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14부
관리자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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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7
2019.02.06 23:28
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14부
수정씨를 감싸 안으신 사모님 까지도 기쁨의 눈물을 지으시며 목이메인 소리로 말씀을 하십니다,
"박군 아니지 이제 애 아빠가 될 텐데 박서방 이라고 해야겟지, 고맙네 자네가 우리 집안에 겹 경사를 주엇네, 잃어버린 딸이려니 하고 늘상 가슴 아픈게 한이 맺혀 있엇는데 이렇게 집에도 오고, 거기다 손주까지 보게 생겻으니 무에 더 원이 있겟는가, 아들 수혁이야 배울거 다 배우고 육신 건강하니 아버지 뒤를 이어 가면 되겟지만 수정이 는 그렇지 못하고 우리와 인연을 끊고 살아 오던 애가 아닌가,
아무튼 다 박서방 자네 덕일세 우리 수정이 많이 사랑 해주고 행복하게만 살아주게 고맙네...!"
"장모님 사실은 수정씨가 임신 이라는 말씀을 듣고는 서둘러 식을 올렷으면 하시고 어머님께서 여쭈어보시랍니다, 가급적 이달 안에 택일을 하시면 더 좋겟다는 말씀도 하셧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이 결정 하여 주시면 그대로 준비 하시겟답니다, 그리고 내일 이라도 양가 부모님 상견래를 하시고자 하시는데 편한대로 하십시오"
"이사람 아깐 사모님 이라더니 이젠 장모래, 그래 이젠 저양반도 그렇고 나도 그래, 장인, 장모라 부르게 알앗네 내가 내일 자네 어머님 한테 전화 넣겟네, 그리고 뭐하면 수정이 방에서 자고가게 수정이가 쓰던 방은 지금도 그대로 두어서 불편하지 않을거야 아마"
"전 집으로 가겟습니다, 수정씨는 여기서 쉬게 하십시오 늦어서 이만 일어 나겟습니다,"
바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좀 늦엇지만 정호 한테 가서 모든 사실을 알리고 위로도 할겸해서 갓습니다,
일부러 인터폰을 누르니 금새 정호가 나와 문을 열어줍니다,
내가 오랜만에 오니 정호 가 나를 꽈~악! 안아오며 반가워 어쩔줄 모릅니다,
미안한 마음이 더 많지만 그렇다고 정호한테 말 하지 않으면 죄를 더 크게 짓는것 같아 모든 사실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오늘 이런 일들이 있엇다 정호야 미안하다, 널 보면 난 항상 죄인이구나, 나 앞으로 너한테 잘 할게,"
정호가 듣기는 하기 때문에 대화 하기에 내가 조금은 덜 불편하다, 내 말을 다 듣고 난 정호가 얼굴이 어두어 지는듯 하다가 웃으면서 듣는 척 하지만 어딘가 처연한 그런 표정을 감추기에는 충격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더 안타까워지며 아픔니다, 정호가 성 불구만 아니엇다면 내가 끼어 들어 이렇게 정호를 괴롭히지는 않앗을 텐데 하는 방어적인 변명도 생각 해보앗지만 나와 수정씨와의 사랑은 꼭 내 자의에 의해서만 시작 된것은 아니다, 수정씨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인간 본능이 숨을 쉬며 깨어나자 사실 정호가 감당 할수 없엇으며, 어떤 일이 벌어 지기 전에 서로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정호 스스로가 정리를 해야할 시점에 내가 나타나서 오늘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 이다, 차라리 둘이 정리가 된후에 수정씨를 만낫다면 이런 미안함이 없엇을 테지만 운명의 신은 다 좋게 만은 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호야 그런 소리 더 이상 하지 말랫잖아 그리고 다 잘된거야 난 괜찮아 얼마 안잇으면 내 아이가 태어 난다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네가 약속만 지켜 주길 바랄 뿐이다 난, 수정씨는 내 여자가 되어서는 안될 그런 여자엿어 그리고 이미 우리 어머니께는 아버지와 같이 말씀 드렷어 이혼 수속을 하는 중이라고 주변에 복잡한 일은 정리가 다 됫어 그러니 아무 염려말고 수정씨가 하잔 대로 해줘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살아라, 지금부터는 세 사람 관계는 더 이상 말 하지말자 난 괜찮으니까"
상호의 글을 다 일고나서 우린 간단하게 한잔 하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니 나와 별 상관없는 직원들 까지도 목례를 해주며 아는 체를 해준다,
아직은 나이도 어린데 많은 직장 선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출근 하는 것도 좋긴 하구나
하며 비서실에 잠간 들르니 미스리가 일어나면서 업무이사 대우님 어서 오세요 하면서 애교섞인 음성으로 맞이 해주자 다른 비서들도 이젠 무시하는 그런 눈이 아니라 정말 이사 대우를 해 주니 어깨가 으쓱 해진다,
회장실에 가니 아직 출근 전이시다,
오늘 회장님 스케줄을 확인 해보니 대서양 그룹 회장님과 오찬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비어 있다,
그렇다면 오늘 부모님 상견래를 저녁에 하면 좋을것 같아 어머님께 전화 해 보니 괜찮으시단다,
장모님 한테도 여쭤 보니 회장님이 다른 스케줄만 없으면 내가 알아서 준비하고 회장님께 말씀만 드리라고 하신다,
오찬에 가시면서 굳이 저를 동행하여 합석 시켜서는 대서양 회장님께 내 칭찬이 입에 침이 다 마르실 정도다.
경제사정에 관한 각 그룹들의 대처방안에 관한 대담을 나누시면서 오찬을 끝내고 돌아 오는 길에 그룹호텔인 오리엔탈에서 저녁에 상견래를 준비 하엿다고 말씀 드리자 잘 하셧다고 하시면서 나만 회사에 내려주고 회장님은 집으로 가셧다,
양가부모님과 수정씨 나 이렇게 여섯 식구는 자리에 앉자 나는 우리 부모님 소개부터 하고 수정씨 부모님을 소개하자 양가 어른들이 일어나서는 서로 손을 잡으시고 정말 화기애애한 상견래가 되엇다,
"저렇게 고운 딸을 부족한 저희 아들이 차지해서 서운 하시겟습니다," 어머니의 말씀
"원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오히려 제 딸의 부족한 것을 허물치 않으시고 데려 가 주신다니 저희야 한시름 놓은 심정 이랍니다,"
"허허...! 안사람들이 좋은 말을 다 해 버려서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사돈!"
회장님의 말씀이 끝나자 수정씨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 두 분은 뭐가 그리 좋은지 소근 거리 시며 결혼 날짜와 예물등 결혼 준비에 관한 말씀 들을 하신다,
대충 얘기가 끝나신 수정씨 어머니가 우리 부모님께 딸을 걱정하는 말씀을 하신다,
"사돈어른 , 사부인 부족한 딸을 시집 보내면서 걱정이 되어 부탁 겸 도와 주십사 해서 말씀 드립니다,
혹 서운하게 들리셔도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두분도 아시다시피 수정이가 말을 못해서 두 분이 힘들고 역정 내실 일이 있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애들 결혼 시키면 분가를 해 주십사 합니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제반 문제는 저희가 애들과 의논해서 하겟습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그러시겟죠 성한 자식을 보낼때도 마음이 허전하고 아린데 어찌 사부인의 심정을 모르겟습니까,
저희는 한 일년쯤 며느리랑 오붓이 지내다가 분가 시킬 계획 이엇습니다만......!"
"내 걱정은 말아요 사부인 말씀도 일리가 있으니 이 문제는 애들의 뜻에 따르기로 합시다, 안 그럿습니까, 사돈...!!! 허허허!"
"워낙 시일이 촉박하다보니 상견래 하면서 혼사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햇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고 자리를 옮겨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좀더 얘기나 나누시죠"
하고는 양가 어른들은 자리를 옮겨 가시고 나는 수정씨가 피곤할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바로 회장님 댁으로 왓다,
이제야 비로서 우리 두 사람만의 시간이 온것이다, 그동안 궁금한 것이 있어도 어쩌지 못하다가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난 수정씨를 안아 부드럽게 누인 다음 수정씨 배 위에 귀를 대보니 그냥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래서 옷을 벗겨 팬티만 남기고 브라 까지도 벗겨보니.........우왁 장난 아니네요
배는 약간 부른가 아닌가 하는 정도인데 유두는 색깔과 크기가 약간 변한 것 같다,
이런 변화가 엄마가 되기위한 자연의 섭리란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네요
좀 진해 젓다고 해야 하나, 살짝 유두를 깨물며 입안에 넣어 옴지락 거려주자 수정씨가 내 얼굴을 당겨 입술을 포개어 옵니다, 수정씨의 눈을 보니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이번 편은 좀 지루하시죠 담 편엔 좀더 진취 적이고 정호와의 우정도 더 돈독 해지는 그런 얘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은 사실에 입각한 글이구요 좀 재미를 위해 조금 덧칠을 햇을 뿐이라는거 시작 하면서 말씀 드렷지요 **님들!
조금도 변함없이 추천과 댓글이 쏟아져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수정씨를 감싸 안으신 사모님 까지도 기쁨의 눈물을 지으시며 목이메인 소리로 말씀을 하십니다,
"박군 아니지 이제 애 아빠가 될 텐데 박서방 이라고 해야겟지, 고맙네 자네가 우리 집안에 겹 경사를 주엇네, 잃어버린 딸이려니 하고 늘상 가슴 아픈게 한이 맺혀 있엇는데 이렇게 집에도 오고, 거기다 손주까지 보게 생겻으니 무에 더 원이 있겟는가, 아들 수혁이야 배울거 다 배우고 육신 건강하니 아버지 뒤를 이어 가면 되겟지만 수정이 는 그렇지 못하고 우리와 인연을 끊고 살아 오던 애가 아닌가,
아무튼 다 박서방 자네 덕일세 우리 수정이 많이 사랑 해주고 행복하게만 살아주게 고맙네...!"
"장모님 사실은 수정씨가 임신 이라는 말씀을 듣고는 서둘러 식을 올렷으면 하시고 어머님께서 여쭈어보시랍니다, 가급적 이달 안에 택일을 하시면 더 좋겟다는 말씀도 하셧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이 결정 하여 주시면 그대로 준비 하시겟답니다, 그리고 내일 이라도 양가 부모님 상견래를 하시고자 하시는데 편한대로 하십시오"
"이사람 아깐 사모님 이라더니 이젠 장모래, 그래 이젠 저양반도 그렇고 나도 그래, 장인, 장모라 부르게 알앗네 내가 내일 자네 어머님 한테 전화 넣겟네, 그리고 뭐하면 수정이 방에서 자고가게 수정이가 쓰던 방은 지금도 그대로 두어서 불편하지 않을거야 아마"
"전 집으로 가겟습니다, 수정씨는 여기서 쉬게 하십시오 늦어서 이만 일어 나겟습니다,"
바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좀 늦엇지만 정호 한테 가서 모든 사실을 알리고 위로도 할겸해서 갓습니다,
일부러 인터폰을 누르니 금새 정호가 나와 문을 열어줍니다,
내가 오랜만에 오니 정호 가 나를 꽈~악! 안아오며 반가워 어쩔줄 모릅니다,
미안한 마음이 더 많지만 그렇다고 정호한테 말 하지 않으면 죄를 더 크게 짓는것 같아 모든 사실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오늘 이런 일들이 있엇다 정호야 미안하다, 널 보면 난 항상 죄인이구나, 나 앞으로 너한테 잘 할게,"
정호가 듣기는 하기 때문에 대화 하기에 내가 조금은 덜 불편하다, 내 말을 다 듣고 난 정호가 얼굴이 어두어 지는듯 하다가 웃으면서 듣는 척 하지만 어딘가 처연한 그런 표정을 감추기에는 충격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더 안타까워지며 아픔니다, 정호가 성 불구만 아니엇다면 내가 끼어 들어 이렇게 정호를 괴롭히지는 않앗을 텐데 하는 방어적인 변명도 생각 해보앗지만 나와 수정씨와의 사랑은 꼭 내 자의에 의해서만 시작 된것은 아니다, 수정씨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인간 본능이 숨을 쉬며 깨어나자 사실 정호가 감당 할수 없엇으며, 어떤 일이 벌어 지기 전에 서로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정호 스스로가 정리를 해야할 시점에 내가 나타나서 오늘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 이다, 차라리 둘이 정리가 된후에 수정씨를 만낫다면 이런 미안함이 없엇을 테지만 운명의 신은 다 좋게 만은 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호야 그런 소리 더 이상 하지 말랫잖아 그리고 다 잘된거야 난 괜찮아 얼마 안잇으면 내 아이가 태어 난다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네가 약속만 지켜 주길 바랄 뿐이다 난, 수정씨는 내 여자가 되어서는 안될 그런 여자엿어 그리고 이미 우리 어머니께는 아버지와 같이 말씀 드렷어 이혼 수속을 하는 중이라고 주변에 복잡한 일은 정리가 다 됫어 그러니 아무 염려말고 수정씨가 하잔 대로 해줘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살아라, 지금부터는 세 사람 관계는 더 이상 말 하지말자 난 괜찮으니까"
상호의 글을 다 일고나서 우린 간단하게 한잔 하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니 나와 별 상관없는 직원들 까지도 목례를 해주며 아는 체를 해준다,
아직은 나이도 어린데 많은 직장 선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면서 출근 하는 것도 좋긴 하구나
하며 비서실에 잠간 들르니 미스리가 일어나면서 업무이사 대우님 어서 오세요 하면서 애교섞인 음성으로 맞이 해주자 다른 비서들도 이젠 무시하는 그런 눈이 아니라 정말 이사 대우를 해 주니 어깨가 으쓱 해진다,
회장실에 가니 아직 출근 전이시다,
오늘 회장님 스케줄을 확인 해보니 대서양 그룹 회장님과 오찬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비어 있다,
그렇다면 오늘 부모님 상견래를 저녁에 하면 좋을것 같아 어머님께 전화 해 보니 괜찮으시단다,
장모님 한테도 여쭤 보니 회장님이 다른 스케줄만 없으면 내가 알아서 준비하고 회장님께 말씀만 드리라고 하신다,
오찬에 가시면서 굳이 저를 동행하여 합석 시켜서는 대서양 회장님께 내 칭찬이 입에 침이 다 마르실 정도다.
경제사정에 관한 각 그룹들의 대처방안에 관한 대담을 나누시면서 오찬을 끝내고 돌아 오는 길에 그룹호텔인 오리엔탈에서 저녁에 상견래를 준비 하엿다고 말씀 드리자 잘 하셧다고 하시면서 나만 회사에 내려주고 회장님은 집으로 가셧다,
양가부모님과 수정씨 나 이렇게 여섯 식구는 자리에 앉자 나는 우리 부모님 소개부터 하고 수정씨 부모님을 소개하자 양가 어른들이 일어나서는 서로 손을 잡으시고 정말 화기애애한 상견래가 되엇다,
"저렇게 고운 딸을 부족한 저희 아들이 차지해서 서운 하시겟습니다," 어머니의 말씀
"원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오히려 제 딸의 부족한 것을 허물치 않으시고 데려 가 주신다니 저희야 한시름 놓은 심정 이랍니다,"
"허허...! 안사람들이 좋은 말을 다 해 버려서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사돈!"
회장님의 말씀이 끝나자 수정씨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 두 분은 뭐가 그리 좋은지 소근 거리 시며 결혼 날짜와 예물등 결혼 준비에 관한 말씀 들을 하신다,
대충 얘기가 끝나신 수정씨 어머니가 우리 부모님께 딸을 걱정하는 말씀을 하신다,
"사돈어른 , 사부인 부족한 딸을 시집 보내면서 걱정이 되어 부탁 겸 도와 주십사 해서 말씀 드립니다,
혹 서운하게 들리셔도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두분도 아시다시피 수정이가 말을 못해서 두 분이 힘들고 역정 내실 일이 있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애들 결혼 시키면 분가를 해 주십사 합니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제반 문제는 저희가 애들과 의논해서 하겟습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그러시겟죠 성한 자식을 보낼때도 마음이 허전하고 아린데 어찌 사부인의 심정을 모르겟습니까,
저희는 한 일년쯤 며느리랑 오붓이 지내다가 분가 시킬 계획 이엇습니다만......!"
"내 걱정은 말아요 사부인 말씀도 일리가 있으니 이 문제는 애들의 뜻에 따르기로 합시다, 안 그럿습니까, 사돈...!!! 허허허!"
"워낙 시일이 촉박하다보니 상견래 하면서 혼사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햇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고 자리를 옮겨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좀더 얘기나 나누시죠"
하고는 양가 어른들은 자리를 옮겨 가시고 나는 수정씨가 피곤할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바로 회장님 댁으로 왓다,
이제야 비로서 우리 두 사람만의 시간이 온것이다, 그동안 궁금한 것이 있어도 어쩌지 못하다가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난 수정씨를 안아 부드럽게 누인 다음 수정씨 배 위에 귀를 대보니 그냥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래서 옷을 벗겨 팬티만 남기고 브라 까지도 벗겨보니.........우왁 장난 아니네요
배는 약간 부른가 아닌가 하는 정도인데 유두는 색깔과 크기가 약간 변한 것 같다,
이런 변화가 엄마가 되기위한 자연의 섭리란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네요
좀 진해 젓다고 해야 하나, 살짝 유두를 깨물며 입안에 넣어 옴지락 거려주자 수정씨가 내 얼굴을 당겨 입술을 포개어 옵니다, 수정씨의 눈을 보니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이번 편은 좀 지루하시죠 담 편엔 좀더 진취 적이고 정호와의 우정도 더 돈독 해지는 그런 얘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은 사실에 입각한 글이구요 좀 재미를 위해 조금 덧칠을 햇을 뿐이라는거 시작 하면서 말씀 드렷지요 **님들!
조금도 변함없이 추천과 댓글이 쏟아져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