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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 선생님 - 9부

관리자 0 5253
처가살이를 시작하면서 장모님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성한 처가집....



낮선곳에 대한 설레임.... 학창시절의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선생님....이제 사위가 되어 한지붕밑에서



밤낮으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할 선생님.....<장모님>







오늘 저녁은 우리 사위도 입성한 날인데...그냥 보낼수 없잖아...우리끼리의 조촐한 파티 어떠냐??



"굿...우리 엄마최고.....자기는 어때??"





모녀가 결정해놓고 묻긴.... <나야 좋지.... 장모님이 하시는 일은 무조건 오, 케이...>





벨 소리가 울리며 손님이 왔는지를 확인하려고 인터폰을 든 미경이.....



자기야! 피해......친구들이야!



다급함에 어쩔줄몰라..... 장모님! 어쩌죠??



"내 방으로 들어가게....우리 집에서 제일 안전한 곳이야!"



장모님의 방으로 다급히 뛰어들어간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휴....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어머니 안녕하세요, 우리가 자주 찾아뵈야되는데....이제야 어머니를 찾아뵙네요,



햐! 우리 어머니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누가 미경이 엄마라고 하겠어요, 언니라면 몰라도...



너스레 떨기로 유명한 윤경이.....우리 앞으로 어머니를 언니라고 불러야 겠어요.



언니! <어른을 놀리면 안되요.....> "어머닌 괜히그래..... 미경이 엄마라면 믿을 사람이 어딨어요."







<내가 그렇게 젊어보여??>





"우리 엄마는 순진하셔....윤경이를 몰라서 그래요, 요 계집애는 입만 뻥긋하면......



"어쭈.... 미경이너....어머니 앞에서 친구를 거짓말장이로 만들다니.....너...두고보자....







문제의 석란이 선경이 윤경이 문제의 삼인방은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야! 미경이...너 제주에서의 모습 멋졌어! 우리 봉...선생님 은근히 매력 있더라...



꽁생원인줄 알았더니.....술 한잔들어가니까 숨어있던 매력이 나오던데.....얘...미경아! 석란이 기집애



은근히 관심있나봐....이것들...봐....저희들도 관심있으면서 괜히 나만 잡네....



야! 우리 넷이서 누가 먼저 우리 미스타봉을 꼬시는지 내기할까.......







휴...이것들이 남의 신랑을 가지고 난리 굿을 하네...말을 할수도 없고.....



멋진 우리 신랑 오늘 완전히 망가지네...미안해....자기야! 내가 자기를 봉으로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야!







방안에서 듣고 있으려니 은근히 화가 치밀어 오른다, 내가 지들 선생인데....그래 두고보자....



불까지 끄고 이게 뭐람....어두운 방안에서......



지금은 너희들 앞에 나설수 없지만 너희들 방학 끝나면 학교에서 두고 보자.....







"미경이...넌 왜? 말이없어??? 네가 우리반 실장인데...제일 유리한 조건이잖아..."



우리 네명 오늘부터 시작하는거다.



룰은 없어...무한 경쟁이야! 잘되면 결혼도 가능하잖아! 총각선생인데....어떠냐...





석란이 선경이 윤경이는 눈빛을 빛내며 기대감에 들떠 마치 자기들이 승리자라도 되는양 기세등등이다.





이것들아! 아무리 너희들이 여우같이 꼬리쳐봐야 우리 신랑이 눈도 깜짝이지 않는다.



우리 신랑이 누군데....자신을 하면서도 은근히 불안해 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어두운 엄마방에 있을 신랑을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했다,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억지로 참느라 입술을



깨물어본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볼까....



수다를 떨고 있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엄마방문을 여는순간 어두움속에서 다급하게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가



느껴졌고.....속삭이듯신랑을 불러본다, 자기야! <뭐하러 들어와....눈치채면 어쩌려고....>



"걱정말아요, 쟤들이 상상이나 하겠어요....자기가 여기있을 꺼라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이상한 낌새라도 채면 어쩌냐.....



"가슴 졸이고 있는 자기를 보고싶어서.....약오르지...메롱....우리 신랑 간이 콩알만해져 있을텐데....한번 봤으면.."



ㅋㅋ자주 친구들 불러야지.....우리 신랑 하는거 봐서.....



<너! 정말 마누라 맞어?? 밖에 있는 여우들은 꼬리가 하나 밖에 없는데....넌 꼬리가 아홉개야!>





"석~ 라



<헉 미쳤어....석란일 부르면 어떻해.....그러다 들키기라도 하면....>



꼬리 아홉달린 여우라며....자기가 그렇게 나오는데....이판사판이야! 윤~ 흐읍.....어쩔수 없어 미경이의 입을



막을수 밖에 없었고.....괴씸한 생각이 들면서....미경이를 놀려주려고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을 잡아가자...



미경은 놀라 나를 밀치며 밖으로 나가 버린다. 얼마나 쎄게 밀었으면 몇발짝 물러난뒤에야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두고보자.....못참아..한번만 걸리면.....





딸아이와 친구들이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떤다.



내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문득 지난 여고 시절이 아련히 스쳐지나간다, 생각만해도 꿈많던 여고시절....



이젠 딸이 그자리에 앉아있다.





그래! 그런 시절이 언제까지나 있는게 아니란다, 맘껏 떠들고 재미있게 보내려므나....



애들 분위기를 깰것같아 아무말없이 일어나 내 방으로 들어간다.





잔뜩 약을 올리고 나가버린 미경이가 얄미운 생각이 들어 기회만 노리고 있던내게 문이 열리며 미경이가 들어온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닫는순간 입술을 덮쳐오는 검은 그림자....문득 사위가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말을 하기위해 입을 떼려는순간 사위의 강한힘은 빠져나갈 기회를 주지않았고....



입속을 파고 드는 혀....아찔한 느낌이 들며 이래선 안된다고 아무리 외쳐도 막혀있는입술은 사위의 입술에 덮여



버린상태에서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





미경이는 놀란모습을 보이며 입술을 떼려고 발버둥 쳤지만 한번 당한난 미경이의 머리를 두손으로 당겨잡고



입술을 찾아 혀를 재빨리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라 내가 놓아주나.....너도 당해봐......아까 약올렸지.....





미경이는 혀를 강하게 밀어내며 응해주지않았고 두손은 가슴을 두드리며 앙탈을 부렸다.



이사람이 좋으면 좋다고 할것이지....미경이의 앙탈은 예전보다 훨씬 심했다.



아무리 그래봐야 오늘은 무조건 항복받고 말거야! 아무리 그래봐야 안돼....혼자서 다짐을 하며 미경이의 입술을



강하고 부드럽게 빨아주면서 변하지 않는 앙탈을 잠재우기 위해 가슴속으로 손을 넣어 풍만한 젖을



움켜쥐는순간....미경의 몸은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리며 나를 밀어낸다.



미경이의 팔에는 힘이 빠져 나가고 있었고......



가쁜 숨소리만 들려올뿐 미경이는 여전히 미약하나마 거부하고 있었다.





사위의 품에 안겨 입술을 빼앗긴채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강한 사내의 힘을 당할수가 없었다.



막혀있는 입으로 아무리 아니라고 울부짖어봐야 입안에서 맴돌뿐 더...이상 말이 되지 않았다.



미경인줄 알고 몸을 탐하는 사위의 손길은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강한 사내의 내음을 맡았고.....



내.....마음과 달리 조금씩 반응하는 몸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없었다.



이러면 안되는데.....내가 무너지면 안돼는데......사위를 밀어내던 손에는 힘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미약하게 거부하는 몸짓만 할뿐 강한거부를 할수 있는 힘이 내겐 남아 있지 않았다.





사위의 손이 젖을 잡아오면서 짜릿한 전류가 흐르며 조금이나마 거부의 몸짓을 하던 나를



내 안에숨어있던 음탕한 내가 거부의 몸짓을 막아버렸다.





저항의 몸짓이 잦아들면서 미경이의 입술은 강하게 하던 저항을 포기해 버렸는지 잡아당기자 순순히 딸려온다.



미경이의 입술을 장악하며 강하게 잡아당기자 미경이의 두팔은 목을 감아왔고....우린 서로에게 취하기 시작했다.





사위의 짙은 애무는 내 몸에 남아있던 이성을 조금씩 뺏어가면서 저항할 힘은 어느듯 사라져 버렸다.



젖을 부드럽게 애무해 오는 사위의 손은 유두를 손가락에 끼워 살살 비틀며 쾌감을 고조시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막혀있는 입술로 신음을 흘렸고..... 신음소리에 자극받은 사위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사위의 움직임에 거부할 힘은 이미 내게 남아있지 않았다.





미경이의 거부반응이 약해지면서 미경이의 몸을 달구기 위해....젖가슴에 예쁘게 돋아난 두개의 꼭지를



집중적으로 애무를 하자 미경의 입에선 분명하진 않지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미경이의 몸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안겨오는순간 옷을 벗기기시작했고......미경이의 몸은 떨림만 전해올뿐



거부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팬티를 벗길때 강하게 거부의 몸짓을 보이던 미경이도 팬티가 몸에서 벗어나자 포기해 버렸는지



빠른 숨소리만이 귀를 두드린다.





잔뜩 발기해 있는 성기를 미경의 꽃잎에 붙여가자 미경이의 하체는 움찔하며 나를 밀어낸다.



집요하게 성기를 대음순에 부비며 끝없는 자극을 하자 미경이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목을 안아온다.





귀두가 조금 삽입이 되면서 막혀있는 미경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온다.



밖에서 들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경이의 입을 풀어주지 않았고 성기가 조금씩 진입하면서 미경이의 몸은 격렬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흐..으....으.....막혀있는중에도 비음은 조금씩 흘러나왔고



입술을 떼면서 미경아! 밖에서 듣는단 말야! 조용히좀해....



하체를 강하게 밀어붙이며 성기는 미경이의 샘에 박혔고 허리를 활처럼휘며 목을 죽어라 끌어안는 미경이.....





사랑해! 미경아! 아무말없이 목만 죽어라 끌어안는 미경이.....





사위가 옷을 벗길때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을 보았고...... 사위의 움직임은 조금도 서두럼이 없이



조금씩 점령해 가기 시작했다.



팬티가 내 몸을 벗어나는 순간 모든걸 체념해 버렸다.



달아있는몸을 막을 힘이 내겐 남아 있지 않았다.







사위의 성기가 질속을 파고들때는 오랫동안 받아들이지 못한 질은 아픔을 느꼈고.....내가 할수 있는건



사위의 목을 끌어안을수 밖에 없었다.





사위의 성기가 박혀들면서 몸 전체를 성기에 뚫히듯 아득해 진다.





아! 놀란 사위는 입술을 다시 막았고.....우린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사랑의 향연을 벌이기 시작했다.







미경이가 강하게 반응하면서 쾌감은 배가 되어 우리 두사람을 폭풍속으로 몰아넣었다.



미경아! 너무 사랑해......음...음...





신음만 뱉어내는 미경이의 모습은 이미 이성이라곤 미경이의 몸에서 떠난지 오래였다.



움직임이 빨라지며 미경이의 반응도 격렬해 지기 시작했다.





수동적이기만 하던 입술은 내 입술을 물고 자신의 입으로 끌어당기며 놓지 않으려는듯 강하게 감아당기는 미경이..



성기를 뒤로 빼어내.....힘차게 박으면 상체를 벌떡 일으키는 미경이의 모습은 쾌락에 몸 부림치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일뿐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미경이도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하는 미경이도 아니었다.



남자의 사랑에 취해 남자를 자극하는 한 여인일 뿐이었다.





우리 두사람은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의 몸을 끝없이 탐했고 미경이는 쾌감을 참지못해 몸을 연신





푸들푸들 떨면서 전해주는 쾌감에 빠져 울컥울컥 애액을 흘리며 성기를 촉촉히 적셔준다.



미경아! 싼다....말없이 몸으로 반응하는 미경이...흑...



성기에서 짜릿함이 전해지며 미경이의 샘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퍼 부었다.



미경이는 사랑의 물을 듬뿍 받고 축 늘어진다.





너무 사랑스런 미경이 몸을 꼭 안아주며 입술을 애무해 준다......사랑해...미경아!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보잘것 없는 작가랍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 기대할께요...



늦은밤 여러분들 좋은꿈 꾸시고 꿈속에서나마 성애의 여행을 떠나 보시길......



리플은 제 글을 아름답게 한다는것 아시죠.....



물론 추천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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