음입니다. 럭키가 어지간히 밍키를 마음에 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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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고 하셔서 최대한 길게 써봤어요-_-)v
어떤 모양일까? 나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J는 그제야 자신이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한번도 유심히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보고 싶어. J는 생각한다.
어느 새 벌어진 J의 입술 사이에서 따듯한 숨결이 새어나온다.
“커피 한잔 하시죠?”
N의 목소리가 들린다. 식사가 끝난 모양이다.
J는 얼른 뛰어가서 치워야 하나 망설였지만 금새 달각달각 그릇 소리가
이어지는 것이 N이 직접 식기를 챙기는 듯 했다.
“밍키, 럭키. 이리와.”
E의 목소리에 밍키가 쪼르르 다가갔다. J는 조금 머뭇거리다
허락을 구하는 듯 N을 바라본다. N이 한번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J는 천천히 E에게 다가간다.
식탁 의자에 앉아있는 E의 손에는 조그마한 고무공이 들려 있다.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이리 와서 나란히 엎드려.”
두 암캐는 나란히 엎드려 자신의 주인들에게 엉덩이를 보인다.
동그랗게 솟은 엉덩이 두 쌍이 유난히 하얗다.
조금 더 큰 J의 엉덩이에는 스팽의 흔적이 역력했다.
E가 손 안에서 공을 조몰락거리며 말했다.
“아. 스팽 자국이 아주 예쁜데요.”
“럭키 엉덩이가 큼지막해서 스팽이 착착 감기거든요.”
“우리 밍키는 영 아픈 걸 못 참아서...... 그냥 정말 애기 강아집니다.”
E는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셨다. 한동안 두 아이의 엉덩이를 감상하던 그는
N이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손을 들어 고무공을 멀찌감치 던졌다.
공은 현관을 맞고 가볍게 튕겨 바닥을 굴렀다.
“밍키, 럭키! 가서 물어 와!”
밍키는 이런 상황에 익숙한 모양이다. 먼저 총알같이 튀어나가
공을 입으로 물어 온다. J는 좀 당황해 그 자리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
N이 웃으며 말한다.
“럭키. 얼른 뛰어나가 주워 와야지. 언니가 이런 거에 뒤처지면 어떡해?”
그제야 J는 상황을 파악한다. 그래. 난 암캐니까, 주인님의 친구가
놀아주시려고 공을 던지면 얼른 가서 물어 와야 하는 것이다.
E는 다시 한 번 공을 던진다. J는 있는 힘껏 다리로 땅을 박차고 나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밍키가 더 빨랐다. 날렵하게 공을 입으로 낚아챈 밍키가
킁 하고 자랑스레 콧김을 뿜는다.
가볍게 할딱대는 통에 입술이 오무려졌다 커졌다 하는 것이 사랑스럽다고
J는 생각했다. 머그컵을 들고 서서 그 광경을 구경하던 N이 말했다.
“E님. 밍키가 아주 열심히 하네요. 상 주셔야겠어요.”
E가 웃었다. 어느 새 그의 손에는 달걀처럼 조그맣고 동그란 모양을 한
무선 바이브가 들려 있었다.
“밍키. 이리 와.”
밍키는 신나서 E에게 다가갔고, E는 그런 밍키의 기저귀를 벗겼다.
그리고 애널 속에 바이브를 밀어 넣었다. 바이브는 마치 제 자리를 찾은 양
부드럽게 밍키의 몸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반투명한 고무로 된 줄만 밍키의 애널 밖으로 대롱 나와 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밍키, 똥구멍 기분 좋아?”
서서히 리모콘의 강도를 올리며 E가 말했다. 밍키는 몸을 털며
가벼운 신음 소리를 냈다. 밍키의 신음 소리는 짧고 음이 높아서
거의 깽깽거리는 것처럼 들렸다.
“네........ 흐응....... 밍키 똥구멍에 바이브를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착하다.”
J는 힐끔 N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웃고는 있지만 어딘가 입맛이 쓴듯 해 보인다. J는
지기 싫어하는 N의 성미를 알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N은 곧 다른 경기를 제안한다.
N이 꺼내온 딜도는 마치 두 개를 반대 방향으로 붙여놓은 것처럼 생긴
신기한 물건이었다. 색이 검고 두께도 굵은 것이 사람으로 쳐도 대물이다.
J는 처음 보는 물건에 어리둥절해 있다가, 곧 물건의 쓰임새를 깨닫고
얼굴이 붉어졌다. E도 N의 의도를 눈치 챘는지 만족한 미소를 띠고는 말한다.
“먼저 느끼고 싸는 녀석을 승자로 할까요?”
“좋지요. 그런데 우선 밍키 바이브는 좀 빼주셔야?.......”
“첫 경기 우승자인데 이정도의 어드밴티지는 있어야죠.”
두 암캐는 주인의 손에 이끌려 서로 엉덩이를 댄 채 엎드렸다.
N은 손으로 암캐의 거리를 약간 조정했다.
곧이어 딜도의 한쪽 끝은 밍키의 보지 속에, 한쪽 끝은 J의 애널 속에 박혀들었다.
J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기 때문에, 보짓물을 옮겨다 묻히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애널은 보지나 다를 바가 없는 기능을 발휘했다.
하나의 딜도로 이어진 두 암캐의 하얀 엉덩이가 더할 나위 없이 음탕하게 씰룩인다.
“시작!”
J는 잠시 멈칫거렸다. 하지만 밍키는 그러지 않았다.
쑤욱, 밍키의 움직임에 J의 애널을 채우고 있는 딜도가 움직였다.
딱딱하고, 미끌대는 감촉. 마치 스위치가 올라간 듯, J의 몸에서 쾌락이 피어오른다.
“흐응…으으응……..”
J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좀 더 빨리.”
“아앙…아흐응…하앙…….”
맛있어, 딜도가! J는 자신의 애널을 찌르는 딜도의 촉감을 느끼며 전율했다.
“우리 럭키 기분 좋은가보네?”
N의 목소리에 J가 거칠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좋아요 주인님!”
“밍키랑 나란히 쑤셔지니까 더 기분 좋아? 그래도 밍키는 귀여운 강아지라
보지 쑤셔주는 걸로 느끼는데, 우리 럭키는...... 뭐지 이게?
더러운 똥구멍으로 가버리려는 거야?”
“흐윽.......”
“우리 럭키는 역시 똥개인건가?”
극도의 수치심에 J의 몸이 움찔댔다. 애널의 진동에 보지의 피스톤 운동까지,
같은 딜도로 연결되어있는 밍키 역시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 암캐의 교성은 점점 더 높아져만 갔다.
“흐으응…아흐응…하앙…….흐흣....”
“아, 아아..아앗! 앗! 아.........아으으.......”
달콤하고 농염한 J의 콧소리와 귀엽고 째랑거리는 밍키의 짤막한 비명이
한데 어우러져 울린다. 주인들에게는 그 어떤 오케스트라보다 아름다운 화음이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교성이 거의 비명에 가까워질 무렵,
J의 입에서 간절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주, 주인님.......저... 저 가요!”
N은 J의 풀린 눈과 멍한 표정, 그리고 입 안 가득 고여 오는 침방울을 보았다.
차가운 미소가 N의 입가에 어린다. 저 표정,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가버리기 직전의 내 암캐지. N은 고개를 끄덕여 허락한다.
“으하하하아아앙........”
짐승 같은 소리와 함께 J의 보지가 꿈틀댄다. 반투명하고 끈적이는 애액이
푸드득, 하고 뿜어져나와 이미 번들대고 있는 붉은 보짓살에 잔뜩 맺힌다.
보지 아래 바닥에는 이미 보짓물이 떨어져 만든 흔적으로 둥근 반원이
몇 개나 그려져 있다. 그런 J의 모습에 E가 감탄한다.
“멋지네요. 애널 만으로 가다니.”
“...전희 없이 애널 만으로 간 건 처음입니다. 럭키가 어지간히 밍키를 마음에 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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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고 하셔서 최대한 길게 써봤어요-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