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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기_1 - 단편 8장

관리자 0 5101
재미있다는 한마디에 힘 받아 오늘 점심도 샌드위치 먹으면서 써봅니다. ^^

은경이 친구와 은경이 언니에 관한 번외편을 두 편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중간에 번외를 쓸지 직장일기를 마루리 하고 쓸지 고민 됩니다. 의견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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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가 신 사업을 하나 벌일 모양인데 이번에 TFT만들면 니가 좀 들어가서 상황 좀 파악해라”



“네? 대충 무슨 사업 인데요?”



“으…응~ 중국 진출 건인데~”



대표가 개인 지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신 사업을 벌이는 모양이다. 정말이지 대표의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떻게 그런 사람 아들인데 애새끼는 참~’

잠깐 생각에 잠긴 사이 홍이사가



“야~ 그리구 참!! 니가 좀 나서서 강마담 좀 정리 해줘라”



“네? 왜요~ 실증났구나? 어쩐지 오래간다 했어~ 형 근데 내가 무슨 재주로 강마담을 떼어놔”



“너 머리 좋자나… 대가리 좀 굴려바”



“그 아파트 형 이름이야? 강마담 준거야?”



“아~ 그건… 에이 너한테 숨길게 뭐 있냐~ 지난달에 강마담 앞으로 해줬다”



“나참! 돈두 많어~ 그걸 왜~ 그거 주는 조건으로 떼어내면 될걸~ 참!! 복잡하게 살아요~ 생활비는 얼마나 줘?”



“응~ 뭐 꼴릴 때마다 줘서~ 평균 4~5백은 들어가지~”



“형!! 그년 떼어내는데 얼마나 생각하고 있어?”



“글쎄다! 얼마나 들겠냐?”



“나 일억만 주면 내가 알아서 일주일안에 떼어줄께”



“진짜? 야 깔끔하게 정리 해줘야 돼~”



“퍼펙트!! 깔끔하게~!!”



“야 일억 오늘 중으루 니 통장에 쏴주구 진짜 일억으로 쇼부 쳐주면 너 내가 보너스 좀 챙겨주마”



“진짜다 형~”

“아 참!! 형… 영국에서 메일 왔어~ 킥킥!! 담주 화요일에 온데!! 오면 계약해서 진짜 한방 하자!!”



“진짜야? 아~ 씨바 나두 늙은이 그늘에서 좀 벗어나 보는 거냐? 아유~ 이쁜새끼~ 평생가자~ 하하”



“나야 형라인 이자나~ 일단 형이랑 나만 아니깐 어디가서 또 말실수 하지 말구요~”



“그래~ 그래~”



“근데 형~!! 최과장은 왜 건드려서 골치아프게 해~~”



“아 맞다!! 그게 말이다. 회식하는데 그년이 자꾸 날 쳐다보는 거야~ 씨바 술도 먹었겠다. 인제 영업용 타는 거두 지겹구~ 슬슬 꼬셨더니 홀딱 넘어 오더라구~ 유부녀라서 정리도 잘 되고 또 잘되면 섹파로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건드렸는데~”



한 2초간 생각에 잠기더니



“근데… 아… 씨발 최과장이 진짜 명기더라고~ 알지? 명기? 유부녀라 그런지 빠는 것도 술집 애들 싸대기 때리게 잘 빨더라~ 근데 섹파로 잘 지내보자고 했더니 이년이 글쎄 회사 그만 둔다는 둥~ 얼지 말라는 둥~ 아니 불러서 한번 하자고 하면 질질 끌다가 결국 주면서 지가 무슨 요조숙녀라고~ 이걸 어떻게 요리해야 대냐? 뭐 나두 남에 가정까지 깨면서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가끔 만나서 한번씩 즐기자는데 이년이 졸라 튕긴다. 어떻게 하냐?"



“그걸 왜 나한테 물어~ 형이 알아서 요리 해야지~ 여자를 벗겨서 앞에 놔달라는거야 뭐야~ 하하하 형! 내가 얘기 한번 해볼까?”



“어~~ 그래 줄래? 어제 나랑 있던거 들켜서 지금 새가슴 일텐데 니가 좀 떠보면서 그년 맘좀 알아봐라~”



“알았어~ 형… 나 나가볼께요~”



이러고 일어서는데



“야~ 잠깐만…”



하면서 지갑을 꺼내 있던 수표를 다 꺼내준다.

눈에 힘이 들어간다.



“야 나 가진게 이거 뿐이다. 미안하다 맨날 뒤치닥거리 시켜서~ 담에 영미 시켜서 니 통장으로 돈 좀 넣어주마”



“감사합니다. 난 또 주면 사양 안하지~ 킥킥”



“그래 일봐라~ 있다가 보고하고~”



웃으면서 나오려는데 옷장에서 덜컥 소리가 난다. 놀라서 홍이사를 보았다.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고 그냥 가라고 손짓한다.

꾸벅 인사를 하고 조용히 나왔다.

‘영미가 맨날 자리에 없는 이유가 옷장에 있냐고 그랬구만~ 좀 나가서 하든지 왜 사무실에서 저 지랄이야~’

생각하고 나오는데 하긴 나도 회의실에서 어제 한번 해보니까 홍이사가 이해가 간다.

실소를 머금으면서 자리로 돌아가 어떻게 정리를 할지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강마담 자리에 최과장을 놓으면 만사 오케인데… 강마담이 쉽게 놔줄려고 안할텐데…일억으로 어떻게 쇼부를 치나~~ 누구 다른 공사 칠 인물 없나? 최과장은 또 어떻게 설득하지? 돈으로 안 넘어올텐데…’



“팀장님!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 하세요~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에 흰머리 생기는거 보세요~ 커피한잔 하시면서 마음 좀 편하게 하세요~”



정대리가 커피잔을 내려 놓으며 웃고 있다.



“아~ 회의실 비었어요? 검토 해달라는게 뭔데?”



“어제 봐주셨던 제안선데요 제가 오전에 조금 더 정리를 해봤는데 팀장님이 좀 봐주시고 정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작은 회의실 말고 16층 회의실 중에서 맨 끝에 방음돼 있는데 거기 예약 있는지 보고 시간 잡아서 알려주세요~”



“네”



하고 웃으면서 가는데 오늘은 무릎까지 오는 주름치마에 가디건을 입었다.

‘어리게 보이고 싶었나? 너 정도면 나한테 충분히 어리다.’

생각하고 커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눈을 감고 어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있는데



“저 늦어서 죄송합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들렸다가 오느라고요”



최과장이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인사를 한다. 홍이사 방에 갔을 때 왔나 보다.



“아~ 몸 좀 어떠세요? 많이 아프시면 쉬셔도 되는데~”



“어떻게 그래요~ 팀장님 지금 시간 되세요? 저 드릴 말씀 있는데요”



“아~ 나 정대리 제안서 16층 회의실에서 프로젝트로 보면서 리뷰해주기로 했는데… 그거 하고 말씀 나누시면 안될까요?”



“네~ 그래 주세요~”



메신저로 정대리가

‘오빠 회의실 지금 비었어~ 나 먼저 노크북 들고 가 있을 테니 빨리 오세요~’

하는게 보였다.

‘최과장이 봤으려나? 저년이 왜 회사에서 오빠라고 지랄이야’

최과장 뒷모습을 보는데

‘못본거 같기도 하고…참…그나저나 아프다는 년이 옷을 참 저러고 입고 왔는지…’

최과장은 오늘 회색 레깅스에 베이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왔다.

‘이쁘긴 하다만 그게 아픈년 옷차림이냐? 홍이사한테 따먹히지 않았으면 누구라도 너 따먹겠다고 하겠다 이년아’

생각하는데 진영이가 사무실 저쪽에서 계속 뚫어져라 날 쳐다보고 있다. 눈이 마주치자 생글거리면서 눈짓을 하며 사무실 밖으로 나간다.

수첩을 들고 따라 나가보니 진영이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

나도 옆에 서서



“어디 가세요?”



“히히 오빠 잠깐만 나 따라와”



이러면서 지 혼자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거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8층을 누르고 진영이가 앞장서서 내리는데 따라 내려서 말 없이 따라 갔다. 비품실로 가나보다. 문을 열고 들어가 다라 들어가니 후다닥 뒤로 와서 문 밖을 살피더니 이내 문을 잠그고 목을 감아 온다.



“쪽…쪽… 오빠 어제 잘 들어갔어? 집에가서 전화 해줄주 알았는데 안하더라~ 췟”



“아~ 미안~ 피곤해서 바로 잤지~”



느닷없이 쪼그려 앉더니 바지 자크를 내린다.



“어? 오늘은 속옷 입었네? 히히 애기야 잘 있었어? 쪽!”



진영이가 자지를 꺼내 뽀뽀를 하면서 말한다. 그러더니 지 볼에 비비면서



“아이~ 귀여워~”



하는 것이다. 위에서 이걸 보고 있자니…참…씨발 어떻게 안꼴릴 수 있나… 13살이나 어린년이 내 자지를 보물 다루듯 쪼그려 앉아 인사를 하는 광경을 위에서 보는데…



“애기야 오늘 엄마가 이뻐해줄께~ 어제 약올리고 집에가서 미안~”



하며 입 한가득 물더니 눈을 치켜 나를 본다. 얼굴을 찡그려 주었다. 흥분하고 있다고 더 빨라고 인상을 쓰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는 리액션과 함께



“아~ 좋다”



하니 진영이가 신이난듯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본격적으로 빨아온다.



“쩝…쭙… 스읍… 음…음…음…”



어린년이 정말 잘 빤다. 엉덩이에 손 올려 빨아주면 남자가 좋아 한다고 누가 가르쳐 줬을까? 상관없다. 니가 남자를 만나 봤으면 얼마나 만났겠냐… 어리디 어린 네가~ 난 그저 니가 이렇게 빨아만 주는 것도 감지덕지다.

진영이가 깊게 넣었다 강한 흡입력으로 쭈욱 빨더니 이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오빠 좋아? 나 잘 빨지?”



“응~ 너무 좋아~ 근데 여기는 애들 자주 오는데…”



“문 잠가짜나~ 입으로 싸게 해줄까 아님 여기다 할래?”



하며 지 보지를 가리킨다.

어려서 그런지 말에 거침이 없다. 그런데도 이렇게 남자가 하고 싶은걸 배려하는건 정말 남자를 많이 만나봐서 이리라…



“너 청바진데…”



“괜찮아~ 잠깐만…”



하더니 얼른 청바지를 반쯤 내리고 팬티를 내려주고 개비닛을 잡고 뒷치기 자세를 잡아준다. 팬티가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뒤로가 나도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엉덩이에 걸친 다음 진영이 보지에 갖다 대었다. 아래위로 슬슬 비볐다. 말라있던 보지에 슬슬 애액이 나오며 보지를 적신다. 혜령이(정대리) 보지보다는 약간 덜 선홍색이다. 슬슬 밀어 넣으려는데 좀 빡빡하다… 역시 어린년이다. 역시 어린년이다. 역시…



“아항~ 오빠꺼 너무 큰거 같애~ 앙~~ 너무 좋아~~”



뺏다가 다시 넣었더니 한결 잘 들어간다. 쓰윽… 밀어 넣으니 보지가 착착 감겨오며 들어간다. 감도가 정말 좋다. 어려서만은 아닌거 같다. 이런 어린데 보지가 맛있기 까지… 이런 고마운… 아…나…참…뭐 이런 고마운 년이….

느낌이 너무 좋아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두어번 했다.



“아항! 오빠아~ 오빠아~ 앗힝!”



차에서도 느낀거지만 신음소리도 예술이다. 모델에서 하면 좋을거 같은데 참… 어디서 몰래 하기 존나 힘든 년이다. 이렇게 소리를 질러대니…

더 소리치기 전에 빨리 싸구 혜령이(정대리)한테 가봐야겠다.



오른손은 허리를 잡고 왼손으로 옷위로 가슴을 잡았다. 느낌 제로! 티셔츠 사이로 손을 넣어 올라가면서 가슴을 만지면서 자연스럽게 브래이지어를 위로 올렸다. 가슴이 크진 않지만 한손에 가득 들어오긴 한다.



“진영아~ 진영아~ 아….씨발… 진영아”



갈 거 같다. 이년 보지가 참…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난 조루가 아닌데… 회사에서 13살 어린 막내를 비품실에서 따먹는 다는 생각에… 그것도 이년 보지가 자지를 랩으로 감듯 감아오는데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으윽~ 진영아~~ 할거 같아~”



“오빠 괜찮아~ 그냥 안에 싸!! 아항~ 오빠~ 오빠~ 오빠~~앗!!”



“앗!! 아~~ 씨발….씨발…씨발…”



해버렸다. 진영이 보지에… 그냥 싸버렸다. 난 원래 여자 보지에 잘 안 하는데…은경이가 임신하고 아이를 떼는걸 병원에서 본 이후로 절대 안에 하지 않았는데… 어제 혜령이(정대리) 보지에 싼 이후로는 밖에 하기 싫다. 너무 너무 너무 좋으니까…

헉헉 대는 내게



“오빠 좋았어? 나 맛있었어?”



진영이가 고개를 돌려 묻는다. 질문 참~ 어린건 알겠지만 저런말을 오늘 처음 하는데… 얼마 전만 해도 어려워서 나한테 말도 잘 못 하던 아이가…



“응~ 진영아 너무너무 좋았어~ 근데 이거 지금 빼면 정액이 흐를텐데~”



“짜잔~ 킥킥 그럴줄 알고~ “



손가락 V를 하며 일회용 물티슈를 보여준다. 어느새 손에 쥐고 있었나 보다. 다시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신선하다… 정말 풋풋하고 신선하다.



“진영아 미안한데 오빠 정대리 제안서 리뷰하기로 해서 정대리 지금 16층에서 기다리는데…”



“구래? 그럼 얼른 가봐~ 난 여기서 뒷처리나 하지 뭐~”



입을 삐죽이는데 귀엽다 못해 깨물고 싶다.



“왜그래에~ 오빠가 나중에 진영이 갖고 싶은거 하나 사줄께~ 진짜 미안”



하며 볼에 뽀뽀를 해주니



“진짜?”



하며 목에 착 감겨온다. 사랑스러운 아이다. 누구라도 사랑해줄 아이다.



“응~ 생각해 놓구 오빠 지금 갈께…너도 얼른 내려가 있어~ 정대리랑 회의 마치면 메션저 할께”



“응 알았어 오빠~ 사랑해~ 쪽!”



입에 뽀뽀를 해주며 놓아준다. 문 앞으로 다가가 소리를 들어보고 살짝 문을 열어 밖을 보니 아무도 없다. 진영이에게 눈으로 간다고 하며 문을 열고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복도 중앙으로 나왔는데 정말이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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