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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기_1 - 단편 4장

관리자 0 5916
높은 클릭과 추천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부족한 중생이오니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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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사와 최향미과장이 나란히 팔짱을 끼고 들어오는 것이다.

‘엉? 저 둘은 왜 팔짱을 끼고… 오라… 홍이사 이 새끼… 최과장 저년을 평소에 싸고 도는 이유가 있었구만~’

다행히 ㄷ자형 가게여서 본 사람은 나뿐이고… 둘은 황급하게 팔짱을 뺀다. 홍이사가 나를 손짓으로 가게 밖으로 부르며 둘이 황급히 가게를 빠져 나갔다.



“아…예 이사님~”



“이 팀장!! 최과장이랑 뭐 그렇고 그런 걸로 오해는 말고~ 아… 아무튼 오늘 일은 입 밖으로 내지 말고 내일 아침에 나랑 얘기 좀 하자!! 누구누구랑 왔냐?”



“뭐 민과장이랑 애들 몇하고요… 그나저나 언제부터…”



“야야 내일 얘기하자~ 나 먼저 갈 테니… 오늘 일은 비밀이다~”



멀어져 가는 두 사람을 멍~ 하니 보다가 갑자기 김대리가 화장실에서 기다리는게 퍼뜩 생각나 급하게 화장실에 가 보았다.



“팀장님… 여기요~”



하면서 화장실 옆 2층 계단으로 부른다.



“으…응~ 왜 불렀어?”



하자, 생글 웃으면서 두 팔을 목에 감아온다.



“저 팀장님… 우리 둘이 따로 나가면 안돼요? 저 팀장님이랑 둘이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당황스럽다.

‘얘는 또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좀 전에 혜령이랑 하지 않았다면 이게 왠 떡이냐 했겠지만 솔직히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김옥미 대리는 얼굴도 평범하고… 아무튼 별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으…응… 민과장이랑 장대리도 있고… 뭐 할말 있나 본데 나중에 하시죠~”



“팀장니임~~”



하면서 애교를 부리다가 갑자기 두 팔을 당겨 목에 감긴다. 귀에 바람을 살살 불면서 볼에 뽀뽀를 해오는데 자지가 불끈 하는걸 느낀다.



“저… 김대리… 나중에… 아니… 내일 어때요? 지금 같이 나가면 사람들이 오해 하기 딱 좋은데…”



그러자 김대리가 두팔에 힘주어 힘껏 껴안더니 얼굴을 떼고 살짝 입에 뽀뽀를 해주면서



“그럼 내일 저녁에 맛있는거 사주세요~”



한다.



“그래요~ 우선 우리 둘이 없어진거 눈에 띄면 그러니깐 우리 자리로 갑시다… 김대리 먼저 가세요… 전 화장실 갔다가 갈 테니…”



하고 떨어져 화장실을 갔다.

‘아 씨발… 나 새로 입사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말도 존나게 안듣고 개기던 년들이 오늘 다 왜이러나~”

이런 생각하면서 볼일 좀 보고 자지 좀 안정시키고 나서 자리로 돌아갔다.



다들 일어서는 분위기다.



“팀장님 인제 가시죠? 뭐 재미도 없고~”



분명히 민과장이 그만 마시자고 했을 것이다.

‘여우 같은 놈이다. 놈에게 약점을 잡히면… 아~ 생각하기도 싫다.’

아무튼 자리를 파하고 집에 가려는데 문자가 온다.

‘오빠… 나 집에 왔어요~ 오빠 아직도 술 먹어요?’

나참!! 2년동안 팀장님이라고 부르고, 몇시간 전까지 비웃던 년이 천연덕스럽게 오빠 라고 부르는게 우스워 문자를 보면서 웃었더니 옆에있던 진영이가



“팀장님 애인 생겼어요? 문자오니깐 입 찟어지시겠네~ 히히”



“아니…그냥 아는 사람이 보낸거야~ 자 이제 그만 들어가시죠~ 민과장님은 집이 상계동이구 장대리가 장안동? 맞나?”



“네 장안동이요”



“김대리님이 서초동이고, 진영씨는 집이 어디야?”



“팀장님~!! 왜 우리집만 모르세요~ 저희집은 양재동입니다!!”



“아~ 그럼 민과장님이 집에가면서 장대리님 떨궈주시고 가시죠? 차 가져오셨어요?”



“아니요… 택시 타고 가겠습니다. 장대리랑 저는 택시 같이 타고 가다가 먼저 내려주면 되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팀장님은 대리 부르셔야죠?”



“네 저는 집이 청담동이니까 대리 불러서 김대리님이랑 진영씨 떨궈주고 집에가면 되겠네요~”



바로 헤어져 회사 주차장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기 위해 셋이 내 차에 앉았다.

내가 보조석에 진영이랑 옥미씨가 뒷자리에 앉아 서로 말없이 대리 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김대리가 화장실에 다녀 온다며 차에서 내리자 마자 진영이가 앞자리로 얼굴을 쑥~ 내밀면서 왼쪽 얼굴 가까이에 대고 비밀스럽게 말을 꺼낸다.



“팀장님~ 아까 계단에서 대리님이랑 막 안고 계시던데~ 김대리님이랑 사귀세요? 아니면…”



이러면서 말을 흐린다.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아~ 진영씨 오해했나보네~ 김대리가 좀 취했는지 걷다가 넘어져서 잡아준거야~”



“아~ 그러시구나~ 그래서 뽀뽀도 하셨구나~”



등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하하~ 진짜 오해하겠네~ 내가 김대리님이랑 왜 뽀뽀를 해~”



“그럼 안 하셨다고요? 제가 봤는데요?”



“김대리님이 취해서 기댄거라니깐…진영씨두 참~”



“네~ 알겠습니다.”



입을 삐죽인다. 그러는 사이 김대리도 돌아오고 대리기사도 도착해 출발하여 김대리를 서초동에 내려 주었다.



“팀장님 고맙습니다. 진영아 조심해서가~ 팀장님두 남자야~ 킥킥”



하며 돌아서는데 양재동 진영이네 집으로 출발하자마자 진영이가 뒤에서



“팀장님 저 심심해요~ 뒤에 앉아서 이야기 하시면 안되요?”



하는 것이다. 나는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서



“으…응… 귀찮은데 그냥 가지? 내가 뒤로 간다고 뭐 재밌어 지나~~”



“네!! 뒤로 오시면 제가 재밌게 해드릴께요~”



가봤자 아까 김대리랑 뽀뽀한 것 봤다는둥 이상한 질문을 할게 뻔해서 정말 가기 싫은데 짜증나게 자꾸 보채는 진영이를 보니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기사님 잠깐 세워주세요~”



뒤로 돌아가 앉았다. 진영이가



“팀장니임~”



하면서 팔짱을 끼어 오는데 점심때 느낀 그 감촉이 싫지 않다.



그러더니 갑자기



“아까 김대리님이랑 뽀뽀한거 맞죠? 히히”



하며 귓말을 하는 것이다. 귀가 간지러워 움츠리며 진영씨 귀에 다시



“비밀로 해주면 안되요? 김대리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말이야~ 김대리님도 나중에 술깨면 미안하다고 하실 거고… 술먹고 실수 한거 가지고… 비밀로 해줄거죠?”



하면서 발을 빼보았다. 의외로 진영이가



“저도 그럴 줄 알았어요~ 김대리님은 괜히 취해서 우리 팀장님 입술이나 뺏구~~”



하면서 귓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간지러워서 얼굴을 뺏더니



“팀장님~ 김대리님이 안으면 받아주면서 저는 말만하는데 왜 빼세요~ 저 미워 하시는거죠? 김대리님만 이뻐하시고~”



하면서 투정을 부리는데 어려서겠지만 참 이쁘다.



“아니라니깐~ 내가 진영씨 얼마나 좋아하는데~ 우리 사무실에서 진영씨가 제일 어리고 이쁘자나요~~”



진영이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대면서



“진짜요?”



하는데 놀라서 얼굴을 뒤로 뺏더니



“이거바바~ 팀장님 나 미워하지~~”



하는 것이다. 어린 기집애가 아주 날 가지고 놀려고 한다. 나도 지지 않고 다가서며



“나도 남자야~ 진영씨!!”



하면서 얼굴을 들이 밀었더니 글쎄 입술을 덮어오는 것이다. 그 뒤로 약 3초간 정지…

진영이 혀가 내 이빨을 노크 한다. 싫지 않다. 나랑은 띠 동갑도 더 되는 어린 친구인데 입술도 아까 혜령이랑은 다른 맛이다.

진영이가 갑자기 입술을 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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