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17부
관리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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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3:06
이십만원준다고 인터넷 바꾸었다가 ㅠㅠ
모두 무탈하신지....
나로호도 떨어지고....
허지만 우린 **언니가 있잖아요 우리님들 모두 고고씽!!!!
정수는 나른한 몸을 이으켰다
어젯밤에 무리가 그대로 허리로 전해졌다
"너무 무리했나 좀 뻐근하네"
냉장고를 열어 대충 먹을것을 꺼내 먹었다
"간만에 산책이나 할까?"
엠피3를 챙기고 필수아이템을 몇개 챙겼다
여자하고만 놀다보니 다리가 많이 가늘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허리운동은 안해도 되잖아....ㅎㅎ"
아파트 주변을 돌다가 운동복차림의 아줌마를 발견했다
"오 굿....저정도면 중급정도....다리가 탄력있어보이네"
정수는 아줌마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세명의 아줌마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팔을 흔들며 아파트뒷쪽으로 빠져 아파트 뒤로 흐르는 작은 개천으로 향했다
"호호 미영엄마 어제 뭔일있었나봐 몸이 조금 무거운데...."
"우식이 엄마두...어제 남편이 3일만에 출장갔다 왔잖아"
"그러구나 좋았겠네"
"그냥 그랬어"
"초저녁부터 불타는 밤을 보낸것 같은데?호호"
"그렇긴 했지만 너무 빨리 꺼져서 짜증나 죽겠어"
"자기가 좀 더 유혹해보지 그랬어?"
"해봤지....잡은 고기는 먹이를 안준다나 어쩐다나...나참"
"미영이 아빠 쎄보이던데...."
"쎄긴 뭐가 쎄...맨날 이상한 자세만 취하게 하고...혼자 즐겨"
"어떤 자센데?"
"그게...."
미영이 엄마는 주위를 둘러보고 소리를 낮추었다
"어제는 글쎄 식탁위에 올려놓고 엎드리게 하고는..나참 내가 자기 저녁식사쯤 되는지 아나봐"
"호호 좋았겠네"
"몰라..."
뒤에 숨어서 훔쳐듣던 정수는 세 여자의 대화를 들으며 어쩐지 오늘 세여자와 좋은 일이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세명을 한번에? 후후 "
정수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세 여자들이 오솔길을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정수도 천천히 그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가면 나즈막한 산이있던데...."
한참을 달려가던 여자들은 등이 땀으로 서서히 젖어드는게 보였다
"아마 팬티도 젖었겠지 후후"
여자들이 오르막길에 다다르자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정수는 그들을 지나쳐 달려갔다
지나치는 순간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땀냄새와 섞여 정수의 후각을 자극했다
정수는 단숨에 산에 올라 주위를 살폈다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 도저히 기회가 없을듯 싶었다
"이쪽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기회가 있을듯한데...."
정수가 보고있는 길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지름길이 있었다
조금 외지고 가는길에 폐쇄된 공장건물도 있었다
"미영엄마 우리가 너무 수다만 떨었나봐 시간이...."
"왜 낮에 약속있어?"
"응 누굴만나야 되는데..시간이 이렇게 됐네"
"수상한데,,,,혹시 요거..."
미영엄마는 새끼 손가락을 들어올리자 우식이 엄마는 얼굴이 빨개졌다
"아...아니야 애인은...무슨...."
"호호 그러지말고 분양좀 해"
"분양?"
"그래...우리도 재미좀 보자구"
"아...알았어"
"나만 뺴면 안돼"
"어머 종식이 엄마도?"
"우리끼린데 어때 알았지?"
"그래...."
얼떨결에 약속을 해버린 여자는 시간을 보았다
"집에가서 샤워하고 가면 빠듯하겠어...."
그런 우식이 엄마의 맘을 아는지 다른 여자들이 빠른 길로 가자고하였다
"좀 외진데....괜찮을까?"
"뭐 어떄 낮인데...더구나 우린 셋이고...."
"그래..나...지금 좀 급하거든...쌀꺼같아"
"큰거?"
"아니 작은거 오줌보 터질꺼같아"
"호호 알았어 그럼 가자구"
세여자가 방향을 틀었다
멀리서 보던 정수는 쾌재를 불렀다
"아싸 역시 난 행운아야...."
정수는 쏜살같이 길을 가로 질러 갔다
여자를 잡을 덫을 놓기 위해.....
모두 무탈하신지....
나로호도 떨어지고....
허지만 우린 **언니가 있잖아요 우리님들 모두 고고씽!!!!
정수는 나른한 몸을 이으켰다
어젯밤에 무리가 그대로 허리로 전해졌다
"너무 무리했나 좀 뻐근하네"
냉장고를 열어 대충 먹을것을 꺼내 먹었다
"간만에 산책이나 할까?"
엠피3를 챙기고 필수아이템을 몇개 챙겼다
여자하고만 놀다보니 다리가 많이 가늘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허리운동은 안해도 되잖아....ㅎㅎ"
아파트 주변을 돌다가 운동복차림의 아줌마를 발견했다
"오 굿....저정도면 중급정도....다리가 탄력있어보이네"
정수는 아줌마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세명의 아줌마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팔을 흔들며 아파트뒷쪽으로 빠져 아파트 뒤로 흐르는 작은 개천으로 향했다
"호호 미영엄마 어제 뭔일있었나봐 몸이 조금 무거운데...."
"우식이 엄마두...어제 남편이 3일만에 출장갔다 왔잖아"
"그러구나 좋았겠네"
"그냥 그랬어"
"초저녁부터 불타는 밤을 보낸것 같은데?호호"
"그렇긴 했지만 너무 빨리 꺼져서 짜증나 죽겠어"
"자기가 좀 더 유혹해보지 그랬어?"
"해봤지....잡은 고기는 먹이를 안준다나 어쩐다나...나참"
"미영이 아빠 쎄보이던데...."
"쎄긴 뭐가 쎄...맨날 이상한 자세만 취하게 하고...혼자 즐겨"
"어떤 자센데?"
"그게...."
미영이 엄마는 주위를 둘러보고 소리를 낮추었다
"어제는 글쎄 식탁위에 올려놓고 엎드리게 하고는..나참 내가 자기 저녁식사쯤 되는지 아나봐"
"호호 좋았겠네"
"몰라..."
뒤에 숨어서 훔쳐듣던 정수는 세 여자의 대화를 들으며 어쩐지 오늘 세여자와 좋은 일이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세명을 한번에? 후후 "
정수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세 여자들이 오솔길을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정수도 천천히 그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가면 나즈막한 산이있던데...."
한참을 달려가던 여자들은 등이 땀으로 서서히 젖어드는게 보였다
"아마 팬티도 젖었겠지 후후"
여자들이 오르막길에 다다르자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정수는 그들을 지나쳐 달려갔다
지나치는 순간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땀냄새와 섞여 정수의 후각을 자극했다
정수는 단숨에 산에 올라 주위를 살폈다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 도저히 기회가 없을듯 싶었다
"이쪽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기회가 있을듯한데...."
정수가 보고있는 길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지름길이 있었다
조금 외지고 가는길에 폐쇄된 공장건물도 있었다
"미영엄마 우리가 너무 수다만 떨었나봐 시간이...."
"왜 낮에 약속있어?"
"응 누굴만나야 되는데..시간이 이렇게 됐네"
"수상한데,,,,혹시 요거..."
미영엄마는 새끼 손가락을 들어올리자 우식이 엄마는 얼굴이 빨개졌다
"아...아니야 애인은...무슨...."
"호호 그러지말고 분양좀 해"
"분양?"
"그래...우리도 재미좀 보자구"
"아...알았어"
"나만 뺴면 안돼"
"어머 종식이 엄마도?"
"우리끼린데 어때 알았지?"
"그래...."
얼떨결에 약속을 해버린 여자는 시간을 보았다
"집에가서 샤워하고 가면 빠듯하겠어...."
그런 우식이 엄마의 맘을 아는지 다른 여자들이 빠른 길로 가자고하였다
"좀 외진데....괜찮을까?"
"뭐 어떄 낮인데...더구나 우린 셋이고...."
"그래..나...지금 좀 급하거든...쌀꺼같아"
"큰거?"
"아니 작은거 오줌보 터질꺼같아"
"호호 알았어 그럼 가자구"
세여자가 방향을 틀었다
멀리서 보던 정수는 쾌재를 불렀다
"아싸 역시 난 행운아야...."
정수는 쏜살같이 길을 가로 질러 갔다
여자를 잡을 덫을 놓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