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귀(창문 열린 앞집 색시 넘 ... - 7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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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6
2019.02.06 23:54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는 아마 내가 그저 일광욕을 하기 위해 누워있는 낮선 사람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곁눈으로 건너편 옥상을 살피니 여자는 힐끔힐끔 내쪽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훔치며
빨래들을 걷고 있었다.
"한번 힘 좀 써 볼까나~~"
나는 잠깐씩 나에게로 향해지는 그녀의 눈길을 의식하며 복부아래에 힘을 모아갔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간밤에 훔쳐 보았던 앞집 여자의 모습들을 떠올렸다.
홀로 샤워 후 바디크림을 바르며 욕정을 드러내던 모습, 남편의 주먹앞에서 벌거숭이가 되어
다리가랑이를 벌리던 모습, 그리고 들뜬 아랫도리를 못 이기고 잠든 남편의 심볼을 빨아대던 모습등....
머리속에 가득 찬 음탕한 그녀의 기억들은 이내 성능 좋은 나의 육방망이로 전달되었고, 그것은
슬금슬금 츄리닝에 확연한 굴곡으로 승화되고 있었다.
"으으...뻐근해....아아~~"
핏줄기가 한꺼번에 육방망이로 몰리면서 사타구니는 찢어질 듯 뻐근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하체에 힘을 몰아 넣으니 좆대가리가 단단해지며 추리닝을 들쳐올리는 것이었다. 슬쩍 건너편
옥상을 살피니 여자는 불룩해진 나의 육방망이에 시선을 맞춘 채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걸렸들었어. 흐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더욱 하반신에 힘을 몰아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츄리닝에 닿아 갈길이
막힌 팽팽해진 육방망이가 힘을 이기지 못하고 배꼽쪽으로 좆대가리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다.
"흐으흐으...조금만 더...끄으응...끄으응..."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복부 아래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힘을 모으니 육방망이는 한껏 뻗치며 그대로
츄리닝을 뚫고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다. 그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좆대가리가 위용을 과시하듯
덜컹거리며 모습을 드러내 버렸다.
"어..어맛~~"
그 순간 건너편 옥상에 서 있던 여자의 낮은 비명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그녀의 손에 들고 있던
빨래를 담은 바구니가 바닥에 나 뒹구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가 츄리닝을 뚫고 나와버린 육중한 내
육방망이를 본 것이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그녀 쪽을 바라보았고 당혹감에 촛점까지
잃어버린 그녀와 마주보게 되었다.
"아아...."
츄리닝 밖으로 튀어나온 내 좆대가리를 정신없이 바라보던 여자는 나와 눈이 마주쳐 버렸고 그녀는
당황스러운듯 짧은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훔쳐보는것을 들킨것이 민망한지 바닥에
나뒹구는 빨래들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황급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흐흐...놀랐을꺼다. 이렇게 큰 물건은 본 일이 없을테니... 아마 한동안은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힘이 들껄~"
나는 내 의도대로 상황이 전개되었다는 사실에 므흣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나의 육중한 육방망이를 수도 없이 떠올릴 그녀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온 나는 일단 떡집에 들려 시루떡을 샀다. 이사를 오면 가까운 이웃에게 떡을 돌리는것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풍속이 아니던가.. 그리고 나는 떡들을 접시에 담아 우선 내가 사는 집의
이웃들에게 돌리고, 남은 떡을 가지고 건너편 집으로 갔다.
"아휴...젊은 총각이 정도 많지. 뭐 이런걸 여기까지 가지고 와."
"앞으로 잘 부탁드려야죠. 바로 옆집에 사는데... 그런데 이층에도 세들어 사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래. 거기도 갖다 줄라고? 그 집은 저기 바깥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요. 아휴..아주 싹싹한 총각이
이사왔구먼."
건너편 집의 주인아줌마는 떡을 받자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며 좋아라했다. 그리고 친절하게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르쳐주었다.
"계세요? 계세요?"
나는 건너편 집의 주인아줌마가 알려준데로 바깥 계단을 통해 이충집에 당도했고, 현관문을 손으로
두들겼다.
"누구세요? 어...어맛~~"
얼마후 낮익은 목소리와 함께 여자가 현관문을 열었고 밖에 서있는 나를 보고는 얼굴이 빨개져 버렸다.
"며칠전에 옆집 옥탁방에 이사를 와서요. 인사 드리려고 떡 좀 가지고 왔어요."
"아아....네에...."
여자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나의 인사를 받았지만 지은 죄가 있는지라 내가 내미는 떡도 선뜻 받지
못했다.
"고...고마워요. 이렇게 떡까지 가져 오시고..."
"고맙긴요.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목이 타서 그러는데 잠깐 들어가서 음료수라도 얻어 마시고
가도 될까요?"
"음료수요? 그...그러세요."
여자는 나의 부탁에 잠시 망설이는듯 하더니 이내 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긴장한듯 약한 떨림을
보이는 여자의 뒤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뭐 드시겠어요? 시원한거? 아님...커피"
"아무래도 시원한게 좋겠죠."
여자는 나의 주문에 부엌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찾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그리고 나는 소파에 앉아
그녀를 살펴 보았다. 그녀는 어제 밤에 보았던 원피스 차림 그대로였다. 하지만 바로 지척에서 그녀를
보니 여자는 한층 매혹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얇다란 원피스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 붙어 굴곡을
남김없이 드러냈고 냉장고 위아래를 뒤지며 몸을 움직일때마다 둥그런 엉덩이가 쎅시하게 일렁이고
있었다.
"떡 좋아하세요?"
"떡이요?"
난데없는 나의 질문에 그녀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며 나를 바라보았다.
"떡이요. 떡 좋아하시냐고요."
"네. 좋아하죠."
"떡 먹는걸 좋아하세요? 아니면... 떡 치는걸 좋아하세요?"
여자는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하는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무..무슨 말이에요?"
"내 말이 너무 어려웠나요? 제 말은 이런 떡 먹는걸 좋아하는지...아니면..."
"아니면?"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입고 있던 츄리닝을 아래로 내려버리고 말을 이었다.
"이걸로 떡 치는걸 좋아하냐 이거죠."
"허억~~"
여자는 갑작스래 내 츄리닝이 내려가며 용수철 튕기듯 드러난 육방망이를 보며 기겁을 했다.
"무..무슨 짓이에요?"
"아까는 눈이 빠져라 보시더니... 아까 내 이거 보던것 아니었어요?"
나는 바짝 힘이 붙어있는 육방망이를 꺼떡거리며 부엌에서 굳은듯 서있는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왜 이래요? 내가 뭘 어쨌다고...얼른 바지 안 입어요? 소리 지를꺼예요."
여자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며 성을 내었지만 그녀의 눈길은 저절로 꺼떡거리며 발갛게 물든
좆대가리에 머물러 있었다.
"흐으... 아까 제대로 못 보았을까봐 이렇게 보여주려고 왔는데 너무 하시네. 옥상에서 내려와서 이게
눈에 선하지 않았어요?"
이제 그녀와 나는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까지 가까와 있었다. 그리고 가까와진 공간으로 놀라움에
거칠어지는 여자의 숨소리가 그대로 느껴졌다.
"아...아니...아까는 우연히 본 거예요. 정말..."
나는 고개를 흔들며 애써 부인하는 여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섰고 동시에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와락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 육방망이를 붙여버렸다.
"어맛....."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죠. 그렇죠? 난 아줌마한테 내 물건 보여줄라고 옥상에서 한나절을 기다렸는데
그렇게 발뼘을 하시면..."
"아아...아아..."
통통하게 물이 오른 음부 중앙에 좆대가리를 바짝 붙이자 여자는 아득한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좆대가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음부에 대고 비벼대자 그녀의 몸에서는 움찔한 전율이 흘렀다.
나는 허리를 감은 손을 내려 둥그런 엉덩이를 감싸고 쿠션 가득한 엉덩이 살점을 주물럭거렸다.
"하...하지마...이러지 마."
"왜 그래요? 벌써 아줌마 아랫도리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거 같은데..."
"아...아냐...아냐..."
하지만 그녀의 말과는 달리 여자의 다리가랑이는 나의 육방망이가 안으로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
틈새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나는 주물럭거리던 손을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고 두툼한 그녀의 밑두덩을
간질러 갔다.
"하악..아아...아아.....이러지 마....아앙....아앙..."
손에 잡힌 그녀의 밑두덩은 몇번의 터치로 팽팽하게 흥분에 곤두서 버렸고 이내 그녀의 다리가랑이는
더욱 벌어져갔다. 그리고 그 틈새로 욱방망이를 박아 넣고 옷자락과 함께 음부를 거세게 비벼대자
여자는 자제력을 잃고 마주선 나의 어깨위에 얼굴을 떨어뜨렸다.
"하악...하악....아아...아아..."
나의 귓볼에는 그녀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뜨겁게 번지고 있었고 바짝 다가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은
나의 가슴팍에 그대로 닿아 물컹거리고 있었다.
"아줌마...하아...하아..."
나는 더욱 깊숙이 손을 밑두덩 속으로 집어넣어 흔들며 어깨죽지에 닿은 여자의 목덜미에 입술을 포개었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보드라운 살점을 간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앙...아앙....아흐으으응"
이제 아까 여자가 보였던 경계심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나의 손놀림, 혀놀림에 따라 뜨겁게
달아오를 뿐이었다.
"할름...할름...할름..."
"아아...아악...아흐으으응~~~"
나의 혀는 그녀의 목아래로 내려왔고 코로는 그녀의 향긋한 젖내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고개를 숙여 깊숙이 파인 목덜미쪽으로 다가서자 여자는 황급히 원피스 단추를 풀러버렸다.
"하으...하으읍..으읍..."
브래지어도 차지 않은 젖가슴은 단추가 풀리면서 츨렁거리며 밖으로 나왔고 나는 그것을 고스란이
입안에 넣고 빨아당겼다. 동그란 젖꼭지는 혀에 감기며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고 젖가슴도 함께 탱탱하게
탄력을 머금어갔다. 그리고 젖가슴을 나에게 내어준 여자는 나의 머리카락을 감싸며 음탕한 색음을
사정없이 흘리는것이었다.
"아아앙....아앙...좋아...아앙..아앙..."
성숙한 젖가슴을 좌우로 번갈아 빨아당기며 나는 혀를 돌렸고 단추가 풀린 원피스는 스르르 어깨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흘러 내려가던 원피스가 그녀의 다리가랑이와 접해있는 나의
육방망이에 닿아 멈추자 여자는 주저없이 옷을 밑으로 밀쳐버렸다.
"하아앙....아앙...."
이제 얇팍하고 앙증맞은 팬티만을 입은 그녀는 나의 처분만을 바라며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탐하며 더욱 단단하게 발기된 나의 육방망이에 손을 대는것이었다.
"흐으으..... 그래요. 아까부터 이게 그리웠죠?"
"으응...으응...그리웠어...."
"이제 이거 아줌마꺼예요. 아줌마 맘대로 해도 되요."
"정말...아앙....아앙...몰라~~"
여자는 손톱으로 나의 좆대가리를 긁으며 손아귀에 들어온 육방망이를 사납게 흔들어댔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의 다리가랑이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댔다. 여자의 거침없는 손놀림은 여자의 팬티에
진한 물기를 번지게 만들었고 나는 팬티끈을 돌돌 말으며 그녀에게서 마지막으로 남은 천조각을
아래로 밀어버렷다.
"몰라아~~ 어쩜 좋아~~"
여자의 팬티마저 무릅아래로 떨어지고 여자는 아득한 표정이 되어 벌거벗겨진 음부에 육방망이를 부비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바짝 물이 올라버린 조개구멍은 진액을 토하며 육방망이를 적셨고 여자의 색음은
점점 거세어지고 있었다.
"아앙...넣어 줘. 제발...못 견디겠어~~~"
"원하신다면..."
나는 흥분감에 안달하는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번쩍 들어 조개구멍을 벌렸고 그 틈새를 향해 힘있게
육방망이를 꽃아 넣었다.
"쩌억...쩍....쩌거걱..."
진액으로 흥건한 조개구멍은 육방망이의 돌진에 동그랗게 벌어졌고 망치모양의 좆대가리는 블랙홀에
빠지듯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하....하악~~"
구멍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여자는 나를 꽈악 끌어안으며 비명을 질렀고 나는 천천히 구멍에 진입한
육방망이를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이 육방망이가 지나기 알맞게 벌어졌을때
나는 여자의 허벅지를 한껏 쳐 들고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퍼억....철썩...퍼억...철썩"
찰진 조갯살과 사타구니가 부딫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고 그녀의 조개구멍은 나의 육방망이의
오르내림을 오물거리며 받아내어갔다. 그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휘휘 돌려가며 남편의 몇배는 될
육방망이의 압박감을 황홀하게 만끽하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아앙...아앙...죽을것 같아...아앙...아앙... 이럴수가..이럴수가..."
"퍼억,,,퍼억...쩌걱..쩌걱"
전날밤의 한이라도 푸는 듯 여자는 빠르게 구멍을 관통하는 육방망이에 미친듯 출렁여갔고 구멍안에는
뜨거운 그녀의 진액이 끝도 없이 넘쳐 흘렀다. 그리고 그녀는 조개구멍을 움찔거리며 나의 육방망이
거죽을 솜씨좋게 물어뜯는것이었다.
"아흐으응...너무 황홀해...아앙...아앙....너무 좋아...좋아"
한바탕 거센 여자와의 향연이 끝난뒤 부엌 바닥은 그녀와 내가 싸지른 애액들로 흥건해져 있었다.
그리고 여자는 나의 앞에 무릅을 꿇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애액덩어리를 쪼옥쪽 빨아마시고는
그대로 탈진한듯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너무 황홀해....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아..."
"앞으로도 그런 기분 많이 느끼게 해 줄께요."
"정말~~ 아앙....."
여자는 벌겋게 익어버린 조개를 그대로 드러낸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이 되어버렸다.
"난 깍귀에요. 나중에 내 물건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옥탑방으로 올라와요. 한밤중이라도 아줌마라면
환영할테니..."
"으응...그럴께...정말 그럴께...오늘 밤...아니 매일 밤 올라갈께."
여자는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나를 끌어안으며 약속 또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사 온지 며칠 되지도
않아 좋은 이웃을 사귀게 된 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다시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모양이었다. 곁눈으로 건너편 옥상을 살피니 여자는 힐끔힐끔 내쪽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훔치며
빨래들을 걷고 있었다.
"한번 힘 좀 써 볼까나~~"
나는 잠깐씩 나에게로 향해지는 그녀의 눈길을 의식하며 복부아래에 힘을 모아갔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간밤에 훔쳐 보았던 앞집 여자의 모습들을 떠올렸다.
홀로 샤워 후 바디크림을 바르며 욕정을 드러내던 모습, 남편의 주먹앞에서 벌거숭이가 되어
다리가랑이를 벌리던 모습, 그리고 들뜬 아랫도리를 못 이기고 잠든 남편의 심볼을 빨아대던 모습등....
머리속에 가득 찬 음탕한 그녀의 기억들은 이내 성능 좋은 나의 육방망이로 전달되었고, 그것은
슬금슬금 츄리닝에 확연한 굴곡으로 승화되고 있었다.
"으으...뻐근해....아아~~"
핏줄기가 한꺼번에 육방망이로 몰리면서 사타구니는 찢어질 듯 뻐근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하체에 힘을 몰아 넣으니 좆대가리가 단단해지며 추리닝을 들쳐올리는 것이었다. 슬쩍 건너편
옥상을 살피니 여자는 불룩해진 나의 육방망이에 시선을 맞춘 채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걸렸들었어. 흐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더욱 하반신에 힘을 몰아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츄리닝에 닿아 갈길이
막힌 팽팽해진 육방망이가 힘을 이기지 못하고 배꼽쪽으로 좆대가리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다.
"흐으흐으...조금만 더...끄으응...끄으응..."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복부 아래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힘을 모으니 육방망이는 한껏 뻗치며 그대로
츄리닝을 뚫고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다. 그리고 벌겋게 달아오른 좆대가리가 위용을 과시하듯
덜컹거리며 모습을 드러내 버렸다.
"어..어맛~~"
그 순간 건너편 옥상에 서 있던 여자의 낮은 비명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그녀의 손에 들고 있던
빨래를 담은 바구니가 바닥에 나 뒹구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가 츄리닝을 뚫고 나와버린 육중한 내
육방망이를 본 것이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그녀 쪽을 바라보았고 당혹감에 촛점까지
잃어버린 그녀와 마주보게 되었다.
"아아...."
츄리닝 밖으로 튀어나온 내 좆대가리를 정신없이 바라보던 여자는 나와 눈이 마주쳐 버렸고 그녀는
당황스러운듯 짧은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훔쳐보는것을 들킨것이 민망한지 바닥에
나뒹구는 빨래들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황급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흐흐...놀랐을꺼다. 이렇게 큰 물건은 본 일이 없을테니... 아마 한동안은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힘이 들껄~"
나는 내 의도대로 상황이 전개되었다는 사실에 므흣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나의 육중한 육방망이를 수도 없이 떠올릴 그녀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온 나는 일단 떡집에 들려 시루떡을 샀다. 이사를 오면 가까운 이웃에게 떡을 돌리는것이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풍속이 아니던가.. 그리고 나는 떡들을 접시에 담아 우선 내가 사는 집의
이웃들에게 돌리고, 남은 떡을 가지고 건너편 집으로 갔다.
"아휴...젊은 총각이 정도 많지. 뭐 이런걸 여기까지 가지고 와."
"앞으로 잘 부탁드려야죠. 바로 옆집에 사는데... 그런데 이층에도 세들어 사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래. 거기도 갖다 줄라고? 그 집은 저기 바깥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요. 아휴..아주 싹싹한 총각이
이사왔구먼."
건너편 집의 주인아줌마는 떡을 받자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며 좋아라했다. 그리고 친절하게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르쳐주었다.
"계세요? 계세요?"
나는 건너편 집의 주인아줌마가 알려준데로 바깥 계단을 통해 이충집에 당도했고, 현관문을 손으로
두들겼다.
"누구세요? 어...어맛~~"
얼마후 낮익은 목소리와 함께 여자가 현관문을 열었고 밖에 서있는 나를 보고는 얼굴이 빨개져 버렸다.
"며칠전에 옆집 옥탁방에 이사를 와서요. 인사 드리려고 떡 좀 가지고 왔어요."
"아아....네에...."
여자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나의 인사를 받았지만 지은 죄가 있는지라 내가 내미는 떡도 선뜻 받지
못했다.
"고...고마워요. 이렇게 떡까지 가져 오시고..."
"고맙긴요.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목이 타서 그러는데 잠깐 들어가서 음료수라도 얻어 마시고
가도 될까요?"
"음료수요? 그...그러세요."
여자는 나의 부탁에 잠시 망설이는듯 하더니 이내 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긴장한듯 약한 떨림을
보이는 여자의 뒤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뭐 드시겠어요? 시원한거? 아님...커피"
"아무래도 시원한게 좋겠죠."
여자는 나의 주문에 부엌으로 들어가 음료수를 찾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그리고 나는 소파에 앉아
그녀를 살펴 보았다. 그녀는 어제 밤에 보았던 원피스 차림 그대로였다. 하지만 바로 지척에서 그녀를
보니 여자는 한층 매혹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얇다란 원피스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 붙어 굴곡을
남김없이 드러냈고 냉장고 위아래를 뒤지며 몸을 움직일때마다 둥그런 엉덩이가 쎅시하게 일렁이고
있었다.
"떡 좋아하세요?"
"떡이요?"
난데없는 나의 질문에 그녀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며 나를 바라보았다.
"떡이요. 떡 좋아하시냐고요."
"네. 좋아하죠."
"떡 먹는걸 좋아하세요? 아니면... 떡 치는걸 좋아하세요?"
여자는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하는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무..무슨 말이에요?"
"내 말이 너무 어려웠나요? 제 말은 이런 떡 먹는걸 좋아하는지...아니면..."
"아니면?"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입고 있던 츄리닝을 아래로 내려버리고 말을 이었다.
"이걸로 떡 치는걸 좋아하냐 이거죠."
"허억~~"
여자는 갑작스래 내 츄리닝이 내려가며 용수철 튕기듯 드러난 육방망이를 보며 기겁을 했다.
"무..무슨 짓이에요?"
"아까는 눈이 빠져라 보시더니... 아까 내 이거 보던것 아니었어요?"
나는 바짝 힘이 붙어있는 육방망이를 꺼떡거리며 부엌에서 굳은듯 서있는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왜 이래요? 내가 뭘 어쨌다고...얼른 바지 안 입어요? 소리 지를꺼예요."
여자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며 성을 내었지만 그녀의 눈길은 저절로 꺼떡거리며 발갛게 물든
좆대가리에 머물러 있었다.
"흐으... 아까 제대로 못 보았을까봐 이렇게 보여주려고 왔는데 너무 하시네. 옥상에서 내려와서 이게
눈에 선하지 않았어요?"
이제 그녀와 나는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까지 가까와 있었다. 그리고 가까와진 공간으로 놀라움에
거칠어지는 여자의 숨소리가 그대로 느껴졌다.
"아...아니...아까는 우연히 본 거예요. 정말..."
나는 고개를 흔들며 애써 부인하는 여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섰고 동시에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와락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쪽으로 내 육방망이를 붙여버렸다.
"어맛....."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죠. 그렇죠? 난 아줌마한테 내 물건 보여줄라고 옥상에서 한나절을 기다렸는데
그렇게 발뼘을 하시면..."
"아아...아아..."
통통하게 물이 오른 음부 중앙에 좆대가리를 바짝 붙이자 여자는 아득한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좆대가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음부에 대고 비벼대자 그녀의 몸에서는 움찔한 전율이 흘렀다.
나는 허리를 감은 손을 내려 둥그런 엉덩이를 감싸고 쿠션 가득한 엉덩이 살점을 주물럭거렸다.
"하...하지마...이러지 마."
"왜 그래요? 벌써 아줌마 아랫도리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거 같은데..."
"아...아냐...아냐..."
하지만 그녀의 말과는 달리 여자의 다리가랑이는 나의 육방망이가 안으로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
틈새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나는 주물럭거리던 손을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고 두툼한 그녀의 밑두덩을
간질러 갔다.
"하악..아아...아아.....이러지 마....아앙....아앙..."
손에 잡힌 그녀의 밑두덩은 몇번의 터치로 팽팽하게 흥분에 곤두서 버렸고 이내 그녀의 다리가랑이는
더욱 벌어져갔다. 그리고 그 틈새로 욱방망이를 박아 넣고 옷자락과 함께 음부를 거세게 비벼대자
여자는 자제력을 잃고 마주선 나의 어깨위에 얼굴을 떨어뜨렸다.
"하악...하악....아아...아아..."
나의 귓볼에는 그녀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뜨겁게 번지고 있었고 바짝 다가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은
나의 가슴팍에 그대로 닿아 물컹거리고 있었다.
"아줌마...하아...하아..."
나는 더욱 깊숙이 손을 밑두덩 속으로 집어넣어 흔들며 어깨죽지에 닿은 여자의 목덜미에 입술을 포개었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보드라운 살점을 간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앙...아앙....아흐으으응"
이제 아까 여자가 보였던 경계심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나의 손놀림, 혀놀림에 따라 뜨겁게
달아오를 뿐이었다.
"할름...할름...할름..."
"아아...아악...아흐으으응~~~"
나의 혀는 그녀의 목아래로 내려왔고 코로는 그녀의 향긋한 젖내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고개를 숙여 깊숙이 파인 목덜미쪽으로 다가서자 여자는 황급히 원피스 단추를 풀러버렸다.
"하으...하으읍..으읍..."
브래지어도 차지 않은 젖가슴은 단추가 풀리면서 츨렁거리며 밖으로 나왔고 나는 그것을 고스란이
입안에 넣고 빨아당겼다. 동그란 젖꼭지는 혀에 감기며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고 젖가슴도 함께 탱탱하게
탄력을 머금어갔다. 그리고 젖가슴을 나에게 내어준 여자는 나의 머리카락을 감싸며 음탕한 색음을
사정없이 흘리는것이었다.
"아아앙....아앙...좋아...아앙..아앙..."
성숙한 젖가슴을 좌우로 번갈아 빨아당기며 나는 혀를 돌렸고 단추가 풀린 원피스는 스르르 어깨선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흘러 내려가던 원피스가 그녀의 다리가랑이와 접해있는 나의
육방망이에 닿아 멈추자 여자는 주저없이 옷을 밑으로 밀쳐버렸다.
"하아앙....아앙...."
이제 얇팍하고 앙증맞은 팬티만을 입은 그녀는 나의 처분만을 바라며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탐하며 더욱 단단하게 발기된 나의 육방망이에 손을 대는것이었다.
"흐으으..... 그래요. 아까부터 이게 그리웠죠?"
"으응...으응...그리웠어...."
"이제 이거 아줌마꺼예요. 아줌마 맘대로 해도 되요."
"정말...아앙....아앙...몰라~~"
여자는 손톱으로 나의 좆대가리를 긁으며 손아귀에 들어온 육방망이를 사납게 흔들어댔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의 다리가랑이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댔다. 여자의 거침없는 손놀림은 여자의 팬티에
진한 물기를 번지게 만들었고 나는 팬티끈을 돌돌 말으며 그녀에게서 마지막으로 남은 천조각을
아래로 밀어버렷다.
"몰라아~~ 어쩜 좋아~~"
여자의 팬티마저 무릅아래로 떨어지고 여자는 아득한 표정이 되어 벌거벗겨진 음부에 육방망이를 부비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바짝 물이 올라버린 조개구멍은 진액을 토하며 육방망이를 적셨고 여자의 색음은
점점 거세어지고 있었다.
"아앙...넣어 줘. 제발...못 견디겠어~~~"
"원하신다면..."
나는 흥분감에 안달하는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번쩍 들어 조개구멍을 벌렸고 그 틈새를 향해 힘있게
육방망이를 꽃아 넣었다.
"쩌억...쩍....쩌거걱..."
진액으로 흥건한 조개구멍은 육방망이의 돌진에 동그랗게 벌어졌고 망치모양의 좆대가리는 블랙홀에
빠지듯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하....하악~~"
구멍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여자는 나를 꽈악 끌어안으며 비명을 질렀고 나는 천천히 구멍에 진입한
육방망이를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이 육방망이가 지나기 알맞게 벌어졌을때
나는 여자의 허벅지를 한껏 쳐 들고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퍼억....철썩...퍼억...철썩"
찰진 조갯살과 사타구니가 부딫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고 그녀의 조개구멍은 나의 육방망이의
오르내림을 오물거리며 받아내어갔다. 그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휘휘 돌려가며 남편의 몇배는 될
육방망이의 압박감을 황홀하게 만끽하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아앙...아앙...죽을것 같아...아앙...아앙... 이럴수가..이럴수가..."
"퍼억,,,퍼억...쩌걱..쩌걱"
전날밤의 한이라도 푸는 듯 여자는 빠르게 구멍을 관통하는 육방망이에 미친듯 출렁여갔고 구멍안에는
뜨거운 그녀의 진액이 끝도 없이 넘쳐 흘렀다. 그리고 그녀는 조개구멍을 움찔거리며 나의 육방망이
거죽을 솜씨좋게 물어뜯는것이었다.
"아흐으응...너무 황홀해...아앙...아앙....너무 좋아...좋아"
한바탕 거센 여자와의 향연이 끝난뒤 부엌 바닥은 그녀와 내가 싸지른 애액들로 흥건해져 있었다.
그리고 여자는 나의 앞에 무릅을 꿇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애액덩어리를 쪼옥쪽 빨아마시고는
그대로 탈진한듯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너무 황홀해....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아..."
"앞으로도 그런 기분 많이 느끼게 해 줄께요."
"정말~~ 아앙....."
여자는 벌겋게 익어버린 조개를 그대로 드러낸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이 되어버렸다.
"난 깍귀에요. 나중에 내 물건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옥탑방으로 올라와요. 한밤중이라도 아줌마라면
환영할테니..."
"으응...그럴께...정말 그럴께...오늘 밤...아니 매일 밤 올라갈께."
여자는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나를 끌어안으며 약속 또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사 온지 며칠 되지도
않아 좋은 이웃을 사귀게 된 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다시 옥탑방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