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동서 - 1부 5장
관리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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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2
2018.12.08 13:04
비밀동서
(제5부: 외도의 경계)
서영은 뜻하지 않은 카섹스에 머리를 파 묻고
신음을 한다.
(워리)님은 특유의 현란한 몸놀림으로
이미 서영의 몸을 장악한다.
많은 초청을 받아 플레이를 했지만
서영처럼 완벽한 몸매를 만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단 1센티도 거품없는
정확한 167cm의 신장에
꿈의 47kg의 체중
230mm의 예쁘기 그지없는 발사이즈.
모든 남자들의 지명도 1위의 검정 밴드 스타킹에
95mm 킬힐...
핏빛이 도는 유두에
비교적 도톰한 인디언 핑크 색의 루즈를 입은 입술...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듯
두 눈을 질끈 감은 서영은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더구나 남편은 물론 두명의 낮선 사내들이
자신의 정사신을 보고있다는 것은
처음 경험하는 아녀자로서는 여간 부담스러운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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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워리
이름: 강병우
나이: 27세
직업: 선수(청담동)
신장: 178cm
체중: 70kg
차량: BMW 535
성기: 굵기/길이확장시술 후 낙타눈썹 360도
복근: 8팩 피스시술
평론:
섹스 중 발기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고
완전 발기시 22센티에 둘레 17센티에 육박함.
사정직후 다시 발기 이륙이 가능한 더블와이드 점퍼.
**맴버중 1% 이내의 완벽 플레이어이며,
특유의 말솜씨로 블랙스틸(남편모르게 아내를 훔치는)이 전문.
**맴버의 아내님 플레이 횟수 500회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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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사모님...좋지 않아요? 이제 몸이 오르실텐데..."
"음.............윽윽윽.....윽윽윽..."
"참지 마세요...지금은 그냥 마음껏 즐기세요..."
"윽윽윽...휴우...윽윽윽...아파요..."
"그래요? 그럼 이건어떨까? 슈슈슉..."
"아~~~~~ 어욱...엄머....."
그 말로만 듣던 육봉회전을 주자
드디어 서영의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온다.
서영이 남자의 기둥맛을 안 이후 최초의 자극이기 때문이다.
"허억...허억...어머...허억...억억억..."
"어때요? 사모님?...좋치요? "
"아흥...몰라요...헉헉헉 "
서영의 다리는 이미 최대각으로 벌어져있고
그녀의 계곡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엄청난 양의
끈적한 물이 흐르고있었다.
간헐적이긴 하지만
펌핑하고 난 후 바람이 빠지는 소리도 나온다.
조영은 자신의 아내의 몸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적지않은 실망 반
기대에 부흥하는 흥분 반으로
만족스러운 기분을 만끽한다.
아내 서영은 40여분 이상의 괴성을 지르고
힐 한 쪽은 벗겨지고
오른쪽 다리에 걸려있는 서영의 팬티는
이미 무언가에 흠뻑 젖어있다.
워리도 적쟎은 흥분으로 평소와는 다른 감도를 느낀다.
"나 병우예요...강병우...이제부터는 우리 이름불러요..."
"헉헉헉 서영...민서영이요...헉헉헉...어우..."
이미 서영은 병우의 패턴에 잘 익어가고 있었다.
서영의 가녀리고 얇은 다리...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서영의 허벅지는 스스로 병우의 허리를 틀어 물고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병우는 서영의 발목을 부여잡고 허리를 흔들거리며
상당한 테크닉으로 바이브레이션 펌핑을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좋아여? 얼마나? "
"아흥...아흥...헉헉헉헉헉...아우 미쳐...아흥..."
밤 11시 50분
그들의 작은 축제는 그렇게 끝이 났고
서영은 아무말도 없이 남편 조영의 차 조수석에서
다리를 추스리지 못한채 창밖만을 바라보고있다.
무언가를 놓친 여인의 아쉬운 표정으로...
"애 썼어 여보...서영아..."
"........................"
"여보...내가 당신 사랑하는거 알지? "
"..............네에......"
"당신은 어떤남자든 지배할 수 있는 색정녀인것 같아..."
"몰라요......"
"이뻐 울 애기...쪽 !!! ...하하하 "
"당신 정말 괜챦아요? 화 안나셨어요? "
"잉??? 뭔 소리여? 하하하 이렇게 귀여운 아내를 가지고..."
"참 당신도 4차원이세요...ㅎㅎㅎ "
"그런데 어땠어? 그 친구..."
"응....뭐랄까...되게 파워풀한데...
그러면서도 상당히 부드러웠구요...
여자를 상당히 잘 아는 남자인것 같았어요..."
"그래??? "
"전 당신이 더 편하고 좋아요...다시는 자리 만들지 마세요..."
"에잇 무슨 소리...당신 이제 데뷰한건데 하하하 "
"여보.....ㅎㅎㅎ "
.
.
.
며칠 후
오후 8시 즈음...
서영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다.
남편 조영은 문서관리 보관창고 열람 출장 때문에 부산에 갔다.
오랜만에 서영은 비워진 냉장고를 채우려는 요량에
힐소리를 또각거리며 점쟎은 스커트 차림에 마트를 거닌다.
야간 매장에서 와인을 세일한다는
전단지광고를 보고는 잘됐다 싶어서
맘먹고 들려본다.
바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에는
급한 안주거리사러 뛰어다녔던 마트를
이렇게 여유있게 다니다니
"여자인생 남자 만나기 나름"이라는 말
딱 맞아 떨어지는 듯 싶다.
여나므병의 와인을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인기척을 한다.
"아이구야...안녕하세요 사모님? 저 기억하시죠? "
"어머...워리님..."
"에잇 이런데서는 이름을 불러주셔야죠...ㅋㅋㅋ"
"어머 죄송해요 제가 기억력이 영..."
"병우요...강병우"
"아 맞다 병우씨...근데 여기는 왠일이세요? "
"여기? 여기 마트쟎아요 하하하 "
"아니요...인천이쟎아요...ㅎㅎㅎ "
"음...저 이래뵈도 전국구 랍니다. ㅋㅋㅋ "
"호호호 그러셨군요...그런데 빈손이시네요..."
"네 빈손이예요...끼안띠 크레디또 살려고왔는데
글쎄 그 귀한걸 어떤 사모님이 사셨더라구요...ㅎㅎ"
"어머 그랬구나...이거 좋아하시나봐요..."
"인천온김에 한병 사서 조영형님하고 할려했는디...
그 분 사모님한테 빼았겼으니, 이제는 뭐
얻어마셔야할 입장이 됐네요 하하하 "
"그랬구나...근데 어쪄죠?
우리 오빠 지금 부산 출장중인데...
제가 이건 안먹고 잘 보관할테니
오빠 오시면 날잡아 오세요.
그때 드시면되겠네요..."
"아...쩝...그렇게 되나요? 으힝...슬푸다..."
"그럼 가던길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차 있어요? "
"아니요...집이 여기서 걸어가도 10분이에요..."
"그럼 같이가요...모셔드리지요..."
"그럼 사거리까지만 얻어탈께요...호호호"
"빙긋...그러세요..후훗..."
서영은 병우의 차를 타고
병우는 서영을 차에 태운다.
베앰부의 힘찬 엔진 소리가 울리고
차가 움직이자
병우는 힐끔 서영의 가녀린 다리를 주시한다.
꼼지락 거리며 미세하게 움직이는 서영의
다리를 만지며...
"사모님 성함을 뭐였죠? "
(병우의 손을 뿌리치며...)
"굳이 이름까지는 쫌 그렇지 않나요? 후후후 "
"아하...그랬군요..."
"그 때 그랬다고해서 너무 자신 만만해 하시는거
그다지 보기 좋치 않아요 ^^ "
"아~~~ 그랬구나...그럼 이건 어때요? "
하며...
병우는 서영의 가슴을 벗기어내고
보드라운 유두를 입에 넣고는
거칠게 빨아 버린다.
포도 알갱이를 씹듯이...
"뭐예욧....아항...이 양반 미쳤어...어헉!!! "
"쭈웁...그냥 솔직하게 만납시다...형수..."
"허거덕...뭔 소리야...잠만요...스톱...그만..."
"형수...나 형수 좋아하는거 느꼈쟎아...아니야??? "
"어헝...헉헉헉...하지마요...짝!!! "
서영은 병우의 뺨을 내리치고는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는 재빨리 도로로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집으로 돌아간다.
.
.
.
"형 저예요 병우요..."
[어 그래...어찌됐어? ]
"아이고 말도 마쇼...귀빵망이 겁나게 맞았어요..."
[하하하 그래? 아펐겠구나...]
"에잇 진짜...앞으로는 이런 일 시키지 마요..."
[알았다 알았다...수고했어...일간 갚을께...]
"네에 그럼 이제 전 들어갑니다..."
[그랴...고맙다...]
.
.
.
곧이어 이어지는 조영의 메세지 전송...
띵 [여보 뭐해요? 자요?]
띵 [자긴요...이제 씻을려구요...]
띵 [아 그래? 그냥 궁굼해서...]
띵 [왜? 딴짓 할 까봐서? ㅎㅎㅎ]
띵 [이론...ㅋㅋㅋ...^^]
띵 [어서 자요...나두 피곤하네...]
띵 [그래...여보 사랑해...]
서영은 아무리 생각해도
병우의 그 거침없는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
문제는 병우의 페니스를 잊기에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컸다는 것이다.
주인의 성기에 굴복당하는 노예의 그곳처럼...
띵 [근데 여보 할말 있어요...]
띵 [뭔데? ]
띵 [사실 아까 저녁에 지난번 그 회원 만났어요.]
띵 [병우씨? 그래서? 뭔일 있었니? ]
띵 [아니요 그런건 아니구요 싫은 소리좀 해서 보냈어요]
띵 [아 그래?...그랬구나...내가 혼 좀 내야겠는걸...]
띵 [아니요 그러지 마세요. 충분히 혼냈어요...]
띵 [그나저나 당신도 생각났을텐데...그냥 즐기지 그랬어? ]
띵 [저 그렇게 막나가는 여자 아니예요...]
띵 [막은 무슨...이미 내가 허락했쟎소...친구인데...]
띵 [친구는요...한참 어리구만...]
띵 [아주 나쁜놈은 아니오...섹을 밝혀서 그렇지 하하하]
띵 [그래도 전 당신없이는 싫어요...]
띵 [안하겠다는 말은 안하네 하하하 ]
띵 [자기 너무 나뻐요...사람을 가지고 놀려구 해...]
띵 [아 미안 미안 ㅋㅋㅋ 어서자요...사랑해 ]
띵 [일 잘 마무리하시고 일찍 올라오세요 ]
병우는 그렇게 서영을 보내고나서
머릿속에 자리한 서영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서울로 향하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병우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핸드폰을 꺼내든다.
카페 맴버 조영과의 약속을 깨는 진짜 작업을 시작한다.
[여보세요...]
"형수 저예요 병우..."
[네에...병우씨...]
"아직도 얼굴이 얼얼하네 하하하 "
[미안해요...저도 그만...급해서...]
"에잇 이 정도 가지고...그래도 난 형수가 좋더라..."
[병우씨는 여자들 많쟎아요...왜 하필이면 저한테...]
"무슨말씀을...형수 그곳...한번 맛보면 절대 잊지못할듯..."
[아이 참...]
"형수 어차피 저 때문에 잠도 안오실텐데...
인천대교 한번 땡겨요...약속하는데 형수 허락없이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할래요..."
[늦었어요...그리구 이런거 남편한테 죄짓는거쟎아요...]
"아니 몸까지 섞은 파트너하고 드라이브 한시간 다녀왔다고
그게 배신이면 세상 어느여자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
[그래도...부담 스러워요...]
"형수...한 번만 더 봅시다...저 이미 차 돌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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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리 인천대교 상단
부드러운 정속 주행으로 대교 상단부위를 달리는 차
스키니진에 구찌 스니커즈
빛나는 블가리 팔찌에
현란하게 움직이는 핑거 그리고 음악...
그 옆에는 점쟎은 길이의 플래어 스커트를 입고
다소곳하게 다리를 꼬고 앉은 여자
무릎이 보이고 그 옆으로 하얀 허벅지가 약간 보인다.
완강히 버틴 서영도 결국 그렇게
맥없이 앉아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서영을 웃게 만든 병우는
적당히 분위기가 풀어지자 슬며시 서영의 손을 잡는다.
손등위에서 음악리듬에 마추어 바이브레잇을 주며
흥얼거리는 병우를 보니
서영도 다시 젊어지는 기운을 받는다.
"근데 형수...그때 나 어땠어? 너무 반응이 없어서..."
"...몰라요 그런걸 묻고 그래요..."
"내 물건이 그래도 후진건 아닌데...
그 날 형수 반응을 보면 아주 형편없다는 표정이였는데
그래서 나 만나기를 꺼리는거야? 응? 그런거야? "
"아니에요 호호호...멋진 물건인거 본인이 잘 알쟎아요"
"그럼 형수도 좋았어요? "
"그럼요...표현을 못한것 뿐이지 좋았지요..."
병우는 슬며시 서영의 무릎위에 손을 보낸다.
서영은 순간 멈칫했지만 병우의 손이 조금 힘을 주며
밀고 들어가자 이내 방어를 취한다.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 "
"형수...나도 그렇고 싶은데...섹시한 여자를 두고
정말 100% 완벽하게 참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호호호 참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재주가 있네"
병우의 우퍼(저음만을 출력하는 커다란 스피터)는
조수석에 설치 되어있다.
어떤 음악이 나오건 음악의 저음은 그 우퍼를 통해 출력된다.
다시말하면 어던 여자든 그 자리에 앉아서
노래 몆곡만 들어도 소위 "뿅" 간다는 뜻이다.
병우의 손은 이미 서영의 허벅지 안쪽에 들어가있다.
병우의 중지끝은 서영이 느끼지 못할정도의 움직임으로
서영의 팬티를 공략한다.
서영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있고
서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두눈을 질끈 감는다.
서영의 두 손은 자신의 치마를 움켜쥐고 부르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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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옆
모래사장 입구에있는 무료주차장에
은색베엠부가 요동을 친다.
"헉헉헉...이러지 않기로 했쟎아요...헉허헉"
"내 직업이 선수야 누나...내가 여자가 없겠어? "
"헉헉헉...그러니까 왜 하필이면 나냐구요?"
"내가 누나 내걸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이러지말아요...헉헉헉...어렵게 이룬 가정이야..."
"방해는 안할께 누나...가끔 오늘처럼 만나면 줘..."
"그게 그렇게되요? 결국 사고나요...아악...헉헉헉"
"내가 그게 직업이라니깐 걱정말어 누나...
근데 그거 알어? 누나 보지 명기인거...
한번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해...누나도 알고있지? "
"몰라요...몰라...헉헉헉...아흥..."
"셔플 펌핑 줄께...정말 내가 꼭 꼬시고 싶은
사람에만 주는 기술이야...내 페니스가 누나 몸속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춤을 출거야...각오해..."
병우는 서영의 치골에 자신의 치골을 닿게하고
질 안쪽에 들어가있는 페니스를
상하좌우로 마구 흔들며
보통 여성들이 자주 자극하지 못하는 부분을
거침없이 자극하는 셔플 펌핑을 시작한다.
"어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어욱..."
"어때 누나 좋치? 안 좋아? "
"어욱......어욱....좋아요...어머 이상해..."
"이거 내가 아무한테나 안해주는거야...느껴..."
"어욱 ...뭐가 안에서 돌아다녀...헉헉헉...엄마..."
"줄 때 실컷 즐겨 누나..."
"아욱...난 몰라...어쩌면좋아...아욱...헉헉헉 "
"누난 이제 내꺼 된거야 알기나해? 후훗 "
"어머...난 몰라...너무 이상해요...아흑...헉헉헉"
"아우 힘들어...그래도 내가 누나 꽉 채워줄께..."
"어흥...어흥...엄마...앙앙앙...헉헉헉 "
서영의 기나긴 다리는 이미
차의 천장과 앞유리로 분산되어
나비가 날개짓을 하듯 펄럭거리고있다.
병우의 엉덩이는 마치 요즘 가수의 엉덩이춤을 보듯
정해지지않은 박자와 파워로 흔들거리며 서영의 유린한다.
병우의 이상한 자세의 펌핑은
서영을 완전 무장 해제 시킴은 물론
서영의 여심을 완벽히 잡아버린다.
서영은 이날 이 섹스 한 방으로
병우의 또다른 먹잇감이된다.
병우는 이 시간을 시작으로
회원 와이프 킬러임을 또 다시 증명한다.
병우의 셔플은 30분을 지속했고
서영은 눈물바다로 범벅이 되면서
셔플의 노예로 전광석화같은 섹스를 즐긴다.
그들의 인연의 시작은
그렇게 한적한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거침없이 시작된다.
돌아오는 길 병우의 차안...
이제 병우는 자연스레 서영의 왼쪽 다리에
손을 얹어놓고는 너스레를 떤다.
"누나...근데 누나는 언제부터 내 페니스가 느껴졌어요? "
"아니 뭘 그런걸 묻고 그래요... ^^ "
"남자들은 말이우...그런게 궁굼하답니다. "
"느껴진건...첫날 거의 끝날즈음이죠...그때부터
무언가 상당히 둔탁한 물건이 느껴지더라구요..."
"나하구 섹스 맘에들어요? "
"맘에는 들지만 이런 만남은 부담스러워요...
오늘일은 나도 원인을 제공했으니 이렇게 마무리하구요...
다음부터는 울 오빠하고 동석하에 만나요...부탁할께요..."
순간 병우의 중지는 서영의 작은 구멍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서영은 순간적으로 파르르 떨면서 애원하듯 입을 연다.
"제발...이러지마요...이럼 다신 안볼거예요..."
"안볼 때 안보더라도 난 나로써의 존재를 인정받고싶어요"
"병우씨...허허헉..."
"누나 정말 이럴거야?...날 나로써 인정해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응? "
"병우씨...허허헉...아욱..."
차는 급하게 송도해안 도로에 머추어섰고
병우는 아주 거칠게 서영의 치마를 벗기고는
상당히 급하게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아흑.....병우씨...이러지 말아요...어윽"
"누나 이래뵈도 나 잘나가는 선수야...알어?
나때문에 손모가지 그은년이 관광버스로 열대가 넘어...
근데 누나는 너무 개무시해...나를 너무 무시한다구..."
"아아아아악...헉헉헉...어머 너무 뜨거워요...헉헉헉"
비교적 밝은 해안도로지만
병우는 갓길에 차를 세운채
급하게 서영의 몸위로 올라가서
교과서적인 섹스라기 보다는
감정에 충실한 자연스럼 섹스를 나눈다.
병우의 엉덩이가 춤을 추듯 움직여주자
서영의 그곳에서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리며
서영의 질 내부는 순식간에 팽창하며
알 수 없는 신음소리로 빠져든다.
지나가는 차들은 서행을 하며
이들의 사랑을 순간적으로 관전한다.
"내가 연락하면 받어...알았지? "
"병우씨...제발...헉헉헉"
"씨발...안그럼 나 다 불어버린다.
내가 돈을 달래? 집을 달래?
내가 누나 애인처럼 잘 대해준다구...
돈도 필요없어 난 누나만 있음 된다구...
알았으면 내 페니스 꽉 물어줘...누나...빨리..."
"헉헉헉...으으으윽...병우씨..."
"아아아악...오우 아파...누나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
알았어 누나 그만 물어...아파아파..."
".....ㅎㅎㅎ "
"누나 일부러 그런거지? 맞지? 잉..."
"그대신 내 말 잘들어야해요...알았죠? "
"네에 누나...나 이제 누나 애인이다? 알찌? "
"알았어요...이제 그만 사정해요...여기 길이예요..."
"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악...허거거거걱...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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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서영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는
잠시 침대에 누워서
하루의 일과를 정리 해본다.
과연 이런 판단과 선택이 잘 된 일인지 말이다.
남편도 일부 승락했으니 굳이 100% 감출 필요는 없고
남편의 원대로 공개적이고 떳떳한 만남으로 바로 잡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행복한 섹스를 다시 상기하며
서영은 스르르 잠에 빠진다.
분명 오늘은 여자로써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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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류상사(주)
커다란 주류창고가 5동이나 있다.
상당히 큰 주류회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민석의 운수회사의 거래선이라서
민석이 소개해준 바이어이다.
이혼 후 잠시 숙려기간을 갖은 미나는
오늘 민석오빠의 소개로 이 회사의
사장을 만나러 온다.
에쿠스를 뽑겠다는것을
레전드로 돌린 모양이다.
미나는 여전히
오피스걸 버젼에 킬힐을 신고
그녀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중무장한채
사무실 앞에 차를 세우고
미끈한 두 다리를 내려 놓는다.
"안녕하세요. 혼다이코리아에서 온 정미나 차장입니다."
"이리 오시요...나가 정조준 이오만..."
"네에 사장님 주민석씨 소개로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워메 남자분인줄 았았드만 겁나게 미인이시요이..."
"감사합니다. 어디로 앉을까요? 사장님"
"뭘 앉아라?...이렇게 지져분하구만...나갑시다 밥이나
무그면서 이야기를 해보드라고요...가잔께요...
야야...아그야 차 준비하그라...난 오늘 점심은
여그 차장님하고 먹을랑께 느그들은 알아서 먹그라...
자 가십다...차장님..."
"아...네에...그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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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 (44세)
배달주류대표이사
폭력전과 17범
168cm 75kg의 다부진 체격
영등포 서방파 제3대 보스출신.
전 격투기 선수출신으로
상당히 다혈질이고 앞뒤 안가리는 성격
즉흥적이고 예의가 없으나
미인에게는 상당히 아킬레스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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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석천으로 가자...전화는 니가 넣거라..."
"사장님 이렇게까지 않하셔도..."
"에에이...뭔소리라요?...차장님은 제가 모실터이니..."
"되게 부담스럽네요..."
"뭔 말이여요? ㅎㅎㅎ 참말로..."
"흠.................."
"흠??? 시방 나한테 흠이라 했소??? "
"아니요...그냥..."
"앗따...차장님 성질 있으시구만요..."
"아닌데.....요..."
차는 고급 일식 식당에 도착했고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에 이끌려서
작그마한 방으로 안내되어 자리한다.
점심이지만 상당히 성대한 코스로 나왔고
매실주를 세병이나 마셨다는 점이다.
미나는 최선을 다해서 정신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였고 실수는 하지 않은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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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 차장님 오신 보람을 만들어 보실까요? "
"네에 말씀드린대로 레젼드로 결정하심이 어떠실지..."
"레...뭣이요??? 에잇 난 그런거 잘 모른께...알아서 하시오"
"그래도 주인이 아셔야죠...ㅎㅎㅎ "
"우리 차장님 술한잔들어가시니까 참 웃는 모습이 보기좋소"
"네에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
"차장님 이제 우리 친구 된거요? 그라지요? "
"네에...너무 잘해주시니 그냥 오라버니/동생 하지요..."
"잉 그려...자 한잔 더 합시다. 술 잘하시네..."
"근데 계약서를 작성해주셔야..."
"계약서요?...줘보쇼..."
"여기 이 부분에 사인 하시면됩니다."
"아따 손도 참 곱소...하하하 "
"어머...왜 이러세요? 호호호 "
노골적으로 미나를 끌어당기며
자신의 옆으로 끌어 앉힌다.
미나는 술기운에 반항할 힘조차 없어
순순히 끌려가긴하지만
자그마한 이 남자의 박력이 싫치는 않은 모양이다.
"어머...사장님 왜 이렇세요..."
"왜이러긴 진정 몰라서 묻소??? 좋은께 그라지..."
"여기 식당에서 이러시면..."
"아 여그 식당말이오??? 그럼 처리해드리지요...
야 !!! 최실장 이리좀 와보그라..."
드르륵 문은 열리고
붉은 색 기모노를 입은 최실장이란 여자가
이들의 건너편 미나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다.
"네에 사장님..."
"니가 거그 동글뱅이친데 사인좀 하그라..."
"네에 사장님..."
"그런데 사장님 할부 개월수를..."
"앗따 이년아 뭔 할부를 하냐...그냥 지금 드려라잉..."
조준은 미나 어께에 손을 걸치고
미나의 가슴과 목주변을 스스럼없이 만지작댄다.
아무래도 앞에 앉은 실장과 조준 사장과의 관계가 어리둥절하다.
"아니 사장님 왜 이걸 이분께 시키세요?..."
"잉...여그도 내 집인께...저시키는 내 비서지라..."
"어머 그러셨어요? 몰랐어요..."
"하하하 쬐마난 밥집 하나 있는걸 뭘...소문낸다요..."
"근데 대금을 지금 주시게요? "
"잉...근디 얼마라요?"
"풀옵션이니깐 대략 9000 정도 할겁니다. "
"그려??? 야 실장아...거시기 뭣이냐 여그 차장님 계좌줄랑께
언능 나가서 그리 한장 넣거라...알았냐? "
"네에 사장님..."
"잉...차장님 계좌 하나 주소..."
"어머...네에...손을 빼주셔야 계좌를 찾지요 호호호 "
"잉...그런가??? 아이고 내가 버릇이되서리..."
조준은 미나의 가슴에 들어가있는 손을 빼고
자세를 바로 잡아 고쳐앉는다.
미나는 실장에게 계좌를 적어주고
텔레뱅킹 한도를 고려해서 두번에 나누어 넣겠다고한다.
잠시 후 실장은 2000만원씩 다섯번에 걸쳐
총 1억을 송금했다고 말한뒤 문을 닫고 나간다.
"그런데 사장님 왠 돈을 그렇게 많이 넣으셨어요? "
"아따 외제차 차장씩이나 된 양반이 그걸 모르나? "
"글쎄요......"
"나 오늘 보고 안볼참이오? "
"아니요 오빠/동생 하기로 했으니 자주 뵙겠죠?..."
"그럼 우리 이쁜 동상이 이 오라버니한테 술도 한잔 살날이
있을것 아니오? 그라지요이? 그때 쓰랑께..."
"어머...안그러셔도 되는데...호호호 너무 멋지시다..."
"멋진건 우리 동상이 멋지구만...이리와보게 이쁜 동상...쪽!!!"
"어머...식구들 있쟎아요 ㅎㅎㅎ "
.
.
.
최고급 일식당 석천의 3층은
건평 150평의 정조준 사장의 아방궁이다.
100% 일본에서 공수해온 자재로
자신들의 지인들과 파티나 은밀한 만남을 하는
장소로써 미나는 인테리어를 보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들은 다시 와인을 따르고
정조준과 미나는 서로 붙어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술에 약한 미나는 먼저 눈을 감는다.
조준은 이미 미나와 키스정도까지 진도를 나간 상황이기에
미나와의 섹스에 그리 큰 부담을 갖지는 않을것이다.
조준은 미나의 옷을 다 벗긴 후
자신의 실크 침대에 눕혀놓고는
바로 아방궁을 나가버린다.
의외의 행동이다.
다음날 아침...
미나는 머리가 아픈듯 일어아 앉아
자신의 처지에 어리둥절해 한다.
침대 협탁에 메모지를 본다.
[일어나시면 옆 인터폰 벨을 눌러주세요...]
누르자 잠시 뒤
기모노를 입은 여인 두명이 작은 대야를 들고 들어와
미나의 나신을 닦아내기 시작한다.
미나는 이런 분위기는 물론 너무나도 어색해 한다.
여인들이 나가자 조준이 들어선다.
조준은 미나의 곁에 앉아서 미나에게 모닝키스를 한다.
"잘 주무셨는가? 동상..."
"어떻게 된거예요? 어제 여기서 안주무셨어요? "
"옆방서 잤지라...우리 동상만 놓고 어딜간다요? "
"혹시..."
"혹시??? 혹시 뭐? 했냐고? "
"네에...."
"아따 그정도로 기억을 못찾을 정도였소??? 하하하 "
"아니요 제 기억엔 안한걸로 알고있어서요..."
"그라지요 그럼 그것이 정답이것지요..."
"어떻게....."
"동상...미나야...나가 좀 무식허고 배운게 없지만
잠든 여인네 겁탈할 놈은 아니다...알긋냐? 아그야? "
"네에 오빠..."
"미나야 이제 이 오빠가 우리 미나에게 승락 받아도 되것냐?"
"승락이요? "
"울 미나의 남자 중 한명으로 승락해 주것냔 말이다..."
"아니 무슨 승락까지...끄떡..."
조준은 이내 미나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대고 혀를 넣는다.
자연스럽게 마나와 침대에 눕게되고
이들의 첫 섹스는 이렇게 모닝섹스가 된다.
옷을 벗은 조준의 몸에는 온톤 용한마리가 감겨있다.
작지만 상당히 단단한 다부진 체격이다.
다행이 페니스는 자연산이다.
헤드가 튼실한 잘 생긴 페니스로 느껴진다.
조준의 매너있는 행동에 미나는 고객이 아닌
한 남자로써의 매력에 이미 빠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미나는 조준의 핸들링에 움직여지고 만다.
"헉헉헉...오빠...아욱..."
"이야 우리 미나 보지가 엄청 맛있구만...잉...그러지..."
"엄머...오빠...헉헉헉...아웅....오빠~~~~~~아 "
조준의 페니스는 미나의 질내부를 활개치듯 움직이며
바쁘게 돌아다니며 그동안 뭇 남성들이 건딜지 않았던
새로운 부분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주소
미나의 눈동자는 불
(제5부: 외도의 경계)
서영은 뜻하지 않은 카섹스에 머리를 파 묻고
신음을 한다.
(워리)님은 특유의 현란한 몸놀림으로
이미 서영의 몸을 장악한다.
많은 초청을 받아 플레이를 했지만
서영처럼 완벽한 몸매를 만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단 1센티도 거품없는
정확한 167cm의 신장에
꿈의 47kg의 체중
230mm의 예쁘기 그지없는 발사이즈.
모든 남자들의 지명도 1위의 검정 밴드 스타킹에
95mm 킬힐...
핏빛이 도는 유두에
비교적 도톰한 인디언 핑크 색의 루즈를 입은 입술...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듯
두 눈을 질끈 감은 서영은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더구나 남편은 물론 두명의 낮선 사내들이
자신의 정사신을 보고있다는 것은
처음 경험하는 아녀자로서는 여간 부담스러운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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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워리
이름: 강병우
나이: 27세
직업: 선수(청담동)
신장: 178cm
체중: 70kg
차량: BMW 535
성기: 굵기/길이확장시술 후 낙타눈썹 360도
복근: 8팩 피스시술
평론:
섹스 중 발기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고
완전 발기시 22센티에 둘레 17센티에 육박함.
사정직후 다시 발기 이륙이 가능한 더블와이드 점퍼.
**맴버중 1% 이내의 완벽 플레이어이며,
특유의 말솜씨로 블랙스틸(남편모르게 아내를 훔치는)이 전문.
**맴버의 아내님 플레이 횟수 500회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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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사모님...좋지 않아요? 이제 몸이 오르실텐데..."
"음.............윽윽윽.....윽윽윽..."
"참지 마세요...지금은 그냥 마음껏 즐기세요..."
"윽윽윽...휴우...윽윽윽...아파요..."
"그래요? 그럼 이건어떨까? 슈슈슉..."
"아~~~~~ 어욱...엄머....."
그 말로만 듣던 육봉회전을 주자
드디어 서영의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온다.
서영이 남자의 기둥맛을 안 이후 최초의 자극이기 때문이다.
"허억...허억...어머...허억...억억억..."
"어때요? 사모님?...좋치요? "
"아흥...몰라요...헉헉헉 "
서영의 다리는 이미 최대각으로 벌어져있고
그녀의 계곡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엄청난 양의
끈적한 물이 흐르고있었다.
간헐적이긴 하지만
펌핑하고 난 후 바람이 빠지는 소리도 나온다.
조영은 자신의 아내의 몸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적지않은 실망 반
기대에 부흥하는 흥분 반으로
만족스러운 기분을 만끽한다.
아내 서영은 40여분 이상의 괴성을 지르고
힐 한 쪽은 벗겨지고
오른쪽 다리에 걸려있는 서영의 팬티는
이미 무언가에 흠뻑 젖어있다.
워리도 적쟎은 흥분으로 평소와는 다른 감도를 느낀다.
"나 병우예요...강병우...이제부터는 우리 이름불러요..."
"헉헉헉 서영...민서영이요...헉헉헉...어우..."
이미 서영은 병우의 패턴에 잘 익어가고 있었다.
서영의 가녀리고 얇은 다리...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서영의 허벅지는 스스로 병우의 허리를 틀어 물고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병우는 서영의 발목을 부여잡고 허리를 흔들거리며
상당한 테크닉으로 바이브레이션 펌핑을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좋아여? 얼마나? "
"아흥...아흥...헉헉헉헉헉...아우 미쳐...아흥..."
밤 11시 50분
그들의 작은 축제는 그렇게 끝이 났고
서영은 아무말도 없이 남편 조영의 차 조수석에서
다리를 추스리지 못한채 창밖만을 바라보고있다.
무언가를 놓친 여인의 아쉬운 표정으로...
"애 썼어 여보...서영아..."
"........................"
"여보...내가 당신 사랑하는거 알지? "
"..............네에......"
"당신은 어떤남자든 지배할 수 있는 색정녀인것 같아..."
"몰라요......"
"이뻐 울 애기...쪽 !!! ...하하하 "
"당신 정말 괜챦아요? 화 안나셨어요? "
"잉??? 뭔 소리여? 하하하 이렇게 귀여운 아내를 가지고..."
"참 당신도 4차원이세요...ㅎㅎㅎ "
"그런데 어땠어? 그 친구..."
"응....뭐랄까...되게 파워풀한데...
그러면서도 상당히 부드러웠구요...
여자를 상당히 잘 아는 남자인것 같았어요..."
"그래??? "
"전 당신이 더 편하고 좋아요...다시는 자리 만들지 마세요..."
"에잇 무슨 소리...당신 이제 데뷰한건데 하하하 "
"여보.....ㅎㅎㅎ "
.
.
.
며칠 후
오후 8시 즈음...
서영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다.
남편 조영은 문서관리 보관창고 열람 출장 때문에 부산에 갔다.
오랜만에 서영은 비워진 냉장고를 채우려는 요량에
힐소리를 또각거리며 점쟎은 스커트 차림에 마트를 거닌다.
야간 매장에서 와인을 세일한다는
전단지광고를 보고는 잘됐다 싶어서
맘먹고 들려본다.
바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에는
급한 안주거리사러 뛰어다녔던 마트를
이렇게 여유있게 다니다니
"여자인생 남자 만나기 나름"이라는 말
딱 맞아 떨어지는 듯 싶다.
여나므병의 와인을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인기척을 한다.
"아이구야...안녕하세요 사모님? 저 기억하시죠? "
"어머...워리님..."
"에잇 이런데서는 이름을 불러주셔야죠...ㅋㅋㅋ"
"어머 죄송해요 제가 기억력이 영..."
"병우요...강병우"
"아 맞다 병우씨...근데 여기는 왠일이세요? "
"여기? 여기 마트쟎아요 하하하 "
"아니요...인천이쟎아요...ㅎㅎㅎ "
"음...저 이래뵈도 전국구 랍니다. ㅋㅋㅋ "
"호호호 그러셨군요...그런데 빈손이시네요..."
"네 빈손이예요...끼안띠 크레디또 살려고왔는데
글쎄 그 귀한걸 어떤 사모님이 사셨더라구요...ㅎㅎ"
"어머 그랬구나...이거 좋아하시나봐요..."
"인천온김에 한병 사서 조영형님하고 할려했는디...
그 분 사모님한테 빼았겼으니, 이제는 뭐
얻어마셔야할 입장이 됐네요 하하하 "
"그랬구나...근데 어쪄죠?
우리 오빠 지금 부산 출장중인데...
제가 이건 안먹고 잘 보관할테니
오빠 오시면 날잡아 오세요.
그때 드시면되겠네요..."
"아...쩝...그렇게 되나요? 으힝...슬푸다..."
"그럼 가던길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차 있어요? "
"아니요...집이 여기서 걸어가도 10분이에요..."
"그럼 같이가요...모셔드리지요..."
"그럼 사거리까지만 얻어탈께요...호호호"
"빙긋...그러세요..후훗..."
서영은 병우의 차를 타고
병우는 서영을 차에 태운다.
베앰부의 힘찬 엔진 소리가 울리고
차가 움직이자
병우는 힐끔 서영의 가녀린 다리를 주시한다.
꼼지락 거리며 미세하게 움직이는 서영의
다리를 만지며...
"사모님 성함을 뭐였죠? "
(병우의 손을 뿌리치며...)
"굳이 이름까지는 쫌 그렇지 않나요? 후후후 "
"아하...그랬군요..."
"그 때 그랬다고해서 너무 자신 만만해 하시는거
그다지 보기 좋치 않아요 ^^ "
"아~~~ 그랬구나...그럼 이건 어때요? "
하며...
병우는 서영의 가슴을 벗기어내고
보드라운 유두를 입에 넣고는
거칠게 빨아 버린다.
포도 알갱이를 씹듯이...
"뭐예욧....아항...이 양반 미쳤어...어헉!!! "
"쭈웁...그냥 솔직하게 만납시다...형수..."
"허거덕...뭔 소리야...잠만요...스톱...그만..."
"형수...나 형수 좋아하는거 느꼈쟎아...아니야??? "
"어헝...헉헉헉...하지마요...짝!!! "
서영은 병우의 뺨을 내리치고는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는 재빨리 도로로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집으로 돌아간다.
.
.
.
"형 저예요 병우요..."
[어 그래...어찌됐어? ]
"아이고 말도 마쇼...귀빵망이 겁나게 맞았어요..."
[하하하 그래? 아펐겠구나...]
"에잇 진짜...앞으로는 이런 일 시키지 마요..."
[알았다 알았다...수고했어...일간 갚을께...]
"네에 그럼 이제 전 들어갑니다..."
[그랴...고맙다...]
.
.
.
곧이어 이어지는 조영의 메세지 전송...
띵 [여보 뭐해요? 자요?]
띵 [자긴요...이제 씻을려구요...]
띵 [아 그래? 그냥 궁굼해서...]
띵 [왜? 딴짓 할 까봐서? ㅎㅎㅎ]
띵 [이론...ㅋㅋㅋ...^^]
띵 [어서 자요...나두 피곤하네...]
띵 [그래...여보 사랑해...]
서영은 아무리 생각해도
병우의 그 거침없는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
문제는 병우의 페니스를 잊기에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컸다는 것이다.
주인의 성기에 굴복당하는 노예의 그곳처럼...
띵 [근데 여보 할말 있어요...]
띵 [뭔데? ]
띵 [사실 아까 저녁에 지난번 그 회원 만났어요.]
띵 [병우씨? 그래서? 뭔일 있었니? ]
띵 [아니요 그런건 아니구요 싫은 소리좀 해서 보냈어요]
띵 [아 그래?...그랬구나...내가 혼 좀 내야겠는걸...]
띵 [아니요 그러지 마세요. 충분히 혼냈어요...]
띵 [그나저나 당신도 생각났을텐데...그냥 즐기지 그랬어? ]
띵 [저 그렇게 막나가는 여자 아니예요...]
띵 [막은 무슨...이미 내가 허락했쟎소...친구인데...]
띵 [친구는요...한참 어리구만...]
띵 [아주 나쁜놈은 아니오...섹을 밝혀서 그렇지 하하하]
띵 [그래도 전 당신없이는 싫어요...]
띵 [안하겠다는 말은 안하네 하하하 ]
띵 [자기 너무 나뻐요...사람을 가지고 놀려구 해...]
띵 [아 미안 미안 ㅋㅋㅋ 어서자요...사랑해 ]
띵 [일 잘 마무리하시고 일찍 올라오세요 ]
병우는 그렇게 서영을 보내고나서
머릿속에 자리한 서영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서울로 향하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병우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핸드폰을 꺼내든다.
카페 맴버 조영과의 약속을 깨는 진짜 작업을 시작한다.
[여보세요...]
"형수 저예요 병우..."
[네에...병우씨...]
"아직도 얼굴이 얼얼하네 하하하 "
[미안해요...저도 그만...급해서...]
"에잇 이 정도 가지고...그래도 난 형수가 좋더라..."
[병우씨는 여자들 많쟎아요...왜 하필이면 저한테...]
"무슨말씀을...형수 그곳...한번 맛보면 절대 잊지못할듯..."
[아이 참...]
"형수 어차피 저 때문에 잠도 안오실텐데...
인천대교 한번 땡겨요...약속하는데 형수 허락없이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할래요..."
[늦었어요...그리구 이런거 남편한테 죄짓는거쟎아요...]
"아니 몸까지 섞은 파트너하고 드라이브 한시간 다녀왔다고
그게 배신이면 세상 어느여자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
[그래도...부담 스러워요...]
"형수...한 번만 더 봅시다...저 이미 차 돌렸어요 "
[.........................]
.
.
.
아름다운 다리 인천대교 상단
부드러운 정속 주행으로 대교 상단부위를 달리는 차
스키니진에 구찌 스니커즈
빛나는 블가리 팔찌에
현란하게 움직이는 핑거 그리고 음악...
그 옆에는 점쟎은 길이의 플래어 스커트를 입고
다소곳하게 다리를 꼬고 앉은 여자
무릎이 보이고 그 옆으로 하얀 허벅지가 약간 보인다.
완강히 버틴 서영도 결국 그렇게
맥없이 앉아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서영을 웃게 만든 병우는
적당히 분위기가 풀어지자 슬며시 서영의 손을 잡는다.
손등위에서 음악리듬에 마추어 바이브레잇을 주며
흥얼거리는 병우를 보니
서영도 다시 젊어지는 기운을 받는다.
"근데 형수...그때 나 어땠어? 너무 반응이 없어서..."
"...몰라요 그런걸 묻고 그래요..."
"내 물건이 그래도 후진건 아닌데...
그 날 형수 반응을 보면 아주 형편없다는 표정이였는데
그래서 나 만나기를 꺼리는거야? 응? 그런거야? "
"아니에요 호호호...멋진 물건인거 본인이 잘 알쟎아요"
"그럼 형수도 좋았어요? "
"그럼요...표현을 못한것 뿐이지 좋았지요..."
병우는 슬며시 서영의 무릎위에 손을 보낸다.
서영은 순간 멈칫했지만 병우의 손이 조금 힘을 주며
밀고 들어가자 이내 방어를 취한다.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 "
"형수...나도 그렇고 싶은데...섹시한 여자를 두고
정말 100% 완벽하게 참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호호호 참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재주가 있네"
병우의 우퍼(저음만을 출력하는 커다란 스피터)는
조수석에 설치 되어있다.
어떤 음악이 나오건 음악의 저음은 그 우퍼를 통해 출력된다.
다시말하면 어던 여자든 그 자리에 앉아서
노래 몆곡만 들어도 소위 "뿅" 간다는 뜻이다.
병우의 손은 이미 서영의 허벅지 안쪽에 들어가있다.
병우의 중지끝은 서영이 느끼지 못할정도의 움직임으로
서영의 팬티를 공략한다.
서영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딱딱하게 굳어있고
서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두눈을 질끈 감는다.
서영의 두 손은 자신의 치마를 움켜쥐고 부르르 떤다.
.
.
.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옆
모래사장 입구에있는 무료주차장에
은색베엠부가 요동을 친다.
"헉헉헉...이러지 않기로 했쟎아요...헉허헉"
"내 직업이 선수야 누나...내가 여자가 없겠어? "
"헉헉헉...그러니까 왜 하필이면 나냐구요?"
"내가 누나 내걸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이러지말아요...헉헉헉...어렵게 이룬 가정이야..."
"방해는 안할께 누나...가끔 오늘처럼 만나면 줘..."
"그게 그렇게되요? 결국 사고나요...아악...헉헉헉"
"내가 그게 직업이라니깐 걱정말어 누나...
근데 그거 알어? 누나 보지 명기인거...
한번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해...누나도 알고있지? "
"몰라요...몰라...헉헉헉...아흥..."
"셔플 펌핑 줄께...정말 내가 꼭 꼬시고 싶은
사람에만 주는 기술이야...내 페니스가 누나 몸속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춤을 출거야...각오해..."
병우는 서영의 치골에 자신의 치골을 닿게하고
질 안쪽에 들어가있는 페니스를
상하좌우로 마구 흔들며
보통 여성들이 자주 자극하지 못하는 부분을
거침없이 자극하는 셔플 펌핑을 시작한다.
"어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어욱..."
"어때 누나 좋치? 안 좋아? "
"어욱......어욱....좋아요...어머 이상해..."
"이거 내가 아무한테나 안해주는거야...느껴..."
"어욱 ...뭐가 안에서 돌아다녀...헉헉헉...엄마..."
"줄 때 실컷 즐겨 누나..."
"아욱...난 몰라...어쩌면좋아...아욱...헉헉헉 "
"누난 이제 내꺼 된거야 알기나해? 후훗 "
"어머...난 몰라...너무 이상해요...아흑...헉헉헉"
"아우 힘들어...그래도 내가 누나 꽉 채워줄께..."
"어흥...어흥...엄마...앙앙앙...헉헉헉 "
서영의 기나긴 다리는 이미
차의 천장과 앞유리로 분산되어
나비가 날개짓을 하듯 펄럭거리고있다.
병우의 엉덩이는 마치 요즘 가수의 엉덩이춤을 보듯
정해지지않은 박자와 파워로 흔들거리며 서영의 유린한다.
병우의 이상한 자세의 펌핑은
서영을 완전 무장 해제 시킴은 물론
서영의 여심을 완벽히 잡아버린다.
서영은 이날 이 섹스 한 방으로
병우의 또다른 먹잇감이된다.
병우는 이 시간을 시작으로
회원 와이프 킬러임을 또 다시 증명한다.
병우의 셔플은 30분을 지속했고
서영은 눈물바다로 범벅이 되면서
셔플의 노예로 전광석화같은 섹스를 즐긴다.
그들의 인연의 시작은
그렇게 한적한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거침없이 시작된다.
돌아오는 길 병우의 차안...
이제 병우는 자연스레 서영의 왼쪽 다리에
손을 얹어놓고는 너스레를 떤다.
"누나...근데 누나는 언제부터 내 페니스가 느껴졌어요? "
"아니 뭘 그런걸 묻고 그래요... ^^ "
"남자들은 말이우...그런게 궁굼하답니다. "
"느껴진건...첫날 거의 끝날즈음이죠...그때부터
무언가 상당히 둔탁한 물건이 느껴지더라구요..."
"나하구 섹스 맘에들어요? "
"맘에는 들지만 이런 만남은 부담스러워요...
오늘일은 나도 원인을 제공했으니 이렇게 마무리하구요...
다음부터는 울 오빠하고 동석하에 만나요...부탁할께요..."
순간 병우의 중지는 서영의 작은 구멍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서영은 순간적으로 파르르 떨면서 애원하듯 입을 연다.
"제발...이러지마요...이럼 다신 안볼거예요..."
"안볼 때 안보더라도 난 나로써의 존재를 인정받고싶어요"
"병우씨...허허헉..."
"누나 정말 이럴거야?...날 나로써 인정해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응? "
"병우씨...허허헉...아욱..."
차는 급하게 송도해안 도로에 머추어섰고
병우는 아주 거칠게 서영의 치마를 벗기고는
상당히 급하게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아흑.....병우씨...이러지 말아요...어윽"
"누나 이래뵈도 나 잘나가는 선수야...알어?
나때문에 손모가지 그은년이 관광버스로 열대가 넘어...
근데 누나는 너무 개무시해...나를 너무 무시한다구..."
"아아아아악...헉헉헉...어머 너무 뜨거워요...헉헉헉"
비교적 밝은 해안도로지만
병우는 갓길에 차를 세운채
급하게 서영의 몸위로 올라가서
교과서적인 섹스라기 보다는
감정에 충실한 자연스럼 섹스를 나눈다.
병우의 엉덩이가 춤을 추듯 움직여주자
서영의 그곳에서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리며
서영의 질 내부는 순식간에 팽창하며
알 수 없는 신음소리로 빠져든다.
지나가는 차들은 서행을 하며
이들의 사랑을 순간적으로 관전한다.
"내가 연락하면 받어...알았지? "
"병우씨...제발...헉헉헉"
"씨발...안그럼 나 다 불어버린다.
내가 돈을 달래? 집을 달래?
내가 누나 애인처럼 잘 대해준다구...
돈도 필요없어 난 누나만 있음 된다구...
알았으면 내 페니스 꽉 물어줘...누나...빨리..."
"헉헉헉...으으으윽...병우씨..."
"아아아악...오우 아파...누나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
알았어 누나 그만 물어...아파아파..."
".....ㅎㅎㅎ "
"누나 일부러 그런거지? 맞지? 잉..."
"그대신 내 말 잘들어야해요...알았죠? "
"네에 누나...나 이제 누나 애인이다? 알찌? "
"알았어요...이제 그만 사정해요...여기 길이예요..."
"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악...허거거거걱...음......음..."
.
.
.
집으로 돌아온 서영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는
잠시 침대에 누워서
하루의 일과를 정리 해본다.
과연 이런 판단과 선택이 잘 된 일인지 말이다.
남편도 일부 승락했으니 굳이 100% 감출 필요는 없고
남편의 원대로 공개적이고 떳떳한 만남으로 바로 잡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행복한 섹스를 다시 상기하며
서영은 스르르 잠에 빠진다.
분명 오늘은 여자로써 행복한 하루였다.
.
.
.
배달주류상사(주)
커다란 주류창고가 5동이나 있다.
상당히 큰 주류회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민석의 운수회사의 거래선이라서
민석이 소개해준 바이어이다.
이혼 후 잠시 숙려기간을 갖은 미나는
오늘 민석오빠의 소개로 이 회사의
사장을 만나러 온다.
에쿠스를 뽑겠다는것을
레전드로 돌린 모양이다.
미나는 여전히
오피스걸 버젼에 킬힐을 신고
그녀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중무장한채
사무실 앞에 차를 세우고
미끈한 두 다리를 내려 놓는다.
"안녕하세요. 혼다이코리아에서 온 정미나 차장입니다."
"이리 오시요...나가 정조준 이오만..."
"네에 사장님 주민석씨 소개로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워메 남자분인줄 았았드만 겁나게 미인이시요이..."
"감사합니다. 어디로 앉을까요? 사장님"
"뭘 앉아라?...이렇게 지져분하구만...나갑시다 밥이나
무그면서 이야기를 해보드라고요...가잔께요...
야야...아그야 차 준비하그라...난 오늘 점심은
여그 차장님하고 먹을랑께 느그들은 알아서 먹그라...
자 가십다...차장님..."
"아...네에...그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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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 (44세)
배달주류대표이사
폭력전과 17범
168cm 75kg의 다부진 체격
영등포 서방파 제3대 보스출신.
전 격투기 선수출신으로
상당히 다혈질이고 앞뒤 안가리는 성격
즉흥적이고 예의가 없으나
미인에게는 상당히 아킬레스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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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석천으로 가자...전화는 니가 넣거라..."
"사장님 이렇게까지 않하셔도..."
"에에이...뭔소리라요?...차장님은 제가 모실터이니..."
"되게 부담스럽네요..."
"뭔 말이여요? ㅎㅎㅎ 참말로..."
"흠.................."
"흠??? 시방 나한테 흠이라 했소??? "
"아니요...그냥..."
"앗따...차장님 성질 있으시구만요..."
"아닌데.....요..."
차는 고급 일식 식당에 도착했고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에 이끌려서
작그마한 방으로 안내되어 자리한다.
점심이지만 상당히 성대한 코스로 나왔고
매실주를 세병이나 마셨다는 점이다.
미나는 최선을 다해서 정신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였고 실수는 하지 않은듯싶다.
.
.
.
"자 이제 우리 차장님 오신 보람을 만들어 보실까요? "
"네에 말씀드린대로 레젼드로 결정하심이 어떠실지..."
"레...뭣이요??? 에잇 난 그런거 잘 모른께...알아서 하시오"
"그래도 주인이 아셔야죠...ㅎㅎㅎ "
"우리 차장님 술한잔들어가시니까 참 웃는 모습이 보기좋소"
"네에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
"차장님 이제 우리 친구 된거요? 그라지요? "
"네에...너무 잘해주시니 그냥 오라버니/동생 하지요..."
"잉 그려...자 한잔 더 합시다. 술 잘하시네..."
"근데 계약서를 작성해주셔야..."
"계약서요?...줘보쇼..."
"여기 이 부분에 사인 하시면됩니다."
"아따 손도 참 곱소...하하하 "
"어머...왜 이러세요? 호호호 "
노골적으로 미나를 끌어당기며
자신의 옆으로 끌어 앉힌다.
미나는 술기운에 반항할 힘조차 없어
순순히 끌려가긴하지만
자그마한 이 남자의 박력이 싫치는 않은 모양이다.
"어머...사장님 왜 이렇세요..."
"왜이러긴 진정 몰라서 묻소??? 좋은께 그라지..."
"여기 식당에서 이러시면..."
"아 여그 식당말이오??? 그럼 처리해드리지요...
야 !!! 최실장 이리좀 와보그라..."
드르륵 문은 열리고
붉은 색 기모노를 입은 최실장이란 여자가
이들의 건너편 미나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다.
"네에 사장님..."
"니가 거그 동글뱅이친데 사인좀 하그라..."
"네에 사장님..."
"그런데 사장님 할부 개월수를..."
"앗따 이년아 뭔 할부를 하냐...그냥 지금 드려라잉..."
조준은 미나 어께에 손을 걸치고
미나의 가슴과 목주변을 스스럼없이 만지작댄다.
아무래도 앞에 앉은 실장과 조준 사장과의 관계가 어리둥절하다.
"아니 사장님 왜 이걸 이분께 시키세요?..."
"잉...여그도 내 집인께...저시키는 내 비서지라..."
"어머 그러셨어요? 몰랐어요..."
"하하하 쬐마난 밥집 하나 있는걸 뭘...소문낸다요..."
"근데 대금을 지금 주시게요? "
"잉...근디 얼마라요?"
"풀옵션이니깐 대략 9000 정도 할겁니다. "
"그려??? 야 실장아...거시기 뭣이냐 여그 차장님 계좌줄랑께
언능 나가서 그리 한장 넣거라...알았냐? "
"네에 사장님..."
"잉...차장님 계좌 하나 주소..."
"어머...네에...손을 빼주셔야 계좌를 찾지요 호호호 "
"잉...그런가??? 아이고 내가 버릇이되서리..."
조준은 미나의 가슴에 들어가있는 손을 빼고
자세를 바로 잡아 고쳐앉는다.
미나는 실장에게 계좌를 적어주고
텔레뱅킹 한도를 고려해서 두번에 나누어 넣겠다고한다.
잠시 후 실장은 2000만원씩 다섯번에 걸쳐
총 1억을 송금했다고 말한뒤 문을 닫고 나간다.
"그런데 사장님 왠 돈을 그렇게 많이 넣으셨어요? "
"아따 외제차 차장씩이나 된 양반이 그걸 모르나? "
"글쎄요......"
"나 오늘 보고 안볼참이오? "
"아니요 오빠/동생 하기로 했으니 자주 뵙겠죠?..."
"그럼 우리 이쁜 동상이 이 오라버니한테 술도 한잔 살날이
있을것 아니오? 그라지요이? 그때 쓰랑께..."
"어머...안그러셔도 되는데...호호호 너무 멋지시다..."
"멋진건 우리 동상이 멋지구만...이리와보게 이쁜 동상...쪽!!!"
"어머...식구들 있쟎아요 ㅎㅎㅎ "
.
.
.
최고급 일식당 석천의 3층은
건평 150평의 정조준 사장의 아방궁이다.
100% 일본에서 공수해온 자재로
자신들의 지인들과 파티나 은밀한 만남을 하는
장소로써 미나는 인테리어를 보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들은 다시 와인을 따르고
정조준과 미나는 서로 붙어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술에 약한 미나는 먼저 눈을 감는다.
조준은 이미 미나와 키스정도까지 진도를 나간 상황이기에
미나와의 섹스에 그리 큰 부담을 갖지는 않을것이다.
조준은 미나의 옷을 다 벗긴 후
자신의 실크 침대에 눕혀놓고는
바로 아방궁을 나가버린다.
의외의 행동이다.
다음날 아침...
미나는 머리가 아픈듯 일어아 앉아
자신의 처지에 어리둥절해 한다.
침대 협탁에 메모지를 본다.
[일어나시면 옆 인터폰 벨을 눌러주세요...]
누르자 잠시 뒤
기모노를 입은 여인 두명이 작은 대야를 들고 들어와
미나의 나신을 닦아내기 시작한다.
미나는 이런 분위기는 물론 너무나도 어색해 한다.
여인들이 나가자 조준이 들어선다.
조준은 미나의 곁에 앉아서 미나에게 모닝키스를 한다.
"잘 주무셨는가? 동상..."
"어떻게 된거예요? 어제 여기서 안주무셨어요? "
"옆방서 잤지라...우리 동상만 놓고 어딜간다요? "
"혹시..."
"혹시??? 혹시 뭐? 했냐고? "
"네에...."
"아따 그정도로 기억을 못찾을 정도였소??? 하하하 "
"아니요 제 기억엔 안한걸로 알고있어서요..."
"그라지요 그럼 그것이 정답이것지요..."
"어떻게....."
"동상...미나야...나가 좀 무식허고 배운게 없지만
잠든 여인네 겁탈할 놈은 아니다...알긋냐? 아그야? "
"네에 오빠..."
"미나야 이제 이 오빠가 우리 미나에게 승락 받아도 되것냐?"
"승락이요? "
"울 미나의 남자 중 한명으로 승락해 주것냔 말이다..."
"아니 무슨 승락까지...끄떡..."
조준은 이내 미나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대고 혀를 넣는다.
자연스럽게 마나와 침대에 눕게되고
이들의 첫 섹스는 이렇게 모닝섹스가 된다.
옷을 벗은 조준의 몸에는 온톤 용한마리가 감겨있다.
작지만 상당히 단단한 다부진 체격이다.
다행이 페니스는 자연산이다.
헤드가 튼실한 잘 생긴 페니스로 느껴진다.
조준의 매너있는 행동에 미나는 고객이 아닌
한 남자로써의 매력에 이미 빠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미나는 조준의 핸들링에 움직여지고 만다.
"헉헉헉...오빠...아욱..."
"이야 우리 미나 보지가 엄청 맛있구만...잉...그러지..."
"엄머...오빠...헉헉헉...아웅....오빠~~~~~~아 "
조준의 페니스는 미나의 질내부를 활개치듯 움직이며
바쁘게 돌아다니며 그동안 뭇 남성들이 건딜지 않았던
새로운 부분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주소
미나의 눈동자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